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17 17:18:30
Name 신유하
Subject [쿠;;쿨럭; 잡-_-담] 추천 노래...라기 보다는 요즘 듣는 노래들.


1. JTL - One Light lover

2. 휘성 - With me

3. Michelle Branch - Are You Happy Now

4. 이정 - 내일해

5. 다비 - Never Say Never

6. Joybox - Special

7. 이승환 - 환생연

8. 김진표 - 아직 못다한 이야기

9. 롤러코스터 - Love Virus

10. Christina Aguilera - Beautiful





사족 1) 아까 삭제한 글에 깜빡 잊고 못 적은 말이 있었는데요;
5시 10분에 자삭; 하겠다고 했는데 깜빡 잊어버리고; 그 말 안 적고; 갑자기 자삭해서 죄송합니다-0-;


사족 2) 오늘 버스에서 어떤 여학생이 Korea Team Fighting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을 메고 있어서 자세히 보니 아래에 메직엔스 로고가; 있더라구요;
(그 여학생이 부러웠습니다ㅠ_- 제 가방하고 바꾸고 싶었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평균율
03/09/17 17:27
수정 아이콘
전 김진표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빼놓고 아는 노래 없네요. 당황스럽습니다. 저도 이젠 노래방 책을 앞에서부터 볼 때가 왔나봅니다. 노래방에 가서 신곡이 없다고 불평할 일은 전혀 없어서 다..다행인걸까요? - -;;;
03/09/17 17:32
수정 아이콘
이런 다비님 노래라니.. ^^
군에 가신 다비포에버님 생각이 나는군요.
한장 팔아드려야 하나..? ^ ^
Altair~★
03/09/17 17:33
수정 아이콘
김진표 - 유난히
Big Mama - 체념
김정훈 - 비록 슬퍼진다 할지라도
DJ DOC - Street Life
위 4곡도 강력추천합니다...^^
(나이답지 않은 노래를 듣고 다닌다고 구박받는 중 -_-+)
박서의꿈
03/09/17 17:38
수정 아이콘
뭐. 본문에 있는 노래는 그다지 신곡 위주는 아닌것 같은데요. ^^;
미쉘 브랜치는 솔로 앨범도 좋지만 santana와 부른 the game of love도 좋습니다. ^_^
딱3일만
03/09/17 17:41
수정 아이콘
이적 하늘을 날아서... 좋더군요...
거짓말처럼..
03/09/17 17:41
수정 아이콘
전 요즘 2shai의 love letter를 끝없이 반복해서 -_- 듣고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나오면 성유리씨를 보느라 노래에 신경을 못썼는데..노래도 잘하고 가사가 너무 좋더군요 ^^
박서의꿈
03/09/17 17:42
수정 아이콘
참; 써놓고 보니 이상한데 santana는 연주만 했죠 =_=;;; (댓글도 고칠수 있으면 좋을텐데 -ㅁ-;;;)
03/09/17 17:51
수정 아이콘
Joybox - Special 이승환 - 환생연 은 저도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곡들... (막상 쓰려니 생각하는 게 없군요^^;)
딱3일만님/'하늘을 달리다'입니다^^;;;
03/09/17 17:53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 -> 생각나는 ^^;;;
Roman_Plto
03/09/17 17:56
수정 아이콘
2,5번은 저도 좋아하고.. 7번은 어서 들어봐야겠네요
딱3일만
03/09/17 18:11
수정 아이콘
하하하;;; 무안 -_- 하네요... 요즘엔 들려오는 노래만 듣다보니 쩝... 예전에 음반 사면 작곡가 작사가 세션까지 다 살펴 봤었는데.. 그리고 악기소리도 하나하나 다 집중해서 들어보구요.. 특히 메탈음악을 그렇게 들었었죠.. 첨엔 보컬을 들어보고 지겨우면 기타소리에 귀기울여 보고 그담엔 드럼.. 이런식으로 노래를 그야말로 뼈다귀까지 다 즐겼었죠;; 하하 변명이라 생각해주시길;;
TheAlska
03/09/17 18:19
수정 아이콘
산타나는 역시 matchbox20가 부른 smooth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리아 마리아도 희대의 명곡이구요.
제 나이는 어린데; 윈엠프 플레이 리스트엔 옛날 노래만 있군요;;;

