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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9/03 16:17:06
Name SKY92
Subject 스파키즈 VS 삼성 엔트리!!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1주차 4경기
▶삼성전자 - 온게임넷

이성은(테) <알카노이드> 차재욱(테)

김동건(테) <롱기누스> 원종서(테)

박성훈(프)/이창훈(저) <망월> 이승훈(프)/주진철(저)

송병구(프) <신 백두대간> 박명수(저)

에이스 결정전 <아카디아2>


드디어 방금 이네이쳐 VS STX의 경기에서 타종족전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프로리그 개인전 동족전이 무려 10연속으로 이루어졌는데 드디어 끝났네요.......

아무튼 이네이쳐 VS STX가 끝난다음에 또하나의 매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온게임넷 스파키즈 VS 삼성 칸의 대결!!

이 대결 은근히 기대됩니다.

삼성칸 요즘 개인리그에서 엄청 미쳤고....... 김동건,이성은선수등의 합류로 강화된 테란라인이 과연 프로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온게임넷 스파키즈팀은 저번 시즌 정말 아깝게 떨어졌습니다.

에결에서 한번만 이겼어도 포스트시즌 진출이였는데.......

결국 5번의 에결에서 모두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좌절이 되고 말았죠.

게다가 신정민선수가 한빛으로 갔고......

하지만 탄탄한 테란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팀입니다.

게다가 주진철선수가 팀플을 맡으면서 동시에 팀플 코치를 맡고 있는것도 약간 변수가 될것 같네요.  

흥미진진한 두팀의 대결 지켜봅시다.

(근데 1,2경기가 테테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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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_giants
06/09/03 16:17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동종족전 2경기 이상이군요. 신백두대간 송병구선수는 테란을 노리고 나온것 같은데 박명수선수를 만나고 말았군요-_-;
Sulla-Felix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4경기 삼성이 제대로 당했네요.
테란을 노리고 나왔을게 분명한 캐리어본좌 송병구....
벨로시렙터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으허.. 동족전 싫어하는 저로썬 4경기밖에 .......;
김선형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원래 단순 확률로도 50은 되니 뭐...
[couple]-bada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알카노이드는 문제가 되지만, 롱기누스서는 테테가 나왔으니 문제가 되는게 아니죠... 특정종족동족전이 계속 나와야 문제가 있는거죠.
M.Laddder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저그 잡으러 나왔나요! 경기 기대됩니다 ^^
Mr. A-Jo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이상태로 나가다간 동족전 60~70%이상 나오겠네요...
체념토스
06/09/03 16:19
수정 아이콘
알카노이드는 그렇다 쳐도.. 롱기누스는....

토스 잡을려고 테란 내보낸것 같은데.. 테테전 되어 버렷네요..

신백두대간에서 박명수 선수도 테란 잡을려고 나왔는데.. 송병구 선수가 나오고..(송병구 선수 역시 테란 잡을려고 나왔는데.)


아카디아2 가면..

삼성에서는 거의 저그 내보낼것이고.
온겜에서는.. 박찬수 선수 아니면 한동욱 선수 내볼낼것 같습니다.

두감독들.. 특정 종족을.. 노림수를 두었는데.. 그게 오히려 꼬이네요
06/09/03 16:20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는 두 번 모두 프프 나왔기 때문에 서로 플토 노리고 나오지
않았나 싶군요;; 알카노이드에서 차재욱 선수가 최근 심각해지 테테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도 관건이고요.
레테의 강
06/09/03 16:20
수정 아이콘
테테전 두 경기 보다 분명히 졸거 같습니다. 으음..
벨로시렙터
06/09/03 16: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신백두에선, 테란을 노리는 프로토스, 저그 카드로군요 ;;

신백두에서의 첫 프vs저 전 아닌가요 ?
똘똘한아이'.'
06/09/03 16:21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서로 플토 노린거 같은데 테테 걸렷네요..동족전 피할 수 잇엇지만..결국은 또 동족전 2경기...흠 프로리그 개막하고 동족전 무쟈게 나오니..걱정 되네요 솔직히 동족전 에결말고 앞경기에선 1경기만 나와야 적절 한건데..1/2/3/4 세트에서 거의 다 종족전이니..에결은 동족전이어도 긴장감이 잇지만..
Polaris_NEO
06/09/03 16:22
수정 아이콘
테테전은 문자중계로 즐기렵니다 ㅠ
초보랜덤
06/09/03 16:22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 테테전은 뭐라고 할께 아니죠~~~ 분명 스파키즈는 송병구선수 잡으려고 원종서선수 내보냈을것이고

삼성칸도 박정길선수나 전태규선수 잡으러 김동건선수 내보냈는데 맞물렸기 때문에 스나이핑엔트리가 맞물린 동족전이죠....

그리고 4세트 제가볼땐 삼성칸의 대박 스나이핑 성공입니다.

스파키즈는 장담코 박명수선수 내보낸 이유를 변은종선수에게 바로 이맵에서 당한 4드론 복수하라고 나왔는데 쌩뚱맞게 송병구선수 나온겁니다.

