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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9/28 11:49:04
Name SKY92
Subject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A조 재경기~
Incruit 2008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용산 상설경기장 PM 12:00~

A조 재경기 1경기 Medusa
박성준(Z) VS 김택용(P)

A조 재경기 2/3경기 추풍령
김택용(P) VS 박영민(P)

A조 재경기 2/3경기 Plasma
박영민(P) VS 박성준(Z)

*1경기 승자가 2경기 진행



박영민선수가 맵은 제일 괜찮게 나온것 같지만,


왠지 박성준선수가 진출할것 같습니다.



재경기 3턴정도는 돌았으면 좋겠는데.......


쉽진 않을듯.


어쨌든 이 재경기가 끝나면 8강 대진도 추첨하고,



많이 기대되네요.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영민선수가 올라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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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8 12:06
수정 아이콘
박성준 11시,김택용 3시. 박영민 VS 박성준 위치랑 똑같아요.
08/09/28 12:0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풀이네요.
08/09/28 12:07
수정 아이콘
9발업 빌드들어가는 박성준선수.
08/09/28 12:0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포지 더블넥을 들어가고.
08/09/28 12:0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뒷길로 저저글링을 비벼넣으려 하는데 안들어가요~ 겨우 하나~
08/09/28 12:10
수정 아이콘
겨우 2기 들어갔어요. 프로브가 저글링을 봅니다.
08/09/28 12:10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뒷길 중립 건물 뚫으려는 박성준. 근데 중립건물이 겹쳐져 있어서 다 뚫으려면 세월입니다.

저글링 둘로 일단 프로브 하나 잡고 견제 들어가는 박성준선수.
08/09/28 12:11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2해처리 히드라~
08/09/28 12:11
수정 아이콘
저글링 둘로 끈질기게 견제하면서 뒷길을 노리는 박성준선수~
08/09/28 12:12
수정 아이콘
히드라를 꾸준히 모으고 있긴 하지만 입구쪽 돌파는 무리 같은데요.
08/09/28 12:12
수정 아이콘
일단 정면으로 푸쉬 들어가는 박성준선수~ 캐논과 포지를 깼는데요.
08/09/28 12:1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의 포톤 강제의도가 먹히나요~
08/09/28 12:13
수정 아이콘
일단 그래도 어떻게든 막고요, 저그는 테크가 많이 느립니다~
08/09/28 12:14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준선수 안되겠다 싶었는지 뒷길을 뚫기 시작하는데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16
수정 아이콘
수고...하시네요;
08/09/28 12:16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선수 이미 발업 질럿이 갖춰지기 시작했고 나오거든요~
08/09/28 12:16
수정 아이콘
근데 질럿을 낭비했네요 김택용선수가.
08/09/28 12:1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발업 질럿으로 시간을 벌어보려는 움직임~ 일단 질럿은 다 녹겠습니다만~ 드론은 잡아줍니다~
08/09/28 12:19
수정 아이콘
뒷길 공격 해보지만 막히고 결국 박성준 gg~
forgotteness
08/09/28 12:19
수정 아이콘
공격하다 안되면 지지치는 투신...^^:
이긴쪽은 항상 이겨도 뭔가 찝찝한 이 분위기...
Grateful Days~
08/09/28 12:19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의 해설이 갈수록 이상해진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_-;; 드론 몇기 되지도 않는 저그에 대해 토스가 대체 무슨 위기라는건지.
천재를넘어
08/09/28 12:2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질럿들을 다수 잃을때 김택용 선수가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개념은?
08/09/28 12:21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 상대가 박성준선수니까 위기라고 한거겠죠..
사실 박성준선수가 말도 안되게 잘 뚫고 이기잖아요...
사실 토스가 불리한점은 하나도 없었죠~
슬픈눈물
08/09/28 12:22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땐 무리한 판단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질럿이야 어차피 꾸준히 보충해 줄수 있고, 질럿을 잃는 것보다 뒷길로 히드라 러커
가 뚫고 들어오는게 부담스러우니 그 타이밍을 질럿으로 돌진해 늦추면서 템플러 확보를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였죠.
forgotteness
08/09/28 12:2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확실히 박성준 선수에 대한 면역이 생긴듯...
디펜스가 조금 과하다 싶었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박성준 선수의 공격의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나 보네요...