인피닛 플로우 - 첫느낌
리쌍 - 리쌍부르쓰
김진표 - 푸념 등등;;;; 옛날 노래만 잔뜩;;;
한방에열놈
03/09/17 18:20
수정 아이콘
전 온게임넷 스타리그 BGM만 요즘 듣고 있네요~
한빛짱
03/09/17 18:22
수정 아이콘
김진표씨의 유난히 란 곡은 이적씨가 준곡으로 푸처링은 별이란 노래를 불렀던 심혜원씨(신예원인지,심예원인지 잠시 헷갈리는 중)가 하셨어요.
한빛짱
03/09/17 18:22
수정 아이콘
전 그룹S의 음반이 나오길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Altair~★
03/09/17 18:29
수정 아이콘
한빛짱 님 / 신예원씨가 정답^^
러브민트
03/09/17 18:41
수정 아이콘
Dragon Ash의 "Grateful Days" 강추.. 아~랩을 외워야 하는데.. 언제 이걸 다 외우노~
도라에몽
03/09/17 18:42
수정 아이콘
지금 matchbox20 bent가 winamp로 흘러 나오고 있네요^^
Maphacker
03/09/17 18:47
수정 아이콘
고현욱의 '헤어지지말자' 김범수의 '바보같은내게'
제 윈엠프 목록에 추가되고 나서 빠진적이 없네요
03/09/17 18:47
수정 아이콘
매치박스20 노래 모두 추천입니다.. 특히 요즘 Unwell.. 끝내줍니다..^^
03/09/17 19:05
수정 아이콘
휘성"WITH ME"
빅마마"체념"
윤도현,이소은"마음을 다해 부르면"
강성"사랑해"
플라이투더스카이"Missing You"
앤"기억만이라도"
혜상"어쩌죠"
요것들 추천
ShadowChaser
03/09/17 19:37
수정 아이콘
기분 좋을때, 좋고 싶을 때는 DJ.DOC의 "부기나잇~"
보통때는 이승환이나 강수지님 앨범~
강수지 7집 왕 강추 ㅠㅠ
권근우
03/09/17 19:44
수정 아이콘
토이-거짓말같은 시간,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바램
플라워-플리즈,눈물,엔들리스, 이승환-천일동안, 박완규-잃어버린기억,눈물없는이별 음 거의옛날노래고 락발라드네요 어쨋든 강추요 - -a
Elecviva
03/09/17 20:26
수정 아이콘
정말로 다비포에버님이 생각나서 다비님의 앨범을 한 장 샀습니다.
never say never 좋던데요 ^^ 다른 노래들도 좋습니다 추천 '-'d
거짓말같은시
03/09/17 20:34
수정 아이콘
토이-거짓말같은시간 강추- -乃 가사가 정말 애절한 곡.
ChRh열혈팬
03/09/17 20:44
수정 아이콘
왜 모두 롤러코스터의 Love Virus노래에 대해 아무말 없는거지?-_-;조이박스의 스페셜~은 상당히 옛날노래인데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다비에 네버 세이 네버는 진짜 좋습니다.. 초강추!>0< 그 외에 박완규에 천년의 사랑(GG에서 김동수해설이 불렀던..;), 롤러코스터의 습관, 라스트 씬 DJ DOC에 Remember, 천랑열전OST 월하연서도 좋답니다-_-(이 노래 아시는분이 거의 없는듯)습관이랑 월하연서는 한번이라도 꼭! 들어보세요^^
2nd 猫, Luca!!
03/09/17 20:56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요즘에 Linkin Park의 In the End 외우고 있습니다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화음 넣어줄 사람이 필요해요 :)
한빛짱
03/09/17 21:13
수정 아이콘
이선희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03/09/17 21:20
수정 아이콘
제가 죽더라도 저는 무조건 정경화씨의 '나에게로의 초대'입니다. 이 노래를 제게 정경화씨와 똑같이 불러줄 수 있는 여성이 있다면 모든 조건 제끼고 죽을 때까지 일편단심할 용의가 있습니다.
03/09/17 21:53
수정 아이콘
love virus 는 곡 후반부쯤에 나오는 해금 solo 부분이 압권이죠 압권!!
블랙홀
03/09/17 23:04
수정 아이콘
저는 듣는 발라드가 굉장히 자주 바뀌는 편인데, 요즘 듣고 있는 노래는
바이브-끝이아니기를
J-눈부신 날에
비-악수
이현우-헤어진 다음날
박효신-사랑 그 흔한말 , 동경 , 해줄 수 없는일
휘성-제발 , 아직도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블랙비트-헤어지기전
파이브-Alone
박지윤-그댈 사랑했지만
등등; 댓글이 너무 길군요; (쿨럭;)
hardcore_z
03/09/17 23:39
수정 아이콘
