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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2 13:19
wcg는 포인트 두번 줬습니다.
한번은 국내 예선전 통과시 포인트 (8월..상당히 될듯) 한번은 본선대회 입상시 포인트 (10월)
05/07/02 13:20
1위부터 17위까지 연봉없는 선수 딱 둘이네요--;
1위부터 15위로 짜르면 딱 한선수만 연봉이 없군요. 왠지 슬프다~
05/07/02 13:22
서지훈 선수 3위해서 그런가 저번달보다 포인트가 많이 올랐네요. 흠..
ThatSomething님//그 딱 한 선수...그리고 두선수..가슴아프네요T_T
05/07/02 13:30
작년 이용범 선수의 기록을 보니 310포인트로 순위권에 갑자기 진입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wcg 우승이죠. 기존 포인트가 10이라고 가정하면 300의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서지훈 선수의 300포인트가 빠져도 5~6위 정도는 되겠네요..
05/07/02 13:39
WCG는 예선 통과가 어려워서 그렇지, 사실 우승은 우리나라 선수들 실력으로는 좀 쉬운 듯. 그래서 점수에 대한 논란이 많은 듯 싶네요. 팬으로선 안타까운 현실...
05/07/02 13:50
국위선양했고 그 힘든 예선을 통과했고 ^ㅡ ^
포인트가 많은감은 있지만.. 포인트가 너무 많다는 식의 발언은 선수를 과소평가 하는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기에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05/07/02 14:04
osl 3위, msl 6강의 성적을 낸 선수에게 wcg포인트만을 거론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wcg포인트가 탐나신다면 참가해서 우승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선수든 우승한 포인트가 빠지면 랭킹은 하락합니다.
05/07/02 14:18
켁...제 리플은 위에 어떤 분께서 서지훈선수가 3위라... 머 이런식의 리플이 있어서 쓴거예요...서지훈선수의 wcg가 빠진다고 해도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05/07/02 15:00
카이레스님// 전상욱 선수는 wcg한국 예선에서 이재훈 선수를 꺾고 1위를 했고, 본선 결승에서 서지훈 선수에게 패해 준우승했습니다. 그 두개를 합쳐서 대략 200포인트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나는군요.
앞으로 한 2,3달 간은 확실하게 박성준 선수의 독주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엠겜 메이저대회 탈락으로 8월부터는 포인트가 조금씩 떨어지겠죠.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도 우승한 성적이 빠지면서 8,9월쯤에 점수가 조금 하락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탑랭커들 중에 2,3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점수가 하락할 것 같네요.
05/07/02 15:07
분위기 봐서는 랭킹 상위로 치고 올라올 선수는 이병민, 전상욱 두 선수로 보이는군요.
이윤열, 박태민 선수는 양대리그 탈락으로 포인트 더 내려갈 것이고 나머지는 상위권선수들은 한동안 거의 제자리 걸음일듯...
05/07/02 15:34
랭킹 4, 5위 박태민, 이윤열 선수가 양대 마이너리거라니... 메이저리그 한곳이라도 진출 한 선수들 모두 정말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05/07/02 16:36
이윤열선수 반드시 올라갑시다!!
더 이상 추락할 곳도 없습니다... 이제 전진만 남았습니다.. 랭킹 1위를 다시 되찾아야죠!! 이윤열선수 힘내세요~~
05/07/02 20:27
이윤열선수가 OSL 우승, MSL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3위였고,
박태민선수는 MSL 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OSL 3위였기 때문이죠.. 사실 프리미어리그 3,4위전은 별 의미가 없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태민선수는 작년 후반기에 승률이 엄청났죠.. 그래서 랭킹이 더 높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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