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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5 16:55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강민 같은 선수들이 스타리그를 떠나고
신인들이 스타리그에 나온다면 그 인기가 예전만 할까요..
04/03/15 17:04
홍진호, 박정석, 강민선수 군대갈려면 아직 적어도 1~2년은 더 있을텐데;
그떄까지 계속 신인들이 신인으로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그떄까지 다른 스타(?)가 탄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강민선수만 봐도 1년전에 지금에 까지 이렇게 인기있었던건 아니었잖아요.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고;
04/03/15 17:19
하지만 요즘 신인들을 보면 특별히 스타성이 있는선수는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네요 요즘 신인은 다 물량과 정석에 능하지 전략에 능한선수는
못본거 같네요 강민선수의 경우는 처음등장할때 부터 엽기로 유명한 선수였으니.. 경기에 이기기만한다고 스타가 되는건 아니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04/03/15 17:32
홍진호, 박정석, 임요환 선수도 처음부터 스타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매체와 상황이 도와주고 게이머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스타성을 길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략과 엽기에 능해야만 스타성이 있다는 건 한쪽 부분만 보는 게 아닐까요?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는 플레이 자체가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지 특별한 전략과 엽기를 선보여서 그랬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스타일로 따지자면 신인 선수들도 다 특징적입니다. 온게임넷과 MBCgame이 노력하고 신인 선수들도 노력하면 그럭저럭 잘 되어 갈겁니다.
04/03/15 18:10
솔직히 군면제를 주는건 무리이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남성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그리고.예전보다 프로게이머에 대한 저변과 인식 그리고 생계를 위한 수익성도 높아지는 현상이기에 더많은 훌륭한 신인이 들어오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른스포츠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엄청난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가 빠져나가도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하고.. 더불어 인기는 계속 유지되고.. 뭐 그런거죠.. 스타자체의 인기가 식지않는한 일부 스타몇명이 빠져나가서 스타리그가 비활성화 되지는 않을걸로 보입니다.
04/03/15 18:39
상무팀씩으로 만드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게 게임단 운영도 쉽고요,.. 막사랑 연습실 주고.. 군대 사기를 위해서 부대 위문 경기를 열어주면 별로 운영비도 안들텐데... 저희 선생님이 국방부에서 일하셨는데.. 스타매니아여서.. 국방부에 상무팀 만들자고 건의했는데... 말씀은 흔한 말인..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더라고 전해들었어여
04/03/15 19:06
군면제나 상무에 e-sports 부문이 생기는게 쉬운것처럼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군문제는 생각만큼 만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월드컵때 16강에 들면 군면제 시켜주겠다 했을때 반대의 여론이 만만치 않았던걸 기억해 보세요. 4강에 들었고 전 국민적인 여론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한거였지 그냥 16강에만 올라갔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를 위시한 e-sports는 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적인 관심도도 거의 없다시피한게 사실이고요, 특히나 결정권을 쥐고있는 어른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죠.
04/03/15 20:34
면제도 확실한 면제가 아니고 기초 군사훈련은 받고 나와야 하지요
게다가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국가선양을 해야 하는데 축구나 야구의 경우에는 계속 대표팀에 있을수 있다지만 프로게임계에서는 그런것이 힘들죠
04/03/15 20:47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wcg우승이 위 항목의 가치를 따라잡는다면 가능하겠네요... but.. -_-;; 무리죠...
04/03/15 21:00
길게잡아 향후 3년 까지는 유지가 되겠으나....
이제는 점점 내리막길로........ 하긴 이제까지의 열기가 지나치게 뜨거웠던 점도 있죠. 대체할 게임...... 스타크래프트2가 나와도 이 열기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04/03/15 21:1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e-sports 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3회~4회 정도 밖에 안된 세계대회에 군면제 자격을 주기엔...
요즘 프로리그나 루키특별전 등..의 신인선수들을 많이 검증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편성되고 있으므로,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듯이 신인선수들이 성장해서 지금의 최고의 선수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네요.. 화이팅!!
