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21 16:19:0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반박근혜 20대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리드세이버
12/12/21 16:2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과거에 대한 제대로된 반성과 박정희 프레임에 대한 선긋기만 제대로 해준다면 5년간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하지만 유감이다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고 언급을 피하는 등 지금까지와 같은 회피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아무리 국민대통합을 이끈다하셔도 그 국민에 저는 없을것입니다.
12/12/21 16:29
수정 아이콘
사형제 공약으로 엄마들 표심을 상당히 얻으셨는데, 부디 흉악범죄를 줄여주세요. 딸가진 아빠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형제와 흉악범죄의 감소 여부를 논하진 않겠습니다)
unluckyboy
12/12/21 16:49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이 새누리당이 아니고 박근혜 당선자는 박근혜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군요.
이건 그네들의 이익과 신념을 부정하라는 이야기예요.
잘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지만 지지자들도 이 방향으로 갈꺼라고 예상하는 사람 없을껄요.
탱구와레오
12/12/21 17:12
수정 아이콘
저 좋은 언론을 버릴리가요... 언론때문에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12/12/21 17:15
수정 아이콘
여행 중이라 길게는 못 남기지만 박근혜한테 새로운 박정희를 요구하는 건가요?
등록금자체를 반으로 낮추라니 내가 대통령이니까 대학들 내말들어! 라도 하라는 건지요. 그리고 사법부가 박근혜 편이라는 건 또 어디서 나온 소리신가요?
12/12/21 17:2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권력으로 낮추라고 강제하자는게 아니죠. 국고 보조금을 투입하자는 말입니다. 사학법을 개정해도 등록금 인상을 막을수 있고요. 그리고 사법부의 수장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해서 국회의 승인을 거쳐야 취임할수 있습니다. 국회도 , 행정부도 박근혜 손아귀인데 사법부도 박근혜편이라고 봐야죠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2/12/21 17:34
수정 아이콘
절대 적극적으로 호남을 기용하면 안되죠.

절대 반대합니다.

무슨 호남같은 소린가요?

강원도, 충청도 이런데는 호구인가요?




가장 능력있는 인물을 기용해야지. 가장 능력있는 인물을 기용하되 호남인사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해야지

뭔 적극적으로 호남을;;;




그리고 박정희의 상처어쩌고 하면서 헛소리 하지마세요.

이건 국민전체가 유신과 민주주의 희생에 억압되었지요. 무슨 전라도만 계염령 내린줄 아시나;;;;

저기 박정희를 대입하는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셔서 하는 말입니다. 전두환을 넣어야지요.

오히려 박정희가 전라도 지지율이 높아서 대통령 당선된적도 있는데;;;;;;

(당시 야도여촌 현상으로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97 [일반]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은 아예 별개인가? [20] unluckyboy4798 12/12/22 4798
796 [일반] 전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거 진짜 골치아픕니다. [52]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4144 12/12/22 4144
795 [일반] 새누리당이 가스와 전력부분의 민영화가능성을 염두해뒀군요 [67] empier4814 12/12/22 4814
794 [일반] 민주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는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65] 타테시4218 12/12/22 4218
793 [일반] 세상에 무능하지 않은 정치 집단이 있을까? [53] 송화경3525 12/12/21 3525
792 [일반] 아래 유아인씨의 글을본 어느 광주여고생의 답.. 그리고.. [33] 탱구와레오5441 12/12/21 5441
791 [일반] 칭찬받아야 할 50대, 그리고 아쉬운 20대. [34] Winest3790 12/12/21 3790
790 [일반] 50대 그 분노의 이동과 야권의 고민 [27] 타테시4471 12/12/21 4471
789 [일반] 쉽사리 그치지 않을 갈등이 될 것 같습니다 [59] 궁상양3719 12/12/21 3719
788 [일반] 내가 이번 선거후 더욱 멘붕하는 이유.. [147] 天飛4716 12/12/21 4716
787 [일반] 자랑스러운 나라. [66] 사악군4225 12/12/21 4225
786 [일반] 이번 선거에서의 교훈 (부제: 이제 민주당은 북한을 버려야한다,) [70] empier3771 12/12/21 3771
785 [일반] 당신은 어떠한 가치를 지지하십니까? [5] spin2544 12/12/21 2544
784 [일반] 야권은 "젊은남성" 의 공략에 실패했다. [56] 매콤한맛3904 12/12/21 3904
783 [일반] 51%는 비합리적이었는가? [29] 모리3590 12/12/21 3590
782 [일반] 민영화 괴담. 제2의 광우병 사태가 우려되네요. 미쳐돌아갑니다. [317]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6017 12/12/21 6017
781 [일반] 대선에서 처음 패배해 본 소감 [36] JunStyle3371 12/12/21 3371
780 [일반] 국민방송국 추진. 과연 장밋빛일까?(추가 : MBC,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다) [39] ㈜스틸야드3687 12/12/21 3687
779 [일반] 일단은 지켜봅시다. 어느쪽이든. [12] 삭제됨2431 12/12/21 2431
778 [일반] 민영화에 대하여 젊은층들의 생각은? [54] Seize the day3446 12/12/21 3446
777 [일반] [투표로 뭉친 50대들] (1) 우리가 투표해야 했던 이유 [81] SwordDancer3420 12/12/21 3420
776 [일반] 선거의 패배 원인 분석은 이제 그만합시다 [27] 별이아빠3427 12/12/21 3427
775 [일반] 반박근혜 20대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7] 삭제됨2657 12/12/21 26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