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02 13:03:20
Name Madjulia
Subject 김정민선수 이적?
카페와 관련게시판에 정민선수에 대한 글들를 읽었습니다.

팬된 입장에서 바라보는 그마음을 저또한 백분 알수는 없지만 지오팀를 사랑하고
정민선수를 아끼는 그마음만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

보여지는것이 비록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조금은 다른방향일수있지만...

이또한 좀더 여러분에게 다가가기위한 일보후퇴라고 넓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go팀 홈페이지 공지중 일부 입니다.
그리고 go팀자유계시판분위기는 거의. 이적 확실시 분위기인데..
혹시 자세하게 아시는분 있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빛노을
03/06/02 13:11
수정 아이콘
이적은 확정되어 있고 조만간 공식 발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이스헌터
03/06/02 13:48
수정 아이콘
앗.. 김정민선수 지난번 잠깐의 휴식기를 가질때 '잠시 재충전 후 go팀에 복귀하겠다. 팀을 옮기는일은 없을것' 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니었나 보네요. 어느팀을 가더라도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03/06/02 15:36
수정 아이콘
앗.. 정민님 KTF로 이적이 결정되신겁니까? 열심히 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팀이적후 프로리그 2라운드에 나오실수있을까요?
러브민트
03/06/02 16:59
수정 아이콘
하필.. KTF.. 좀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지구방위대 만들자도 아니고.. 선수층도 너무 두껍고.. 타팀에서의 제안은 없었던 것인가.. 삼성같은 팀에 김정민 선수가 가셔도 좋으거 같았는데.
Kim_toss
03/06/02 17:19
수정 아이콘
KTF 너무 하는 군.. 웬만한 선수들은 다 데려가네요..
꼭 배구의 삼성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gam님 프로리그 원칙이 이적선수는 참가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김정민 박용욱 김현진 이선수들은..참가할 수 없을 겁니다^^
안형준
03/06/02 17:21
수정 아이콘
ㅎㅎㅎ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군여 ktf 에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현상이죠
어딘데
03/06/02 17:26
수정 아이콘
이적 선수의 참가제한은 라운드 별로 정해진다는군요
1라운드 도중에 이적한 선수들은 1라운드에는 출전 못하고 2라운드부터 출전할수 있답니다
박용욱,김현진 선수등은 2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답니다
포스트 시즌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Random]부활김정
03/06/02 18:15
수정 아이콘
이적 확정이라는 말을 여기서 드디어 듣내요..
많이 궁금했었는데..go팀이 잘 어울렸는데..ㅠ_ㅠ
ktf에 가서 많이 약해진 대 저그전과 테란전을 보강하시길..
건승을 빌어야죠..팬입장에서.,,;;
나의영웅
03/06/02 19:23
수정 아이콘
하필.. KTF 라...
03/06/02 19:56
수정 아이콘
KTF EVE컵.. 2라운드부터 김현진.. 박용욱 선수 출전 가능하다고 오리온 팀에서 들었는데요..
그러면 김정민 선수도 출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Hewddink
03/06/02 20:0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어느 팀을 가시더라도 건승하시길...
03/06/02 20:03
수정 아이콘
게임이 아닌 여타 스포츠에서 삼성의 모습은 다른 구단도 충분한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상상도 못할 돈을 제시하는 경우이지만 우리 프로게임계는 여전히 가난하고 투자 역시 빈약합니다. 오히려 다른 기업들이 KTF를 닮았으면 좋겠군요. 너무 강력한 팀이 만들어지는 듯한 감도 있지만, 다른 기업도 그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만 투자한다면 좋은 선수들을 얼마든지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항상 월급을 주는 구단이 아닌 그냥 팀으로 활동하는 곳이 더 많다는 것이 참 아쉽더군요. 팀리그에서 겨우 선수들 숫자만 맞추는 기업도 있으니......
