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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2 20:49
타인의 삶, 바더마인호프 추천합니다. 그 외 뮌헨이나 몰락도 유명하지만 독일 냄새가 진하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아, 현대적인것이라면 그냥 독일 제작 영화들 보시면 되겠네요. 네이버보단 다음 검색이 더 편할껍니다. http://movie.daum.net/finder/movieFinder.do#nt=독일&sy=2002&ey=2013&st=2
13/04/03 00:55
저도 타인의 삶 추천할게요.
완전 현대극 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서독 분리 시기를 다루는 이야기니 고루한 느낌은 들지 않고요. 시종일관 잔잔한 이야기의 연속이고,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는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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