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08 16:14:55
Name Dabeeforever
Link #1 http://www.tum.co.kr
Subject [펌]커프리그, 드디어...
온겜넷게시판에서 퍼 온 박인자님의 글입니다.
최근 여러가지 문제로 커프게시판이 뜨거운 가운데 나온 글이라 상당한 파장이 일지도...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
제 목 :  여러분! 같이 읽고 분노해주십시오!!!

번 호 :    4993 조회수 :   23
작성자 :    박인자(godsonyhoy) 작성일 :   2002-08-08 오후 3:59:29

드디어 이걸 여러분께 밝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참고 참고 기다렸지만..
도저히 그럴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부 상황을 잘 모르고 함부로 입을 놀리는 사람도 있는데..
일단 저희의 분노는 단순히 상금때문만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좀 길지만 읽고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잘 파악하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모두 다 착합니다.
선수들도 다 착하고 이 글들을 올리는 저도 착합니다.
그러나 저흰 바보가 아닙니다.
더이상 당하고 이용당하기 싫습니다...
저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팬.의.입.장.+@에.서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먼저 '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대한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온라인 서명운동을 주도했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이 리그를 좋아했었습니다.(좋아하니까 하는일이죠)
인원이 다 모이면 판타에게 보내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판타에서 사람이 와서 만났습니다.(누군지 밝히진 않도록 하죠.)
그 자리에 황수용 선수도 있었죠.
그 판타직원은 온라인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판타가 움직이려면 눈앞에서 보여지는게 있어야 한다면서 저희에게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제안했습니다.
그 서명지를 자기한테 보내면 판타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걸 진행시킨건 맞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 둘 모두 그걸 할 생각 전혀 없었습니다.
그걸 하면 효과가 있다니까, 또 지원도 해주겠다니까 커프리그를 위해서 한것 뿐입니다.
그 때 그런 글을 올렸는데 그 직원이 밤에 문자를 보내서 지우라더군요.(읽은 분들 몇분 있을겁니다..)
어쨌든 이틀동안 추운날씨에 애들 모두 '커프유저니까 커프리그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피곤한거 참아가며 사람들의 이상한 눈초리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서명운동 했습니다.
거기 드는 잡비도 다 황수용 선수가 전부 냈습니다.
전단지와 서명지와 식비 각종 서명운동에 드는 물품들..
사실 그 잡비도 그 직원이 주겠다고 했으나 말뿐이었고 준적이 없습니다.
서울에서는 강경우 선수가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더군요.
그런 고생을 해서 1300명에게 서명받았습니다.
그런데 황수용 선수가 그 직원에게 서명지를 보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제가 직원한테 전화해보니까 왜 나한테 그걸 보내냐고 한마디 하는거였습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 서명지는 얼마전까지 황수용 선수 집에 있다가 폐기처분됐습니다.
그리고 황수용 선수가 그 직원에게 받은 기자분들 메일로 기사작성해서 돌렸습니다..
기사는 다들 보셨죠..
그 후 커프 4차리그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2가지의 사실이 숨어있습니다.
하나는 서명운동으로 덕본 건 판타그램이었지 저희가 아니었습니다.
둘째는 서명운동 한 저희는 완전히 바보가 되었습니다.
'커프리그 살리기 서명운동'으로 마침 출시된지 얼마 안됐던 커프 골드는 더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식어버린 커프 구입열을 서명운동으로 되살린 겁니다.
오프도 우리가 했고 기사도 우리가 돌렸고 사진도 찍어서 보냈으니(이것도 직원이 찍으라고 해서 찍었죠..) 아주 완벽히 팬들 주도로 보였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에게 돌아오는 거요?
없었습니다.(4차리그가 열리지 않았느냐고 물으신다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제대로 된 리그였습니까?)
죽 쒀서 개 준 격이죠.
우린 커프리그를 살린게 아니라 판타를 살렸던 겁니다.
그걸 더 확실히 깨닫게 된건 커프 공식홈에 뜬 글을 보고서였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바로 열이 뻗쳤습니다.
커프 4차리그가 결정되고 공식홈에 팝업창이 하나 떴죠.
그 글은 대충 이랬습니다.

