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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4 09:55
아..그러시다면 죄송하네요. 저는 다만 "올해"의 선수라는 측면에서 수많은 월드컵 스타들이라면 몰라도 고종수 이동국은 아니다 싶어서요..^-^;;
02/10/24 12:17
이투표결과 저두 예전부터 그싸이트 애용했느데...그 랭킹은 아주 오래전부터..마니 그래왔구...월드컵하면서 더욱더욱..^^ 그렇게 되버렸져..
02/10/24 14:01
불쾌함을 왜 느끼시죠 하하하님? ㅡ.ㅡ
저도 이동국 김병지의팬이고(포항골수팬이다보니) 고종수선수도 좋아하지만 전~현 불쾌 하지않은데..
02/10/24 15:00
-_-;; 솔직히 어째서 고종수 이동국 김병지 선수가 올해의 player로 선정되었는지... 고종수 선수는 올해 A매치에 단 한차례도 출전하지 않을걸루 아는데... 삼성에서도 부상으로 복귀한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
인터넷 투표는 역시나 객관성이 떨어지는듯... 그치만 우리 선수들이 많으니 기분은 좋네요. ^^
02/10/24 17:01
저도 약간의 불쾌감은 느껴지네요.. 마치 그 선수는 그정도의 랭킹이 어울리지 않다고 하는것처럼 들리네요.. 뭐.. 랭킹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고 느껴지긴하지만.. 그래도.. 님의 그런 말투는 좀 않좋다고 봅니다..
02/10/24 17:24
저도 고종수선수와 이동국선수의 팬인데 솔직히 올해의 플레이어라는
랭킹에는 어울리지 않느것 같은데여,.. 이동국이나 고종수 선수가 올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했던것도 아니거 두선수모두 부상혹은 부진으로 인해서 활약이 전혀 없었는데 그런 순위 가 나온것은 분명히 이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선수를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는것도 팬으로서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02/10/24 17:38
좀 오해들 하시는 것 같은데요...제 글의 초점은 "한국 네티즌" 과 "올해의 선수"에 있습니다. 고종수 선수나 이동국 선수가 올해는 그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한 것이 분명한데도 그들보다 더 "올해에" 많은 활약을 한 월드컵 대표 보다 높은 순위라는 데에 대한 아이러니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지 "그들은 떨어지는 플레이어다" 라는 말이 아니란 말이죠.
pgr에 글한번 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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