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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 01:45
가장 재밌게 본 건.. 역시 오딘형이죠.. 뭔가 하나만 딱 정해지고 그게 정석으로 확립된게 아니라.. 더블넥도 해보고.. 다양한 시도가 있던 부분 같네요^^
다음 세대 팀플은 테란,플토의 조합이..!(틀려!)
05/02/20 01:51
팀플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개인전처럼 점차 테크와 확장이 기본유닛 확보보다 중요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테란/플토의 조합또한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피망배에서의 강민-서지훈 팀플조가 아주 재밌는 게임들을 보여줬었죠
05/02/20 02:44
전 헌터의 오리지날 센터 한타싸움이 제일 재미있어 보이던데요.
비슷해 보이는 질럿+저글링이 한타 싸움할때 어느쪽이 살아남는지 예측하기 힘들때가 가장 흥미진진하더라는...
05/02/20 21:17
헌트리스형 팀플이 정말 재밌죠.. 사실 종족/유닛간의 테크닉싸움은 개인전경기에서 많이 보지 않습니까..;; 헌트리스형 힘싸움 팀플이 가장 팀플스럽지 않나싶습니다.. 팀플맵 2개를 선정할때 1개는 온게임넷 측 생각데로 맵을 변형시키더라도 나머지 1개의 맵은 헌터/헌트리스형 맵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05/02/20 22:21
저도 헌트리스형 팀플을 좋아합니다. 다른 형태의 팀플도 좋아하지만 왠지 저그와 테란의 조합끼리 하는 팀플의 경우에는 팀플보다는 빌드싸움으로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05/02/21 01:08
옛날에는 맨날 질럿저글링게임하는 팀플지겹다지겹다 그래서 팀리그가 훨재밌다 이런 주장이 많았는데.. 지금은 헌트리스형 팀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있네요^^ 저도 한표. (한빛화이팅-.-;)
05/02/22 12:35
버티고에서는 테란도 가능하다라는걸 보여주었죠^^ 그 시초가 된것이 강민 서지훈 조합이었는데 이 팀플은 헌트리스에서조차 승리를 거두는 등 막강했습니다...^^
05/02/24 03:47
전 버티고 플러스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버티고는 주로 저프라인이었지만 저테도 쓰였고 프테도 쓰인걸로 보아 여러가지 변수가 많다고 생각하네요^^ 기본에 충실한 변수!! 이게 제 마음을 끌었네요
05/02/24 11:58
팀플은 역시 기본유닛이기때문에 헌트리스형이 재밌죠
다음 팀플형으론 섬맵이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프테조합도 나올수 있고 치열한 공중전이 되지 않을까요? 레이스(발키리)커세어/레이스(발키리),뮤탈/뮤탈,커세어 등등
05/02/25 19:21
아마 섬맵형 팀플맵이라면......... 단연 네오포비든존이 일감으로 떠오릅니다.
발해의꿈은.. 멀티쪽견제도 심하고... 다소 루즈한 수비형 패턴이 이루어질듯.
05/02/27 17:14
프로게이머들이 팀플하는 것 보면 너무 정형화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테크올리다 팀원밀리면 자기 책임이 되고 멀티먹다 자기 밀리면 또 자기 책임이 되고...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더 승률이 오를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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