블랙홀님은 저랑 취향이 정말 비슷하시네요~박효신의 윗노래에다 바보까지 추가입니다.휘성은 1집은 전곡추천입니다.특히 윗곡들에 후애 추가입니다^^2집은 현재까진 with me^^그리고 바이브 노래중 끝이아니기를 정말 좋아합니다.박지윤의 그댈 사랑했지만 역시요.이왕이면 같은 앨범에 있는 귀향도 추천요.블랙비트 헤어지기전 등등..정말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들이네요.이만큼 취향이 비슷한 사람은 오랜만이네요^^
Naraboyz
03/09/17 23:40
수정 아이콘
즙씨의 유난히에나오는 신예원씨목소리 참 매력적이더군요;;-_ㅠ
03/09/17 23:40
수정 아이콘
저는 GunsN'Roses와 George Michael 팬입니다:)
날으는 저그
03/09/18 01:05
수정 아이콘
저는 임재범씨의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18번 비상~~~
hardcore_z
03/09/18 01:2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난 곳들 또 적어봅니다^^이가희라는 가수를 아시는지요?^^전 대부분 좋게 들었었지만 특히 '밀'이라는 노래 강추입니다.그리고 매드 래퍼의 사랑,상처,그리움 이노래 역시 강추입니다^^
hardcore_z
03/09/18 01:23
수정 아이콘
수정입니다^^
곳들-->곡들
마요네즈
03/09/18 02:15
수정 아이콘
김진표씨의 노래랑, DOC의 부기 나잇 빼고는 들어본 노래가 없는것 같은-_-;;
개인적으로 부기 나잇 강추~^^
hardcore_z
03/09/18 02:30
수정 아이콘
아!또 있네요^^체리필터의 '내안의 폐허에 닿아'정말 좋아요^^제가 이놀래 우연히 알게되어서 듣기 시작하고 좀 지나서 갑자기 체리필터가 엄청 떠버리다군요^^이미 그전에 저희과엔 제가 늘 체리필터 앨범을 틀어놓아서 이미 낭만고양이가 널리 퍼졌었지만요^^(정보통신 전공이라서 컴실이 주강의실 이라서요^^)
03/09/18 09:30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옛 슬픈 노래들의 모음 : 고한우 - 암연,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진표 -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나미 - 슬픈 인연, 박정현,임재범 -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진영 - 십년이 지나도,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윤종신 - 오래전 그날, 이소라 - 난 행복해, 이정봉 - 그녀를 위해, 일기예보 - 인형의 꿈, 전람회 - 하늘 높이, 타샤니 - 하루 하루, 토이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As One - Day by day.....
쓰고 보니 굉장히 길게 썼군요,
헤어진 후 이별의 아픔을 더 길~~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애절한 노래 모음입니다.
03/09/18 09:3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좋아하는 옛 기쁜 노래들의 모음 : 김종서 - 아름다운 구속, 디바 - 좋아하면 다 그래, 박기영 - 시작, 박혜경 -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박혜경 - Wish, 비쥬 - Love Love, 시인과 촌장 - 사랑 일기, 여행 스케치 - 웬지 느낌이 좋아, 이승환 - 세가지 소원, 이승환,이소은 - 내 여자친구가 되어 줄래, 일기예보 - 좋아 좋아, 조규만 - 다 줄꺼야, 주영훈,이혜진 - 우리 사랑 이대로, 자탄풍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토이 - 스케치북, As One - 사랑+. Sharp - Sweety
옹겜넷에서 올림푸스 선전을 하도 보다보니,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라는 노래가 좋아지더군요....
위에 제가 언급한 노래들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고백할때 쓰여도 괜찮은 것들이 많답니다. ^^
세츠나
03/09/18 13:18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아주 좋습니다 -ㅂ-+

