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8/17 13:14:45
Name SKY92
Subject WCG 스타크 결승, 3,4위전~
결승전 송병구(P) VS 이제동(Z)
1경기 Andromeda
2경기 Othello
3경기 Blue Storm


3,4위전 박영민(P) VS 박찬수(Z)
1경기 Andromeda
2경기 Othello
3경기 Blue Storm



저프전 스페셜인데,




EVER 2007 결승전 리매치인 이제동 VS 송병구도 기대되지만,


WCG 3,4위전은 매년 그렇듯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저 둘중 한명이 25%의 확률의 희생자라는 비운의 사나이가 되는거니까요~


오늘은 워 3가 적절히 끝나서 그런지 1시 30분에 정확히 시작하겠군요.




3,4위전은 워 3 3,4위전 한다음에 한답니다.




이제동선수랑 박영민선수가 오늘 게임 이겼으면 좋겠네요~


이제동,송병구,박영민 국대 고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8/08/17 13:16
수정 아이콘
왠지 저그 둘 보다는 프로토스 유닛이 안정적이어보여서.. 프로토스 둘이 ..
Lazin Frantz
08/08/17 13:16
수정 아이콘
오 이제 시작하나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역대 WCG에서 저그가 우승한적이 있었나요??
위원장
08/08/17 13:17
수정 아이콘
한번 있었죠. 그 누구더라...
08/08/17 13:17
수정 아이콘
2003년때 이용범선수가 금메달 딴적이 있었을겁니다.
쿠나기사
08/08/17 13:18
수정 아이콘
위원장님// 이용범 선수죠.
Lazin Frantz
08/08/17 13:18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SKY_LOVE
08/08/17 13:18
수정 아이콘
03때 이용범선수가 있었는데.. 폭행이었나 도박이었나 전과자된걸로 기억.
Satomi.x2
08/08/17 13:25
수정 아이콘
워3 3,4위전은 안하나요? 발대식까지 한다고해서 방송할 줄 알았는데... 비방송인가...-_-;;;
08/08/17 13:25
수정 아이콘
스타 결승 끝나고 합니다.
08/08/17 13:2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씨익 웃고 있네요. 이미 국대 선발되서 편안한듯~
Satomi.x2
08/08/17 13:26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 글쿤요..
08/08/17 13:27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도 그윽 하게 웃고 있네요~ 양선수가 친분이 있는듯~
08/08/17 13:28
수정 아이콘
양선수 진짜 친한가봐요~
Sinclair
08/08/17 13:2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7시 송병구 선수 5시로 시작합니다! 맵은 안드로메다
Sinclair
08/08/17 13:30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는 11시를 향해서 가고 송병구 선수는 더블넥 준비하네요
08/08/17 13:33
수정 아이콘
저글링 난입했는데 2기밖에 못들어갔네요.
08/08/17 13:34
수정 아이콘
어쨌든 프로브 1기 잡고 일좀 못시키게 한뒤에 저글링 둘 처리당합니다.
王天君
08/08/17 13:34
수정 아이콘
와 극초반에 포톤 두개는 오바 아닌가 생각했는데...
오히려 모자랐네요 이제동에게는...
08/08/17 13:35
수정 아이콘
3해처리 스파이어 가는 이제동선수. 송병구선수는 프로브로 몰래 정찰 시키려 하네요.
08/08/17 13: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근데 드론 2기가 때마침 나와서 정찰을 차단~
08/08/17 13:36
수정 아이콘
질럿 4기 나왔다가 다잡혔습니다 송병구선수~
08/08/17 13:36
수정 아이콘
해처리를 팍팍 늘리는 이제동~
08/08/17 13:37
수정 아이콘
아~ 스커지에 커세어 하나 잡히고~
08/08/17 13:3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드라군과 셔틀 리버로 나와보는데요~
08/08/17 13:39
수정 아이콘
송병구 러쉬~ 근데 스커지에 셔틀 잡히고~ 히드라 저글링에 드라군 다 싸먹히네요~ 안좋아지나요~
08/08/17 13:39
수정 아이콘
온리드라군은 저글링에 밥이거든요~
Sinclair
08/08/17 13:40
수정 아이콘
남자 탁구 단체전은 홍콩을 오상은 선수의 호투로 3:1로 이겼네요~ 동메달 결정전 진출합니다
王天君
08/08/17 13:40
수정 아이콘
아~~한 타이밍 노려서 나간거였는데.
그걸 너무나 무난하게 잡아버리네요 이제동 선수
송병구 선수는 이제 할 거 다 해보고도 지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게 생겼습니다;;
08/08/17 13:40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드라군 리버 다시 모으고 있긴 한데........
08/08/17 13:4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2번째 교전에서는 잘싸우긴 했는데 리버가 다 잡히는 바람에 또막히네요 ㅠㅠ
王天君
08/08/17 13:43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단하네요 송병구!!!
리버 활약이 엄청납니다!!
쌈싸먹기에 무난히 지는가 했는데요..
그러나 리버가 잡혀서 러쉬 실패합니다
08/08/17 13:44
수정 아이콘
자꾸 이런식으로 병력만 바꿔주는 소모전만 하면 송병구 답이 없습니다~

