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과,그들의 종교에 대해, 관심이 많다.



티비를 보다보면, 많은수의 연예인들이



종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것 같다.



토크쇼마다 십자가 목걸이나 귀걸이가 가장 많이 띄는걸 보아.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제일 많은거 같고,



때론,,증산교, 또는 불교 신자들도 있는거 같다.



종교란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



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라 한다.



연예인들이 보기엔 화려하고, 부러울것이 없이 보여도, 화려함 되에 숨겨진



많은 스트레스와, 슬픔들이 또한 내재 되어 있는거 같다.



그러다 보니 종교활동을 활발히 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이유야 아니겠지만..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한 한 인간이기에, 너무 맹목적인 사랑 보단



그들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아픔도 사랑할수 있는 그런 성숙한 팬문화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