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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0 12:34
경기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양 선수 또한 이것에 절대 부족함이 없는 선수들이죠.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_+
03/09/20 12:45
강민 선수나 임요환선수나... 잘하는 사람들이니 어떤경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악마토스와 테란황제의 대결도 서로 준비해온 전략들을 보여주면서 긴장과 감동을 주지 않았습니까?
저는 강민선수vs임효환선수가 감동을 줄것이라는것에 적립금 만원을..하하
03/09/20 12:45
두 선수 모두 힘싸움보다는 전략싸움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죠-_- 하지만 신개마고원은 힘싸움맵.. 그나마 힘이 좀더 강력한(하템으로 5초만에 탱크1부대잡기신공의..-_-) 강민선수가 유리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병헌 ver. 강민.. 올인.
03/09/20 13:02
참나....담주 경기는 안볼랍니다...대체 누구를 응원해야 한단 말입니까?
테란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플토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 -ㅅ-;;대략 난감...
03/09/20 13:27
개마고원에서는 강민의 토스가 얼마나 강력한지 모두 보셨지 않습니까..하하. 몽상류 강민이 의외로 싱겁게 승리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박서의 지상전 대 토스전은 아직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03/09/20 13:32
초보랜덤//하루도 안되서 자게에 글이 5번이나 올라오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저번에도 지적 한번 받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03/09/20 14:03
초보랜덤님은 화제를 던지거지요.. 그걸가지고 여러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형태.. 물론 긴글 심사숙고한글도 좋겠지만 이같이 화제를 던지는 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예전부터 소수의 편이었는데..그래서 항상 플토를 응원해왔죠.. 하지만 최근 가을의전설. 운운하면서 플토가 잘나가니 이상하게도 플토를 별로 응원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무슨논리인지 ㅡ,,ㅡ 그래도 강민v임요환은 강민을 응원... 이건또 무슨 어거지 ㅡ,,ㅡ 하지만 스타크관람의 장점은 굳이 누구를 응원하지 않아도 재미있다는 것 같네요.. 여러 스포츠나 내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전략시뮬게임은 누구 한명을 응원하지 않으면 재미가 떨어지지만 스타크는 안그런듯..
03/09/20 14:15
솔직히 말해서 박용욱 선수와 임요환선수 경기하기 이전부터
임요환선수가 대충 합의선에서 승을 챙긴후 강민 선수와 전태규 선수중에 박서전략을 해올것로 이미 예상을 짐작에 하고 있었다는;; 강민 선수 승에 올인...괜한 테란대 스페셜리스트가 아니겠죠
03/09/20 14:25
테란의 일선 병력을 컨트롤과 양으로 궤멸시키는 능력은 박정석선수, 질럿 셔틀과 드래군을 이용한 효과적 운영은 강민선수, 테란의 일선 병력이 모이지 못하도록 적절히 끊어주는 능력은 이재훈선수가 각각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딴 얘기로 샜네요. 강민선수가 약간은 유리할 것 같고, 임요환선수에게는 맵 등을 고려해, 8강전 최대의 승부처가 되겠네요.
03/09/20 14:28
강민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대결!!!! 지난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강민 선수의 전승 우승을 저지했던 선수가 바로 임요환 선수 아닙니까??^^;;
결국에는 2:1의 석패를 하긴 했지만 말이죠..^^ 어떻게 보면 임요환 선수의 설욕전... 그리고 다른 의미로 강민 선수의 복수전이 되겠군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03/09/20 15:01
지금까지 전경기를 맞춘 신통력을 공개합니다.
이번경기 승자도 전 알고 있습니다. 두 선수간의 경기 승자는...백지 한장만큼 더 잘한 선수 입니다.^^ 백지 한장만큼 더 잘한 선수가 이긴다에 강민 선수가 캐논 워프시 사용하는 파일런과 임요환 선수가 상대진영 견제 들어갈때 즐기는 드랍쉽을 걸겠습니다.
03/09/20 16:54
맵은 테란이 약간 유리한 신개마고원, 상대종족 능력은 강민이 약간 더 유리.... 카리스마는 대등.....ㅡㅡ; 아 모르겠네요 그냥 한 40분정도의 사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하지만 플토유저니 강민선수에 올인합니다~!
03/09/20 17:40
신 개마고원만 아니었으면 임선수에게 올인할 수 있었을 텐데..-_-; 그냥 지켜보기나 하려는; [사실 박용욱 vs 임요환 떨려서 생방 못보고 요환동에서 결과를 알았다는;]
03/09/21 01:11
몽상가 승리에 요환선수에 걸린 금액 밟고 홍진호선수와 개마고원에서 첫번째 경기에서 강민선수가 사용한 리버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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