3번째 교전에서 결국 또 졌어요~
08/08/17 13: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미네랄 멀티까지 포기한채 병력을 쥐어짜낸 러쉬거든요. 근데 다막히고 있으니 답답하죠~
08/08/17 13:45
수정 아이콘
이제는 히드라 저글링으로 밀어버리네요~


이건 막혀도 저그가 이득이죠~
08/08/17 13: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GG~
08/08/17 13:46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대단하다... 이제동.
王天君
08/08/17 13:46
수정 아이콘
아~두번째 러쉬에서 대승해서 분위기 다시 잡나 했는데..
역시 드라군 리버는 한타이밍이에요 막히면 뒤가 없습니다..
종합백과
08/08/17 13:47
수정 아이콘
이제동!! 후... 병구야!
검은별
08/08/17 13:4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역시 대단해요!!!
08/08/17 13:48
수정 아이콘
와 역시 이제동. 토스의재앙이죠
바스데바
08/08/17 13:5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왜저렇게 하나요;; 커세어 캐리어 왜 안하구 ㅠㅠ;;
Legend0fProToss
08/08/17 13:51
수정 아이콘
2:0으로 끝나나요...
08/08/17 13:52
수정 아이콘
2번째 게임 시작합니다~
08/08/17 13:53
수정 아이콘
5드론~
08/08/17 13:54
수정 아이콘
5드론 vs 센터게이트~
08/08/17 13:54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요 또 크크크크크크
Legend0fProToss
08/08/17 13:54
수정 아이콘
기절!!!
karlstyner
08/08/17 13: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또 준우승분위기가 물씬..
08/08/17 13:55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선수 1시쪽으로 정찰가는데요. 이제동의 저글링은 11시쪽으로~
08/08/17 13:56
수정 아이콘
아~ 프로브 전멸 당했고~ 이제동은 성큰 지었습니다~ 이야~ 결국 이제동이 이기겠네요~
08/08/17 13:5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어이없어서 웃죠 크크크크크. 송병구 gg~
08/08/17 13:56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 웃네요
08/08/17 13:57
수정 아이콘
뭘해도 되는 본좌 포스 작렬인가요..
08/08/17 13:57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국대 선발전 1위~ 임팩트있게 마지막 게임을 장식하네요 크크크크~
검은별
08/08/17 13:57
수정 아이콘
와우 성큰센스~! 이제동이 1위로 진출하네요
Legend0fProToss
08/08/17 13:57
수정 아이콘
웃음이 나올수밖에없는 상황
나무젓가락
08/08/17 13:57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 귀엽네요 흐흐
양산형젤나가
08/08/17 13:57
수정 아이콘
2년 연속 WCG 국대선발전 준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하는 콩병구..
프로브무빙샷
08/08/17 13:58
수정 아이콘
준우승의 달인... 이벤트?전마저...
王天君
08/08/17 13: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웃음....허허허...
08/08/17 13:5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너무한거 아닌가요. ^^ 거기서 성큰을 지어버리다니
vendettaz
08/08/17 13: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해탈의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졸린쿠키
08/08/17 15: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다시보기는 어디서 할수있나요??
08/08/17 15:30
수정 아이콘
박영민 7시,박찬수 11시인데요.
08/08/17 15:31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일부러 위험한 상황을 유도하는듯~ 일부러 배째는거 보여주면서 저글링 올인하라고 유도하는것 같죠?
08/08/17 15: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찬수선수 4해처리 가네요. 안넘어가요.
08/08/17 15:33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프로브 정찰 굉장히 좋네요. 히드라 덴 올리는것까지 봤거든요. 질럿 3기 올라가봅니다만~~


