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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8 06:57:19
Name F만피하자
Subject 프로리그에서 선수들의 기여도에 대해서.
개인전에는

1경기.. 3경기.. 5경기가 있죠.

이중 5경기를 에이스 결정전이라고 부르고 경기 직전에서야 엔트리를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그때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출전시키는 것도 아닐테고.. 이미 정해져 있고

정해진 선수는 준비를 해서 나오는 것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제도는 5경기의 비중을 심리적으로 높여 주는 역활을 합니다.

관중에게 엔트리 미 발표와 이름도 거창한 '에이스 결정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에이스 결정전을 이긴 선수는 아무래도 그날의 데일리MVP 가 될 확률도 매우 높고

팬들을 흥분 시키겠죠.

하지만 실리적인 면을 따져 봅시다.

5차전까지 갔다면  그 전에 2:2 스코어가 나왔어야 합니다.

따라서 1~4경기에서  패배했던 경기를 만약 승리했더라면 3:0 이나 3:1의 스코어로 이겼을 것이고,

승리했던 경기를 만약 패배 했었더라면 0:3 이나 1:3 의 스코어로 졌을 것입니다.

프로리그에는 승점이라는 제도가 있기때문에 3:0 의 스코어가 단연 3:2의 스코어 보다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보면 강민 선수는 5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5승을 거두었습니다.

대단한 기록이죠. 재밌는 경기도 여럿 있었구요(vs김준영선수,vs박태민선수등)

하지만 강민선수가 3경기나 1경기에 나와 5승을 거두 었다면??

현재 KTF의 승점은 지금보다 최소 6~7점은 더 높았을 겁니다..

경기의 중요성은 대략 1경기>3경기>>5경기 라는 것이죠..(부등호의 크기는 대략 2g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녹차토스가 요번 양대 리그에서 부진했습니다. 강민 선수는 양대 메이저에 출전을 못했구요..

다음 스타리그에서는

녹차: 이병민에게 이기면 MSL 지면 서바이버, 듀얼 1라운드
날라: MSL,   피씨방 예선

입니다.

이번 프로리그의 전적또한 엇 비슷 합니다.

하지만 강민 선수는 명경기 몇번과 에이스 결정전 5전 전승 이라는 비주얼에 입각해(실제로 대단합니다)

사실상 완벽 부활 + 박정석 선수와 종종 양대 토스로 거론되곤 합니다. (현재로서는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개인전 5전 전승의 녹차토스를 기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욱 선수의 프로리그 기여도는

강민 선수의 그것과 맘먹는다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 이야기 할것은 팀플레이에 대해서 입니다.

팀플레이는 2명이 거두는 승리인 만큼, 1승이라고 보기엔 그렇고, 한사람당의 실제 기여도는

0.5승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물론 귀중한 승리를 반으로 쪼갠다는게 이상하긴 하지만요.

팀플레이에 활약하는 선수가 그리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두명'에게 관심과 공로가 분산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보통 대부분의 선수가 개인전 위주로 게임을 하고 팀플은 가끔 친목 위주로 하다가 프로리그가 생기면서

팀플 연습을 하게 된 것인데..  팀플레이가  개인전과는 플레이 방식이 꽤 다르기 때문에 개인전을 잘하는 선수가

팀플레이를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개인전 성적이 부진하여 상대적으로 개인전 스케줄이 널럴한

