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10 22:02:05
Name ELMT-NTING
Subject 주간 스타리그 MVP 통계
안녕하세요. 요즘 다른 게임에 빠져서 스타로 돌아오지 않-_-고 있는 nting입니다.

다른 게임을 접고 스타를 다시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이제는 학업이라는 장애물이 저를 가로막는군요.

어쩔 수 없이, 이 글을 끝으로 저의 개설자, 통계자 생활은 끝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접는다면 그건 평상시에도 열심하지 않았던 이 일을
안 좋게 끝내는 것 같아서, 통계를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간단한 통계인데요. 과연 스타리그 주간 MVP를 어느 선수가 몇번을 했는지에 대한 겁니다.



우선 그간 스타리그 주간 MVP 목록을 보시겠습니다.


스타리그 주간 MVP (3월 첫째주) - 이윤열

스타리그 주간 MVP (2월 넷째주) - 서지훈
스타리그 주간 MVP (2월 셋째주) - 강민
스타리그 주간 MVP (2월 둘째주) - 송병구
스타리그 주간 MVP (2월 첫째주) - 박태민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닷째주) - 박태민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넷째주) - 박성준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셋째주) - 이윤열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둘째주) - 서지훈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첫째주) - 박태민

스타리그 주간 MVP (12월 넷째주) - 박태민
스타리그 주간 MVP (12월 셋째주) - 박용욱
스타리그 주간 MVP (12월 둘째주) - 이윤열
스타리그 주간 MVP (12월 첫째주) - 이윤열

스타리그 주간 MVP (11월 셋째주) - 최연성
스타리그 주간 MVP (11월 둘째주) - 김동진
스타리그 주간 MVP (11월 첫째주) - 최연성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닷째주) - 최연성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넷째주) - 이윤열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셋째주) - 홍진호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둘째주) - 최연성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첫째주) - 박정석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넷째주) - 이윤열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셋째주) - 조형근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둘째주) - 변길섭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첫째주) - 변길섭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넷째주) - 박용욱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셋째주) - 박용욱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둘째주) - 이재훈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첫째주) - 강민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닷째주) - 박성준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넷째주) - 전상욱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셋째주) - 마재윤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둘째주) - 김성제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첫째주) - 박성준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넷째주) - 최연성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셋째주) - 임요환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둘째주) - 박용욱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첫째주) - 서지훈



이 아래 자료는 선수별 주간 MVP 횟수입니다.

6회 이윤열
5회 최연성
4회 박용욱 박태민
3회 박성준 서지훈
2회 강민 변길섭
1회 김동진 김성제 마재윤 박정석 송병구 이재훈 임요환 전상욱 조형근 홍진호



역시 최고의 포스를 꾸준하게 내는 이윤열 선수가 MVP 최다 수상자입니다.
또한 시즌 말에는 주춤했지만, 그 전에 엄청난 포스로 "괴물"소리를 들었던 최연성 선수가 5회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리듬'을 제대로 타는 박용욱 선수가 4번, 시즌 말 모든 대회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긴 박태민 선수가 4번을 차지했습니다.


이외 많은 선수들이 주간 MVP를 차지했는데요.
많은 선수들이 앞으로도 있을 주간 MVP를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상으로 주간 MVP를 마치는 저의 간략한 통계였습니다.