04/03/15 22:22
군대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신검날짜가 가까워져서 그런데 신검받을때 신체검사만 하는지 아님 다른것도 하는지 대충 소요시간은 몇시간 아님 몇분인지좀 알려주세요 부탁바랍니다
04/03/15 23:08
쿨럭.. 계속 스타리그가 흥행하기를 기대하는 건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의 스타엔 옛날 같은 즐거움보다는 약간 권태롭고 비슷비슷해졌다고나 할까요....
04/03/15 23:17
svdfrx님//신검때는 신체검사만 합니다. 신체검사를 하기전에 간단한 필기 테스트도 하구요... 그리고 신검때는 맨왼쪽 맨 앞에 앉으세요. 어디가 1번인지 모르지만, 보통 거기서부터 신검을 받게 되고, 신검을 맨처음 받게 되면 신검에 소요되는 시간은 필기테스트까지해서 1시간을 넘지 않을 겁니다.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우리들의 스타들의 빈자리는 다른 선수들이 채울 겁니다. 그렇게 확신합니다.
04/03/15 23:33
WCG라는 대회를 기타 스포츠만큼의 가치로 끌어올리고 난 다음에 군혜택을 바래야죠. 지금은 글쎄요... 젊은세대는 몰라도 기성세대들은 받아들이기 힘들 듯 싶습니다.
04/03/15 23:37
WCG 우승자에게 군면제를 해주는 문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군면제자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 될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의 스타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스타성을 보이는 신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 중고생들 중에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 친구들이 꽤 많으니까요. 저는 스타리그가 갈수록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별걱정 안합니다. 전략이니 물량이니 예전에도 있었던 논란이지만, 늘 출중한 신예들이 나와 우리를 놀라게 하지 않습니까?
04/03/16 01:16
신검 받으시기 전에 따로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제 친구는 면제 사유가 있는데도 신검에서 체크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복역하면서 알았대요. 신검 정말 대충대충 하기 때문에 자기가 먼저 말 하지 않으면, 당연히 안 가야 될만큼, 도저히 못갈만큼 몸이 안 좋아도 거의 발견이 안 됩니다. 병원에서 검사 먼저 받으시구요, 면제 사유가 되면 서류 왕창 떼서 가세요. 신검은 형식입니다. 솔직히 진짜 아픈 사람들에겐 문제가 많죠.
04/03/16 03:59
지금은 필기테스트 간단하나요? 상당한 문제였던걸루... 저는 문제 풀기 싫어서 찍어서 답적었는데... 결과가 이상해서 그문제 두번풀었습니다. 그런분들이 저만 있는줄 알았는데 당시에 저말고도 세명이나... ...
04/03/16 04:40
문제는 많지만, 지루하기만 한 문제잖아요. 게다가, 푸는 문제가 아니라 그저 자신의 성향을 적는 것일 뿐이니... --; 찍기만 하면 걸리는 이유는 같은 질문이 여러 번 나와서 일 겁니다. --;
04/03/16 11:43
스타가 10년농사가 된다하면 그때 생각해보시죠...
농구나 축구 다른 진짜 스포츠종목은 전성기가 30세안팍입니다.. 국가에 이익이되는 선수들에게 전성기까지 운동을 쉬지않고 하게해준다라는 명목과 건강증진이라는 명목이 있는데.... 제가볼때 스타 전성기는 20~21세인듯합니다만...선수생명이 얼마나 길죠?? 끽해야 3년인데....군대 다녀오면...예선전만 하러다니다가 끝날껄요...상무를 만들 이유가 부족해보입니다만... 면재사유도 아직은 무립니다...바둑이랑 비유를 많이 하시는데...바둑이 우리나라에 뿌리박은지 얼마나 오래됐는데요....스타도 오랫동안 뿌리박으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만....스타크는 스타2나오면 하양새로 접어들꺼 같기때문에... 그다지...