피지컬적인 면은 도재욱 선수에게 비해 약간 뒤쳐지지만...
영리함과 기민함은 확실히 남다르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만약 김택용 선수가 올라가면 sk는 8강에 4명 전부 진출하겠군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박성준 선수의 공격이 남다르긴한듯;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보는내내 왜케 불안한지.
08/09/28 12:24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선수가 올라가면 도재욱선수는 8강에서 누굴 만나든 팀킬인가요;;
forgotteness
08/09/28 12:25
수정 아이콘
질럿을 소모해준 플레이는 오히려 잘한 플레이 같군요...

어차피 본진 4게이트에서 6게이트로 충원되는 타이밍이었고 질럿의 충원은 어느 정도 확보한 상황...
반면 저그는 엄청 가난한 상황이고 박성준 선수의 무기는 단 한가지 한 타이밍 공격...

이 입장이라면 토스는 병력상 손해를 보더라도 바꾸어 주는 편이 한번 있을...
박성준 선수의 공격력을 확실하게 줄여줄수 있죠...

커세어로 꾸준히 정찰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질럿을 바꾸어 주면서 상대의 병력을 줄이고...
자신은 테크를 확보하고...
상대의 공격시간 지연과 한 타이밍때의 공격력을 줄여준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천재를넘어
08/09/28 12:2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역시; 박성준이라는 이름의 무게로 인해서 그렇게 보인게 아닌가 싶군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올라가면 100% 팀킬..
하늘하늘
08/09/28 12:2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이제 아스트랄 모드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

지나고 보면 유리했는데 당시에는 왜그리 아슬아슬한지..
그만큼 박성준 선수가 대단한것이겠죠. 어쨌거나 김택용선수는 기회를 잡았는데 과연 결실을 얻을수 있을지.

박영민선수를 이기기는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검은별
08/09/28 12:2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를 응원하고 있지만 요번경기는 졌으면 좋겠네요. 재경기가 2경기만에 끝나면 너무 아쉬워요.
워3나해야지
08/09/28 12:29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가 재욱선수보다 피지컬이 뒤쳐지진 않는다고 보이는데;;
forgotteness
08/09/28 12:29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나 김택용 선수 둘 중 하나 올라갈 상황이 높아 보이네요...

박성준 선수는 마지막 맵이 또 플라즈마라서 올라갈려면 또 한번 큰 고비를 넘겨야 하는군요...
08/09/28 12:29
수정 아이콘
첫경기를 본 감상은... 김택용 선수가 잘 찍은건지, 판단을 정확히 한건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2해처리 올인을 쓸줄 알고 캐논을 그렇게 지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찍은건지를 알 수가 없는데.. 만약에, 찍은게 아니라 정찰을 토대로 한 상황판단이었다면 대단한 판단이라고 봐야 될 것 같네요.(커세어로 정찰을 하기 전에 이미 좀 과도한 캐논을 짓고 있었죠. 만약에 저그가 저글링으로 정찰 차단하고 이제동식으로 부유하게 갔다면 토스가 피보는 상황...=_=;;;) ...근데 왠지 그냥 2해처리 올인 하면 그냥 당할 것 같으니 안 당하게 찍은것 같다는 느낌...=_=;;;

또 한가지 더 칭찬해볼만한 점은, 역시 포지 페이크. 일단 앞마당과 본진에 둘 다 포지를 올리면, 박성준 선수 입장에서는 '어쨌든 포지만 깨면 이긴다!'는 생각에 포지를 막으려고 필사적이 될텐데... 정말 괜찮은 페이크였지요.