저글링에 막히네요~
08/08/17 15:3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일단 커리로 가는데요~
08/08/17 15:3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박찬수선수 버로우 히드라~ 근데 셔틀 잡히지 않네요~
08/08/17 15:37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는 2로버틱스 운영인데요. 웹까지 쓰려는듯.
08/08/17 15:39
수정 아이콘
커세어 리버 어느쪽으로 가죠~ 1시쪽으로 가는듯~
08/08/17 15:39
수정 아이콘
아 1시쪽 앞마당과 스타팅 격파 위기네요 박찬수~ 그래서 스커지를 준비중인데~
08/08/17 15:40
수정 아이콘
근데 커세어만 몇기 줄였지 스커지 결국 다잡히고요~ 1시쪽도 위기인데요~ 깨졌습니다~
08/08/17 15:42
수정 아이콘
2셔틀은 잡아내는데 성공했지만 5시쪽에 딱맞춰 공격~
08/08/17 15:42
수정 아이콘
근데 박찬수선수 딱맞춰서 뮤탈리스크를 준비하고 있네요.
08/08/17 15:43
수정 아이콘
이야~ 커세어를 다잡았습니다~ 박찬수~
08/08/17 15:44
수정 아이콘
근데 가디언이 있네요~ 박찬수선수 센스 좋고요~ 인스네어도 좋습니다~
08/08/17 15:46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의 비장의 무기 캐리어가 출격하네요~ 박찬수선수의 공중 병력은 전멸당했고~ 5시 미네랄 멀티는 깨진 박영민. 그렇지만 박찬수의 기지도 파괴합니다~
08/08/17 15:46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는 5시쪽에서 버틸 생각인듯 한데요.
08/08/17 15:48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하이템플러 이제 준비합니다. 장기전이 될 분위긴데요~
08/08/17 15:49
수정 아이콘
3시쪽으로 공격들어가는 박영민. 3시는 깨긴 했는데 캐리어 손해는 좀 보네요.

박찬수는 센터 멀티 가져가고.
08/08/17 15:51
수정 아이콘
근데 박영민선수 자원이 떨어져가네요~ 6시쪽으로 맹공~~~ 결국 깨버리네요~
08/08/17 15:52
수정 아이콘
아비터까지 갖추려는 토스. 근데 6시쪽이 깨져버린게 좀 큰데요.
08/08/17 15:53
수정 아이콘
3시쪽을 저지시키는 박영민~
08/08/17 15:53
수정 아이콘
가디언으로 공격하는 박찬수~ 근데 하이템플러가 갖춰진 박영민선수~
08/08/17 15:55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5시로 드랍해보는데 실패하고요~ 근데 적절한 뮤탈로 하이템플러를 잡아버립니다~
08/08/17 15:56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적절한 본진 드랍~~
08/08/17 15:57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그래도 아비터 나오긴 했는데~
08/08/17 15:58
수정 아이콘
아~ 박영민 결국 밀리겠는데요~
Grateful Days~
08/08/17 15:59
수정 아이콘
셔틀 템플라가 정말로 아쉽네요 박영민선수..
08/08/17 16:00
수정 아이콘
아.. 저 스테이시필드가 마엘스트롬이었으면...
08/08/17 16:01
수정 아이콘
5시쪽 내주고 맙니다~ 이제 힘들어지네요~
08/08/17 16: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영민.. 방어 하나는 끝내주네요
08/08/17 16:04
수정 아이콘
간신히 버티고 있긴 한데 저그의병력이 끝도 없이 몰려드네요~
08/08/17 16:05
수정 아이콘
토스 입장에서는 저그한테 저렇게 지는게 가장 질리는 시나리오거든요~ 박영민선수 2경기가 있으니 빨리 gg치고 나가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어요.