KTF가 그렇게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은 다른 곳은 그보다 훨씬 못한 조건이거나 혹은 선수들과의 계약을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밖에는 되지 않을 테니까요. 다들 KTF보다는 훨씬 낮은 가격을 불렀기에 선수들이 KFT를 선택했겠지요. 뭐, 다른 사정이 있었을지 어땠을지 모르지만 저 같은 보통 사람이 바라보기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실 프로게임판이 그리 크지 못한 상황에서 KTF가 선수들 몸값을 올려놓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판이 커져야 들어오는 돈도 생기겠죠. 다른 기업들도 어느 정도는 기준이 되는 몸값을 정하고 선수들을 영입해서 선수들이 돈걱정 하지 않고, 알바도 뛰지 않고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전 KTF를 그리 나쁘게는 보지 않습니다. KTF에 자극을 받아 다른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모았으면 좋겠어요. KTF와 경쟁하면서 말이죠^^ IS와 한빛이 경쟁을 하듯 KTF와 경쟁을 할 기업이 나타날 것도 같은데...... 역시 스타의 인기가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 하려나요 ^^
03/06/02 20:08
수정 아이콘
공룡님 말씀... 동감입니다.
오히려...이번일로 타 팀에서 자극을 받아 선수들 연봉이든 월급이든 팍팍 올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칸...지금쯤 나설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NarabOayO
03/06/02 20:34
수정 아이콘
맞죠^^ 프로게이머들에게 스폰서는 꼭 필요합니다
KTF는 사업이 사업인지라(젊은층을 많이 겨냥하죠 핸드폰쪽사업은) 스타크 유저들을 겨낭하고
프로게이머에게 투자하는 것 같네요...^^(대회까지 열구여) 1등을 하기 위해 홍선수,이선수를 영입했는데
맞수가 될수 있는 동양이 전력을 보강해서 KTF 팀도 보강하는것은 별로 문제시 될문제가 아니죠
그 선수를 잡을려는 투자를 안하는 타 구단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네로울프
03/06/02 20:4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팀리그 초반에 삼성 칸의 김선아 감독님의 인터뷰가 기억나는데요... 이번 여름 까지 해서 본격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삼성이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여타 스포츠에서 삼성의 파괴력은 익히 아는 바니까 삼성이 움직인다면 게임계도 대폭적인 변동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김현진, 박용욱, 김정민등 대어급의 선수들의 이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삼성칸의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는군요... 이번 여름 삼성칸이 움직일지, 만약 움직인다면 어느 정도의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 자뭇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ktf 의 과감한 투자를 볼 때 동종 업계 라이벌인 kt와 lg 정보통신이 혹 게임계에 뛰어들어와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은근히 하고 있습니다만 가시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군요... 어쨌든 현제의 게임계를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가장 유효한 것은 대기업들의 팀창단이나 스폰 지원등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선수들의 이동은 분명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것이겠죠... 역시 게임계 내부 자체만의 프로모션으로서는 지금까지가 한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ktf와 동양의 투자, 그리고 그쪽으로의 선수들의 이동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파이 크기의 문제라는 것이죠...^^;
TheInferno [FAS]
03/06/02 21:07
수정 아이콘
네로울프님께 사소한 태클 / KT 가 KTF 죠 -_-;; SK 가 맞습니다.
그런데 SK 는 있는팀(축구팀, 여자농구팀)도 없애거나 없애지 못해 안달을 하는데 프로게임계에 뛰어들어줄까 하는 우려가 -_-
벌쳐의 제왕
03/06/02 21:11
수정 아이콘
LG,MS,hp도 뛰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 관련해서 결코 작은 기업들이 아닌데...
돈많은 기업들이 뛰어들어 돈으로 시장을 파괴시키는 악영향도 우려되지만...
하지만 아직은 게임계에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 그런 악수는 감수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 팽창하기 위해서...