단지, 아쉬운 점은... 김택용 선수 지난번의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때도 그랬지만, 교전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좀 아쉽습니다. 질럿으로 갔던 첫 러쉬에서는 굳이 싸울 게 아니라, 시간만 끌어주면 그 시간이 김택용 선수의 편이 될 것인데, 굳이 그렇게 질럿을 소모했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압박해서 본진까지만 밀어넣고 적당히 히드라가 나오려고 할 때만 질럿으로 푸쉬하는 척 하면서 질럿은 유지하되 여기저기 돌리면서 시간은 끌어주는 플레이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천재를넘어
08/09/28 12:30
수정 아이콘
2번째 질럿이 본진 안쪽까지 들어갔을때는 확실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질럿 1부대 가량이 히드라 부대를 쫓다가 5,6기 잃고 다시 쫒겨 가는 모습에서 살짝 불안감이 엄습했네요..
08/09/28 12:30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는 과연 누가 올라오길 원할까요. 김택용선수가 올라가면 좋긴 좋지만 대신 자신은 같은팀을 무조건 만나야 하니 ㅡㅡ;;
08/09/28 12:31
수정 아이콘
2번째 게임 시작합니다~
천재를넘어
08/09/28 12:31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선수가 못 올라가더라도 팀킬을 할 확률이 더 큰것 아닌가요?;;
08/09/28 12:31
수정 아이콘
박영민 7시,김택용 1시.
forgotteness
08/09/28 12:32
수정 아이콘
워3나해야지님// 보는 사람마다 다 달라 보일수는 있겠지만...
최적화된 물량을 갖추는 시스템, 물량을 확보하고 바꾸어주는 순수 피지컬면은 토스중 가장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이 도재욱 선수의 피지컬은 토스 중 최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죠...^^;
천재를넘어
08/09/28 12:32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의 전략을 기대해 봅니다~
08/09/28 12:3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같은팀과의 경기는 껄끄러우니......... 으음.
08/09/28 12:3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재경기에서 누가 올라가든 상대가 후덜덜하네요 ㅡㅡ;;

이 재경기에서 올라가는 선수는 8강에서 도재욱,박성균,송병구중 한명을 만나야 하니.
08/09/28 12:3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매너파일런~ 오오~ 2개~ 이건 꽤 큰데요~
천재를넘어
08/09/28 12:34
수정 아이콘
매너파일런. 들어가네요
천재를넘어
08/09/28 12:35
수정 아이콘
거리가 멀어서 질럿이 달리기도 뭐하고..
08/09/28 12: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생각외로 자원에 영향은...... 없을까요?
08/09/28 12:3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1게이트 로버틱스. 박영민선수는 2게이트.
천재를넘어
08/09/28 12:36
수정 아이콘
엄옹이 그얘기 해주네요;; 하하 도재욱 팀킬..
초코라즈베리
08/09/28 12:37
수정 아이콘
3명중 2명을 만날 확률이나 3명 모두다이거나 느낌은 비슷하지 않나요...
08/09/28 12:37
수정 아이콘
2게이트 이후 로버틱스인 박영민과 1게이트 로버틱스 이후 2게이트인 김택용.
천재를넘어
08/09/28 12:37
수정 아이콘
역시.. 상당히 안정적으로 가네요~
08/09/28 12:38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리버~
08/09/28 12:38
수정 아이콘
둘다 리버입니다~
08/09/28 12:3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한번 나와봅니다~ 드라군 하나 잃은 박영민~
초코라즈베리
08/09/28 12:39
수정 아이콘
세명중 딱히 응원하는 선수는 없는데 경기들이 희안하게 긴장되네요
천재를넘어
08/09/28 12:39
수정 아이콘
박영민 공격 가네요.
08/09/28 12:40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멀티 가져가면서 드라군 리버로 나와보는데~ 근데 김택용선수 병력이 많아서 빠집니다~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이경기 놓치면 왠지 힘들것 같은데...
천재를넘어
08/09/28 12:40
수정 아이콘
리버를 안보여 준건지; 타이밍 맞게 나온건지..
08/09/28 12:40
수정 아이콘
어~ 김택용선수가 전투에서 대승을 해버리는데요~
천재를넘어
08/09/28 12:40
수정 아이콘
와.. 김택용 이거 8강 가겠는데요????
워3나해야지
08/09/28 12:4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거의 진출이네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1
수정 아이콘
택선수 올라가나요...턴은 둘째치고 2경기만에??!!
천재를넘어
08/09/28 12:41
수정 아이콘
대박 터집니다.!! 프로브
08/09/28 12:41
수정 아이콘
거의 기울었네요~ 김택용선수쪽으로~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2
수정 아이콘
셋중 제일 호감있는선수가 올라가면 좋긴한데 2경기라....시청입장에선 좀 허무하네요
천재를넘어
08/09/28 12:43
수정 아이콘
아.. 박영민선수 안타깝네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3
수정 아이콘
박영민 vs 박성준 경기 매우 기대하고 있었는데...조금 울고싶다;;
08/09/28 12:44
수정 아이콘
아... 결국 박영민vs 박성준은 안하게 되겠군요...ㅜㅜ