저에게 쪽지를 보내고 시작하셔도 되고, 쪽지를 보내지 않고 새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열정인 것 같아요. 저 같이 열정이 중간에 사라져 그만두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업때문에 이 일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일마다 인터넷을 하고 피지알에 들어오는 저에게는 자기 변명이네요..^^;;
앞으로는 자유게시판보다는 워3게시판에서 많은 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주간 스타리그 MVP 관리자 nting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서야힘내라
05/04/10 22:20
수정 아이콘
1회 mvp에 임요환선수가 빠져있네요....
아케미
05/04/10 22:5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고생스러운 일을 앞으로는 또 어느 분께서 맡아주실는지…T_T;;
난..[나다]..
05/04/10 22:55
수정 아이콘
박서야힘내라//있는데요??
수많은 안티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6회로 최다로군요..
정말 대단한 선수란걸 다시 느끼는...
저런 선수는 앞으로도 다시는 안나올것 같습니다..
yonghwans
05/04/11 00:12
수정 아이콘
박정석,임요환,홍진호선수가 한번씩밖에 안되다니....
김성재
05/04/11 00:36
수정 아이콘
난..[나다].. //
수많은 팬이 있으니 6회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pgr에서 나다팬이 엄청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안티의 수는 박서가 더 많지 않을지..
솔직히 최연성 선수가 스타리그 우승한 주에도 MVP를 못했었죠..
참 실력에 비해서 팬수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그 패밀리들은 더 할말 없지만요.
난..[나다]..
05/04/11 00:56
수정 아이콘
김성재//
하하하 진짜 웃기네요..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의 박서팬이 안티 나다팬입니다.
이말하면 몇몇의 박서팬이 분명 난 둘다 좋아하는데?
라고 할겁니다. 하지만 제가말한건 분명 현실이죠..
나다팬이 박서 팬의 3/2 수준만 됐었어도
최고 혹은 최강의 자리로 누구나 인정 했겠지요..
말도안되는 소리 그만 하시죠..진짜 웃기네요..
lightkwang
05/04/11 00:58
수정 아이콘
난..[나다]..// 덜덜덜.. 꼭 좋은 글에 그렇게 가시돋힌 리플을 달아야 겠습니까??
난..[나다]..
05/04/11 01:01
수정 아이콘
lightkwang//
가시 돋힌 리플이라뇨?
저건 분명 사실 입니다.pgr에 나다 팬이 많다고요?
웃기는 소리죠..하긴 나다팬이 아니니까 모르시겠죠..
그래서 진실의 한마디를 했을뿐..꼭 공격하려는 마음없습니다.
lightkwang
05/04/11 01:05
수정 아이콘
난..[나다]..// ^^ 네 심기 불편하셨담 죄송합니다.
그래도 난..[나다]님 표현이 좀 과격하다 싶어 그랬습니다.
""말도안되는 소리 그만 하시죠..진짜 웃기네요.." 이런 말 직접
얼굴 맞대고 들으셨다 생각해보십시오. 거의 주먹다짐급 아닙니까?
05/04/11 01:10
수정 아이콘
난..[나다]..님의 발언은 분명히 문제있습니다..
대체 뭐가 웃기다는 겁니까? 님이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사실이라해도 그런식으로 밖에 말을 못하나요?
님이 지적수준을 알만하군요
난..[나다]..
05/04/11 01:11
수정 아이콘
lightkwang//
저라면 그정도의 말은 할것 같습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을 하다니요..
엄청 서럽죠...프로게이머 중에서 안티수가 가장많은 선수의 팬은..
그만 하겠습니다. 밤에 무슨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저도 그만 자중하도록 하죠..
난..[나다]..
05/04/11 01:12
수정 아이콘
FarSeer/
지적수준? 대놓고 그렇게 인신공격하는 님의 지적수준은?
미친여자친구
05/04/11 02:29
수정 아이콘
그쪽 팬중 일부는 그렇게 느낄수있고,
저쪽 팬중 일부는 또 저렇게 느낄수도 있지요.

서로의 가슴속에서 이미 결론 내려진 문제를 강요할 필요는..

싸우지들? 마세요~.