4세트는 백퍼센트 삼성칸의 스나이핑 성공입니다.
몽상가저그
06/09/03 16:22
수정 아이콘
만약 어느 한 팀에서 3:0으로 이겨버린다면...-_-;;..
06/09/03 16:23
수정 아이콘
뭐 알카노이드에서의 테테전은 상황에 따라선 아주 웃기는 방향으로도 흘러 갈 것같아(어제의 3배럭vs 3커맨드처럼) 괜찮을 것 같은데요.
초보랜덤
06/09/03 16:23
수정 아이콘
벨로시렙터//서바이버에서 주영달선수와 김성제선수 한번 있었습니다. 그당시 김성제선수가 더블넥했는데 저글링 대비하는 심시티 하다가 주영달선수의 두해처리 빠른 히드라러쉬에 당했었습니다.
M.Laddder
06/09/03 16:23
수정 아이콘
허걱. 싫어요! 4경기 보고싶습니다;;
06/09/03 16:2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동족전이 나오는 이유가.. 이해가 안갈정도긴 한데.. 어느 한 종족만 다 이기고 다른 종족은 아예 못이기는건 아니지 않나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데.. 맵이 한종족은 별로 좋지 않고 두 종족에게만 좋다고 판단되는 맵이라면 각 팀에서 두 종족중에 하나를 선택했는데.. 같은 종족이 될 확률 높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세 종족이 다 할만했다면 저렇게 연속으로 동족전 나올 거 같진 않거든요..
초보랜덤
06/09/03 16:24
수정 아이콘
일단 동족전 예기는 잠시후에 경기 끝나고 예기하구요

오늘 삼성칸 드디어 88년생 테란 듀오의 프로리그 전면기용 시작인데요... 기대됩니다.
달려라투신아~
06/09/03 16:25
수정 아이콘
분명 특정 종족의 동족전이 아니니 롱기누스에 대해서 머라 하긴 힘들겠네요.. 다만 운(?)이 없었다는것? ^ ^;; 어쨋든 슬슬 타종족전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06/09/03 16:25
수정 아이콘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데 위안을 삼아 보렵니다.
경기 자체는 재밌겠네요.
초보랜덤
06/09/03 16:25
수정 아이콘
김동건/이성은 삼성칸의 88테란 듀오가 과연 전기리그때 쌓아둔 방송경기 경험치를 바탕으로 드디어 실력발휘를 할수 있을것인지
초보랜덤
06/09/03 16:26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억울하겠네요...ㅠㅠ 분명 4드론 복수하러 나왔는데 어이없게 송병구선수 나와버렸으니...

왠지 신백두에서 변은종선수 나올꺼 확신하고 이명근감독님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세요라고 자청했을꺼 같은데
Ninomiya Ami~♡
06/09/03 16:28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전 4경기에 대해서 좀 다르게 보입니다..
스파키즈 팀은 테란유저들이 강하고 또한 출전가능한 테란유저도 많기에..아마 삼성칸입장에서는 테란을 노리고 프로토스가 나온듯하구요..
그에반에 온게임넷 박명수선수는 그걸 역으로 노리고 나온듯합니다..
물론 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Into_Inferno
06/09/03 16:29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마저 3:0으로 끝난다면......-_-;; 저프전조차 볼수없는것인가.
체념토스
06/09/03 16:30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헉..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래도 감독입장에선... 박명수 선수 저저전은.. 좀 그럴텐데...

송병구 선수가... 신백두대간 맵에서.. 저그를 노리고 나왔을까요?

김가을 감독이...토스로 저그를 노리는 도박을 과연 했을까요.

전 오히려 박명수 선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초보랜덤님... 굉장 다른 의견을 이야기 주셔서 놀랏음 ^^;;;
06/09/03 16:30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테란 노리고 나온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물론 삼성이 다른 팀에 비해 테란라인이 약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그의 테란전은 거의 A급이라고 평가받고 있고........ 저번에 원종서선수를 상대할때의 경기력과 A급테란들을 막 잡아낸 테란전을 보면 테란 상대하기에 손색이 없는 카드입니다.

플토가 나와도 상관없었겠지요. 저그유저입장에서는 프로토스전이 조금 좋을테니까요.

오히려 저그전을 약간 꺼렸을것 같네요...... 연습때는 그럭저럭 잘한다고 하던데....... 경기할때마다 이상하게 빌드에서 자꾸 불리하게 시작하는것 같아서...... 물론 운영도 아쉬웠지만요.

하지만 빌드에서 밀린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마재윤선수랑 경기할때 12드론 앞마당 하다가 9드론 당했죠...... 변은종선수랑 할때 선개스하다가 4드론 당했죠.

김준영선수랑 경기할때 드론 뽑다가 저글링에 호되게 당했죠.......
초보랜덤
06/09/03 16:31
수정 아이콘
Ninomiya Ami~♡님// 삼성칸에 송병구 선수이외에 다른 프로토스 개인전 카드가 있다면 설득력이 있지만 박성훈선수는 이창훈선수와의 팀플에 집중할것이고

그러면 남는 토스 개인전카드는 송병구선수 한명인데 과연 스파키즈 쪽에서 송병구선수가 롱기누스에 나올가능성을 높게 봤을까요 아니면 신백두에 나올가능성을 높게봤을까요??? 저라면 롱기누스쪽에 훨씬 높게 봤을꺼 같에요... 그러다보니 박명수선수는 변은종선수와의 복수전혹은 삼성칸의 테란88년생듀오중 한명과의 대결을 집중연습했을꺼 같고 그런데 송병구선수 나와서 뒷통수강타당하거 같다는 것이죠
체념토스
06/09/03 16:32
수정 아이콘
초보랜던님// 뭐 박명수 선수 내심 변은종 선수 나오길 바랬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변은종 선수 꼭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요... 신백두에서는.. 요즘 대세인 압구정동 스타일로 테란을 선택했겠죠
김동건 이성은이라는 훌륭한 자원들이 생겼는데^^...
06/09/03 16:32
수정 아이콘
단순확률로 동족전이 나올 확률은 33%죠.
그리고 4경기는 스파키즈가 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에서 노린건 절대 아니죠.신백두에서 플토가 저그잡기에 좋다?글쎄요.상대도 박명수or찬수일텐데 스나이핑이라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06/09/03 16:33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는 토스전보다 테란전이 더 믿음이 가던데....(뭐 그래도 저그니까 토스전 역시 자신있겠지만요)
초보랜덤
06/09/03 16:33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그당시 대기시간이 경기를 하려고 청주까지 내려와서 기다린시간이 엄청 길었는데 4드론당해서 끝난시간이 3분3초였던걸로 기억하죠~~~ 결국 그충격으로 시드결정전 탈락 듀얼탈락으로 쭈~~~욱 이어졌죠
초보랜덤
06/09/03 16: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명수선수 언제까지 테란전 스폐셜리스트로만 남을수 없죠 자신도 저그전 보강할라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으니 그 기회를 4드론 복수전으로 가지고 싶었을거 같아요~~
초보랜덤
06/09/03 16:36
수정 아이콘
오늘 4세트에서 동족전 나오는 한 있더라도 4드론 복수전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타종전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
체념토스
06/09/03 16:36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확실히 박명수 선수 저저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박찬수와 살짝 교체... 끄응...