좀 재경기 한 서너번쯤 나오길 기대했건만...ㅜㅜ
천재를넘어
08/09/28 12:44
수정 아이콘
도재욱 송병구.. 그리고 김택용선수까지 가을의 전설 기대되는군요.
지막이^^
08/09/28 12:45
수정 아이콘
T1은 16강 4명진출에 8강 4명진출이네요 T1팬으로서 그저 감사할따름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지지 힘들게 치네요...
워3나해야지
08/09/28 12:45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요번 스타리그 우승합시다
도달자
08/09/28 12:45
수정 아이콘
2승으로 가볍게 김택용 8강진출~
AnyCall[HyO]김상
08/09/28 12:46
수정 아이콘
너무 빨리 끝난게 아쉽네요;;김택용선수 축하해요
천재를넘어
08/09/28 12:46
수정 아이콘
8강대진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언제 나오죠???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및 티원팬분들 축하드려요
티원 팀 분위기 최고조네요
하늘하늘
08/09/28 12:46
수정 아이콘
헐... 광속 결정이네요.
어쨌거나 김택용선수 진출 축하 ^^
천재를넘어
08/09/28 12:47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김택용, 박성균 vs 김택용 중에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데.. 어떤 매치업이 되던 정말 기대 됩니다.!
워3나해야지
08/09/28 12:48
수정 아이콘
아 저그 한명 ㅠ_-
초코라즈베리
08/09/28 12: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팀킬이라면 도재욱 vs 전상욱 보고싶어요
08/09/28 12:49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송병구vs이영호가 나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까나요~~
08/09/28 12:49
수정 아이콘
어떤 대진표가 나올지~
王天君
08/09/28 12:52
수정 아이콘
이야, 8강 나름 대박인데요?? 누가 4강을 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워3나해야지
08/09/28 12:52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택용선수 vs 영호선수 나오길
초코라즈베리
08/09/28 12:52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김택용만 피하자;
워3나해야지
08/09/28 12:52
수정 아이콘
택뱅
도달자
08/09/28 12:52
수정 아이콘
택뱅록이 8강에서..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A조-이영호 VS 김준영

B조-정명훈 VS 박성균

C조-전상욱 VS 도재욱

D조-송병구 VS 김택용


억소리 나는 대진이네요 ㅡㅡ;;
초코라즈베리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아우 두개다 내가쓴걸루 ...
하리하리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8강대진 대박이네요... 도재욱선수야 팀킬해야했지만 하필 전상욱...
천재를넘어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A 이영호 VS 김준영
C 도재욱 VS 전상욱
B 박성균 VS 정명훈
D 송병구 VS 김택용
택용스칸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택뱅록 다음4강 욱 2명 둘 다 만났네요.
도달자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김준영 전상욱 도재욱 택뱅..

