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책은 애초에 마케팅을 잘못했어요.

허접한 판타지 소설과 구분이 안가잖아요....

라디오에서라도...

"가상대하로망스소설 진정한 남자의 로망... "

"신분조차 죽음조차 갈라놓지 못한 사랑.. "

한다음에

느끼한 목소리로

"당신의 영원한 기사(까발리에로)가 되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더 일반적으로 대사 조작 ^^;;)

라는 멘트 나오면 캬............

이상균님 학력도 되고.. 나름대루 이슈화할수도 있었을텐데..

좋은책이 너무 묻혀 가는것 같아 아쉬움...

글구 도대체 3부는 언제 끝내시려는지.........


글구 전 그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누구지??? 그 공화국 만들려다

이나바뉴에 죽은 사람.. 그사람이 젤 좋던데.........
(하긴 전 은영전에서도 로이엔탈을 젤 좋아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