농담이고.. MSL 마재윤 선수와의 한판.... 부디부디....
초보랜덤
06/09/03 16:37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일단 테란 88듀오를 잡는데 집중하면서 변은종선수와의 4드론 복수전도 분명 준비많이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송병구선수와의 경기는 꿈에도 생각못했을듯...
06/09/03 16:38
수정 아이콘
삼성칸이 박명수 선수를 노리고 나온 것에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렇다고 스나이핑이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맵 자체가 저그가 유리한 맵이었고 또한 저그는 상성상 프로토스에 앞섭니다. 특히 요즘 저그들은 프로토스를 쌩큐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송병구 선수가 테란을 노리고 나왔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게 됩니다. 며칠전에 이 맵에서 승리한 안상원 선수나 이 맵에 강한 한동욱 선수가 버티고 있으니까요. 이 팀은 테란 라인만 꼽으라면 T1과 CJ에 버금가는 팀입니다.
체념토스
06/09/03 16:40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송병구 선수도... 설마 저그 나올껄 예상했을까요? 테란 잡을려고 연습시켰을텐데...(하긴 박명수 선수를.. 어쩌면 어쩌면 염두해둘수도 있을듯... 그래도 테란 자원 풍부한 온게임넷을 생각해보면...)

저그유저 입장에선.. "뭐 토스냐?.. 어쩃든 ㄳ" 이럴것 같아요

암튼.. 우기는 건 아니구요...

초보랜덤님 제 일반적인 생각을 벗어나시니... 독특하시네요. ^^
체념토스
06/09/03 16: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5경기 까지 가서...

변은종 선수 vs 한동욱 선수 이렇게 성사 되였으면...
06/09/03 16:42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차재욱 선수와 이성은 선수가 첫경기에서 맞붙게 되는게 누굴 응원해야 할지..
팀도 누굴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두 팀의 선수들 모두다 좋은데!
초보랜덤
06/09/03 16:45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근데 오늘 맵순서 보니까 저그 나올만한 맵이 신백두 밖에 없었고 삼성칸에 최근 급부상하는 테란 88듀오가 있다는걸 감안했을때 테란 맞불도 가능하지만

테란전 스폐셜리스트 박명수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파키즈로서는 박명수카드를 아낄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설마 송병구선수가 이맵에 나올꺼라고는 생각을 전혀 안했을것이기 때문에...

양팀 신백두에서의 차이는 삼성칸쪽에서는 그래도 저그에 대한 출전가능성을 점쳐볼수 있었지만 스파키즈 쪽에서는 토스의 신백두 출전가능성을 거의 점쳐볼수 없었을것이다라는 것이죠

삼성칸은 테란/저그 반반으로 봤을꺼 같고 스파키즈는 저그60 테란40의 가능성으로 봤을꺼 같습니다.
초보랜덤
06/09/03 16: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송병구선수가 홍진호선수와 오리지날 백두대간에서 경기한 내용 보시면 오늘 송병구선수의 신백두대간 출전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껍니다.

비록 패하긴했지만 경기내용 진짜 좋았었습니다. 그당시 토스가 저그상대하기 초암울했던 오리지날 백두대간에서 정말 선전했었었거든요...
초보랜덤
06/09/03 16:50
수정 아이콘
중계 출발합니다.~~~
초보랜덤
06/09/03 16:51
수정 아이콘
어제 알카노이드 테테전에서는 이병민선수가 배를 너무 깊숙히 째다가 3배럭 불꽃에 쓸렸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경기가 나올것인지
06/09/03 16:52
수정 아이콘
이번엔 3팩 vs 3스타가 땡기네요.ㅡㅡa
loadingangels
06/09/03 16:53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심하네.....답답........
그나마 플플 전이 잼있넹...
06/09/03 16:54
수정 아이콘
자!!! 양팀의 1승을 건 운명의 1차전! 시작합니다!
06/09/03 16:55
수정 아이콘
어제의 3커맨드 vs 3배럭이 생각이.. 극 빌드상성..
06/09/03 16:55
수정 아이콘
이성은 5시,차재욱 1시.
초보랜덤
06/09/03 16:56
수정 아이콘
과연 차주장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그리고 테란 88듀오중 한명 이성은선수 과연 서지훈 임요환 차재욱 최고 테란선수들을에게 연승가도를 달릴수 있을지
체념토스
06/09/03 16:56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음.. 제생각에는.. 저그가 할만한 맵은... 일단 신백두대간... 그리고... 토스를 노리는 전제에서 알카노이드나 롱기누스도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특히 롱기누스는... 아카디아2 처럼... 타스타팅 입구 매우 좁고... 성큰과 럴커로 적당히... 방어해주면서 멀티 먹으면... 토스가 그 좁은 입구 뚫기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그러면서 정면 승부는 피하고 하이브에서 아드리날렌 저글링으로 폭탄드랍 위주로.... 간다면 (맵자체가... 일직선이 아니라.. 빙 돌아가야 합니다)

기동성이 느린 토스는... 빙 돌다가.... 질만한 구도가 충분히 보이는 맵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런 경기도 봤구요.

