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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7/01 21:39:01
Name SKY92
Subject 올해는 속이지 않을거죠 ㅠㅠ
항상 KTF는 몇년째 팬들을 희망고문 시키는 팀으로 유명합니다.


정규시즌 23연승이라는 엄청난 대기록도 세워봤고,



그리고 에결의 광신도 있었으며,


한때 초호화 군단으로 불렸던 팀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놈의 우승, 우승 때문에 결국 막판에 가서 팬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했었지요.



그리고 작년부터는 정규시즌 초반 페이스는 좋았는데,


결국 후반가서 무너지면서 결국 포스트시즌 조차 가보지도 못했고요.



그것때문에 KTF팬들이 몇년째 속았는지 ㅠㅠ (전 그때 케텝의 팬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정말 그때 케텝 팬분들 가슴이 찢어졌을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또다시 KTF는 다시한번 우리들을 희망고문 시키는군요.


남은경기가 겨우 2경기밖에 없는상황에서 르까프,삼성이라는 어마어마한 상대들만 남아서.......


거의 팬분들을 절망 상태에 몰아넣은게 1주전인데.



하지만 오늘, 결국 기어이 르까프를 잡아내는군요.



그것도 KTF의 칼라라 할수 있는 에결 본능으로 ㅠㅠ



1경기에서의 정명호선수의 초장기전 승리,


그러나 이영호선수의 어이없는 패배에 김이 확 새고,


하지만 박정석선와 홍진호선수의 투혼으로 인해 다시 리드.



그렇지만 이제동선수의 환상의 컨트롤에 결국 동점인 상황에서,(근데 전 4경기만큼은 이제동선수를 응원해서 너무 전율이 일었죠.)


다시 에결에 나온 이번시즌 KTF의 혼 이영호.



그리고 상대는 구성훈.


솔직히 처음에 2스타 보면서 무지무지하게 조마조마했고,


그리고 드랍쉽 모일때 또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그걸 잘 막아내고 전맵 장악하며 이기는거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ㅠㅠ




아아...... 이러면 삼성전이 기대 안될수가 없잖아요 ㅠㅠ



하지만 삼성이란 상대가 너무 강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오늘 T1이 졌다면 모를까 이겨버린지라 삼성도 광안리 직행이 절실한 상황이니 전력투구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ㅠㅠ



아아...... 그래도 너무너무 기대되서 미칠것 같습니다.



제발 KTF,


올해는 KTF 팬분들을 속이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박정석선수가 공군입대가 확정된다면 이번시즌이 입대전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고,



그리고 테영호라는 믿음직한 보배와, 배병우,프영호,정명호라는 신인 에이스 카드들,


또 든든한 맏형 홍진호선수와 몽상가 강민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ㅠㅠ



이번 시즌을 놓친다면 영원히 우승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제발...... 삼성 반드시 잡고,


그리고 포스트시즌 거쳐서, 꼭 우승 하길 바랍니다 ㅠㅠ (상당히 어려운 길이 되겠지만..... 그래도 ㅠㅠ 이팀만큼 희망고문 시키는 팀 거의 못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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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1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미칠 것 같아요.....
피부암통키
08/07/01 21:41
수정 아이콘
정말 후기리그 한 번 무너진 것 외에는...
근성 하나는 대단한 팀입니다. 3:2 전문 팀
08/07/01 21:41
수정 아이콘
KTF..박정석선수가 입대하기전에 팀에 있을때 우승이 보고싶긴하네요..
08/07/01 21:45
수정 아이콘
올해 KTF우승하면 정말 눈물 나올것 같습니다.. 케텝 화이팅!!
이민재
08/07/01 21:47
수정 아이콘
에버프로리그원년때부터 케텝팬으로써 2006년전기리그이후 다시는 포스트시즌못가나햇더니..(지금확정된건아니지만..) 드디어 가능성이생겻군요!! 제발 올해 포스트시즌가고 광완리직행해서 우승하자 케텝!!ㅠㅠ

ps.개인적으로 케텝예전올드멤버로 우승햇으면좋겟다고 생각하지만..지금멤버로도 우승하면 더할나위없겞습니다..
멜랑쿠시
08/07/01 21:48
수정 아이콘
KTF에 정말 좋아하는 두 선수, 홍진호, 이영호 선수가 이번 승리에 기여했다는 것이 너무 기쁘네요.
KTF,, 정말 절망과 감동을 마구마구 주는 팀입니다. ㅠ.ㅠ
폭풍저그홍진
08/07/01 21:48
수정 아이콘
아제발............................!!
이글읽으면서 케텝우승하는거 정말 보고싶다고 느꼇습니다..
결승을 몇번을갔지만 .. 언제나 조연역활일뿐.. 후후
이제 신구조합이되서 주연이될 차례인거 같습니다!!
제발 케텝이 우승하길.........제발!!
히로하루
08/07/01 21:4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KTF가 치른 에이스결정전의 총 승률이 어떻게 되시는지 혹시 아시는분?
능력자분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각팀이 지금까지 에이스결정전을 총 몇번이나 치렀는지도 궁금하네요.
KTF가 에이스결정전을 가장 많이 했고, 승률도 가장 높다면
정말 드라마스러운 팀이라 해도 될것 같아요 ^^;;
HL선샤인
08/07/01 21:49
수정 아이콘
드랍쉽 위에 스캔 뿌릴때 진짜 쩔었습니다 ㅠㅠ
08/07/01 21:5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준플옵가게되고 광등콩 온전히 남아있는 이번 시즌에 우승이라도하게되면..
완전 드라마겠네요~~캬~~

