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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7 17:33
2010년에 공개된 블리자드의 게임 계획표에
2014년 타이탄 이라고 하는 MMORPG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개는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고 우리가 MMO를 준비중이다 라고만 했습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요즘 블리자드가 거지같아진 이유가 인재가 전부 타이탄으로 몰려가서 그렇다는 반농담식 얘기를 했는데.. 끝나버린 MMO의 불씨를 다시 살릴지 블리자드와 함께 아얘 추락해버릴지... 와우빠로서 굉장히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13/02/27 17:52
감사합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나온 최근작들은 그렇게 재밌겠다 느껴진게 없었는데... 블리자드 세대인 입장에서 그들의 mmo라면! 한 번은 더 기대를 할 수 있겠네요. 와우가 아쉬운건 이미 시간이 흘렀다는 그것 하나라서..
13/02/27 18:35
타이탄이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다를 가능성이 매우 높고, 블리자드 입장에서 독점 수준의 회원 수를 보유한 게임을 가지고 경쟁작을 만들 이유가 없으니까요. 거기다가 번지 스튜디오의 신작 '데스티니'란 작품이 있는데,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번지 스튜디오는 협력 관계라서 아마 타이탄을 PC로만 출시하고, 데스티니는 콘솔로만 출시할거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아마도 사실상 수익이 안 나오는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이대로 계속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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