즉, '인기도 떨어질수 밖에 없는 편인 선수'들이 팀플레이의 주축을 이루기 때문에,

재미가 떨어진다라는 말이 몇몇 사람들에게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군요.
(아무래도 관심이 없는 선수들의 경기는 흥미가 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다 보니 중간 중간에 말이 좀 심한 부분도 있고, 횡설 수설한 부분도 있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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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al_break
05/07/08 07:28
수정 아이콘
개인전이었냐 에이스결정전이었냐를 나누는 것은 별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1경기야 첫경기니 중요한 것이고, 3경기는 마무리경기 혹은,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라는 검이 중요한 것이고, 에이스결정전은 그야말로 더 물러날 곳 없는 팀의 승리를 마지막 한방으로 구하는 경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경기에서 승수를 쌓은 것이 더 큰 것이냐도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강민선수나 박용욱 선수나 한명은 에이스결정전에, 한명은 개인전에 기용이 된 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박용욱 선수의 팀기여도가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그리고 팀플레이는 1+1=2의 개념이 아니라 1+1=1의 개념이기 때문에 선수 각자에게 돌아가는 0.5 0.5관심도 보다는 그 조합 자체에 1이라는 관심을 부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분산된 공로가 아니라 합쳐진 공로라는 것이 더 맞는 거 아닐까요.)
05/07/08 08:06
수정 아이콘
에이스결정전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개인전 중복출전 가능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4경기까지의 엔트리가 공개되어있다면 1 2경기 할때 3 4경기 전략을 수정하거나 확정할수 있지만 5경기는 전략수정등의 여지가 적으니까요. 에이스 결정전이 말만 번드르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어짜피 승점1점에 승리를 안겨주는데 도움을 주었다면 1=3=5경기 로 비중이 모두 같지 않을까요?
Sulla-Felix
05/07/08 08:40
수정 아이콘
특별히 악의를 가지고 쓴 글도 아니고 글 내용자체도 설득력이 있는
글입니다만... 요즘 피지알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글 쓰신분이 잘못하신건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만 꼬투리를
잡혀도 죽어라 싸우는 요즘의 분위기를 보면 도저히 안심이 안되네요.
어쨌던 악플들좀 안달렸으면 합니다.
몽상가
05/07/08 09:19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강민선수가 3경기나 1경기에 나와 5승을 거두 었다면??
현재 KTF의 승점은 지금보다 최소 6~7점은 더 높았을 겁니다..
경기의 중요성은 대략 1경기>3경기>>5경기 라는 것이죠..
->강민선수가 앞의 경기에 나와서 승리를 해야 승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앞의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의 패배가 없어야지 승점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1경기>3경기>>5경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뒤의 경기의 승리가 없었더라면 팀의 승리는 있을 수 없으니까요. 1경기=3경기=5경기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스결정전이 다른 1승보다 좀 더 많이 거론되는것은, 에이스결정전이 가지는 의미때문이 아닌가요? 앞의경기에서는 진다고 할지라도 뒤에 다른 팀원들을 믿을 수 있고 결과를 알 수 없지만 에이스결정전은 그경기를 지면 팀이 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3:0에서 3:1 되는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민선수의 에이스결정전은 좀 아스트랄한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승리의 기쁨도 조금 더 부각된 것이 아닐까요?
05/07/08 09:22
수정 아이콘
모든경기가 다 중요합니다. 5경기 가려면 2경기를 이겨야 한다는계산이고 그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면 나올수도 없구요. 그리고 그 두경기 아무리 이겨봐야 결정전에서 지면 지는거구요.
글쓰신분의 오류를 하나 꼬집어보자면. 질것같은 선수를 어떻게 알고
이길것같은 강민선수와 엔트리를 바꾼다닌겁니까;;; KTF선수 엔트리만
봐도후덜덜인데요... 확실히 강민선수와 박용욱선수의 팀기여도는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5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보다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들을 쳐부쉈기 때문에 강민선수가 좀더 뜨는거겠죠..
박용욱선수...띄워줄 필요없이도 알아서 리듬타고 높이높이 날아오를껍니다. 화이링~+_+
다이슬러
05/07/08 09:25
수정 아이콘
이번 프로리그에서 강민선수의 승리가 갖는 이펙트는 물론 거창한 에이스 결정전의 무게감도 있지만, 면면을 살펴봤을 때 맞섰던 상대들이 각 팀의 개인전을 책임지는 대단히 쟁쟁한 선수들이었다는 데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초보 토스
05/07/08 09: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5승을 했다는건 단순히 개인전이라는 것보다는 에이스 결정전이 갖는 의미, 즉 마지막까지 가는 상황에서는 분명히 그 팀에서 에이스, 혹은 가장 분위기 좋은 선수가 나올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윤열선수, 박성준선수 같은 에이스 급들이 나오겠죠... 사실 그냥 개인전 1,3경기에서도 만나면 긴장하게 되는 선수들인데 거기다가 팀의 승리냐 패배냐를 가름짓는 한판 승부의 부담을 5번을 모두 이겼다는데 그 의미가 더 큰것이 아닐까 합니다. 박태민 선수를 이긴것도 의미가 더 크겟죠.. 티원팀을 이긴거니까요.. 잠이 덜깨 정신 없이 적었습니다...(잠 좀 깨자...ㅠ.ㅠ)
05/07/08 10:04
수정 아이콘
초보 토스//님 생각대로라면 2:0상황에서 지고있는팀에겐 매경기매경기가 마찬가지죠 -_-;
제일앞선
05/07/08 10: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요즘 분위기 뒤숭숭하다고 해도 할말은 해야죠
전 ktf에서 모든 선수들이 전부 잘했기때문에 전승할수 있었다란 말엔 일단 동의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누가 가장 돋보였고 팀에 기여했냐고 물으신다면 당당히 강민 선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왜 누가 잘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하면 논쟁이 일어난다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스포츠에서 연승 행진에 누가 특출나서 였다고 당당하게 말해도 되는데 왜 e스포츠에선 그렇게 말하면 논쟁거리가 된다는것인지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제생각이 맞는건지?
05/07/08 10:44
수정 아이콘
제일앞선/ 스타는 개인전이기 때문이죠.
팀리그 방식의 올킬이나 역올킬이면 모르겠습니다만.
강민선수의 연승이나 박용욱선수의 연승이나.
궂이 의미를 애써 찾지 않으면 같은 승리일뿐이죠.
강민선수가 선봉에 팀플에 에이스 결정전 다 나와서 이겨주지않는한은
누가 돋보였다고 당당히 강민선수라고 말씀하신건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팬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시는건 좋지만 타인에게 사실아니냐 라는 식으로
강요하시는건 타선수팬의 불쾌감을 초래할뿐입니다.
강민선수가 포스좋고 멋진선수인거 압니다만.
다른선수들도 그에 못지 않게 멋지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이런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응원하는선수를 띄우다가 다른사람이 응원하는 선수가 깎아내려지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일테죠.
05/07/08 11:10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예가 최고의 팀내기여도를 가지고있으면서도
연패했다고 KTF는 테란이 약하다 라는 소리를 들은
김정민선수들의 팬이겠지요. 얼마나 안타깝고 속터지겠습니까 =_=;;
이런말 나오면 또 분통터지는 변길섭선수 팬들은 어떻구요...
쓰고보니 진짜 후덜덜이네요 =_=;;
초보 토스
05/07/08 11:22
수정 아이콘
마린//제 생각에는 2:0 상황에서 3,4 경기와 5경기와는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4 경기는 이미 엔트리를 알고 있고 예측한 엔트리와 틀릴 경우는 준비해온 전략의 대한 수정의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5경기는 틀리죠.. 누굴까? 하는 의구심만 난무한(KTF는 거의 강민선수를 예측하겠지만) 상황에서 의외의 일격을 당할 수 도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한 준비도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2까지 추격을 했지만 마지막 5경기에서 졌을 때의 심리적인 타격은 무엇보다도 크겠죠?
그렇다고 강민 선수의 승리가 다른 개인전 혹은 팀전 승리보다 더 크고 의미 있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5경기의 승리는 그 전 경기의 승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 테니까요. 강민선수의 승리에 의미를 더 두고 싶어하는건 제가 강민선수 팬이라서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선수의 팬들께서 응원 하시는 선수를 더 좋아하시는 것 처럼 말이죠
실봉충
05/07/08 12:22
수정 아이콘
극적효과라는게 있죠... 승점이고 뭐고 그런걸 제외하고 5경기가 팬들에게 가지는 의미는 1경기랑은 비교가 안되죠... 프로리그에 강민이 남긴 임팩트가 용욱선수보다 10배이상은 됩니다...
블루 위시
05/07/08 12:38
수정 아이콘
5경기에서 패배하면
승점 그까짓껏과 비교할 수 없는 승패가 바뀝니다..
5경기의 가치가 가장 낮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중
가장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05/07/08 12:38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히 말씀드리지만.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05/07/08 14:09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이런글 있었는데요..;;
출전을 하던 안하던 다 같이 연습하고, 노력해서 경기를 하는건데..
가치있는 경기있고, 가치없는 경기 있습니까??
만약 프로게이머분들이 이런글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쓸데없는 논쟁인듯 합니다..
05/07/08 15:43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 봅니다.
야구에서 2:2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경우
축구에서 2:2동점인 상황에서 역전 골든골을 성공시킨경우
등등 분명히 같은 1점이지만 또한 분명히 다른 1점입니다.
골든골 끝내기안타 홈런등을 치면 모든관중 같은팀 선수들이 환호를
하고 박수를 쳐줍니다. 우리의 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 5골중에서
어느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요...?
홍명보선수의 마지막골에 이은 환호를 기억하시는지요?
저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몽키매직
05/07/08 16:04
수정 아이콘
물론 승승 하나하나가 상황에 따라서 임팩트가 다른 것임은 분명하고, 그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도 대단하지만, 역시 표면에 드러나지 않게 활약한 선수들도 3g만 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드컵때 박지성 선수는 안정환 선수에 가려서 잘 몰라주었지만, 지금은 한국축구에 없어서는 안될 전력이지요.