그리고 롱기누스는.. 일단 토스가 좋다고 알려진 맵이구요.
06/09/03 16:57
수정 아이콘
둘다 서플라이 디포를 짓습니다.
초보랜덤
06/09/03 16:57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가 오늘경기 잡는다면... 정말 테테전은 더이상 증명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서지훈 임요환 차재욱선수를 연파할정도면~~~
06/09/03 16:57
수정 아이콘
자...... 이성은선수 SCV 2기 나와서 중립 동물 깨고요. 반면 차재욱선수는 바로 중립동물 옆에 커맨드를 짓습니다.
06/09/03 16:58
수정 아이콘
자....... 타이밍은 차재욱선수가 빨랐습니다만 자원 활성화는 이성은선수가 더 좋을것 같거든요.
06/09/03 16:58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더블커맨드하는 모습을 보니 어제 이병민 선수의 트리플이 더더욱 안타깝네요;;
엇! 이성은 선수 트리플 커맨드!!
06/09/03 16:59
수정 아이콘
자!! 차재욱선수도 SCV 3기로 중립동물 공격합니다.

이성은 노배럭 트리플!
06/09/03 16:59
수정 아이콘
이거...... 이성은선수가 빌드상성에서는 승리하고 들어가는것 같은데요.
초보랜덤
06/09/03 16:59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심한말로 X배짱이네요 트리플갑니다.... 어재 이병민선수가 그러다가 호되게 당한걸 보고도 노배럭 트리플갑니다.
초보랜덤
06/09/03 17:00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가 노배럭 트리플 따라갔으면 정말 황당하면서 재밌었을텐데요^^
06/09/03 17:00
수정 아이콘
마린으로 또다른 멀티 중립동물 공격하는 차재욱.


이성은선수 배럭 지어서 입구 중립건물 넘어서 효율적인 정찰을 시도!
06/09/03 17:00
수정 아이콘
차재욱 2스타갑니다.
초보랜덤
06/09/03 17:01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도 마린으로 다른한쪽 중립생물 파괴하면서 트리플 따라가는듯 합니다.
06/09/03 17:01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한번에 팩토리를 3개째 늘립니다.
06/09/03 17:01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 근데 아카데미에서 뭘 리서치 하고있죠?

아카데미에서 자꾸 불이 반짝거리는데........
06/09/03 17:01
수정 아이콘
체제 자체는 차재욱 선수가 좀더 안정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06/09/03 17:01
수정 아이콘
설마....... 바이오닉으로 한타이밍 노리겠다는 생각은 아니겠죠?

레이스로 상대를 견제하는 차재욱.
초보랜덤
06/09/03 17:02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는 피해주기 힘들듯 합니다.
초보랜덤
06/09/03 17:02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에 아모리 다올라갑니다.
초보랜덤
06/09/03 17:03
수정 아이콘
3스캔에 4팩골리앗 2스타레이스가는 차재욱선수로서는 절대 피해주기 힘들듯 합니다.
06/09/03 17:0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봤나 보네요. 아카데미에서 불이들어오고 있는줄 알았어요. 아무튼 레이스로 견제.
06/09/03 17:03
수정 아이콘
아무튼 둘다 입구 중립건물 뚫고 있고........
06/09/03 17:03
수정 아이콘
서로 자원 잔뜩 먹고 대판 싸울 것 같군요
06/09/03 17:04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스캔 2번을 겹쳐쓰네요 실수인듯. 아니면 스캔 마나양이 많아서 상관없다는 뜻일수도 있겠구요. 드랍쉽 한대 레이스로 잡고 빠지는 차재욱.
06/09/03 17:05
수정 아이콘
맵 지형이 좁아서 시즈 탱크가 자리잡으면 뚫기 참 힘들듯;
06/09/03 17:05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 상대 멀티 중립건물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 레이스로 드랍쉽 한대 더잡고!
초보랜덤
06/09/03 17:06
수정 아이콘
차주장님 승진하더니 레이스 컨트롤 훨씬 더 좋아보이는데요~~~ 드랍쉽 잡았습니다.
06/09/03 17:06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왼쪽중립건물 공격하고 있는데.........
06/09/03 17:06
수정 아이콘
자원은 확실히 이성은 선수가 많이 먹고 있지만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방어하는 차재욱 선수를 뚫기 힘들고 드랍쉽은 계속 레이스에 잡혀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최근 테테전 부진을 뚫어낼 수 있을지도......
06/09/03 17:07
수정 아이콘
둘다 멀티 늘리고 있는데....... 이성은선수 드랍쉽 3대 출발합니다.
06/09/03 17:08
수정 아이콘
커맨드에 들켜서 결국 골리앗 내려서 커맨드 공격하는 이성은.