"계약기간이 3차까지라 연장준비를 하고 있던 중 우리의 운영미숙으로 공백이 생겼는데 팬들이 그걸 모르고 서명운동까지 했다."

과연 그렇다면 왜 직원이 부산까지 내려와서 오프라인 해달라고 했겠습니까?
왜 그런 이유가 있다면 미리 말해주지 않았습니까?
판타 홈페이지에서 버젓이 돌고 있는 글을 못봤을리 없는데 왜 말해주지 않았던 겁니까?
온라인 할때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판타는 왜 안하는지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수긍할 만한 이유를 알려달라 분명히 적었고 많은 분들도 그걸 원했습니다.
말 안했습니다.
절대 판타는 거기에 대해 말한 적 없습니다.
판타는 저희 덕분에 커프나 더 팔아먹고 인지도를 높인 셈이 되었죠.
(이번에 샤로 엔씨에 팔아먹었다죠? 샤로를 위해서 커프를 나몰라라 하더니 이젠 커프2를 위해 샤로를 팔아 돈 벌어먹는군요. 엔씨가 판권사서 망하든 잘되든 판타에는 나쁠게 없습니다. 잘되면 판타 인지도가 올라가는거고, 망해도 돈 받았잖습니까?ㅋㅋ)

그래서 열린 4차리그가 제대로 됐습니까?
개판이었습니다.
정말 초 개판이었습니다.
스탭들도 신경 안썼습니다.
(경기 중 드랍이 제일 많이 일어났던 시즌이었죠.)
그때 게이머들 다 한 소리 했습니다.
저 따위로 할거면 왜 하냐고.
결승전 역시 그랬습니다.
왜 살렸는지 후회가 되더군요.
우.리.가 살린건 아니지만...(그들의 말에 따르면)
커프리그는 3차로 이미 끝났습니다.

다음은 상금을 비롯한 각종 돈 문제입니다.
워게이트넷 아시죠?
판타그램에서 공식적으로 팬들의 활동을 위해 길드대항전을 없애고 올해 초부터 운영했죠.
저는 부산 시삽이었습니다.
그런데 매달 10만원씩 주기로 한 운영비, 안나왔습니다.
활동이 없어서 그랬다고 칩시다..
그런데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5월달은 꼭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줬냐고요? 그럴리가 있습니까? 그러면 글 안올렸죠.
나중에 기안서를 제가 봤는데..
운영비 매달 10만원 지급한다고 적혀있었고, 활동내용 봐서 지급하겠다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얘기했던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엔 판타에서 거의 다 해주는 것 처럼 얘기했는데..
실상을 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다.
직원은 손 끊고 아주 저희손으로 다 해야 하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활동 계획서를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그렇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면서 좀 있다가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 줄테니 그대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안왔습니다.
대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보고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홈페이지 엄청 돈 든거 같이 보이시겠지만 사실 그거 저라도 만듭니다.(초허접 시스템입니다.)
초기에 얘기한것과 전혀 틀렸습니다.
운영자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 꿈의 사이트로 봤는데..
실상은 아니더군요.
솔직히 한달에 4지역 시삽들에게 40만원 주는게 그렇게 아깝습니까?
감사패 전달할때 판타 직원들이 금일봉 모아 200만원을 해설진에게 전달했었습니다.
판타 직원수가 많아봐야 50명도 안될텐데... 아님 말구요.
직원들 하루 일당보다 작은 돈 한달 주는것도 아까워서 못준답니까?
해설자 캐스터, 직업이니까 하는건데 왜 감사하다고 돈을 줍니까?
(물론 커프에 끼친 공이 지.대.합니다..)
팬들은 공이 없습니까?
오히려 고맙다고 우리한테 돈을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덕분에 커프 더 팔아먹고 인지도도 오르고 솔직히 죽어버린 커프 살려준게 우리니까..