앞으로 멀게~ 10년 후쯤에는 세계대회 우승자 병역혜택이나...
더 나아가 아시안게임 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감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카오스
03/06/02 22:12
수정 아이콘
임선수가 ktf로 가지 않은이유가 게임시장의 편중화를 막기위함이었다고

하는데 정말 훌륭했던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선수도 ktf로 갔

다면 좋은 멤버들 사이에서 편하게 게임하실수 있었겠지만 자신이 노력

하여 좋은 멤버를 모으고 현재의 동양이란 팀을 일군것은 임선수의 대단

한 업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정민선수도 쉽지않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든 go팀을

떠나서 ktf로 간다는 것이.. ktf의 투자가 게임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는 더 두고 봐야 하겠군요.
felmarion
03/06/02 22:38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님, KT와 KTF가 같은 회사는 아닙니다. KTF 가 KT의 자회사입니다.
물론 KTF가 지금처럼 커버린데는 KT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같은 회사로 볼수는 없지요
덴장.. 비벼머
03/06/02 23:04
수정 아이콘
GO팀 홈페이지 가보니깐여.. 김정민 선수 6월 부터는 KTF매직엔스 소속으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항간에 떠도는 서지훈 선수의 동양팀 이적은 사실이 아닌듯 하네요.. 글쓰신분도 처음 듣는 이야기 라고 하시니.. 아무튼 김정민 선수 KTF메직엔스 가셔셔도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03/06/03 00:07
수정 아이콘
슬슬 삼성이 움직여주면 좋을텐데요. 계속 기대하고있는데 아무얘기가 없으니...영 관심이 없는가 싶어 조금 씁쓸하네요. 아직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걸까 아님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걸까.
KTF도 고맙지만..이렇게되고보니...동양을 끌어들인 요환선수의 결정이 멋졌네요^^ 군대문제만 아니라면,,동양을 더 압박해서 팀 스폰도 얻어낼수있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만^^;
Korea United
03/06/03 00:18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KTF..테란의3선발라인업..최강이윤열-한웅렬-김정민..
맨체스터유나이티드..동양..테란의3선발라인업..황제임요환-김현진-최연성.. 정말 흥미롭네요... 테란의 선발라인업도 좋은팀을 상징하는 기준중에서 으뜸이 된다고 보는데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러면 지오는 서지훈-최인규라는 테란의 원투펀치를 보유하겠군요.. 한빛은 불꽃변길섭과 미완의 대기 나도현.... 그밖에 AMD가 소리없이 강한 처절테란 베르트랑과 대나무류 조정현... 정도 테란의 전력면에서 AMD-GO-한빛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삼성이나 소울 포스 KOR IS는 스타급 테란의 부제가 아쉽습니다... 물론 최수범..이운재..서지수(여성유저)..윤정민 같은 선수가 있긴 하지만요.... 어쩄건 KTF vs Orion 반드시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서 멋진 명승부 기대해봅니다....
기다림...그리
03/06/03 00:23
수정 아이콘
ktf 딴건 몰라도 상금의 오십프로를 보너스로 준다는거 물론 상금은
전액 선수가 먹고요 연봉이외에 이런 인센티브가 있고 거기다 좋은
연습상대도 많다는게 ktf로 선수가 몰리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03/06/03 00:27
수정 아이콘
그냥 잡담 몇자 적어본다면.. 김정민선수와 G.O팀- 이렇게 머리속에 꽉; 자리박혀있어서..;; 한동안 KTF유니폼을 입고 나오시는 김정민선수를 낯설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나저나 예전 온게임넷에서 GO팀 소개할때 '게임계의 신사군단' 이란 표현을 썼었는데, 정말 GO팀 이미지와 딱 맞는것같아요 ^^; 유니폼도 유니폼이거니와, 선수들 하나하나가 귀공자분위기-_-!!! (GO팀원 선발할때 실력도 실력이기지만 미모;;도 평가대상이 아닐까.. 쿨럭;;;;;;;;;;;)
