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31 22:41:44
Name 이재석
Subject 각 팀별 원투펀치는 누구일까요?
이하는 제 생각입니다.

일단 전력을 엄청나게 보강한 SK.
최연성 - 박태민 (제가 생각하는 테란 본좌와 저그 본좌)
* 나머지 선수들도 물론 강한데다 기대주 3명(고인규-윤종민-정성태)의 출전 여부도 관심거리,,,

기존의 전력 그대로 유지한 KTF
박정석 - 홍진호 (프로토스로서 꾸준하기는 정말 어려운데 작년 한 해 꾸준하게 활약한 박정석 선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역시 프로토스가 원펀치라면 뭔가 부족한 느낌,,,,)
* 강민, 조용호, 변길섭, 김정민 선수 또한 언제 날라다닐지 모르죠....

저그라인 대폭 강화한 삼성
변은종 - 최우범
* 송병구 선수의 활약이 가장 관심거리.. 최인규 선수의 부활??

알짜 영입 팬택
이윤열 - 이병민
* 나도현 선수의 부활? 안기효 - 서기수 - 손영훈 팬택 프로토스들 심상치 않다?

이젠 원맨팀이 아니다 이고시스
박성준 - 박지호 - 박경수 3박체제 가동!

약간의 전력 손실이 있었지만 강력한 지오
서지훈 - 이재훈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박태민도 안 무섭다!)
*변형태-마재윤-김환중 (우리가 약하나요??)

만만치 않은 KOR
차재욱 - 한동욱
전태규, 박정길 주진철 신정민 선수에 박명수 박찬수 선수까지....

전통의 강호 한빛, 예전이 그리운 플러스, 용병 양성소 드림팀, 저그군단에서 벗어난 쏘울등은 확실한 원투펀치에 의한 운영보다는 고른 선수 기용으로 스타를 발굴해 나가야 할 듯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서날다
05/03/31 22:43
수정 아이콘
최우범==>최수범 이요 ^^
이재석
05/03/31 22:44
수정 아이콘
최우범 맞아요. ^^;; 본명이 최우범,,,
05/03/31 22:44
수정 아이콘
박서날다// 최우범 맞죠
05/03/31 22:45
수정 아이콘
위에 님....수범선수 이름 바꼈음;;;우범으로....역시 이상하단 말이야;;
수범이 훨 좋은데....쩝 암트 최우범으로 앞으로 활약하게 될듯;;;;
05/03/31 22:46
수정 아이콘
SK 최연성 - 박태민
KTF 김정민 - 박정석
삼성 변은종 - 김근백
팬택 이윤열 - 이병민
이고시스 박성준 - 박지호
지오 서지훈 - 이재훈
KOR 차재욱 - 한동욱
박서날다
05/03/31 22:46
수정 아이콘
^^;; 죄송 이때까지 몰랐던 사실..;;
FreeDom&JusTice
05/03/31 22:48
수정 아이콘
뻘쭘하시겠다. 최수범선수 개명신청해서 이름 바꾸셨답니다.
세상에단하나
05/03/31 22:50
수정 아이콘
SK팀 너무 쎈거 아닌가요??
지수냥~♬
05/03/31 22:51
수정 아이콘
없는팀 몇개 적어볼꼐요