시간을 지체했고...... 차재욱선수 좋아요. 어! 근데!! 차재욱선수!!!! 상대의 멀티! 탱크를 레이스로 제거하고!!! 탱크로 공격해보지만! 막아내는 이성은!
06/09/03 17:09
수정 아이콘
11시쪽에 있던 이성은의 잔여 병력을 클로킹 레이스로 정리하는 차재욱선수.
06/09/03 17:09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 이성은선수의 병력 분산을 노려서 공격!!! 근데 드랍쉽 5대 분량! 근데 다 채워지진 않은듯........ 결국 빠지는 차재욱.
06/09/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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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지역 탱크 라인 클로킹 레이스로 견제하는 차재욱. 레이스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06/09/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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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로 커맨드를 견제하는 차재욱. 그러면서 11시 멀티 시도하는 차재욱........ 차재욱선수가 슬슬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06/09/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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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가 살아있는것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성은의 시도된 7시 확장 입구중립건물 뚫고 공략하는 차재욱.
06/09/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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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파괴된 이성은선수. 차재욱선수 위쪽땅 거의 가져갔습니다. 근데 이성은선수 그동안 물량 모은걸로 정면으로 올라가보지만! 하지만 차재욱도 요소요소 자리를 잘잡았어요!
06/09/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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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시 소강상태. 변수는 이성은선수가 드랍쉽을 많이 모았다는 건데....... 레이스로 드랍쉽 다잡아야 합니다 차재욱!
06/09/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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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드랍쉽으로 9시 위쪽 공격하는 이성은. 그리고 그곳을 경유해서 11시 공략합니다.
06/09/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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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파괴되고........... 차재욱선수 슬슬 자원이 다 떨어져가요.......... 이성은선수가 멀티상황에서 앞서갑니다.
06/09/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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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공격해보지만 드랍쉽에 걷어내어지고 레이스도 많이 잃고!
06/09/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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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재욱선수 자원 활성화가 그리 좋지 않았어요! 중립동물을 다 깨지않고 그 옆에다 커맨드 지은 다음에 미네랄 채취 했죠!
06/09/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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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도 파괴하지 못했네요, 차재욱 선수...
이상태면 자원에서 너무 기울게 됩니다.
06/09/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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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중간에 지나가다가 잃었고!! 차재욱선수 대규모 러쉬 가보는데!!! 본진을 쳐보려고 해봅니다만 본진쪽 이성은선수 방어 좋아요!
06/09/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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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선수 테테전 자신감이 허언이 아니였네요.
06/09/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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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쪽 멀티 견제당하는 차재욱선수!!! 걷어내긴 했습니다만....... 센터를 잡고 있긴 한데 자원차이가 많이 나요!
06/09/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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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욱선수 7시쪽 병력 고립되었어요.
06/09/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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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다 잃어버렸습니다. 더 이상은 힘들 분위기로군요.
06/09/03 17:23
수정 아이콘
아!! 레이스도 무력화 되었고!! 센터쪽에 자리잡았고! 차재욱선수 그새 드랍쉽 많이 모았지만!
06/09/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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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진도 장악당했어요!! 차재욱선수!! 어렵습니다!!
달려라투신아~
06/09/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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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전이 많긴하지만 알카노이드테테전 재밌네요 ^^
Liebestraum No.3
06/09/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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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로 초반 이후에 드랍쉽 견제를 못해준것이 크게 작용했네요..
06/09/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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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차재욱선수........ 계속 커맨드 지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06/09/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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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쪽....... 공격해보는 이성은선수....... 차재욱선수 힘겹게 막긴 해봅니다만.
06/09/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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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11시 멀티에서 버티면 차재욱선수도 가망없지는 않거든요.
06/09/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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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선수 배틀 가네요.
캔디바
06/09/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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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욱 선수.....항상 고비 하나를 못넘기네요...이번엔 넘겼으면...^^;;
요즘 자신감을 많이 잃어버린거 같아 안타깝네요
06/09/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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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틀이 너무 좌절스럽네요.
06/09/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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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쪽 공격하는 이성은!!!
06/09/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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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데.. 11시 쪽 멀티를 너무 쉽게 내준게 패인인듯.
이성은 선수도 참 뚝심있네요.
필요없어™
06/09/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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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선수.. 정말 잘하네요.
06/09/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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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노스카이 이후로 이 맵은
스폰서 이름이 붙은 프로리그 맵이 되었군요.
컨셉이 나름대로 어울립니다.
06/09/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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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욱선수 분명 상황이 나쁘진 않았거든요. 근데 이성은선수의 뚝심과....... 차재욱선수의 멀티활성화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11시!!! 결국 최강이라 불리는 배틀탱크에 그냥 밀리는 분위기!!!! 레이스 다잃고!!
06/09/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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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욱 GG!
06/09/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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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칸이 1:0으로 앞서나갑니다.
체념토스
06/09/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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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성은 선수... 레이스 견제 속에서도 꾿꾿히 버티고.. 자원의 힘으로 저력을 보여줍니다.
06/09/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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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 스카이와 스카이 알카노이드더군요.
둘다 나름대로 괜찮은듯 ^^
06/09/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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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게이머 브라끄 잘했어요
06/09/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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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선수가 잘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그 특유의 부지런함이 눈에 띕니다. 예전 김택용 선수와 신개척시대에서 경기할때도 건물 지어가며 전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죠. 그리고 어제 이병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나름 연구 좀 한 것 같습니다. 건물 짓던 SCV가 중립건물을 넘어갔죠. 그건 상대가 초반 바이오닉 체제를 선택했을 경우 더 빠른 캐치를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마메 병력이 보이는 순간 벙커를 건설해버리면 되니까요. 이 선수 정말 연구 열심히 한 것 같고, 부지런했습니다.
체념토스
06/09/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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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퐁님 말대로.. 이성은 선수 준비성이 너무좋네요
06/09/03 17:51
수정 아이콘
초반 마린으로 찌른 후에 상대 입구 앞에 벙커 짓고 더블 커맨드.
최근 이 체제를 많이 보네요. 김동건 선수가 이득 많이 보고 시작합니다.
06/09/03 17:53
수정 아이콘
원종서선수 역러쉬 갑니다...... 드랍쉽도 원종서선수가 빨라요! 4벌쳐 드랍 하면서!!!
06/09/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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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쳐로 이득 많이 봤습니다 원종서선수.
06/09/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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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면압박! 초반 피해를 테크니컬한 드랍쉽 활용과 공격으로 되갚아줬네요.
06/09/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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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서선수 대단하네요. 순식간에 상황을 대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 팽팽합니다.
06/09/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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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선수가 본진 비운 사이에 원종서선수 4드랍쉽으로 공격!!!
06/09/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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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로 드랍쉽 요격센스는 좋은데.......
06/09/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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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신예라고, 동족전이라고 무시할 만한 시합들이 아닙니다;;;
06/09/03 18:00
수정 아이콘
원르뜨랑 모드 들어갑니다. 확장 막늘려요 원종서선수!
06/09/03 18:01
수정 아이콘
흐흐 베르뜨랑 업그레이드^^
06/09/03 18:01
수정 아이콘
김동건선수가 병력 비운 사이에 원종서선수가 자리 선점합니다.
완전소중류크
06/09/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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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거의 힘인가요...
06/09/03 18:02
수정 아이콘
원종서선수 정말 운영좋네요. 김동건선수가 초반 이득은 확실히 잡았는데.......