판타가 돈 없는 회사 절대 아닙니다.(50억, 60억 굴리는 회사죠. 더굴리나? 아님말구.)
실제로 상금 비롯한 출연료는 3차부터 밀려있었습니다.
네, 물론 그들 말에 따르면 3차 상금은 지급됐고, 3차 출연료는 게임맥스측에서 지급하기로 되어 있는 거라 칩시다.
그럼 4차는 뭡니까?
선수들이 항의하자 판타는 내부감사 때문에 지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리그를 시작하면 리그 기획부터 상금 및 출연료 액수 지급관련 사항까지 위에 보고를 끝내고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금과 각종 일정이 미리 공지될 수 있는 건 이 때문입니다.)
상금과 출연료 외에도 들어가는 돈이 많기 때문이죠.
(리그는 공짜로 여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차피 나가기로 감사 전에 보고된 돈을 감사한다고 안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무슨 감사가 두달씩이나 합니까?
또 판타그램은 한번도 공식적으로 모든 선수들에게 상금 및 출연료지급지연사유에 대한 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물어보면 그 때서야 비공식적으로 늘 똑같이 감사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안물어본 선수는 왜 그런지 모른다 이거죠..)
모 대리에게(리그 담당하는 판타 직원이 표면적으로는 세명입니다) 따지던 선수들은 "그 적은 돈 가지고 쪼잔하게 뭘 그러냐"는 소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판타는 그 적은돈 갖고 왜 쪼잔하게 그런답니까?
딴 리그의 반밖에 안되는 돈 주면서 그나마도 안주겠다는 겁니까?
세금떼이면 남는게 머 있습니까?
특히 지방선수들, 오며가며 십만원씩 매주 깨지게 하면서 안주겠다는 겁니까?

더 웃긴건 선수들이 항의글을 올린 다음날 상금이 지급됐다는 것입니다.
글 올리던 그날 판타에 전화해봤을때도(불과 8시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감사때문에 못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글 올리자 마자 감사가 끝납니까?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군요.
모 대리 특히 어이 없습니다.
선수들보고 'ㅅ ㅐ ㄲ ㅣ'라며 대놓고 삿대질 했습니다.
돈 안준 사람이 누군데 왜 죄없는 선수들에게 삿대질하고 욕합니까?
게다가 PD보고 눈에 거슬리는 선수 이름을 지칭하면서 "저 ㅅ ㅐ ㄲ ㅣ 잘라버려!" 라고 했답니다.
탈락하지도 않은 선수가 지가 탈락하라하면 탈락하고 살리라 하면 살고.. 뭐 이런거 같은데..
웃깁니다...
전에 썼던 서약서도 상금지급된 그날 선수들에게 돌려줬습니다.
그럴 거면 왜 쓰라고 했습니까?
본보기를 보여주겠다고요?
장난합니까?
선수들이 상금 지급된 그 날도 뻗대었더니, "줘도 왜 ㅈ ㅣ ㄹ ㅏ ㄹ이냐" 의투로 말을 했답니다.
그럼 왜 늦게 줘서 'ㅈ ㅣ ㄹ ㅏ ㄹ'하게 만듭니까?