암튼. 흐뭇한 나다!
김성재
05/04/11 02:43
수정 아이콘
난..[나다].. //
하하하 참..혹시나 해서 와봤더니 어이가 없군요.. 임요환선수 팬이 이윤열 선수 안티라.. 참.. 어찌보면 님덕분에 저도 이윤열 선수 안티가 될거 같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MVP에서 안티는 상관 없답니다. 팬만 많음 되는거지 안티가 무슨 소용인가요? 안티가 표를 깎아 먹는 답니까? 안티가 괜히 다른 선수 표를 준답니까? 제가 최연성 선수에 대해 안타까워 했던건 온게임넷 우승을 이루었음에도 그 주의 김동진 선수에게 밀려서 MVP를 못했던 겁니다. 적어도 다른 게이머중에 우승한 주에 MVP못한 선수는 없을 걸요.
전에 님께서 어떤 일부 우브팬의 일탈 행동에 대해서 한마디 한것을 기억합니다. 그 글은 지워져서 댓글은 사라졌지만. 우브 팬은 다 그런가요? 하면서 싸잡아서 몰아세웠던걸 기억합니다. 전 요즘 님의 댓글을 pgr여러곳에서 보면서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스니커즈배에서 나다가 이긴걸 보고 우승자 징크스룰 이겨냈다는둥... 아이디만 봐도 님이 누구 팬인지 다 압니다. 그렇게 드러날땐 좀더 조심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최연성 선수 팬이지만 제가 닉네임에 붙이고 실수할까봐 우브나 그런류의 최선수를 떠올리게 하는 닉네임은 붙이지 않습니다.
님이 임요환 선수팬에 대해 피해망상을 가지는 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전 임요환 선수 팬도 아닌데 어이없는 헛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참..뭐같군요.. 물론 임선수는 최선수와 같은 팀이라 이윤열 선수보다는 좋아하지만요. 최고 최강 논쟁은 제가 안해도 될거 같으니 그만 두겠습니다만.. 나다팬이 2/3만 됬어도 최강이다 라는건 안해봤으니 모르겠네요.. 최강은 마음속에 있는거니까요. 참.. 벙쪄서 갑니다.. pgr도 게시판 관리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정말 드는군요..
쫌하는아이.
05/04/11 02:46
수정 아이콘
개념업ㅂ어~
임요환선수팬의 2/3도 안되지만 최강맞구요~~
그럼 박성준,박태민선수도 홍진호선수팬의 2/3가 안되니 최강저그가 아니겠군요 덜덜덜 ;;

님같은 사람을 빠라고 지칭하는거 맞죠?
미친여자친구
05/04/11 02:58
수정 아이콘
후아.
나다 팬이라서 그런지 피해망상. 피해의식. 저런 단어를 보면 가슴이 이상하네요. 물론 김성재님이 나다팬은 모두가 그렇다고 말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듣기가 매우 거북.
그리고 운영자분들의 관리 대상맨트에는 나다님과 김성재님도 포함되겠지요? 아 물론 저도 포함되겠지만요.
김성재
05/04/11 03:00
수정 아이콘
흥분해서 오타난거 수정하고 싶지만 수정이 안되는군요. 그리고 나다팬이 박서팬의 2/3가 된적이 없기때문에 실제로 그랬을때 이윤열 선수가 최강이다 라는 평가를 빨리 얻었을까 라는건 모르겠다는 의미고 최강은 각자의 맘에 있는거니까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최선수가 최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각자 팬들마다 다른 이유를 가지고 최강을 꼽는데 객관적으로 그 시대 최강을 따질 수 있을런지.
김성재
05/04/11 03:08
수정 아이콘
미친여자친구 //
뭐 실제로 피해를 받았는지는 제가 그시절에 스타를 즐겨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면 피해망상이란것도 잘못 쓴거겠지만 그것빼곤 다른건 잘못쓴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분에 대해서는 저런식으로 까지 나온다면 피해망상에 가깝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임요환 선수 팬들이 특별히 안티적인 행동을 한다는걸 본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스갤등을 보면 임요환 선수가 불쌍할 지경입니다. 임선수는 팬이 많은 많큼 안티도 제일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님께서도 쓰셨지만 다른 분들은 실제로 피해를 입으셨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뭉뚱그려 얘기하지 않았고 어느정도 손해를 보았을 거라고도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런 반응으 보이니 피해망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만 어쨌든 님께 상처가 되었으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사람인데 저런식으로 글이 올라오니 과격해졌구요. 그래도 제일 처음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싸움이란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만 그래도 원인 제공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intothestars
05/04/11 03:09
수정 아이콘
난..[나다]../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의 박서팬이 안티 나다팬입니다 <-- 이 말 자체가 박서팬에 대한 인신공격이네요. 저도 박서를 좋아하지만 그전에 테란을 좋아해서 나다도 좋아하는데요.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 많구요. 자신이 한 말은 생각도 안하고 남이 한말이 인신공격이라고 지적수준운운하는 님의 지적수준이야말로 알만합니다
난..[나다]..
05/04/11 03:37
수정 아이콘
intothestars//
그리고 제가먼저 인신공격 했습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하고 웃었습니다.이게 어딜봐서 제가 인신공격 한겁니까? 그것 가다가 지적수준이 어떻다? 날 대해서 뭘안다고 그런말을 먼저 하십니까? 옹호하는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난..[나다]..
05/04/11 03:42
수정 아이콘
intothestars//
하하하..님 스타 쫌 오래 보셨습니까?
그런데도 그런 소리 하시는지요?
다시말하지만 인신 공격이 아니라 사실 입니다.
김성재//
그리고 피해 망상? 망상이 아니고 사실 입니다.
박정석 선수를 역전승해서 이겼습니다.당연히 팬입장에서는 징크스 벗어 던졌구나..그렇게 생각해서 쓴게 그러케 아니꼬왔던가요?
그리고 임선수 팬들이 특별히 안티적인 행동 한걸 본적 없다구요?
디씨좀 자주 들어가 보시죠..맨날 피지알만 계신가요?
그리고 이미 이윤열 선수 안티 이신것 같던데 뭘 지금와서 안티가 될것같다고 하십니까?하하하..