그 테크가 빠른 것을 이용한 드랍쉽 활용하며....... 기동력.......

이후에 바로 자연스레 원르뜨랑 모드...... 김동건선수가 계속 휘둘려요~!!!!
Liebestraum No.3
06/09/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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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서 선수 진짜 잘하네요...-ㅁ-b
연아짱
06/09/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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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서 선수, MSL의 박명수 전에서도 느꼈지만, 난전을 주도적으로 유도하고 이끌어가는 능력이 진짜 뛰어나네요
진짜 요즘 신예들이란......
06/09/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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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다 먹네요;;;
06/09/03 18:05
수정 아이콘
김동건선수가 못한게 없는데 원종서선수의 맵컨트롤능력이~~~ 너무 좋아요!

앞마당을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원종서에 김동건 GG!
06/09/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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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서 5시까지 커맨드를 날려서 보내네요. 이선수는 무슨..
체념토스
06/09/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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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서 선수 자신만에 스타일 있어서 좋네요^^

정말 예전 베르뜨랑 선수 를 보는 듯~..

거기의 업그레이드 판 흠..
06/09/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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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내버려두면 커멘드로 인구수를 200을 만들 것 같군요. 원르뜨랑.....
Liebestraum No.3
06/09/03 18:07
수정 아이콘
차재욱 선수만 살아난다면 스파키즈 테란라인은 T1테란 라인의 무게감 못지 않은 무게감이 느껴질텐데.
어서 살아나세요 차재욱 선수~
캔디바
06/09/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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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서 선수...잘하네요..리얼스토리에서...자긴 연봉 없다고 할 때 안습이었는데.... 연봉 줘도 아깝지 않을 선순데...... 실력 좋습니다...
06/09/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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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안상원 선수랑 정반대네요. 돈만 있으면 커맨드군요.
체념토스
06/09/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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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욱 - 차재욱 - 안상원 - 원종서.
온게임넷에 황금 테란 라인...

다만 차재욱 선수가 요즘 부진한게... 조금 거슬리지만.. 신구조화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06/09/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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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T1테란라인과 스파키즈 테란라인이 속된말로 맞짱뜨면 누가 이길까요......
06/09/03 18:11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랑 T1끼리 프로리그할때 서로 개인전 올테란했으면........
Born_to_run
06/09/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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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토스, 주공토스, 재테크테란, 판교테란(...)등등
경제학적인 스파키즈네요
06/09/03 18:12
수정 아이콘
티원 테라라인이 아직 압도하죠...
06/09/03 18:12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랃 겜은 재밌게 흘러가네요...
06/09/03 18:13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만 보면 T1테란 승입니다만....ㅡㅡa
06/09/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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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상대적인거고 할때마다 다르니.. 누가 우세한지가 아니라.. 맞짱이라면 떠봐야 알죠.
狂的 Rach 사랑
06/09/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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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 무게면에선 티원이 앞서보이지만
최근 기세는 뭐 스파키즈가 그닥 밀리지 않습니다만...;;
경기는 해봐야지 알겠죠.
06/09/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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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팀플 마스터 이창훈 선수와 개인전에서도 주가를 올리는 가위토스 박성훈 선수가 출진하는군요. 그래도 상대 역시 전기리그 후반 뛰어난 팀플 실력을 보여준 이승훈 선수와 꾸준하게 KOR의 팀플을 책임졌던 주진철 선수(겸 코치)입니다. 재밌는 한 판이 될 것 같네요.
06/09/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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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폴란드분들.. 드라코 안나오냐고 팀승리도 축하할수 없냐고 걱정들 하시고 계시네요.
06/09/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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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박성훈 2시,이창훈 4시,주진철 5시,이승훈 8시. 위치는 두팀이 공평하게 나온 편입니다.
06/09/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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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팀의 저그들은 9드론인것 같은데요....... 이승훈선수는 2게이트 이후 개스를 올리고...... 박성훈선수는 개스를 안올렸습니다.
06/09/03 18:25
수정 아이콘
주진철선수는 해처리 늘리고요..... 이창훈선수 역시 똑같은 빌드......