이 이상 당하면 정신적인 데미지와 짜증이 더 커질듯. (이미 짜증이 많이 나있겠지만.)
08/08/17 16:07
수정 아이콘
박영민 gg~~ 박찬수 1:0~
종합백과
08/08/17 16:08
수정 아이콘
엄청난 경기하나 나왔네요... 덜덜

박찬수 박영민 모두 화이팅입니다
검은별
08/08/17 16:08
수정 아이콘
3,4위전 정말 끝내주네요.
08/08/17 16:09
수정 아이콘
양선수 서로 독일 진짜 가고싶나봐요. 엄청나게 절박한 게임이였습니다.
08/08/17 16:10
수정 아이콘
와.. 박찬수 선수 너무 잘하네요.
사실 박영민선수가 좀 아쉽긴했죠. 아비터를 가는 비용이 아깝고.(초반도 아니고, 드랍용으로 오버로드 한부대씩 끌고다니는데.. 얼리는것도 그다지 효용이 없고.) 그 돈으로 다크아콘을 만들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박찬수 선수. 입스타의 실현이네요.. 커세어가 시즈탱크급 공속을 보이는것보고 왠지 통쾌 하더군요.^^
08/08/17 16:15
수정 아이콘
세로관계에서 게임 시작하네요. 박영민 4시,박찬수 1시.
08/08/17 16:17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9발업. 박영민선수 그걸 보고 포지 더블넥 갈듯.
08/08/17 16:19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저글링으로 적당히 압박만 할 생각인가 본데요.
08/08/17 16:19
수정 아이콘
3해처리 피는 박찬수.
08/08/17 16:20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흘러가네요.
08/08/17 16:21
수정 아이콘
시타델 오브 아둔을 짓는 박영민.
08/08/17 16:2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질템 드라군 병력으로 압박 해보는데 여의치 않고~ 그사이에 박찬수선수 저글링으로 삼룡이 견제해보려 하는데 막히네요.
08/08/17 16:27
수정 아이콘
역뮤탈로 하이템플러의 마나 소진 시키고~ 근데 템플러를 잡진 못했거든요~ 히드라로 뚫으려 하는데 막았어요~
연아짱
08/08/17 16:28
수정 아이콘
아 서바이버 한동훈 대 차명환도 재밌어요.

오늘 재밌는 저프전 많이 보내요^^
08/08/17 16:29
수정 아이콘
아~ 박영민선수 잘못싸웠네요~ 근데 어쨌든 추가 병력이 토스가 워낙 많아요~
검은별
08/08/17 16:29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경기를 봤는데 정말 재밌네요.
08/08/17 16:32
수정 아이콘
다큐토스 한동훈 아나 다이하드하게 올라갔다..
08/08/17 16:33
수정 아이콘
자~ 경기로 돌아가서~ 박영민선수 유리합니다~