04/03/16 15:29
열기가 식었다. 지금도 예전만 못하다란 의견엔 수긍이 가질 않는군요. 확실히 예전보다 규모도 커지고 팬들도 많아졌는데 말이죠.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자체의 일반 대중의 인기는 예전에 식었죠. 그런데 지금 말하는 건 그것이 아니라 게임리그에 대한, e스포츠에 관한 것이잖아요. 물론 이전에 사랑방같은 느낌이야 많이 없어지긴 했죠. 규모가 커지면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보다 프로게임산업이 더 성장하면 그런 느낌은 더 심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군대문제는 참으로 뭐라 말하기 힘들군요. 팬입장에서는 그들을 보내고 싶지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누구든 당연히 가야하는 것인데...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워낙 연령대가 어리다보니 그 기간에 군대라는 건 선수로서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것이라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상무팀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요. 프로게이머로 등록한자는 몇살까지 연기할수있다는 그런 규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부작용이 우려가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군대 나중에 갈려고 너도나도 게이머 등록하려 할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기존의 프로게이머 등록절차를 좀더 까다롭게 하면 되지 않을까. 어설픈 의견이었습니다. 아~함(한숨)
04/03/16 22:42
글쎄요. 전 예전보다 확실히 열기가 식었다고 느낍니다. '프로게이머'의 팬은 분명히 늘었고, '프로게임시장'의 규모는 분명히 커졌죠. 그러나 온갖 크고 작은 대회들이 난립하던 시절의 열기보다는 분명히 못하다고 느낍니다. Battle.top, PKO, KPGL, KIGL, KBK, 각종 이벤트전(예를 들자면 뭐 제주관광대배 같은), 각종 피씨방 대회들...브루드워로 넘어오고 나서 투니버스->온게임넷과 게임큐까지 이 대열에 합류합니다. 여기까지가 최고의 열기였다고 느낍니다. 종종 메가웹에 가봐도, 예전에 PKO나 배틀탑을 쫓아다니면서 느꼈던 열기와는 뭐랄까, 하여간 좀 다릅니다-_-a 잘 설명이 안되서 설득력이 없군요;;
04/03/17 01:33
너무 급성장을 해온 프로게임계가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감돌고 있는 이 시점에, 열기가 식었다라는 표현이 가당키나 한가 싶네요.
오히려, 섣부른 확장과 양적인 팽창(지나친 지방 순회와 결승전 규모의 무조건 적인 확장)만으로 실속없는 열기만을 추구해온 프로게임계가 보다 더 상업적으로, 더욱 더 e스포츠 답게, 질적인 성장을 이루기 바랍니다. 뭐 어차피 열기가 식었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열기가 식게 될테니 왈가왈부 할 것도 없겠군요.
04/03/17 16:53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모양인데요. 임요환,홍진호,장진남,강도경..등등의 스타플레이어 없이도 스타리그는 잘만 발전할겁니다. 우승만 한다면 스타가 되기때문이죠. 게임이란것이 점점 발전하면서 프로게이머가 생겼고, 지금의 프로게이머는 연예인수준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예전에 인기있었던 연예인없이도 TV방송에서 새로운 스타들이 속출하며 인기를 얻어가는것처럼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승하면 팬이 보장되는거에요. 그리고 WCG우승하면 군면제라는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가는 군대를 한낮 직업에 불과한 프로게이머가 왜 군대를 가지않는 혜택을 주어야하는지요? 님의 말씀에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고, 글제목이 "프로게이머 이대로 괜찮은가?"인데요.. 이대로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것이며 이런의견은 정말 좋지않아 보이네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그런생각을 하시는지..