노래방에서 부르면 마구 눈물이 나요 ㅠㅠ[...]

일본쪽 곡 중에서는, 범프의 "K" 라는 노래가 아주 기양...

이것도 부르면 막 눈물이 납니다. 제대로 못불러요 ㅠㅠ
ChRh열혈팬
03/09/19 20:06
수정 아이콘
k3930님! 저도 그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ㅠ_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034 부산 날씨가 심상치 않다..... [16] 기다린다2516 03/09/18 2516
13033 [정보]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체육대회 ^^ [12] 항즐이3658 03/09/18 3658
13032 The Marine 그의 부진의 끝은? [25] kobi4477 03/09/18 4477
13031 만약에 엄재경님이 이런 글을 쓰셨다면...! [37] 세츠나4962 03/09/18 4962
13030 내일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1주차 날씨... [9] 태상노군2209 03/09/18 2209
13029 안녕하세요 이준호입니다. [19] 이준호3581 03/09/18 3581
13027 허걱! 민방위 교육용 VOD의 배경음악이... [43] acepoker3094 03/09/18 3094
13026 겜비씨 팀리그 방식 제안. [11] 信主NISSI2317 03/09/18 2317
13025 [잡담]강아지의 공원출입 금지 [48] 엉망진창4461 03/09/18 4461
13024 about SilentControl - 기억을 쫒아서 - [17] clonrainbow3019 03/09/18 3019
13023 Real Sociedad vs 올림피아코스 [9] 플토중심테란2063 03/09/18 2063
13022 [잡담]이상하네요~^^ [9] hardcore_z1926 03/09/18 1926
13019 지구의 공기가 5분간 없어진다? [11] 마린스3479 03/09/17 3479
13018 이번 mbc game 팀리그 결승전 [5] 초보랜덤2832 03/09/17 2832
13017 플토vs저그전에서의 전략...(저의 허황된 생각..) [15] I ♡ ★Craft2375 03/09/17 2375
13016 [진짜잡담]자드의 xxx님한테 들은 이야기....-_- [115] Zard5419 03/09/17 5419
13015 왕좌의 추억 [1] 양창식2220 03/09/17 2220
13013 친구라는게 이거밖에 안되는겁니까? 상담전문 카운셀러좀 부탁드립니다.. [21] SummiT[RevivaL]2704 03/09/17 2704
13011 [쿠;;쿨럭; 잡-_-담] 추천 노래...라기 보다는 요즘 듣는 노래들. [43] 신유하2771 03/09/17 2771
13008 여러분은 '한류 열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4] 물빛노을4855 03/09/17 4855
13007 오래간만에 서점을 가보니... [9] yutou2606 03/09/17 2606
13006 프로게이머 김성제 선수의 키보드~ [45] 세츠나7365 03/09/17 7365
13005 스타리거 8강 탈락자들의 순위를 가려보기. [6] 왕성준3650 03/09/17 36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