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2/09/25 09:28:22

Name

acepoker

Subject

스포츠조선 기사

https://pgr21.net./free/6552 삭게로!

2002-09-24 12:38

황제-킬러 '꿈★의 대결' 이뤄질까
스타크판 양대 스타

width=210>	width=210>
◇'테란의 황제' 임요환	◇'프로토스의 희망' 박정석

　'꿈의 대결'이
이뤄질까. 스포츠조선-온게임넷 공동주최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리그(주관 게임앤컴퍼니) 결승전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IS)과
'프로토스의 희망' 박정석(한빛)의 맞대결이 이뤄질 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즘 스타크판의 최고 스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이 둘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박정석은 과거 임요환이 테란이 암울하던 시절 우승을 거두며 현역 최고수의 자리를 차지했던 상황과 너무 흡사한 위치에서
서 있다.
　 프로트스 유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 것. 만약 우승을 차지한다면 '제2의 임요환'으로
거듭나기에 부족함이 없다.
　박정석은 이미 지난 20일 '폭풍 저그' 홍진호(IS)를 누리고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세트 스코어
2대2로 5번째 판까지 가는 근래에 보기드문 명승부였다는 평이다.
　임요환은 27일 베르트랑(아이벤처컴)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 최고의 승률을 보이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7연승중. 섣부르긴 하지만 임요환의 결승 진출을 의심하는 관계자들은 별로 없다.　특히 이들은
지난 12일 겜비씨의 KPGA 준결승전에서 예비전을 치렀다.
　박정석은 7연승 중이던 임요환을 잡아내 '연승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랜드 슬램'이 좌절된 임요환은 그만큼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대한 집중력이 강해졌다. 그래서 이들의 대결에는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전동희 기자 tem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재석

해시 아이콘

02/09/25 09:46

베르트랑 선수 화나겠군요 ^^;; 흠 금요일에 베르트랑 대 임요환. 기대가 됩니다.

justice1126

해시 아이콘

02/09/25 09:50

그래두 임요환 : 박정석 카드가 사실은 더 기대된다는..^^;

neo

해시 아이콘

02/09/25 10:16

얼래? 위에 보니 한빛소프트배라고 나왔네요;;
sky배 스타리그일텐데;;; 딴지 걸어서 죄송~(__)

나의꿈은백수

해시 아이콘

02/09/25 11:23

아니 이런 베르트랑을 완전히 무시하는 기사를 쓰다니. -_-+
'임요환의 결승 진출을 의심하는 관계자들은 별로 없다' <-누가 이런
소릴? 같은 종족 싸움의 승패를 함부로 예견할수 있을까요...

강도영

해시 아이콘

02/09/25 11:47

벨트랑 이기뿌라마~"

RanDom[Tr]

해시 아이콘

02/09/25 11:52

벨트랑 이겨부리쉡 -_-;;;;

사람덜이 너무 임선수의 확률만 잡으니 ;;; 처절테란의 위력을 -_-+

윤승렬

해시 아이콘

02/09/25 13:16

흐음.....WCG에서 갖고 놀던데..

하긴...그때보다 훨씬 실력이 늘긴했지만....그래도

임테란은 황제이죠...^_^ 특히 테테전 자로댄듯한;;;;;경기;;;;;;;

막말로 베르트랑이 임요환보다 병력 많아도 컨트롤에서 임테란이

이길듯..ㅎ_ㅎ;;;또 테테전은 멀티쌈이기보단 컨트롤쌈이 크니까

(딴지 걸지마셈 진짜 컨트롤이 젤중요한경기가 테테전입니다, 멀티도 중

요하지만 테테전에서 멀티는 어려운게 아니자나요 미네랄 얼마나 남는

데) 갠적으로 임테란이 이겼음하네요-0-

캐리건을사랑

해시 아이콘

02/09/25 13:49

벨트랑~~ 처절테란의 위력을 보여주세욤 +_+

KABUKI

해시 아이콘

02/09/25 14:11

우선 그것보다 경기전 청심환 하나 드시구 경기하시길 베테란 임테란을 맞아 5차전까지 갔다가는 심장마비 걸릴지도 모르니..

KABUKI

해시 아이콘

02/09/25 14:39

정말 wcg처럼 임선수에게 핵을 맞았다간 베테란 생명이..

e.g.e.z

해시 아이콘

02/09/25 15:12

테테전은 컨트롤보다는 타이밍 싸움입니다..
사실상 컨트롤은 초반승부만 아니라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물량싸움과 정확한 타이밍 드랍이나 멀티,방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미소천사

해시 아이콘

02/09/25 17:09

윤승렬님
저도 임요환선수 팬이지만
솔직히 테테전 모릅니다. 그리고 테테전이 컨트롤이라면
베르트랑 선수가 왜 잘할까요?

테란매냐

해시 아이콘

02/09/25 18:31

테테전은 정찰입니다 -_-;

용살해자

해시 아이콘

02/09/25 20:56

베르트랑 선수도 마린으로 럴커 잡죠...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571	김동준선수 인터뷰 두번째. [2]	고로록⌒⌒1641	02/09/25	1641
6570	강도경과 임요환 [1]	랜덤테란1713	02/09/25	1713
6568	IntoTheClan 이 이사 갑니당~ [1]	IntoTheDAy1214	02/09/25	1214
6567	휴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icarus-guy1334	02/09/25	1334
6566	[노땅채널] 시니어들를 위한 클랜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17]	partita1179	02/09/25	1179
6565	[도움 요청!]까페를 도둑 맞았습니다..ㅠ_ㅠ [4]	문군1069	02/09/25	1069
6564	나는 한방러쉬가 싫다 [15]	커피우유1977	02/09/25	1977
6563	kpga예선결과 [32]	Rodeo_JunO2848	02/09/25	2848
6562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1]	KABUKI1170	02/09/25	1170
6560	뒤늦은 이번주 리플레이스페셜 후기^^ [3]	공룡1347	02/09/25	1347
6558	마이너가 좋은 이유 [1]	프렐루드1185	02/09/25	1185
6555	[진짜잡담]자드의 PC방 이야기....다섯번째 [12]	Zard1325	02/09/25	1325
6553	언제나 처럼 현장중계 기자 떴습니다~! [50]	bejjang2888	02/09/25	2888
6552	스포츠조선 기사 [14]	acepoker1985	02/09/25	1985
6551	[오늘] KPGA 4차리그 예선 있는 날... [14]	삭제됨2056	02/09/25	2056
6548	[연재 몇번째더라-_-;] 김동준선수 인터뷰 후기 [11]	고로록⌒⌒1895	02/09/25	1895
6547	[가입인사] 사람냄새란 말에 깊게 공감하며... 이제서야 가입합니다. [3]	Pandora1112	02/09/25	1112
6546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1]	기다림...그리1174	02/09/25	1174
6545	[정말잡담].. 워크를 살것인가..=_=;; [8]	내사랑HJ1215	02/09/24	1215
6544	[진짜잡담]자드의 PC방 이야기....네번째 [21]	Zard1388	02/09/24	1388
6542	아...스타에 회의가 느껴지는군...아 제길 맵핵여부좀 가려주십시오. [10]	삭제됨1471	02/09/24	1471
6540	임요환 선수 카페회원 16만명 이란게 장난이 아니군요...-_-;; [6]	하하하1887	02/09/24	1887
6539	[질문겸토론]마린 공1업?방1업? [12]	딸기준이2079	02/09/24	2079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