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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9/14 18:04:55
Name kabuki
Subject 요즘 각종족의 최고의 신예들의 공통점..
우선 테란으로 말하자면 이윤열 선수 일테구 플토로 말하자면 박정석 선수일텐데 우선 이

둘게이머의 공통점은 변칙과 정석 물량 컨트롤 측면까지 모든면에서 두루 잘한다는 점이

다 스타전반기 시점에는 변칙이 잘안먹히구 정석적인 게임운영이 높은 승률을 가져다 주

었고 그후엔 정석스타일보다 변칙스타일이 높은승률을 유지했구 주로 2년간격으로 그러

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변칙스타일도 위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들에게 잘안먹히기 시작했

죠 이제는 스타는 게임운영과 스타일도 완벽일변도로 흘러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스타의 인기는 2년정도 더 연장되지 않을까? 물론 모르는 일이지만 저는 조심

스럽게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ps.저그는 아직 홍진호 선수를 능가하는 신예가 발견되지 못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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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상추쌈
02/09/14 18:3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저그에선 조용호 박경락 성학승 선수등이
진호 선수를 능가하는 신예가 될지도 ,,,,,,
Hound.jy
02/09/14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박정석선수는 신예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 않나요 -_-;
나오신지 꽤 된 선수로 알고 있는디...
극강이긴하시지만요
흠 그렇군여 제가 말한 신예의 구분은 지금각종족 최강자들의 자리를 넘볼수 있는 유저들이라고 하는게 옳겠군여.
02/09/14 18:46
수정 아이콘
강민님이나 재훈님도 최강플토의 자리를 넘볼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엽 ^^;;
주로 전 랭킹으로 따졌습니다 주로 랭킹3위 안에 드는 유저들로..강민님두 그렇구 재훈님은 한때 이분 뭔가 할꺼 같다 했었는데 두분다 성적이 따라주셨으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네여..
그리구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공통점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동시에 게임수가 많으면서도 각종족에서 승률 1위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 승률을 높히는데에는 올라운드 플레이 스타일이 가장 적합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02/09/14 19:16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 따지면 플토로 대테란전에 승률이 강민선수가 제일 높고 이재훈선수가 다음으로 가는거 같군요,.
02/09/14 19:49
수정 아이콘
이윤열과 서지훈이 정말 기대대는 테란이져....근데 아직 임요환선수가
황제자리를 내줄맘이 없는듯....-_-;정말 잘하더군여
02/09/14 20:5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 거기에 서지훈 선수까지 집어넣어서 보면 무엇보다 물량에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일단 엄청난 물량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있고 거기에 컨트롤과 전략이 부가되어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서지훈 선수의 경우는 주변에 스승격이 선수가 없어서인지 전략면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더군요.
바보드래군
02/09/14 21:1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ㅡㅡ; 무서운선수죠... 1위 챌린저 이기도 하구..
바보드래군
02/09/14 21:16
수정 아이콘
G.O팀인데..김정민,최인규선수등과 같이 연습하게됏으니.. 정말 기대됩니다..강민.김시훈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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