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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2 13:13
저그 입장에서는 번식지(전작의 레어) 포기하고 바퀴에 잠복(버로우) 연구해서 바퀴만으로 끝내는 빌드가 있습니다. 잠복은 안 쓰셔도 되고요.
13/03/22 13:19
군단의 심장의 올인과 자유의 날개 올인은 별 차이가 안 납니다. 일단 추가 된 유닛이 모두 번식지 이후의 유닛이거든요. 그래서 부화장 단계의 올인밖에 없을텐데(물론 트리플 먹고 일벌레 안붙이고 병력 뽑아내는 운영도 있지만), 테란에게 지뢰가 생겼고 프로토스에게는 광자충전이 생겨서 큰 효과가 없을겁니다. 자날시절보다 컨트롤이 필요할 거에요.
여하튼 부화장 단계의 올인은 바링링이 제일 좋습니다. 토스전: http://www.playxp.com/sc2/strategy/view.php?article_id=4255564&category=10078 테란전: http://www.playxp.com/sc2/strategy/view.php?article_id=4014790&category=10078
13/03/22 13:19
더블하는 프로토스 박살내는 땡 8바퀴가 최고죠 ..
주의할점은 앞마당에 일벌레 제대로 안붙는걸 절대 들켜선 안되므로 탐사정 정찰을 반드시 끊어 줘야 한다는것!
13/03/22 13:35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인공지능과 대결해서 빌드좀 익히고 진출해야겠군요!! 그런데 인공지능은 가장 어려움을 해도 너무쉽더군요... 사람과의 대결처럼 업치락 뒤치락 지속적인 전투가하고싶은데 가장어려움도 방어하다가 한타 뒤 끝....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큭큭
13/03/22 13:49
테란 상대로는 그저 바링도 괜찮습니다. 선앞선가스 이후 발업 찍고, 가스에서 일꾼을 빼지 말고 28까지 일벌레를 찍고 대군주 3기를 뽑은 뒤 바로 남는 가스 모두 바퀴로 돌리고, 추가 유닛은 저글링만 찍어보내면 됩니다. 바링링에 비해 일벌레 숫자가 적어 운영이 힘들지만 컨트롤도 적게 필요하고 타이밍도 엄청 빨라서 대처하기가 힘들어요.
13/03/22 13:51
여러가지 빌드들이있군요!!
스1에선 테란 유저였는데 스2에선 저그가 끌리더라구요.. 무한생산 무한전투가 하고싶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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