쫌하는아이//
최강 된지는 오래전이지만
인정 안하죠 죽어도..하긴...팬수가 적은게 서러울 따름이죠..
오죽하면 디씨에서 최연성 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컨트롤 좋다는 대놓고 억지가 통하겠습니까?하하하..

욕한건 박서 팬이 아닐것이다 라고 말해 보십시요..
뻔히 다아는 사실인데 우기는거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김성재
05/04/11 03:51
수정 아이콘
난..[나다].. //
언제 또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으셨는지.. 자려고 가는 마당에 한마디 씁니다. 저는 싫어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단지 더 좋아하는 선수가 있었을뿐. 단지 사실을 말하는 거나 아님 최연성 선수를 옹호하는 것을 보고 안티라고 생각하면 이윤열 선수 팬이 아니면 안티라고 보시는건지? 무조건 이윤열 선수가 최고다 어쩐다 해야지 안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와 상대이기때문에 응원도 그렇고 안티로 보였을 수 는 있지만 이윤열 선수를 딱히 싫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님때문에 이윤열 선수라고 하면 안좋은 감정이 생길거 같다는 얘깁니다. 님이 임요환 선수 팬이 이윤열선수 안티라고 생각하는것도 나름대로 이해가 가네요.. 이윤열 선수를 무조건 인정해줘야하는데 그들은 자기 좋아하는 선수를 옹호하니까 자기 맘대로 안되니 안티라고 생각하는것도 같군요.
그리고 제 글을 제대로 보셨는지. 스갤에서 임요환 선수 까는거 많이 봤다 안했습니까.? 장밍루사건 홍진호 선수와의 4강전 참.... 이윤열 선수는 뭐 대박으로 까이는 일이 있는지?
하여간 긴소리는 이제 안하겠습니다. 저도 디씨식으로 말하면 식고 자야되거든요.... 잠자면서 열좀 식히고 내일 이런 글을 보면 부끄러울 수도있지만 현재로서는 별로 지우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난..[나다]..
05/04/11 04:08
수정 아이콘
김성재//
하긴 이윤열 선수 팬이 아니니까 모르시겠죠..
이윤열 선수 옹호 글쓰기만 하면 이유없이 까대는 말이 수두룩하죠..
난..[나다]..
05/04/11 04: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인정해주는게 아니고 인정을 안하는거죠..
그리고 댓글 환상적으로 비꼬는군요..저두 비꼬면 좋겠습니까?
InTheDarkness
05/04/11 04:47
수정 아이콘
분쟁을 일으킬만한 소지가 분명히 있지만 제가 3년전, 그러니까 제가 고2때 이윤열이라는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해 알아가고 있을 무렵에'이윤열'에게 상당히 배타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그의 대해서 좋은 이야기는 별로 보지 못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물론 2003년 프리미어리그 이후(특히 대 박경락전과 박용욱전)그의 플레이의 단조로움을 욕하는 분들보다는 자유로운 운영방식에 감탄하시는 분들이 늘었구요 난..[나다]..님께서 느끼시는 감정, 그러니까 임요환 선수의 팬들이 이윤열 선수를 싫어한다라는 생각은 저도 예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민감한 발언을 조금 자제해주시는 편이 옳을듯하네요 ^^
김성제// 이윤열 선수가 제대로 까인적이 없는 건 아니죠 물론 장밍루 사건(개인적으로 이 일은 파포게시판에서 더 활발했다는 생각입니다)이나 에버배 4강전등의 파장보다야 작겠지만 요 근래 있었던 팀리그결승에서의 gg사건으로 스겔은 물론 이곳pgr에서조차 그의 '인간성'문제로 끌고가는 정말'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죠
InTheDarkness
