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21 16:27:05
Name 별이아빠
Subject [일반] 선거의 패배 원인 분석은 이제 그만합시다
선거 패배 원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갑니다.
정책이 어떻다.
공약이 문제였다.
이정희가 문제다.
지역이 문제다 등등
더 확실한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국민들은 정말 소수다.
그냥 이게 더 맞다고 봅니다.
어른들과 얘기를 해보니 공약이고, 정책이고 뭐 없습니다.
그냥 자기 편이라는 편 개념입니다.
야권 지지자들이 자기들끼리 야권 후보의 정책에 대해 맘에 안드는 건 깐다고 얘기하니까 놀라십니다.
왜 야권끼리 그러냐고
일반화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정말 정말 대다수 사람들은 여기 계신 여러분처럼 찬찬히 뜯어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선동 당할 수도 있고, 어른들이 세뇌 당해서 일 수 있지만, 정말 대다수 분들은 정책, 공약, 이런거 관심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 가족들,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보고 들은 얘기들 그런 것들로 가지게된 이미지가 전부입니다.
어떤 사안이 터졌을 때, 사실 확인 이런거 없습니다.
자신이 이 사람한테 표를 줄 이유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일뿐, 자신이 지지하지 자들에게 불리한 기사나 얘기는 듣지 않습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고 나 할까요.
종편같은 데서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예전 무슨 사건 관계자랍시고, 그들이 지껄이는 얘기가 진리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 하면 아래도 그렇고 국개론이라고 하던데, 국개론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정치에 몇 살부터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가지셨나요.
관심을 갖기 전과 지금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똑같은 가요? 아마 아닐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그들에게 정치는 나와 상관없는 일일뿐이죠. 그게 바보 멍청이란 뜻이 아닙니다.
스포츠에 관심없는 사람들 류현진도 모를겁니다. 그게 멍청한 것은 아니죠.
그냥 그런 겁니다. 여기서 왈가왈부 한다고 그 원인이 명확히 나오는 것은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언론의 영향은 너무 큰 것이 사실이고, 지금의 언론 환경은 새누리에 웃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새누리당이 유리한 겁니다. 여권 후보가 둘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기기 쉬운 상대가 아니죠.
이번에는 사상 최강의 상대였죠. 1명이 나왔으니, 문재인은 잘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한계인거죠.
국정원 사건 이정희 등은 그들이 선택하기 위한 구실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너 그사람 왜찍어라고 물으면, 떳떳히 대답할 수 있는 구실일뿐이지 그 사건이 없었다고 표가 달라졌을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 사건들이 투표율에 영향을 주었을 거라는 얘기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승패를 바꾸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 만큼 거대한 상대입니다.
정치는 여기서 처럼 이성적으로 구성되는 영역이 아닙니다.
근거 논리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 온라인의 전문가들보다 이런 글 이런 기사는 쳐다보지도 않는 자신의 관심 분야 글들만 찾아 보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 그게 이번 선거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제가 많이 살아본 것도 아니지만, 15년을 투표하고 선거때마다 사람들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전에는 제 친구들하고 얘기하다보니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을 했었죠.
결혼하고 나서 여기 저기 어른들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생겼는데, 그 분들의 생각은 그 분들도 인정하길 그냥 민주당이 싫은 거랍니다.
북한에게 나라를 빼앗길 것 갖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해드렸어요. 새누리당이 실제로 안보를 위해 하는 것은 거의 없다. 기사도 보여드리고, 국방비 지출 현황도 보여드리고 해도 나오는 얘기는 우리가 죽어야만 이런 선거가 안 될 것이다.  이게 다였어요.
그냥 싫은게 아니라 너무 싫다는 거였습니다. 전 GG쳤습니다.
물론 전부가 다 그러신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제 주변 친구들도 사실 정치에 관심없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35세인대도요. 정치에 관심없는 애들한테 이런 이슈가 있더라 그러면, 아, 그래? 라고 대답은 하지만, 사실 느낌은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무관심한 분야입니다. 대다수 사람들한테는 사실 사실 파악하기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죠.
왜 이런 지역감정이 생겼는지, 왜 언론이 문제인지, 왜 지금 구도가 나타나게 된건지.