피팝현보
03/06/03 00:31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KTF가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
TheInferno [FAS]
03/06/03 00:4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GO 의 유니폼이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가 김정민님이었죠(제 주관적 판단)
마치 제독을 연상케하는 폼나는 유니폼이 귀족적 이미지의 정민님과 정말 딱...
안전제일
03/06/03 00:46
수정 아이콘
LG와 현대의경우 외국에서는 게임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습니다만 국내투자가 미미한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삼성의 경우 이번 프로리그 1라운드 탈락이 어떠한 분기점이 될지 궁금합니다.
김정민선수의 KTF이적은 좀 아쉽긴 합니다만 판이 커진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고 좋아할 일이지요.^^;;(그러나 흰 유니폼의 김정민선수는 진정 멋있었는데.ㅠ.ㅠ)
03/06/03 07:0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ktf 로 가는 건 판이 커진다기 보단 전력의 균형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됐든 프로는 프로, 자신의 장래와 대우를 생각하지 않을 순 없겠죠. KTF 팀이 처음 생길 때부터 가고 싶어 했단 말 듣기도 했고 친한 게이머들도 많으니 팀에서도 적응 잘 하리라 믿습니다. KTF 숙소로 짐옮긴 지도 벌써 꽤 된 걸로 아는데 발표가 생각보다 늦게 나왔네요.
03/06/04 13:11
수정 아이콘
절대 강자 등장~~!! 자.. 이제는 절대강자에 도전하는 무수한 고수들을 보는 즐거움만 남았습니다.
모두 모두 GG (__) kid 올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795 워크래프트 1.06 패치내용 [16] Madjulia1817 03/06/03 1817
9793 그냥 축구이야기 조금(^^)만 많이(-_-;;) 할꼐요. [6] HalfDead1466 03/06/02 1466
9792 영웅 프로토스 박정석 아직 끝나지 않았다!!!! [18] 요환짱이다2676 03/06/02 2676
9790 5월을 마무리 하며... [1] 벌쳐의 제왕1055 03/06/02 1055
9788 이윤열선수의 재계약시점이 다가온걸 아십니까? [37] 맛있는빵4057 03/06/02 4057
9787 청소년 대표 골키퍼에 대해서.. [3] tajoegg1212 03/06/02 1212
9784 김동수팬분들....요즘 어떤가요? [25] 김호철2457 03/06/02 2457
9783 [펌] 신문지 [4] Hewddink1252 03/06/02 1252
9782 김정민선수 이적? [29] Madjulia3925 03/06/02 3925
9780 [연재] 최면을 걸어요 (5) [15] 공룡1273 03/06/02 1273
9779 박태민선수.... [10] 이브2189 03/06/02 2189
9778 아.. 정말 오랜만에 pgr에 와보는군요 ㅠ0ㅠ [1] 눈물의테란1080 03/06/02 1080
9775 워크래프트, 언데드 [14] minyuhee1607 03/06/02 1607
9772 KTF EVER 팀리그 2리운드 운영방식 [3] 서쪽으로 gogogo~1659 03/06/01 1659
9771 [잡담]여러분들은 담배를 어떻게 끊으셨나요? [17] adonis1193 03/06/01 1193
9769 가끔씩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4] sad_tears1139 03/06/01 1139
9768 테란 vs 저그 전도.. [7] 라시드1307 03/06/01 1307
9767 오랜만에 다시 pgr에 들르니.. [3] 김호철1213 03/06/01 1213
9766 프로토스가 암울해서 팬 수가 줄었다? [23] 김범수1994 03/06/01 1994
9764 온게임넷 프로리그 기여도 이야기 [15] 김도형2036 03/06/01 2036
9760 혼자 컴터랑 겜하다가 ;; [14] GuiSin_TerraN1584 03/06/01 1584
9759 [연재] 최면을 걸어요 (4) [8] 공룡1213 03/06/01 1213
9758 이번주는 KTF의 휴식기? 김연우1208 03/06/01 12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