05/04/11 04: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윤열 선수의 팬은 pgr에서 거의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해원님정도밖에 안됐죠 그리고 해원님의 글들이 모두 이윤열 선수에 관한 것도 아니었구요(이는 추천게시판의 해원님 글들을 보시면 알수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사실 전 최연성 선수는 '복'이 참 많은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임요환 선수를 '적'으로 등돌린 후 정말 수없이 고생길을 걸어온 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 팬들의 따뜻한 시선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온 최연성 선수. 너무 극단적인 시각이고 중립적이지 못한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2003년 초기 스타계는 임요환 vs 이윤열 구도, 50만 vs 10만의 대결구도는 pgr내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5/04/11 04:54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누가 잘못했는지 뻔히 보이는데
쯧쯧..
InTheDarkness
05/04/11 05: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동진 선수가 MVP를 받은 주에 최연성 선수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 오히려11월 첫째주에 박정석선수와의 4강전으로 받았는걸요 11월 둘째주에는 바로 그 유명한 임진록 4강전이 있었고, 그 경기수준의 대한 파포&스겔 연합(마치 사파연합같다는..-_-;;) vs 드랍동 이라는 희대의 투표 경쟁을 벌인끝에 김동진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 앞서 MVP 를 받게 된것입니다
발업까먹은질
05/04/11 05:26
수정 아이콘
글 쓰신분은 이런 의도로 쓰신게 아닌데 어째 댓글 방향은 이런식이지 -_- 요즘 pgr 이 좀 이상해지네요;; 모두 폐인생활을 하셔서 스트레스가 쌓이셧나
05/04/11 08:41
수정 아이콘
난..[나다]..//
대체 원하시는 답이 뭡니까?박서팬들은 그럼 님말 듣고 가만히 있는게
정상입니까?..입장 좀 바꿔보고 글을 쓰시죠.
박서,나다 입장을 바꿔보란 말입니다.
대체...누가 누구를 기분나쁘게 하는지 도무지 알수 없군요
05/04/11 09:19
수정 아이콘
김성제//나다의 팬이 많아봤자 박서의 팬의 반도 못미칠것같은데요 -_-;;
Liebestraum No.3
05/04/11 09:25
수정 아이콘
왜 뻔히 의도가 뻔히 보이는 댓글에 자꾸들 낚이시나요~
Trash Shift
05/04/11 09:54
수정 아이콘
난 나다님// '대부분의 박서팬이 안티 나다 팬이다.'
이 부분 저도 똑같이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나다가 그랜드슬램 당시 나다팬 입장에서 pgr게시판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죠.
(저역시 2년전 나다의 16강 탈락을 기원(?)하는 악질 임빠의 글을
보고 흥분해서 눈팅만 하던 게시판에 등록했었답니다.>
하지만 그런 글에 달릴 댓글을 생각해서 안 합니다.
이제 박서팬들도 나다의 실력만은 인정하려고 하는 시점(일부 악질임빠제외)에서 괜히 평지풍파 일으킬 발언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김성제님의 댓글이 발끈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항상 최고의 대우와 평가를 받길 원하는
마음은 다 똑같겠죠. 단지 숫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 많은 숫자중에서 소위 말하는 '개념'을 모두에게 바라는 것은 무리죠.
크루세이더
05/04/11 10:1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만 팬심이란 것은 거기서 거깁니다.
다수의 임요환 선수 팬들이 이윤열 선수 안티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다수의 이윤열 선수 팬들이 임요환 선수 안티인 것만도 사실이죠.