P.S:헉...... 어느새 10000점을 달성했네.
06/09/03 18:25
수정 아이콘
자! 주진철선수 이창훈선수의 진영에 저글링 난입해서 드론 3기 잡아줍니다.
[couple]-bada
06/09/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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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5기는 잡힌거 같은데... 3기라고 해설하는 김태형 해설..
06/09/03 18:26
수정 아이콘
박성훈선수 주진철선수 입구쪽에 질럿 3기 홀드.
완전소중류크
06/09/03 18:26
수정 아이콘
5기 잡힌거 같네요
삼성 팀플 패하면 위기입니다
06/09/03 18:27
수정 아이콘
드론 5기 잡힌게 맞는듯.
06/09/03 18:27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주진철의 진영으로 삼성 2칼라! 그동안 이승훈선수 테크 올리면서 질럿 드래군 모았는데!
06/09/03 18:27
수정 아이콘
주진철선수 드론 정말 많이 잃었네요.
06/09/03 18: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성팀 센터 장악했긴 했는데 이승훈선수 템플러 테크 빠르거든요.
06/09/03 18:30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삼성 주진철선수 진영으로 2칼라! 엄호해주던 드래군 다 잡히고!! 주진철선수 밀리고! 다크는 프로토스 진영으로 난입해봅니다만 박성훈선수의 캐논센스와 이창훈선수의 오버로드 센스에 잡힙니다.
06/09/03 18:30
수정 아이콘
이승훈 선수 움직임이 너무 아쉽네요. 다크는 전혀 재미 못 봅니다.
06/09/03 18:30
수정 아이콘
주진철선수 아웃이고요.
완전소중류크
06/09/03 18:30
수정 아이콘
이창훈 박성훈 조합 정말 강력하군요...
06/09/03 18:31
수정 아이콘
아 주진철 선수의 입구부분을 질럿 저글링으로 비집고 들어갑니다.
주진철 선수는 아웃. 다템 공격가지만 방지가 전부 되어 있네요.
06/09/03 18:31
수정 아이콘
결국 이승훈선수 GG선언하면서 삼성이 2:1로 앞서나갑니다.
06/09/03 18:32
수정 아이콘
저번 조지명식에서 박성훈선수의 발언으로 팀플 호흡 깨진줄 알았더니 괜한 걱정이였네요.(^^) 물론 농담인건 알지만(^^)
06/09/03 18: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팀플도 상당히 재밋어요..
06/09/03 18:32
수정 아이콘
정말.....이창훈-박성훈 조합은 억대연봉을 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아짱
06/09/03 18:32
수정 아이콘
위기 극복능력도 일품이군요 -_-;;;;
달려라투신아~
06/09/03 18:3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1위팀플의 모습이군요.. 2명이 아닌 1명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
06/09/03 18:33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을 듯 하네요. 정말 최강 조합이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역대 이렇게 강한 조합이 있었나 궁금할 지경입니다. 첫 러쉬를 막은 후 압도적으로 운영하네요.
체념토스
06/09/03 18:33
수정 아이콘
자... 박명수 선수 손에 모든게 달려 있군요...

아무리 토스라고 하더라도.. 송병구 선수는 호락호락 하지 않죠....

과연 박명수 선수는..
아카디아2까지.. 바통을 넘겨줄수 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서정호
06/09/03 18:34
수정 아이콘
현존 최강을 넘어 역대 최강 조합이란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을 거 같습니다.
06/09/03 18: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5000만원은 이 팀플조합이 받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박성훈선수는 개인전에서도 홍진호선수를 꺾었으니.......

요즘 삼성 정말......
06/09/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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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부터 최강이라는 소리들은것 같은데.. 날이갈수록 실력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느낌이네요.
Liebestraum No.3
06/09/03 18:39
수정 아이콘
이창훈 박성훈 조합은 왜이렇게 세나요-_-
완전소중류크
06/09/03 18:3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아무래도 한동욱 선수를 노리고 나온 것 같은데...
상대가 박명수라니...
Liebestraum No.3
06/09/03 18:4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ㅠ ㅠ
06/09/03 18:40
수정 아이콘
전 삼성팀플과..티원의 종민 녹차의 팀플경기가 기대됩니다.^^
06/09/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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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박성훈 이 팀플을 SKY 프로리그 2006에서 꺾은 조합은 김택용/박성준,주진철/신정민. 이 두조합밖에 없습니다.

물론 6전전승의 심소명/안기효조합이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현재 전,후기 시즌 종합하면 이창훈/박성훈 팀플이 현재 7승(2패)으로 팀플다승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06/09/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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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님//그 팀플끼리 작년 후기리그 결승에서 붙었는데 삼성팀플이 이겼죠^^
06/09/03 18:43
수정 아이콘
미스터 프로리그, 송병구 선수가 제 힘을 발휘해야 삼성이 살아납니다.
송병구 선수 파이팅!!!(하지만 박명수 선수도 좋다는거ㅡㅡ;;;)
06/09/03 18:43
수정 아이콘
스카이님//그랬었던가요. 기억을 못했네요.^^;;; 워낙에 잘 까먹어서..거진 메멘토라 보시면 됩니다..간간히 기억하는건 하는데..크크크.. 신기한것이 창훈선수팀플이 그분팀플에 졌었던 적도 있었는데..웬지 생각하니 재밌네요.하하하..
06/09/03 18:44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경기는 교촌이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06/09/03 18:44
수정 아이콘
박명수 8시,송병구 2시.
06/09/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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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브라더스 조합이 COP 받았을 때 있던 평가 중 '네개의 손과 하나의 머리'라는 코멘트가 있었든데 완전 딱입니다 정말.ㅡㅡa
06/09/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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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경기내용이 엄청 접전이였죠. 철의 장막에서 플토끼리 붙었는데 박성훈선수가 다크템플러로 2스타게이트가는 박용욱선수 공략하자 윤종민선수가 이창훈선수 밀고........