플러스-오영종-이학주
헥사트론-김현진-김동진
소울-박상익-진영수요 @_@
박서날다
05/03/31 22:54
수정 아이콘
SK= 너무 많네요 ;; 최연성 임요환 박태민 박용욱 선수들은 모두 메이저 우승경험자들 이시고... 전상욱선수까지...;; 원투펀치는 다른종족인 최연성 박태민 선수가...;;
KTF=박정석 홍진호 그래도 나머지 선수들 무시 못하네요..;; 어째뜬 SK나 KTF는 어떤선수가 나오더라도 강력한 원투가 되겠네요 ;;
삼성=변은종 김근백
팬택=이윤열 이병민
이고시스= 박성준 박지호
지오=서지훈 마재윤 <==마재윤 선수 저랑 같은동네 살았죠 ;; 열심히 응원중입니다 ^^
KOR=차재욱 한동욱
은빛영혼
05/03/31 22:56
수정 아이콘
저그군단 삼성칸이네요. 변은종 김근백 원투펀치에 박성준, 이창훈, 주영달로 받쳐주는(이현승선수의 랜덤저그도 있겠군요)^^
팀리그 1위 변은종선수가 가세한 삼성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소울은 진영수 박종수 두 신인들이 이번에도 잘했으면 좋겠구요. 소울 구프로게이머들이 부활해야죠!
lovehannah
05/03/31 23:08
수정 아이콘
6팀을 저렇게 구분해 놓으니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적으면 6팀, 많으면 8팀정도로 프로팀이 통합되어도 좋을듯 합니다.
핸드레이크
05/03/31 23:18
수정 아이콘
플러스는 아무래도 이학주 오영종 선수 라인이 아무래도 가장 나을듯,
드림팀은 김동진,김현진 라인,소울은 박상익 진영수,한빛은 박대만,유인봉 라인을 기대 합니다
레몬빛유혹
05/03/31 23:24
수정 아이콘
한빛이나 지오같은팀들은 원투펀치라기보다는... 그냥 팀전체가 주축이라고 보는게;;;;
그리고 본좌라는말은 리플로 논란이 될수도있었는데 앞에 "제가생각하는" 이 붙었으니 뭐.. ^^;;;
클라우디오
05/04/01 00:18
수정 아이콘
최연성 - 박태민 - 박용욱 라인.. 덜덜덜 ;;; 이 팀을 상대로 프로토스 카드 쓰는건 자살... 인건가요 ????;;;
클라우디오
05/04/01 00: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우리 GO는... 서지훈- 마재윤 카드가 팀리그에선 주축 카드이지 않을지... ^^
카이레스
05/04/01 00:30
수정 아이콘
SKT1의 박태민 선수.....박태민 선수의 영입으로 T1이 주는 압박감이 정말 엄청나진 것 같습니다. 예전 최연성 - 박용욱, 혹은 최연성 - 임요환 선수의 조합도 상당히 강하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최연성 - 박태민 라인은 너무 강하다....라고 느껴지네요..박태민 선수 너무 무서워요. 덜덜
05/04/01 01:32
수정 아이콘
각팀의 얼굴마담은?
T1-박서
KTF-? (리치 or 옐로우)
3성-말안해도^^
GO-두말하면 숨차죠, 이번에 양대리그 동시석권 함 합시다, 제로스
팬택-나다
POS-제로스의 공식표기 안~심~? 하지만... 박죠
한빛-내 맘속엔 아직 HOT
KOR-닥치고 태규
플로스-이젠 공장장님이 앞에 서야죠^^
드림팀-간지도 있지만...역시 김동진
소울-슬퍼 말아요... 그래도.. 진영수 선수에게 가는 애정 3%
제리맥과이어
05/04/01 16:19
수정 아이콘
이야~서지훈-박태민이 원투펀치로는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최연성-박태민이 최고일듯..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058 이문세씨가 진행하는 오아시스 [8] WinForHer★승주3539 05/04/01 3539 0
12057 [펌] 명경기, 명장면 - 이윤열, 강민, 최연성, 서지훈 [23] 수시아8447 05/04/01 8447 0
12056 만우절에 제대로 속았네요;.. [41] 서녀비6933 05/04/01 6933 0
12055 만우절.. 즐거운 기억.. 슬픈기억.. [8] 여자예비역3226 05/04/01 3226 0
12054 내가 겪었거나, 지켜본 만우절 3대 에피소드 [32] palemass4394 05/04/01 4394 0
12053 체벌은 무조건 나쁜것인가..... [32] 나그네3455 05/04/01 3455 0
12052 달라진 팀들의 현재 위상 [10] 이재석5295 05/04/01 5295 0
12051 프로게임단 엔트리(스타크래프트) [22] Crazy Viper5378 05/04/01 5378 0
12050 실력으로 보여주세요..드림팀... [15] Planner3425 05/04/01 3425 0
12049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 [18] Timeless4240 05/04/01 4240 0
12048 오늘은 4월 1일 [19] 리바휘바3370 05/04/01 3370 0
12045 ever 스타리그 맵 분석 첫번째 포르테 [26] KissTheRain6525 05/03/31 6525 0
12044 봉준구 선수 컴백! [29] 이재석7470 05/03/31 7470 0
12042 와.. 드디어 글쓰기 권한이 생겼네요. [13] 이도훈3331 05/03/31 3331 0
12041 이적 상황을 한 번 정리해보죠. [9] kama5106 05/03/31 5106 0
12039 각 팀별 원투펀치는 누구일까요? [19] 이재석4081 05/03/31 4081 0
12038 KeSPA 공식 4월랭킹(수정) [30] 공부완전정복!!4405 05/03/31 4405 0
12037 각 팀들 멤버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길... [24] 이재석6283 05/03/31 6283 0
12036 워크는 2류게이머들만 하는 게임이 아니예요 [67] 리바휘바4744 05/03/31 4744 0
12033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50편 꼽아보기 [下] [53] 한빛짱9685 05/03/31 9685 0
12032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50편 꼽아보기 [上] [19] 한빛짱14235 05/03/31 14235 0
12031 막바지 스토브리그의 따끈한 소식~(이적 소식추가완료) [27] 뉴타입7469 05/03/31 7469 0
12030 혹시나 조지명식 [37] 터치터치7992 05/03/31 7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