아.. 근데 진짜 케텝팬하기 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정말 진이 다 빠졌어요...하하
sweethoney
08/07/01 21:5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군대 가기 전에 꼭 우승 한 번 해요. KTF 화이팅!!!! 아, 정말이지 이영호 선수는 이모팬의 심장을 들었다놨다 하는군요ㅜ_ㅜ
초록나무그늘
08/07/01 21:57
수정 아이콘
삼성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이영호선수의 1승 외 다른 카드가 필요할 듯.
08/07/01 21:58
수정 아이콘
히로하루님// http://www.fomos.kr/board/board.php?express=e스포츠DB&mode=read&keyno=86446&db=issue&cate=&page=1&field=
이걸 보시면 될 듯 ^^
KTF 에결 승률은 오늘 경기까지 포함 62.5%네요.
이민재
08/07/01 22:02
수정 아이콘
Laciel님// 와 stx승률도 장난아니군요 덜덜..
히로하루
08/07/01 22:09
수정 아이콘
Laciel님// 오오 이런 좋은 자료가. 감사합니다~
top[of]zerg=홍Yello
08/07/01 22:19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도 없고 조용호선수도 없고..
홍진호 강민 박정석 선수 남아있을때 우승 한번 해야죠!!!
KTF 화이팅!!!!
08/07/01 22:43
수정 아이콘
케텝 영웅 폭풍 날라 있을때 우승 꼭 한번 바랍니다 우승갑시다~~
안단테
08/07/01 22:4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정말 덜덜 떨면서 지켜본 경기였어요.이제 남은 건 한경기.. 케텝~ 제발 이겨주세요.
홍진호, 박정석, 강민 선수와 함께 이루어낸 우승 꼭 보고 싶습니다.
서러움
08/07/01 22: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랑한다~이 매직웬수들~!!!!
스피넬
08/07/01 23:01
수정 아이콘
정말 전승우승보러 가는 기분으로 자신했었던 수원 결승
KOR에게 4:3 패배하고 마지막 조용호선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선수들도 다 고개 숙이고..
뭐 광안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바다에게 하소연했던 그날을 어떻게 잊겠어요;;
팬이란거 못하겠다 싶은적도 있었고 스타 안보고 잠수탄적도 있었는데
결국 또 케텝 응원하고 있네요 ( ..);; 절대 포기 못하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08/07/01 23:21
수정 아이콘
KTF 몇년째 팬인데..ㅠ_ㅠ

정말 오늘 승리를 보고 오랜만에 게임을 보다가 활짝 웃어봤네요

KTF 매직엔스 화이팅!!! 제발 이번엔 우승해주세요~!!
08/07/01 23:35
수정 아이콘
ktf 팬은 아니지만..

진짜 ktf 한번 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홍진호 선수 처럼 엄청 꾸준했지만 우승이라는게 없어서 왠지 더 낮게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좋아하는 T1 을 만날떄마다 그렇게 무력하게 만들었던 팀인데..

이번에 진짜 우승 한번 합시다!!
08/07/01 23:47
수정 아이콘
전 고정적 팬이 아니고 그냥 보는 편이긴 한데 왠지 06에는 유난히 히어로에 끌렸는데 이번엔 KTF에 무진장 끌리네요.