많은 시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들어야만 가능한 겁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고 얘기하는 게 국개론이다 공격하는 분들은 자신이 지금의 정치적 지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얻은 건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주변에 정말 많은지 생각해보시구요.
지금의 지식이 생기기전 어떤 상태였는지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2/12/21 16:29
수정 아이콘
그만 합시다라고 해서 그만 둘것 같지는 않습니다.
멘붕을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한번씩 봐주세요.^^;
좋은글도 틈틈히 올라와서 은근히 생각해볼게 많습니다.
별이아빠
12/12/21 16:36
수정 아이콘
여기 계신 분들은 너무 현명한 분들이라서 묻지마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듯 합니다.
분명 묻지마 투표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 숫자가 새누리가 확실히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야권은 가끔 불쌍합니다. 여기 분들처럼 많이 알고 많이 공부하신 분들을 설득해야만 승리가 가능하니까요.
여기 분들만큼 합리적인 이성으로 역사적인 상황이나, 공약등을 살펴본 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또는 사회를 위해서 선택을 하든 무언가 알아보고 생각하고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면, 이런 멘붕이나 패배의 납득이 가겠죠.
다들 애써 외면 하시는데, 엄연히 정치에 대해 덜 관심을 갖고 덜 공부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 분들이 무관심한 것을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거구요.
그런 언급만 하면 선민 사상이네, 국개론이네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엄연한 이런 상황도 팩트입니다.
12/12/21 16:33
수정 아이콘
휴우.. 다행히 첫플이 아니다. 부담없이 써야징.
오늘 은행업무를 보는데 창구 직원이 (20대 남) 그동안 선거, 정치얘기는 한번도 안한 사이인데,
"투표는 하셨어요? 몇번 찍으셨어요." 그러더니 혼자 곧바로 "저는 1번요. 북한이 싫어서요." 이러더군요.
바로 제가 업무관련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런 분들이 꽤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12/12/21 16:36
수정 아이콘
본인도 원인 분석 본문에서 하고 계신걸요. 뭐. 그냥 싫어서 안찍는 거라고 분석하셨잖아요.
그만하기 위해 가장 좋은건 올라오는 새로운 글 자체가 서서히 줄고 댓글화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꽤 있어서 잘 읽긴 했지만, '합시다, 하지맙시다' 로 누가 말한다고 진정될 시점은 아니에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면서 서서히 '스스로' 진정할 시기가 올겁니다.
남이 하지 말라면 괜히 반발심 드는게 사람 심리죠.
별이아빠
12/12/21 16:40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정치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니까 너무 본인들 지식을 기준으로 분석하려고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미술관을 가면 그 그림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까요.
제가 관심없는 분야라서 그냥 그 곳 해설하시는 분이 이게 뭐가 어떻다고 얘기하면, 아 대단한 거구나 하고 마는 거지 더 이상의 감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자신이 전문 지식을 갖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얘기해주는 게 이미지 형성에 너무 큰 영향을 줍니다.
트위스터
12/12/21 17:26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누군가 묻지마 투표를 하는 것은 사실일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그들이 '왜' 묻지마 투표를 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분석해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메
12/12/21 16:36
수정 아이콘
사실 맞죠 공약집 선관위에서 온거 한번 읽어보는 것 말곤 대다수 이미 누굴 찍을지 마음속에 결정해놓고 투표소 가죠. 그 호감도가 크냐 작냐에 따라 투표율이 움직이고 이번엔 '박근혜' 세 글자에 그 호감도가 급 올라갔다고 봅니다.
박근혜요....네 남들은 멍청하다고 놀려도 제 눈엔 정말 똑똑합니다. 전 당선 소감 발표할때 자기 정치 역정 말할 줄 알았는데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거듭 이야기할때 놀랐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정말 잘 꿰뚫어봅니다. 삼성동 집에서 차에 탈때까지 집앞의 수많은 인파들이 있음에도 가능한한 최대한 악수를 다하고 가더군요. '아 이게 박근혜의 힘이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정희, 국정원, 십알단, 단일화 그 무엇을 갖다 붙여도 패인은 없습니다. 그냥 박근혜라는 사람에 대한 지지도가 이정도구나 라고 느끼는게 맞는 겁니다.
