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2/19 05:45:00
Name east0115
Subject 투표하세요 ^^
오늘은 21세기들어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를 뽑는날입니다.
모두들 귀찮다고 생각 마시고 소중한 한표를 꼭 사용하시길....
아참 좀전에 나비님까페갔다가 나비님이랑 채팅해써요.
프로게머랑 채팅하기는 처음이였어요..
아~~ 행복해!!!!! 일기에 써야지..
모두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2/19 05:47
수정 아이콘
예~투표권 생기고 처음하는 대선투표니 꼭 해야지요+_+
축구만 보고가서 하렵니다~
은주˝♡˚
02/12/19 06:00
수정 아이콘
으음;; 전 아직 투표할수가 없네요.
다음 대선때나 가능 하겠군요.
아쉽네요.. 이번만큼은 꼭 한표 행사 하고 싶었는데..
일년만 일찍 태어 났어도.. 하는 아쉬움~;;
02/12/19 06:17
수정 아이콘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권리를 행사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주실 바른 지도자가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딘데
02/12/19 06:56
수정 아이콘
밤새고 목용탕 가서 목욕재계하고 투표하고 오는 길입니다
많은분들이 투표하셔서
더이상 국민을 바보로 아는 X선일보 같은 언론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했으면 합니다
지혜의 오솔길
02/12/19 08:29
수정 아이콘
침묵하는 절대 다수의 힘이 오늘 밤 놀라운 결과로 나타날 겁니다.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여기도 침묵하는 절대 다수는 아무런 메세지를 남기지 않습니다.
언제 따 당할지 알 수 없거든요.......
김평수
02/12/19 10:00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대선이나 투표가 가능하겠군요.
02/12/19 10: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오늘 저녁에
이곳에서는 승리의 지지자의 함성이나 패배한 쪽의 비난을 듣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곳에 열렬한 분들이 많아서 그냥 걱정되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조용히 미래의 대통령을 기다리죠..
02/12/19 10:18
수정 아이콘
대선투표는 처음 해봤습니다.
이번 투표율은 꽤 높을 것 같더군요. 투표장 밖까지 꽤 긴 줄이 있던데요.
우리 어머니 말이 몇십년 살아도 줄 서서 투표해보긴 처음이라는군요.
레몬홍차®
02/12/19 10:35
수정 아이콘
저도 생애 처음으로 대통령을 제 손으로 뽑네요.. 빨리 씻고 투표하러 가야 겠네요...^^
초보랜덤
02/12/19 10: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제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승부는 이회창후보가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라이너스
02/12/19 12:06
수정 아이콘
모두들 소신있게 투표 합시다.
어제의 사건이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한나라의 대표자를 뽑는 일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후보가 되던 안되던
간에 소신있게 투표하고 선출된 사람을 축하해주고 낙선된 후보를 이해할 수 있는 pgr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온가족이랑 투표하러 갑니다.
몬스0807
02/12/19 13:36
수정 아이콘
투표 합시다.^^ 10시쯤에 투표하고왔는데 제또래는 ; 전혀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엠브란스세워놓고 급하게; 투표하고 가시는 환자분도 있더군요.
지난번보다는 높기를 바랬는데 ~지금으로는 저번대선보다 내려갈것같네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 4-5시간남았으니 안하신분들 꼭 하시길~~
이동익
02/12/19 21:23
수정 아이콘
투표율 70.2%라네요.
사상 최저 투표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940 [잡담]요 몇주간 피지알 방문이 뜸했던 이유 [4] 이카루스테란1221 02/12/19 1221
8939 투표하세요 ^^ [13] east01151128 02/12/19 1128
8938 역사적인 날이 밝았습니다. [21] Dabeeforever1807 02/12/19 1807
8937 정말 좋네요 [4] Kim_toss1130 02/12/19 1130
8936 이승원 해설위원의 위험한? 예상이 맞았네요. [14] 이동환2363 02/12/19 2363
8935 오늘 처음 pgr21s 채널에 갔었읍니다. [7] 라이너스1164 02/12/19 1164
8934 꿈에... [3] jooland1014 02/12/18 1014
8933 1993+5년(지송) 3월 아마 당신은 저그 였을것입니다..그 때 전략은 무엇이였습니까? [10] 김승철1679 02/12/18 1679
8932 [잡담] 스타리그를 보면서...(스타 매니아의 길) [10] eclips1472 02/12/18 1472
8929 [펌]이제 마지막 순간이 왔다. [3] 김송현1718 02/12/18 1718
8928 Is팀 말이죠... [5] 물빛노을2709 02/12/18 2709
8927 어제 겜비씨 Mega Match... 재경기중 한게임을 보고선... [5] matlab2050 02/12/18 2050
8926 실수로 my info...를 눌렀습니다. [9] 물빛노을1480 02/12/18 1480
8925 보고 전율을느꼈던 프로들의 컨트롤 ~_~;; [12] 박민수2404 02/12/18 2404
8924 종종 '아가씨~' 소리를 듣습니다... [9] 황무지2525 02/12/18 2525
8923 [진짜잡담]머리를 기르는 중입니다.............. [7] Zard1535 02/12/18 1535
8922 박정석 선수 부활 금방할 것 같습니다^^(까페글 퍼옴) [7] 삭제됨2267 02/12/18 2267
8918 미련... [2] Orbit-31052 02/12/18 1052
8917 공백기는 숙성의 기간이다? [6] 이도근1187 02/12/18 1187
8916 오늘 생각해본 잡설.. [6] 정지연1125 02/12/18 1125
8915 1998년도..당신의 스타 빌드오더와 전략은 무엇이였습니까? [7] 김승철1876 02/12/18 1876
8914 좀 뒷북이지만.. [8] 라시드1402 02/12/18 1402
8913 오늘 gembc 재경기 결과, 정테란과 공적, 초짜저그 [13] antilaw2859 02/12/17 28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