...우승좀 하자 KTF!!!강민선수는 프로리그 우승경험이야 있지만...홍진호 박정석선수는....어휴...ㅠ_-
이뿌니사과
08/07/02 00:1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좀 ㅠㅠ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정말 딱 맞아요. 그런의미에서 테영호선수 프영호선수 배병우선수 완전 보물단지들입니다. 형님들 우승한번 시켜주어요!
maximumT1
08/07/02 00:19
수정 아이콘
아쉬우겠지만 그래도 우승은 T1입니다
08/07/02 00:22
수정 아이콘
스피넬님 동감.
정말 케텝팬하면서 잠수를 몇 번이나 탔는지 몰라요.
이 팀처럼 사람 애간장 태우는 팀도 없어요.
그래도.. 스타 끊을 생각은 했어도 응원하는 팀 바꿀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네요.
박정석, 강민, 홍진호 선수 (변길섭 코치)가 있을 때 케텝이 우승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호야, 병우야 믿는다!
유남썡?
08/07/02 00:31
수정 아이콘
영무는 명호가
이성이는 병우가
뱅구는 영호가 잡아주면 좋겠다!!
08/07/02 01:50
수정 아이콘
오늘 팀 회식이었는데 마지막 에결때는 다른 사람 쌩까고 계속 DMB 시청했습니다.
박정석 선수가 케텝에 온 이후부터 계속 케텝 빠로써...
저도 희망을 이어가렵니다.
08/07/02 01:54
수정 아이콘
저도 KTF 골수빠 인데.. 이윤열선수가 케텝 있을때부터 팬이었으니 한 5년 됬나요? 매번 실망하는거 알면서 기대하고 또 실망하고... 이번만큼은.. 제발 우승을...
08/07/02 02:49
수정 아이콘
KTF 우승하면 전 울것같습니다.
햇빛이좋아
08/07/02 03:21
수정 아이콘
케텝 광안리 진행
뚜뚱~ 피말리는 대결 3:3 동률 상황에서
에결~
홍진호 선수 vs 아무개선수
그리구 홍진호 선수의 승리~
케텝 우승하면 ㅠㅠ 눈물이 눈물이 엉엉~ 한번하죠ㅠㅠ
08/07/02 05:01
수정 아이콘
햇빛이좋아님// pgr 파포 스갤 포모스 다 폭발합니다.

네이버 검색1위 콩...?
RunDavid
08/07/02 06:23
수정 아이콘
저 제목만 보고 KTF 글 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 ㅠㅠ 전 타지라 방송은 못보고 VOD 올라오면 KTF 경기만 챙겨보는데...

PGR 오기가 무서워요... 요즘 왜이렇게 절 힘들게 하나요.

KTF 우승하면 전 울것같습니다. (2) 그것도 목을 놓아서 엉엉
완성형폭풍저
08/07/02 08:24
수정 아이콘
햇빛이좋아님//
삼성이 직행하고, 케텝이 올라가서 두팀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경기는 3:3 상황에서 에이스 결정전...
삼성은 3종족모두 무난하게 강한 송병구선수가.. 케텝에선 노련하고 경험이 풍부한 홍진호선수가 나온다면...
과연 누가 준우승을 달성할까요...?? -_-;;;;
뜬금없이 궁금해지는군요.
08/07/02 08:33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만 보고 KTF 글 일줄 알았습니다.
제발 우승 한 번만! T_T
KTF 우승하면 전 울것같습니다. (3)

maximumT1님// 제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그런 댓글은 따로 응원글을 쓰시던가 다른 글에 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글에 다른 팀 응원 리플은 좀...;
온니원
08/07/02 08:39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KTF 경기 하는 날만 되면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어쩜 그리 아슬아슬하게 승수를 쌓아가는지...
이영호 선수 덕분에 맘 편하게 경기를 시청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영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어제 에이스결정전을 보고 나니 KTF의 에이스는 역시 이영호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강력한 1승 카드, 또 올드 멤버들의 든든한 팀플, 거기다 프영호와 배병우 선수가 다시 예전 기량을 찾는다면
충분히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렇게 믿을래요. KTF, 이번에 우승 한 번 합시다!
박정석, 홍진호 선수 군대 가기 전에 우승 트로피 한 번은 안아봐야죠.
KTF 우승하면 저도 진짜 울 것 같아요. 펑펑...
08/07/02 09:43
수정 아이콘
KTF 우승하면 전 울것같습니다. (4)
전 나이가 32이라고요!!!

maximumT1 // 좀 너무하네요. 팬들 모여서 오랜 숙원을 이야기하는데..거기에다가 이런글은.. 꼭 그렇게 올려야만 하는지 궁금하군요?
로보트킹
08/07/02 10:39
수정 아이콘
이때까지 KTF팬하면서 쌓였던거 다 털어낼려면
그냥 우승으론 부족합니다
최대한 드라마틱하고 멋있게 우승합시다
대추나무사람
08/07/02 10:46
수정 아이콘
저는 T1빠이지만 이번시즌은 KTF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광안리 결승 KTF vs T1

결승날..박정석선수 or 홍진호선수의 깜짝 개인전 출전을 기원합니다.
indego Life
08/07/02 12:19
수정 아이콘
기분 좋은 하루...
08/07/02 13:42
수정 아이콘
KTF 우승하면 전 울것같습니다. (5)
완전연소
08/07/02 15:31
수정 아이콘
케텝이 아직 레알이 아닐때부터 응원했습니다.

정말 올해는 꼭 우승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어요

KTF 우승하면 전 울것같습니다. (6)
비소:D
08/07/02 16:11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만 봐도 알겠군요 KTF관련글인것을 ......
근데 걱정부터 되네요 ... 포스트시즌가도 한경기 한경기 내보낼 선수층이 너무 얇은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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