04/03/17 21:08
스타플레이어 때문에 스타리그를 보시나요?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선수는 있지만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스타리그는 볼것입니다. 저는 좋은 경기를 보고싶은것이지 선수를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군면제 이야기도 무리가 없지 않네요
04/03/17 21:26
스타플레이어때문에 보는 팬들도 많죠...물론 앞으로 더 이상 인기게이머는 없을 거다 하는 예단도 성급하겠지만 스타급 선수가 있는 것이 흥행이 도움이 됩니다
스타플레이어의 존재는 프로리그에서 필수요건이죠...그렇지 않다면 왜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들의 경기가 더 회자되고 각인되는 것일까요
04/03/19 13:28
'그들이 없어지면 스타리그 열기도 식을거다'
이렇게 생각하기엔 지금, 스타리그가 많이 커져버렸네요. 그들이 없으면, 다른 누군가가 또 스타플레이어로 각광받겠지요. 저는 이윤열선수나 강민선수, 홍진호 선수의 플레이를 특별히 챙겨보고있고, 지금도 여전히 홍진호선수등의 플레이에 열광을 하지만 다른선수의 플레이에도 역시나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3명이 군대를 간다면 무척 아쉽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타에 정을 떨칠것 같지는 않군요. 지금 2주의 스토브리그도 참기 힘든데 말이죠..-_-; 저도 아방가르드님이나 FinkyLand님, 최환석님등의 의견에 백번동감을 합니다.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것은 저도 이해가 가지만 조금 섣부르지 않나 싶습니다.
04/03/20 14:06
열기는 분명히 식었습니다. 그냥 얼굴만 보러 돌아다니는 팬도 아닌 사람들이 난무해져서 그냥 팬층이 두터워졌다라고만 보이는 것 뿐이죠... (그로 인해 e-스포츠로 많은 자금이 유입이 된-_-;;)
아마 임요환, 홍진호 선수등이 군대가면 얼굴만 보러 따라다니던 애들은 어떻게 될까요? 분명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듯이 프로게임계를 다른 나라일로 돌려버릴겁니다.... 그리고 상무팀 창설이나 군면제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통일이 빨랑 되서 군대 안가도 되는거겠죠-_-;;;
04/03/20 20:56
스타가 아닌 게임을 더 발전시키는 방법도 좋을것 같은데요
좀 힘들고 오래 걸리겠지만 우리나라 e-sports도 우리나라 게임이 활성화가 됬으면하는 바램이..
04/03/21 19:57
현재의 유명한 공학 과학자들이 늙어 죽으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들이 없는 인류의 미래는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인류는 퇴보해서 멸망해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여지껏 생존해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04/03/28 15:12
열기가 식었다는 말은 스타나온지 육개월시점부터 이제 이게임의 판매량은 향후 두달을 고비로 최정점에 오를것이지만 그이후로 급격한 감소를 보이기 시작할것이다라는 전문가들( 진짜전문가들인지 한심하지만)의 예견에서부터 벌써 7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해 그동안 초등학교입학한 아이가 중학생이 됬다는 겁니다. e-스포츠의 한계 대안이 없다 스타는 갔다 등등 나름대로 대안에 수치까지 평까지 단지 게임이라는 상식하나로 이것은 한계가 있다는 선입관을 갖고 평하는 한 저같은 우려인지 비아냥인지 분간이 어려운 평은 계속이어질겁니다. 한가지 전 안심하고 거의 낙관하는것은 대안이 없다 한계가 있다는 평아닌 평에대해 그동안 이게임이 어떤식으로 진화해 왔고 그진화의 방식이 어땠는지를 보아왔기에 안심합니다. 예를 들까요 축구가 영국에서 시작되어 유럽으로 건너갔을때 영국의 불구대천지 원수인 프랑스의 식자층은 자국의 젊은이들이 이놀이에 빠져들자 저런 야만적인 놀이는 곳 싫증이 날것이기에 조만간 사라질것이다라고 했답니다. 헌데 그로부터 수백년이 된지금 그프랑스는 축구월드컵에 우승하기위해 국력을 쏟고 랭킹1위를 지키기위해 그리동분서주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열기가 식었다 확실히 한물갔다 4년전 스타관련계시판을 싹슬이 하던 문구들을 보니 그게 감회가 새로운건 무슨 일일까요 ^^
04/03/28 22:53
이제 스타는 망할꺼다 망할꺼다 해마다 듣고 있지만, 올해도 끄떡없는것이.. 진짜 스타 2나오기 전까진 뽕을 뽑을것 같습니다.
e-sports의 뼈대를 새우는동안 임요환이라는 존재가 있었지만, 이제는 또다른 스타들이 나타났고,, 또 그들이 군대갈즈음엔 또 다른 스타들이 나타날것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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