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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1 22:13
흠...제가 판단하기에 약간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후반 소강상태보다는 중반 저글링 양방치기..(어택땅;;) 때 양쪽 멀티 넥서스를 다 꺠줄 타이밍이 충분히 많았는데도 그러지 못했던 점과.. 중반 유리할떄 커세어에 잃은 오버로드가 1부대이상...이떄까지 뽑은 병력은 저글링과 퀸, 러커 소수라 가스가 많이 세이브 되었을텐데 스커지로 커세어를 너무 늦게 떨궜습니다...그리고 교전 컨트롤 할 부분이 딱히 보이지 않았는데 너무 쉽게 1시멀티를 소수병력 견제에 내어준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후반 디바우러를 그렇게 많이 모을 자원이 남았었다면 디바우러는 소수만 유지하고 다크스웜+히드라로 플레이 했다면 어떗을까요..?? 이런부분은 프로게이머들의 판단이므로 제가 실수다 뭐다 평가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위에서 지적한것은 충분히 해줄수 있었는데 못한 실수로 보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05/07/21 22:14
4경기 놓친 조용호 선수..
굉장히 안타까워할 것 같네요.. 분명히 이길 수 있는 시합이었는데 말이죠.. 4경기가 대단한 경기는 맞습니다만... 두 선수 모두 좀 더 빨리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 최고의 명경기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듯 싶습니다.
05/07/21 22:16
4경기는 정말 종합 선물 세트 같더군요.
반전에 반전에 반전, 치열한 난전, 끊임없는 견제 플레이, 마법의 난무, 최종 테크 유닛끼리의 충돌, 전맵을 다 먹고 싸우는 물량전, 그리고 프로토스의 승리 플토빠인 제가 본 역대 최고로 멋진 저그VS플토전이었네요.ㅜㅜ
05/07/21 22:54
아아악~ 왜 우리집은 엠비씨게임이 안나오냐고요... ㅠ,.ㅠ;;
또다시 일주일을 기다려 엠겜 무료VOD를 봐야하다니... (지난번 박정석선수:최연성선수 패자4강 무료로 볼거라고 1주일간 눈이 빠져라 기다린걸 생각하면...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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