결국 지상군으로 밀어버리면서 박영민 승리~

1:1~
Carrier_Kim
08/08/17 16:33
수정 아이콘
KCM : 한동훈선수.!! 쌀이아깝지 않아요!! 크크크크
프로브무빙샷
08/08/17 16:34
수정 아이콘
오늘 저플전 정말 재밌네요 ^^;
王天君
08/08/17 16:35
수정 아이콘
한동훈 대 차명환 전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블루스톰 혈전..리버로 버티고버티고버티면서...
영웅다크가 드론 한부대 넘게 잡으면서 뒷심을 빼앗은게 결정적 한타였습니다!
08/08/17 16:36
수정 아이콘
왠지 3경기는 박찬수선수의 승부수를 예상하는데요. 저는 박영민선수를 응원합니다~
08/08/17 16:37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지면... 저그 말살 프로젝트를 의심해봐야 할 듯 합니다. 요즘 저그 너무 힘들어요...
저그의 모든 정기를 이제동 선수가 다 흡수해서 나머지 선수들은 다 텅 비어버린듯...
08/08/17 16:37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 결승전 마지막 게임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죠,


그만큼 WCG 3,4위전은 혈전이예요!! 혈전!!!


드디어 3경기가 시작됬습니다~
08/08/17 16:38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랑 송병구선수는 여유있게 봐주고 있죠~



9발업 가는 박찬수~
08/08/17 16:39
수정 아이콘
태연한 우승자와 준우승지들입니다;;; 이제동 선수 '뭐야?'
08/08/17 16:41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저글링 발업 됩니다. 박영민선수 방어가 튼튼하네요.


그냥 3해처리 갑니다 박찬수.
08/08/17 16:43
수정 아이콘
11시쪽에 확장을 하나더 가져갑니다~
08/08/17 16:45
수정 아이콘
커세어로 오버로드좀 때려주고 11시쪽을 본 박영민~
08/08/17 16:46
수정 아이콘
양선수 차근차근 힘을 기르고요.
08/08/17 16:47
수정 아이콘
자~ 아콘 3기 나온 박영민~~ 근데 박찬수 잘막았네요~
08/08/17 16:48
수정 아이콘
근데 박영민선수도 병력 잘 살렸어요. 그러면서 뮤탈 많이 줄였죠~
08/08/17 16:49
수정 아이콘
히드라로 푸쉬 들어가는 박찬수~ 근데 오히려 히드라가 갇혀버리네요~~
Legend0fProToss
08/08/17 16:50
수정 아이콘
박찬수 저그전 아직 멀었나요ㅠ
08/08/17 16:52
수정 아이콘
반땅싸움입니다. 일단은.
08/08/17 16:53
수정 아이콘
6시쪽 견제 대단히 좋네요.
꿀호떡a
08/08/17 16:54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돈이 남는데요;
08/08/17 16:54
수정 아이콘
또 재테크 하나요?
08/08/17 16:54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화끈하게 싸우는데요~ 스토오오오옴~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고 잇긴 한데 12시가 위험하거든요~ 12시쪽으로 가야죠~
08/08/17 16: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결국 막히네요. 박찬수선수도 만만치 않아요~ 정말 처절합니다~
08/08/17 16:56
수정 아이콘
12시쪽 깨버리는데 박찬수 본진 드랍~ 근데 너무 잘지키는 분위긴데요~ 박영미이이이인~~
08/08/17 16:56
수정 아이콘
이거 박영민이 좋아지나요~ 12시쪽도 깨졌고 본진에 별 피해 못준것 같은데~ 그래도 12시쪽에서 결국 병력 많이 줄었네요.
08/08/17 16:5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재밌어요 크크
08/08/17 16:57
수정 아이콘
이거 박영민선수 힘이 약해졌고요. 다시 드랍가나요~ 근데 박영민이 옵저버로 다 보고잇네요~
꿀호떡a
08/08/17 16:57
수정 아이콘
돈이 3천을 넘어가네요; 개스도 1000 넘기고..
바보소년
08/08/17 16:57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리버가 아쉽네요... 리버는 하이브 저그 상대로 필수 입니다...
08/08/17 16:59
수정 아이콘
울트라 나왔네요~
바보소년
08/08/17 16:59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돈이 엄청 남네요... 좀 어이없습니다... 뭐 그거때문에 이긴적이 있긴 하지만...
08/08/17 16:59
수정 아이콘
와 찬수선수 할때는 정말 잘해요
꿀호떡a
08/08/17 16:59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피지컬이 부족해 보이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돈 5천 남기고는 ...
바보소년
08/08/17 17:0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6시를 버리더라도 병력 조합이 필수입니다...
좀 안타깝네요...
08/08/17 17:00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가 결국 이기겠네요~ 이야~
08/08/17 17:00
수정 아이콘
와 박찬수선수 역전하나요
08/08/17 17:01
수정 아이콘
박찬수가 결국 독일로 가네요~
바보소년
08/08/17 17:0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좀 실망스럽네요... 리버 조합을 빠트리다니...
돈만 많으면 뭐합니까...
Carrier_Kim
08/08/17 17:03
수정 아이콘
아 박영민선수... 웬만하면 리버 써주는게 좋아요... 왜!!! 되는데 안써줍니까...
바보소년
08/08/17 17:0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박영민 선수가 건물 지을데가 없어서 지겠네요...
저축으로 흥한 자, 저축으로 망하네요...
검은별
08/08/17 17:04
수정 아이콘
경기에서 박영민 선수의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바보소년
08/08/17 17:05
수정 아이콘
Carrier_Kim님// 웬만하면이 아니라 하이브 저그 상대로 리버는 '필수' 입니다...
가스가 부족해보이기는 했는데, 드라군을 줄이더라도 리버를 조합해야죠...
王天君
08/08/17 17:05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리버 조합보다도 병력이 앞설때 저그의 멀티를 허용한것과 중앙을 뺏지 못한게 큰 이유입니다.
유리한 상황을 잘 만들기는 하는데, 끝내는 힘이 부족하네요.
저렇게 버티는 저그는 리버까지 충원해서 아예 뚫어버리던지, 아니면 집요한 게릴라로 여기저기 타격주면서 뒷심을 빼놓던지 해야합니다.
너무 재테크 위주로 가버렸네요.
WizarD_SlayeR
08/08/17 17:05
수정 아이콘
박영민:4위라니..내가 4위라니...내가 고라니~!
08/08/17 17:06
수정 아이콘
와 박찬수선수 제가 본 경기중에 제일 잘했어요 대단!! 저그2인자자리도 아무나 갖는거 아니죠
Carrier_Kim
08/08/17 17:06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저는 재미로 리플을 달았음... ^^;; 제 닉네임과 대사를 매치시켜 보세요...크크 ..

