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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5 20:50
178/73이였는데 69까지 줄였습니다. 따로 운동 안하고 자가용만 몰면서요.
엄청난 각오로 뺸건 아니고 그냥 소식하면서 야식류를 과일로 대체했습니다. 자기전에 푸쉬업 100개정도 하고 잤네요. 한달반만에 4키로 뺏습니다..참고만 하시길..
13/03/05 20:54
(제 주변 의사나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원래 체중감량의 80은 식이입니다.운동은 예쁘게,멋있게, 건강하게 빼려고 하는거죠.정식 정량 지키고 야식 간식 끊고 한끼정도 건강식으로 바꿔도 살은 빠지더라구요...
13/03/05 20:56
간식 안 먹고, 튀김 안 먹고, 삼겹살만 안 먹어도 살 빠질겁니다.
그게 만만치는 않지만. 식사량 줄일 생각 하지 마시고 저것만 지키셔도 될겁니다.
13/03/05 21:03
네, 빠져요. 살빼는 거 자체야 운동보다도 그냥 식이요법이 좋죠.
근데 운동을 병행하지 않고 먹는 것만 줄이시면 근육이 없어지는데, 굉장히 보기 안 좋아요.
13/03/05 21:08
겨우내 아침을 걸렀더니 5킬로 빠졌습니다.
평균체중 63인 사람입니다.. 안먹으면 지방 다 빠지는데 근력도 함께 떨어져서 운동으로 빼는게 좋죠.
13/03/05 21:24
먹는게 다이어트의 80%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잘 먹으면 근육 늘어서 무거워집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안 먹으면 쭉쭉 살 빠집니다. 운동 안하고 안먹으면 살 빠집니다.
13/03/05 23:28
전 최근에 한약다이어트를 했는데요. 한의사하는 친구가 약주면서 자주 놀러오라고 꼬셔서..
한 달 반정도만에 10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한약먹고 우유에 선식을 타서 먹었고, 점심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먹었습니다. 짜장면하고 튀김류만 안먹은듯 합니다. 요새는 아침은 우유 한잔, 점심은 든든히 먹고 저녁은 약속이 있으면 먹고 없을땐 그냥 과일을 먹거나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아예 안했었는데,,(운동하면 배고프다고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두 끼로 늘리면서 주말에 등산하는 정도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살 빼고 그 몸무게로 먹을거 먹어가면서 1년 정도 유지하면 다시 질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요점은, 안먹는 것 같아요. 살을 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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