결국 1:1상황에서 박성훈선수의 다크템플러 대활약으로 삼성이 이긴경기였죠^^
06/09/03 18:46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9드론인데...... 이야....... 앞마당 해처리 시도하려는 드론을 프로브로 송병구선수가 잡았어요!
06/09/03 18:47
수정 아이콘
아.....SKY92님 댓글보니 치킨이 먹고 싶어져요ㅜ.ㅜ 순간, 드론이 전기구이 양념이 되버렸군요.
06/09/03 18:47
수정 아이콘
초반 압박 들어가는 송병구선수.
06/09/03 18:48
수정 아이콘
안쪽으로 들어간 질럿 드론 1기 잡았구요. 박명수선수 너무 가난한데요.
06/09/03 18:49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3해처리째 늘립니다. 자....... 그사이에 송병구선수의 질럿이 안쪽으로 난입합니다.
Liebestraum No.3
06/09/03 18:4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오늘 질럿 활동이 너무 좋네요...
06/09/03 18:49
수정 아이콘
아! 드론 또 일못하고!!! 저글링 회군!!
06/09/03 18:50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레어가 너무 늦습니다.
06/09/03 18:50
수정 아이콘
일단 뒤늦게나마 레어 올리는 박명수선수.
06/09/03 18:5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앞마당 확장 어느새 완성시켰고....... 앞마당도 잘 돌아가거든요.
06/09/03 18:51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는 스파이어를 올립니다.
Liebestraum No.3
06/09/03 18:52
수정 아이콘
발업부터 준비하고 스타게이트 올라가도 박명수 선수가 생각하는 뮤탈에 대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네요..
06/09/03 18:53
수정 아이콘
자....... 스타게이트 확인못했어요 박명수선수. 질럿 발업되었죠! 5시 멀티 견제하는 송병구!!! 5시 멀티 취소!
06/09/03 18:5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
06/09/03 18:54
수정 아이콘
또 5시 멀티 드론 잡혔어요!
Liebestraum No.3
06/09/03 18: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현재까지는 말 그대로 완벽하네요.-_-b
06/09/03 18:5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다크템플러로 또 드론 잡았어요!
06/09/03 18:54
수정 아이콘
드론 또 잡았네요;;;
06/09/03 18:55
수정 아이콘
진짜 완벽한 경기력이네요;; 송병구 선수 -.-)b
06/09/03 18:57
수정 아이콘
자!!! 송병구선수!! 러쉬! 근데 너무 무리했네요!
Liebestraum No.3
06/09/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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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오버로드 다 죽은거 같은데요..-_-;; 거의 10기 정도 모여있었는데...
06/09/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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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피해는 많았지만 오버로드 이득도 꽤나 짭짤하게 봤습니다.
Liebestraum No.3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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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멀티 밀리는군요.
본진다크 난입까지-_-;
완전소중류크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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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아름다운 플레이네요
초보랜덤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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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가능성을 반반으로 본 삼성칸과 송병구선수를 롱기누스쪽으로 확신한 스파키즈의 차이입니다...
[couple]-bada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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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서 이렇게 압도적인 모습이라니요.... 송병구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Liebestraum No.3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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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는 지키고 멀티는 날리고....완벽하네요 정말로.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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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멀티 파괴, 본진 커세어 다템, 11시 멀티 방어....완벽한데요.
06/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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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송병구선수가 너무 유리합니다! 11시깨기도 실패!!! 아! 스톰!!!
06/09/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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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명수 gg!
[couple]-bada
06/09/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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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테란을 예상했는데.. 초반 흔들기가 좋았네요..
06/09/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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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선수 씩 웃는게 좋아요!
달려라투신아~
06/09/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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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타종족이 나올것 같습니다. ^ ^
오현철
06/09/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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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다시 한번 삼성칸을 결승으로 이끌어주어요!
천재여우
06/09/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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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송병구선수가 이리도 잘했었다니~~~
Liebestraum No.3
06/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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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후기리그 시절 송병구로 돌아온듯...
초보랜덤
06/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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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경기를 통해 신백두에서 토스를 지금보다 자주볼수 있다는 생각을 해도 될까요???
완전소중류크
06/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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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대단^_^
06/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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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수에서 앞서지 못하면 저그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경기네요. 송병구 대단합니다.
06/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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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로리그의 신데렐라는 삼성 칸!!
그 중심에 있는 stork[gm] 송병구. 오늘 정말 멋졌어요!!
초보랜덤
06/09/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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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백두보다는 분명 저그상대로 수백배 할만해졌으니... 신백두에선 다양한 엔트리를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06/09/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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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신 3대토스라는 이름이 거룩하도다~
초보랜덤
06/09/03 19:02
수정 아이콘
이제 아카디아2에서 테란이나 토스가 대저그전 해법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동족전 많이 줄어들듯합니다.
06/09/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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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율이네요.
Liebestraum No.3님의 말 처럼
작년 후기리그 마재윤, 박태민 선수 잡던 송병구 선수로 돌아왔어요.
운영형 플토 - 강민의 대를 잇는 - 가을인가요?
06/09/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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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대만 송병구선수 플레이보면 누가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암울하다고 했는지 의문이 될정도입니다;
초보랜덤
06/09/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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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리고 나온엔트리는 얼마나 강한지

아무리 강력해도 대비를 못하고 나오면 얼마나 허무한지 보여줍니다.
낭만서생
06/09/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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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재윤선수 플토전 보면 할말없어져요 ;;;
06/09/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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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다른선수들도 전성기때 잘하는 종족전보면 할말없어졌죠. 송병구선수도 박태민,마재윤 잡던선수고..
Liebestraum No.3
06/09/03 19:06
수정 아이콘
작년 후기리그 송병구 선수는 나왔다하면 종족가리지 않고 이기곤 했었는데 이번 후기리그 왠지 그럴 조짐이 보입니다. 송병구 선수 응원하는 맛좀 날 것 같은 예감.
狂的 Rach 사랑
06/09/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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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삼성 요번리그 웬지 느낌이 좋은데요;;
06/09/03 19:44
수정 아이콘
삼성대단
화염투척사
06/09/04 01:44
수정 아이콘
가을의 프로토스인거죠.
구경플토
06/09/04 10:57
수정 아이콘
흐흐, (김)가을의 프로토스이기도 하죠 ^^;
송병구 선수 살아나는겁니까. 변은종 선수도 개인리그에서 정말 멋진 모습 보여주고있고...
최강 팀플에다가 강력한 원투펀치 변은종/송병구 선수, 그리고 신예 테란 라인들...이번엔 정말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김가을 감독의 실험이 빛을 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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