낯익은 대사 아닙니까? 크크
바보소년
08/08/17 17: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병력 조합 안되었는데 6시 멀티 지키려고 하다가 본진 털리는 모습...
그 시점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저그 상대로 강한 토스는 타고나야 봅니다..
검은별
08/08/17 17:07
수정 아이콘
Carrier_Kim님// 댓글 보고 뿜었습니다. 절묘하게 결승전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08/08/17 17:07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이 경기는 박찬수 선수의 배짱이 이긴것 같네요. 중반에 프로토스보다 훨씬 병력 부족하고, 상대는 하템 질럿 드라군 조합 다됐을때. 병력을 더찍는게 아니라. 과감히 테크를 올린게. 좋았던것 같네요.
물론 리버 조합됐으면 뭐 그렇지만 리버조합이 아니라. 진짜 옵저버로 시간만 안끌렸으면 바로 끝나는 경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바보소년
08/08/17 17:08
수정 아이콘
Carrier_Kim님// 그러네요 오늘은 안계시지만... 후후후
바보소년
08/08/17 17:09
수정 아이콘
시츄님// 찬수 선수도 좋은 운영을 보였지만, 디파일러 보자마자 무조건 리버 갔어야 합니다...
분명 그때 박영민 선수는 판단력이 흐려져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구요...
08/08/17 17:15
수정 아이콘
사실... 찬수선수의 선택중에 뭐하나만 막혔다면 바로 질정도까지왔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엄옹이 6할은 가져갔다고 했는데 7할은 넘게 가져간 느낌.. 요컨데, 본진 첫 폭탄드랍이 아무 피해를 못주거나, 12시 첫 멀티 깨러왔을때 병력이 살아 돌아갔거나, 옵저버 끊어주는데 실패했거나. 3중 하나만 일어났으면 찬수선수는 그대로 졌을겁니다.
그 상황까지와서, 방심안할 토스는 그다지 없을것 같네요. 리버조합하기도 어려웠던게 첫 드랍에서 로보틱스가 깨졌죠. 어 밀리네.. 이러다가보니 건물짓고 리버 뽑아야지 이런생각보다 확실히 아 빨리 질럿 드라군 템플러 충원해야해.. 이렇게 생각한것 같기도하구요.
지니-_-V
08/08/17 19:57
수정 아이콘
aplord님// 제생각도 멀티가 몇개인데 게이트가 8개정도 밖에 안되어보이던데.........