다수의 임요환 선수 팬들이 이윤열 선수를 시기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다수의 이윤열 선수 팬들이 최연성 선수를 시기한 것도 사실이죠.

다수의 임요환 선수 팬들이 이윤열 선수를 인정안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다수의 이윤열 선수 팬들이 최연성 선수를 인정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여기서 최연성 선수를 끓어들인 이유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선수로
최강자 라인이 이어지면서 팬들도 거의 똑같은 행태를 답습했다는 거죠.
홍진호 - 박성준,박태민 라인으로 이어지면서도 똑같은 일이 있었고
3대 플토 논쟁은 거의 비슷한 일이죠.

즉 팬심이라는 것은 거기서 거긴데 누구 팬은 어떻고 누구 팬은 어떻다고 말하는 일 자체가 웃긴 일이라는 겁니다.
어차피 누워서 침뱉기라는 거죠.

그리고 나다가 박서의 등을 언제 그렇게 돌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정말로 나다가 박서에게 등을 돌렸다면
박서팬들이 나다에게 호의적이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죠.

마지막으로 저 자신도 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파포에서 팬투표로 가장 득 본 선수는 이윤열 선수입니다.
파포 팬투표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거의 모든 선수가 팬투표 1위가 전문가 투표 1위를 해서 파포 1위를 했죠.
예외적으로 전문가 투표 2위를 하고도 팬투표 1위를 해서 파포 1위를 한 선수들이 몇 명 있는데 나다가 최다죠.
박서는 1회에 그칩니다만 나다는 2~3회 동안 전문가 투표 2위임에도 불구하고 팬투표 1위를 해서 파포 1위를 했습니다.
05/04/11 10:28
수정 아이콘
난..[나다].. 저번에도 말 함부로 하시더니 거참 말좀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저번부터 자꾸 남 심기 긁어내시는게 취미입니까?

계속 험한말 뱉어내시는군요.

그리고 여기 피지알 MVP는 순수히 다수에 의한 투표를 합니다. 그만큼 이윤열 선수가 6회 된 것은 많은 팬들에 의해 뽑혔던 것이고, 그 일부는 다른 팬 분들도 이윤열 선수가 탈만하기에 표를 던져진 것입니다.

댓글의 낚시화를 유도하시고 싶지 않으시다면 좀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원 생뚱맞은 소리를 하는지.
intothestars
05/04/11 10:32
수정 아이콘
난..[나다]..//어이없군요... 과거 황제 논쟁에서 나다가 박서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은 있지만 그건 벌써 2년전이네요...그 후에도 박서팬들이 전체적으로 나다의 안티인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무슨 리서치회사에 의뢰라도 했나요? 아니면 거대한 수학적 공식이 있어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아닌, 단지 자신의 경험때문이라면 그것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은 왜 모릅니까?

어딜가나 안티는 있습니다. 박서가 까이는 것은 못봤습니까? 그리고 저 스타본지 2000년이래도 올해 6년째입니다. 님이 저보다 오래전에 봤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타계 흐름은 오래전부터 감지하고 있구요. 나다가 그랜드슬램시절에 황제논쟁으로 박서팬들에게 까인것이 사실이라고보면 당시 나다팬들도 박서를 깠습니다. 그리고 그런 흐름이 프리미어 결승에서는 양 팬들중에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두 선수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늘어났구요. 최근엔 나다 인정해주는 분위기도 많아졌구요.