그러는 판타는 왜 줘놓고 'ㅈ ㅣ ㄹ ㅏ ㄹ'입니까?
솔직히 사유를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미안하다고 얘기했더라면 저희 이렇게 안나갑니다.(성주임은 사태가 커지니까 올린거죠. 여느때처럼 선수들 바보 만들기..ㅋㅋ)
하는 꼬라지를 보니 도저히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가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선수들은 판타그램 직원이 아닙니다.
상금을 판타가 주고 싶다고 주는거 아닙니다.
선수들이 말 안들으면 안 주는게 상금이고 출연료입니까?
(게다가 상금받으면 출연료도 없습니다.)
왜요?
선수들이 정당히 승부를 해서 얻어낸 돈입니다.
방송 펑크내면 선수들이 힘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선수들은 상금 안받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방송에 나가야 합니까?
선수들이 판타보고 돈 없으니 돈달라고 한겁니까?
방송에 출연하고 경기에서 우승해서 그 댓가를 달라고 하는건데 왜 욕을 얻어먹고 개취급 당해야 하는겁니까?
왜 선심쓰듯 주는 상금을 고마워 하면서 받아야 하는데요?
방송출연해서 게임해주고 애들이 아직 어려서 제대로 항의를 못하니까 아주 밥으로 아는 모양인데..
솔직히 방송출연 안한다고 애들한테 해 가는거요?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애들이 평생 게임계 쪽 일만 할것도 아니고, 그렇다 쳐도 판타가 개인의 일생을 좌우할 만큼의 힘이 있습니까?
판타한테 해가 가고 방송국에게 해가 가는데 왜 애들이 판타를 위해 서약서를 써야 합니까?
월급 줄때도 늦게 준다고 항의하면 상사가 "내가 언제 안준댔어?? 왜 ㅈ ㅣ ㄹ ㅏ ㄹ이야? 일이나 해!" 하는 법 없는데 하물며 상금입니까?
(아마 찔릴겁니다. 판타가 선수들에게 한 말이 딱 저거입니다.)
게다가 이번 리그는 상금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번 리그 상금 공지된거 보신 적 있습니까?
원래 리그 시작하면 상금 공지하는거 당연합니다.
왜냐, 선수들은 돈 받을라고 게임하는 거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머할라고 돈들여가면서 서울까지 가서 방송 출연합니까?
물론 개인적인 명예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다른 문제인 것같네요.
온라인에서 묻혀 지내도 고수 소리 듣는데..
방송에 나간다고 다 명예로운 건 아니잖습니까?
혹시나 어느 선수가 상위입상하나 보고 맘에 안드는 선수면 한 반 정도 떼먹을라고 한건 아닌지...
4차 상금도 뭔가 좀 구립니다.
아니라면 왜 그렇게 열받을까요~~
오히려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려도 모자랄 판국에 그들이 그렇게 배째라 할 수 있는 것은 뭔가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뭐.. 그러지 않을려고 액수까지 밝히는 모양이더라만은...