미네랄이 그렇게 많이 남는데.....
Sunday진보라
08/08/17 21:07
수정 아이콘
WCG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죠?
토너먼트가아니면 거의 금은동은
확실할텐데 아쉽군요 음..
spankyou
08/08/18 11:19
수정 아이콘
아 마푸...너무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93 경남 - STX컵 마스터즈 2008 결승전 엔트리 및 선봉이 발표되었습니다. [11] Carrier_Kim6549 08/08/17 6549 0
35492 WCG 스타크 결승, 3,4위전~ [167] SKY927370 08/08/17 7370 0
35490 [08~09] Pre Season이 진행되고 있었네요. [6] 달려라투신아~4559 08/08/17 4559 0
35489 객관을 가장한, 약간의 저징징 [52] 진리탐구자6165 08/08/16 6165 5
35488 이제동은 그랜드슬래머인가? [57] 삭제됨7539 08/08/16 7539 0
35487 WCG 금메달에 도전 [16] Akira5995 08/08/16 5995 0
35485 [중계글]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마재윤 10연속 MSL 진출 도전! [213] 라울리스타6235 08/08/16 6235 2
35483 우와~ 방금 신상문선수의 플레이 보셨습니까??? [71] 박지완6835 08/08/16 6835 0
35482 WCG 2008 스타크래프트 부문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4강전~ [104] SKY925101 08/08/16 5101 0
35480 2008. 8. 16 (土) 19주차 pp랭킹 [6] 택용스칸4106 08/08/16 4106 0
35479 2회간의 팀배틀을 통해본 여러 논쟁들의 실례. [46] 펠쨩~(염통)5932 08/08/15 5932 0
35478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F조. [281] SKY925324 08/08/15 5324 1
35477 프로리그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7] 칼잡이질럿4234 08/08/15 4234 0
35476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8 플레이오프 MBCgame VS SKT [300] SKY925937 08/08/15 5937 1
35473 어린 영웅의 마지막(?) 발자취... [16] 가을이횽의5208 08/08/15 5208 0
35472 프로리그 방식 제안합니다 - 홈어웨이, 챔스방식, 지명선수, 셧아웃 도입 [2] 오만과나태3806 08/08/15 3806 0
35471 삼황 오제 사천왕 -第十八章- [9] 설탕가루인형4296 08/08/14 4296 0
35469 아케이드 격투 게임 제전, 투극 2008이 열립니다. [20] 6681 08/08/14 6681 0
35468 프로리그는 팀매치 방식이 될 수 밖에 없다. [69] 프렐루드4956 08/08/14 4956 2
35467 김태형 해설에 대한 짤막한 비판글 [36] 라울리스타14468 08/08/14 14468 0
35466 제가 생각해본 예전 팀리그와 현 프로리그의 접목한 새로운 리그 방식 [14] 후딱4651 08/08/14 4651 8
35465 위메이드, 최초로 지역연고 프로게임단 추진 [45] 보름달7331 08/08/13 7331 0
35464 리그 브레이커 박지수. [32] 펠쨩~(염통)7782 08/08/13 7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