제가 보는 흐름은 이런것인데요. 물론 제말이 틀릴수도 있지요. 사람이기에 누구나 다 틀릴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도 님은 자신의 말이 세상의 오직 하나뿐인 진리라는 듯이(그 진리가 어처구니없는 패배감이군요)얘기하고 있군요. 일부 보이는 현상으로 인해 그것을 진실인양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하주십시오

그리고 진정한 나다팬이라면 아니, 어떠한 선수의 팬이라면 그따위 패배감보다는 더욱더 그 선수를 자랑스러워하겠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안티는 많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박서의 안티는 정말 장난이 아니죠. 그밖에 모든 선수들이 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안티를 인정하지못하고 과거의 사실에 얽매여서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있는 님이 참 안타깝네요
우우웅
05/04/11 10:40
수정 아이콘
언제쯤이면 우리 PGR에도 좀더 성숙한 응원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을지..이런 뎃글들을 보면 너무 먼것만 같아 가슴 한편이 쓰리네요 그냥 서로서로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은 마음에 담아두고 요번에 임요환 선수가 이겼다면 "임요환 선수 팬여러분들 축하해요!! 다음에 우리 이윤열 선수가 이겼을때도 같이 축하해 주세요!!^^ " 이런식의 상생의 응원글은 쓸수가 없는 걸까요.. 선수들이 팬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런 최고 최강논란이나 회원수의 많고 적음에 관한 논란등이 아닌 게임을 하는 모든 선수들에 대한 응원과 소리없는 뒷바침 일꺼라 믿습니다. 그것이 프로게이머 자신이 되었던 아니면 다른 프로게이머가 되었던 말입니다.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팬이라면 어떠한 행동이 그 선수에게 득이될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현명한 팬이 되도록 합시다 ^^ 이윤열, 임요환 선수 화이팅!!
이뿌니사과
05/04/11 10:51
수정 아이콘
저..-_- 그간 수고하신 nting님의 마지막 mvp글에 이런 리플들이... 난감하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가 이어서 해주시면 좋을텐데요...
intothestars
05/04/11 11:06
수정 아이콘
수고하신 nting 님의 마지막글에 저런 리플달아서 죄송합니다. nting님 수고하셨구요! 그동안 글 잘봤어요~
스위트콘
05/04/11 11:13
수정 아이콘
그 동안 nting님 수고 많으셨어요~~ ^0^
다른 열정 많으신 분들이 꼭 이어주실거라... 믿어요.... ^^;;;
05/04/11 11:20
수정 아이콘
nting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리플들이 왜 이런지...
또 시작된 다굴모드군요..-_-
lovehannah
05/04/11 11:36
수정 아이콘
MVP는 팬들에 의해 뽑히는것이지 안티들에 의해 표깍이는거 아닌것 아실텐데...
난.나다 님 자신의 글을 한번 다시 읽어 보세요...
"수많은 안티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6회로 최다로군요..
정말 대단한 선수란걸 다시 느끼는...
저런 선수는 앞으로도 다시는 안나올것 같습니다..."

전 참고로 임요환 안티에 가깝고, 최연성 같은 플레이어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거라고 보는 팬입니다만...
단류[丹溜]
05/04/11 12:58
수정 아이콘
nting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업에 열중하시길~
초록이트
05/04/11 14:36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이윤열 선수의 팬이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시는건 정말 안타깝습니다만...
게다가.. 요환선수에 비해선 지지도도 떨어지지요....안티도 많구요...
하지만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단지 팬 이라는 이유로... 선수를 최고로 만들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윤열선수가 최고라고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윤열선수의 불운일수도 있고... (실력과는 별개의) 능력 부족일지도 모릅니다....그러니깐... 사람들을 감동시켜 팬을 만들 수 있는 능력 말이죠...
흠흠... 여하튼...
모든것을 남탓으로 돌리며 불평 불만을 해대는것은 좋지 않다고 보네요..
뭐 저같이 팬이다..라고 말하기 뻘쭘한 사람도 있지만 말입니다...
mvp도 사실 신경 안쓰거든요.... 중요한건...
남들이 얼마나 윤열선수를 알아주고... 인정해 주느냐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얼마나 윤열선수를 인정하느냐가 아닐까 싶어요...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내 믿음까지 무너지는건 아니잖아요...
뭐.. 그냥 제 생각이구요.......
글재주가 없어 할 말을 글로 옮기는데 무리가 생기네요;;; 죄송합니다...


noting님 공부 열심히 하세요....원하시는 일에서 최고가 되시길 빕니다..
ELMT-NTING
05/04/11 16:43
수정 아이콘
뭐죠 이게-_-..
새벽오빠
05/04/11 19:38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팬의 한명으로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_ _)
몇몇 과격한 팬들이 일으킨 물의때문에 선수마저 싫어하지 않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난..[나다]..님 글쓰는 개념 좀 정리하셔야 하겠습니다
저런 댓글 때문에 윤열선수가 욕먹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마술사
05/04/12 01:50
수정 아이콘
난..[나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이윤열선수 팬이 더 욕먹겠네요.....