결코 강민 선수를 깎아 내리자는 의미에서 글을 쓰신 것이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용욱, 김정민, 이병민 등에게 관심 3g만 더 주자구요. ^-^
scv의 힘!!
05/07/08 16:05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가 중요한건..승패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Takion님의 말씀처럼, 끝내기 안타..골든골같은것이 더 임팩트가 큰것도 그것때문이구요.
5경기에 이기는 선수는 분명 1g이라도 더 주목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들 개개인 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지만,
우리는 '팬'이지않습니까...
축구도 스트라이커에게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야구도 홈런타자에게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듯,
스타크래프트 또한 마지막 결정타를 날리는 선수가 더 관심받는거같네요.
05/07/08 16:16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 세이브가 존재하죠
같은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선발이나 중간계투가 안 중요하다는 건 아니지만, 마지막회에서의 구원투수...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로 승패가 갈리거든요.
예전에 선동렬 선수가 마무리로 있을때 타 구단에서는 9회까지 점수를 못내고 있다면 "졌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ktf와의 경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떻게 해서든 동점까지 가는데 성공했지만, 마무리 투수겪인 강민이 있다는건...
매우 심리적으로나,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듯이 덜덜덜... 이네요
무적토스
05/07/09 03:03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의 승리는 그 팀에서 그 맵에서 가장 잘 하는 선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겼기 때문에 임팩트가 더 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네임벨류나 경력면에서 차이가 나는 선수끼리 경기가 펼쳐져서 네임벨류나 경력면에서 앞서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가 꽤 있었으니까 말이죠.
지나가던
05/07/10 17:16
수정 아이콘
결론을 내자면 1=2=3=4=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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