물론 박근혜 라는 인물이 나오기 까지 박정희 4할론은 맞습니다. 4할은 먹고 정치를 시작했죠.
나머지 3할은 육영수를 그대로 벤치마킹했고, 3할만큼은 백프로 박근혜의 머리와 경험에서 나온 긴 정치여정입니다.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5년간 자꾸 망할 것이다라고 논하지만 마시구요. 정말 대한민국 망했음 좋겠습니까?
그리메
12/12/21 16: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대충 정리한 생각이 이준석하고도 상당히 맞아 떨어지는 것 보고 '아 젊은 녀석이 정말 사고가 장난이 아니구나' 싶더군요. 아마 나중에 말로만 보수인 변희재보단 백배는 큰 그릇이 될 것 같습니다.
네랴님
12/12/21 16:43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 광화문 소감 발표랑 20일에 보좌관 납골당 가는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메시스
12/12/21 16:37
수정 아이콘
편 개념으로 투표하는 사람 많다는 거 공감합니다.

그래서 투표 안하거나 정치에 대해 모른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중도층이 대부분 정치에 대해 잘 모르기 마련인데
꼭 역사의식 없다는 둥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둥 훈수하는 쪽을 보면 진보라 칭하는 젊은 세대들이더군요
특히 인터넷

또 새누리당 조금이라도 좋게 말하면 극딜하는 것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pgr 은 그런 분위긴 아니지만
아니 정치에 대해 관심없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어디서 잘못 줏어들을수도 있지 ..

그런 말 하면 그 사람들이 어느 편 개념이 생길까요 ?
불쌍한오빠
12/12/21 16:40
수정 아이콘
지금 아니면 이런 소리 언제하나요?
듣기 싫다고 입 닫으라고 하는것도 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더 멘붕하고 분석하고 반성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젋을때 이러는거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별이아빠
12/12/21 16:42
수정 아이콘
너무 머리로만 분석하지 말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국어 시간에 배운 시들에 대한 분석을 보고 정작 시인이 내가 그런 생각으로 시를 썼었나 한다지 않습니까
어찌보면 그리 복잡한 얘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인겁니다.
불쌍한오빠
12/12/21 16:45
수정 아이콘
예술과 정치를 같은선상에서 놓고 비교할 순 없는거죠
사람들이 왜 새누리를 선택했고 왜 민주당이 패했는지 생각해보고 대책을 생각하는게 결코 무의미한 일은 아니니까요
별이아빠
12/12/21 16:47
수정 아이콘
유머글에서 본 적이 있는데 가장 인기없는 남자 2위가 정치 얘기 하는 남자라고 하던데, 그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잘모르는 분야가 맞는 거죠.
人在江湖
12/12/21 16:49
수정 아이콘
여긴 아마 인기없는남자 수위권에 들 것으로 추정되는 분들을 위한 게임사이트 입니다만.. ( ")
별이아빠
12/12/21 16:50
수정 아이콘
맞네요. 정치+게임 콤보니 안생겨요 씨리즈가 농담만은 아닌게 분명하군요.
불쌍한오빠
12/12/21 16:49
수정 아이콘
여성에서 인기없는것과 대선패배를 분석하는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분야라고 하시는게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요
별이아빠님 논리론 pgr에서 정치얘기하고 여성앞에선 안하면 그만이죠 크크크
별이아빠
12/12/21 16:51
수정 아이콘
아 정치 얘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남여를 불문하고 적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iAndroid
12/12/21 16:50
수정 아이콘
3위는 축구이야기 하는 남자,
2위는 군대이야기 하는 남자,
1위는 군대에서 축구했던 이야기 하는 남자로 인기없는 순위 아닌가요?
설탕가루인형형
12/12/21 16:50
수정 아이콘
정치얘기를 하면서 가르칠라고 하는 평범한 남자는 싫을지 몰라도 정치얘기 재미있게 하는 남자나 정치얘기 하는 잘생긴 남자는 인기 있을꺼에요 크크크
네랴님
12/12/21 16:52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 모르는 여자 만나기 싫더군요.흐흐
왠지 심장이 뛰지 않는거 같아요. 좋건 싫건 정치는 삶이고 선거는 현실인데 재미 없고 어렵다고 외면하는게 맘에 들지 않아요.