판타그램, 공식사과 하십쇼!
그 좋은 팝업창 띄우는 것도 좋겠네요.
선수들 개인에게는 물론이고 5차까지 리그 운영 개판으로 하고 욕한거, 상금 미룬거 다 공식 사과하십쇼!
커프리그 방송 빌어서 정중하게 시청자들에게 사실과 함께 사과하고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개인적으로 선수들 만나서 사과하고, 사과 기사도 써서 돌리세요!
이렇게 까지 했는데 해결안된다.. 그럼 2차도 있습니다.
어디 뒷구멍으로 돈 써서 막아보시죠~
선수들 줄 돈은 없어도 아마 그런 쪽으로 샐 돈은 금일봉을 털어서라도 댈테니...
(전 왜 아직도 감사패와 함께 돈을 줘야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협박이냐구요? 감히 판타그램을 협박하냐구요?
(이말 정말 웃깁니다. 판타, 지들이 엄청 잘난 줄 아나보죠? ㅋㄷ)
예. 협박입니다.
이건 협박입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애들 늦으면 상금없다고 한 협박보다는 훨씬 고귀하고 가치있고 정당한 협박입니다.
판타 직원 삼총사 여러분..
선수들에게 욕하거나 삿대질 하지 마시죠.
나이 먹고 안부끄럽습니까?
애들하나 못이기고 할말 없으니까 괜히 욕하고 나이 따지는 모양인데..(사실 나이 따지는 인간만큼 치사한 인간도 없다죠..)
할말 없다고 선수들 째려보면서 셋이서 궁시렁 대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정에 호소하는 말따위 하지 마십쇼.
당신들이 정을 끊게 만들어놓고 이제 와서 정 찾아봐야 없습니다.
피해자인척 굴지 마십쇼.
당신들이 우리한테 끼친 물질적 정신적 손해는... 쩝..
말로 안되니까 PD보고 뭐라 하지 마세요.
사과하라고요? 그래요. 황수용 선수 늦은거에 대해 사과 분명 했습니다.
직접 안했다고요? 댁들이 말 못하게 분위기 잡아 놨더만~~
그런 분위기에서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미안하다고 머리 숙이겠습니까?
사실 선수가 최고 아닙니까?
선수들이 없으면 리그가 되겠습니까?
정말 판타에게 고맙습니다.
세상은 이토록 지저분하고 치사하기 짝이 없다는 걸 일찍 알려줘서 말이죠.
그리고 누구도 믿어선 안된다는 것도...
눈물나게 고맙군요.
그 약음에는 정말 기립박수를 보내드리죠.
한번 뻗대보십쇼.
메일이 증거자료로 다 있으니까..
죽어라 머리 굴려보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무개
02/08/08 18:11
수정 아이콘
흠...판트그램 게임 담부터 사지 말아야지 ㅡㅡㅋ
초보저그
02/08/08 18:55
수정 아이콘
한쪽의 해명만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이 정도로 사태가 일어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온게임넷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을 좀 읽었는데 실망이군요. 게임방에서 몇 번 해보고 가끔 커프리그 보는 수준이지만 커프에 대해 꽤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재석
02/08/08 18:58
수정 아이콘
ㅇ ㅔ 휴 ~~
02/08/08 19:00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가 열받아서 터치패드(노트북) 약간 맛가게 만들었네엽- -;;
판타그램 정말 실망이네엽... 커프란 게임을 자랑스러워 햇건만
02/08/08 19:21
수정 아이콘
커프 안사길 잘했다.....게임개발 업체로서 프로게이머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5 protoss day [18] kama1900 02/08/08 1900
4784 오늘 kpga는 프로토스 파티 ^^? 김성제 vs 변길섭 [2] 낭천1358 02/08/08 1358
4783 오늘 경기 정말 멋지네요. ^^ 박정석 vs 조병호 [6] 낭천1386 02/08/08 1386
4781 으아 오늘은 명경기의 날인가 ㅡㅡ;; [5] 이재석1427 02/08/08 1427
4779 오늘 KPGA 대박입니다. [6] nting1651 02/08/08 1651
4778 일여년만에 재미있다고 느낀 게임.. forto1321 02/08/08 1321
4777 전태규 선수 대박내다! [6] 커피우유1501 02/08/08 1501
4775 전태규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1] 낭천1249 02/08/08 1249
4774 전태규 선수 플토에게 극강한 강도경 꺾다. ㅜ.ㅜ [3] 이재석1410 02/08/08 1410
4773 움~화하하~~ [14] Dark당~1500 02/08/08 1500
4772 임요환. 과연 사람인가^^? [3] 정현준1876 02/08/08 1876
4771 임요환.. 의도하지 않은 기다림... [1] wook981574 02/08/08 1574
4770 테란의 한 방이네요....... kama1500 02/08/08 1500
4769 아 주진철 선수... [5] 사우론저그1230 02/08/08 1230
4768 고수 컴퓨터 테란, 플토입니다.. Withinae1444 02/08/08 1444
4767 KTF NazIT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16] 송병석1693 02/08/08 1693
4766 저 아래 있는 고수 컴퓨터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cuinHell1437 02/08/08 1437
4765 오른쪽 Ctrl키.. [3] kim3502062 02/08/08 2062
4764 [펌]커프리그, 드디어... [5] Dabeeforever1996 02/08/08 1996
4761 [잡담]그것이 알고 싶다 -지리산 반순이 편- [5] kama1566 02/08/08 1566
4760 SKY 2002 스타리그 현재 상황과 각 조 경우의 수 [10] 시릴로1472 02/08/08 1472
4759 [오늘]KPGA 3차 리그...경기일정 [12] 삭제됨1938 02/08/08 1938
4756 [진짜잡담]도서관에서 생긴일..네번째이야기<후편> [23] Zard1994 02/08/08 19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