뭡니까 이게.. 이윤열선수 저도 팬인데!!
Dennis Rodman
05/04/12 11:57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리플들은 보기 않좋네요.
먼저 발단은 난..[나다]님부터 시작됬다고 생각드네요.
저역시 이윤열선수 팬이지만, 이런글은 pgr에서 이윤열선수 팬들한테도 외면을 당하는걸 모르나 봅니다.
여기는 다양한 스타팬들이 존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글의 사실 유무를 떠나 지극히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있는 공격적인 글은 삼가 했으면 좋겠네요 .
차라리 이윤열선수 팬카페에서 이글을 남기면 아무 이상도 없는 글일수도 있죠.
저역시 이윤열선수 팬의 입장에서 사과드립니다.
Cos]StorM[moS
05/04/12 14:24
수정 아이콘
T1팬이지만.. 이윤열선수는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쭈욱.. 최고였습니다. 최고가 아닌적이 없었던 최고 입니다. 다만 임요환 선수에게 가려진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삼국지연의에서 조조가 유비에게 가려졌듯이 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283 [달콤한 인생]그것은...(안보신분들 과감 패스) [9] 청명3351 05/04/11 3351 0
12282 그들도우리와 같다./ [9] 이승재3318 05/04/11 3318 0
12281 담배... 그 이름도 찬란한 마약... 난 니가 싫어~!!! [42] 피플스_스터너5258 05/04/11 5258 0
12280 김준영선수와 박용욱선수와의 스타리그경기 [12] 마술사4682 05/04/11 4682 0
12279 이게...사랑인가요... [23] 잊을수있다면3638 05/04/11 3638 0
12278 스물다섯살의 엔터테인먼트 Top 10 ^^ [17] 쿠야미3640 05/04/11 3640 0
12276 은근한 불쾌감-내면에 감춰진 위선 [17] 락교 좋아!3539 05/04/11 3539 0
12275 친구끼리의 돈거래... [38] 수면부족5060 05/04/11 5060 0
12274 요새 나의 엔터테인먼트. BEST 10 [21] 말다했죠~4342 05/04/11 4342 0
12273 게임플레이의 마인드를 가져라 [8] legend3578 05/04/11 3578 0
12271 다시 날기를.. [14] 온니대마왕3594 05/04/10 3594 0
12270 2005년 시작하는 리그들... [36] 이재석4101 05/04/10 4101 0
12269 주간 스타리그 MVP 통계 [49] ELMT-NTING3569 05/04/10 3569 0
12268 언제나 세컨드이고 싶다. [22] 컨트롤황제4987 05/04/10 4987 0
12267 [후기] 이번주 스니커즈배 올스타전 사진+후기 입니다^^ [26] Eva0106330 05/04/10 6330 0
12266 다만 이해하고 싶습니다. [16] lovehis7123 05/04/10 7123 0
12265 KCC,, 대단하네요,, [13] 꿈꾸는사냥꾼3541 05/04/10 3541 0
12264 [KBL] 역대 프로농구 경기 사상 최대의 역전극 (전반 1,2쿼터 25점차를 딛고 이룬 대역전극) [43] 초보랜덤5546 05/04/10 5546 0
12263 네멋대로 해라<잡담> [20] 시원시원하게3822 05/04/10 3822 0
12262 e네이쳐 톱팀 [36] 가을의전설5282 05/04/10 5282 0
12261 [프로게이머]의 [병역]문제/바둑과의 비교/나아가야할 길(수정) [2] 데모4419 05/04/10 4419 0
12260 모두 출발점은 같았다. [5] 크루세이더3589 05/04/10 3589 0
12259 [초잡담] 드라마 베스트 5 [62] 피터팬5396 05/04/10 53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