OvertheTop
12/12/21 17: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모르는 여자는 괜찮은데 어렵고 재미없다는 여자가 별로 아닌가요? 모르지만 똘망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정치얘기를 경청해주는 여자는 충분히 매력있을 것 같습니다.
Steel x 9
12/12/21 17:1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런 여자는 잘생긴 남자에게 그런 눈빛을 보내겠죠..........
별이아빠
12/12/21 16:54
수정 아이콘
그 만큼 정치는 잘 알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영역이라는 겁니다.
이미 많은 시간동안 형성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벗겨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더욱 확실히 느낀 선거였다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12/12/21 16:55
수정 아이콘
더 많이 마음 썼던 사람이 회복하는데도 더 오래걸린다라고들 하더군요.

위로한다고 위로받을 수 있는게 아니니,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트위스터
12/12/21 17:25
수정 아이콘
저는 패인을 분석하고 어떻게 판을 짜야할 지, 계속해서 맞대고 토론하는 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범 진보 계열이 가장 부족한 게 이런 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진보는 보수보다도 훨씬 더 여러 갈래의 층위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세계를 인정하면서도 큰 판을 짜려면 한 번쯤은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보수 성향 분들의 글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12/12/21 17:38
수정 아이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97 [일반]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은 아예 별개인가? [20] unluckyboy4798 12/12/22 4798
796 [일반] 전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거 진짜 골치아픕니다. [52]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4144 12/12/22 4144
795 [일반] 새누리당이 가스와 전력부분의 민영화가능성을 염두해뒀군요 [67] empier4814 12/12/22 4814
794 [일반] 민주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는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65] 타테시4219 12/12/22 4219
793 [일반] 세상에 무능하지 않은 정치 집단이 있을까? [53] 송화경3525 12/12/21 3525
792 [일반] 아래 유아인씨의 글을본 어느 광주여고생의 답.. 그리고.. [33] 탱구와레오5442 12/12/21 5442
791 [일반] 칭찬받아야 할 50대, 그리고 아쉬운 20대. [34] Winest3790 12/12/21 3790
790 [일반] 50대 그 분노의 이동과 야권의 고민 [27] 타테시4472 12/12/21 4472
789 [일반] 쉽사리 그치지 않을 갈등이 될 것 같습니다 [59] 궁상양3719 12/12/21 3719
788 [일반] 내가 이번 선거후 더욱 멘붕하는 이유.. [147] 天飛4716 12/12/21 4716
787 [일반] 자랑스러운 나라. [66] 사악군4225 12/12/21 4225
786 [일반] 이번 선거에서의 교훈 (부제: 이제 민주당은 북한을 버려야한다,) [70] empier3772 12/12/21 3772
785 [일반] 당신은 어떠한 가치를 지지하십니까? [5] spin2545 12/12/21 2545
784 [일반] 야권은 "젊은남성" 의 공략에 실패했다. [56] 매콤한맛3905 12/12/21 3905
783 [일반] 51%는 비합리적이었는가? [29] 모리3590 12/12/21 3590
782 [일반] 민영화 괴담. 제2의 광우병 사태가 우려되네요. 미쳐돌아갑니다. [317]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6018 12/12/21 6018
781 [일반] 대선에서 처음 패배해 본 소감 [36] JunStyle3372 12/12/21 3372
780 [일반] 국민방송국 추진. 과연 장밋빛일까?(추가 : MBC, 이상호 기자를 해고하다) [39] ㈜스틸야드3688 12/12/21 3688
779 [일반] 일단은 지켜봅시다. 어느쪽이든. [12] 삭제됨2432 12/12/21 2432
778 [일반] 민영화에 대하여 젊은층들의 생각은? [54] Seize the day3447 12/12/21 3447
777 [일반] [투표로 뭉친 50대들] (1) 우리가 투표해야 했던 이유 [81] SwordDancer3420 12/12/21 3420
776 [일반] 선거의 패배 원인 분석은 이제 그만합시다 [27] 별이아빠3427 12/12/21 3427
775 [일반] 반박근혜 20대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7] 삭제됨2658 12/12/21 26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