이건 아닌데.. ㅠㅠ
택용스칸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AC vs BD 이렇게 만나나요?
ABCD되지 않나요?
워3나해야지
08/09/28 12:53
수정 아이콘
a 이영호 b 박성균 3 도재욱 4 김택용 예상
초코라즈베리
08/09/28 12:54
수정 아이콘
아우 송병구 vs 김택용은 안보고싶었는데
택용스칸
08/09/28 12:54
수정 아이콘
오른쪽 라인 3명이 T1.
王天君
08/09/28 12:54
수정 아이콘
으아아악 택뱅록
택용스칸
08/09/28 12: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성균 도재욱 김택용
결승은 테플이네요.
천재를넘어
08/09/28 12: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결승만 가면 VS 도재욱, 송병구, 김택용, 전상욱

완전 대박 결승 나올 수 있겠군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5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테란 둘인데 그걸 피해가네요...
08/09/28 12:55
수정 아이콘
우아... 병구선수 올라가기 참 힘들군요. 결승전 악몽이 있던 (뭐, 그 뒤에 복수했지만...) 김택용 선수에... 올라가면 플토전 강하기로 유명한 전상욱 or 도재욱... 간신히 결승까지 올라가면 왠지 모르게 이영호 선수랑 다시 결승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운이 나쁘면 송병구 선수에게 강한 몇 안되는 저그중 하나인 김준영 선수...=_=;;;;;)

자, 4강 진출자 예상해 봅니다. 이영호, 박성균, 전상욱, 송병구 선수!!
드림씨어터
08/09/28 12:55
수정 아이콘
결승이 정명훈 vs 전상욱이면 어쩌나요 ㅠㅠ
王天君
08/09/28 12:55
수정 아이콘
자. 병구 선수 슬슬 토스전 본좌의 시동 다시 한번 거는 겁니다~~
돌아와요! 영웅
08/09/28 12:55
수정 아이콘
또 스갤은 부커소리 나오겠네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2:56
수정 아이콘
어떤 대진으로 가도 결승은 이미 대박인듯;
도달자
08/09/28 12: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명훈 도재욱 박빙 예상..
개념은?
08/09/28 12: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김준영
정명훈 vs 박성균
전상욱 vs 도재욱
송병구 vs 김택용

4강
이영호 vs 정명훈
도재욱 vs 송병구

결승

이영호 vs 송병구

우승 송병구 .!!! 제발 !!!!!!!!!!!!!1
검은별
08/09/28 12:57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이영호라니;;; 그래도 요즘 이영호 선수의 저그전이 좋지 않으니 희망을 걸어봅니다.
드림씨어터
08/09/28 12:58
수정 아이콘
8강 멤버 진짜 후덜덜 하네요.

진짜 최근에 잘한다는 선수 거의 다 모인거 같습니다~!! 8강 대박~
honnysun
08/09/28 12:58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정말 8강대진 대박중에 대박이군요.
저도 예상을 해본다면...
4강: 김준영, 박성균, 도재욱, 김택용
결승: 김준영, 도재욱
우승: 도재욱!! ^^
초코라즈베리
08/09/28 12:5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박성균 도재욱 송병구 예상해봅....
송병구 vs 김택용 이경기가 제일 예상이 힘드네요 저는;
워3나해야지
08/09/28 12:59
수정 아이콘
4강 이영호 박성균 도재욱 김택용

결승 이영호 김택용

우승 김택용
王天君
08/09/28 13:00
수정 아이콘
이미 스갤에선 온겜넷 회식하러 간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엠비씨겜 피디는 농약을 마시러 간다고;;;;;

참 8강 대진 흥미진진하네요. 누가 이길지 전혀 모르겠어요
초코라즈베리
08/09/28 13:00
수정 아이콘
같은팀 결승만 안나오면 최고일듯한데...티원팬분들이 미워하실라나;
드림씨어터
08/09/28 13:00
수정 아이콘
엠겜도 아직 정해진건 아니지만 이영호 이제동이 동시 탈락 하는 바람에.....
초코라즈베리
08/09/28 13:0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탈락 안했는데요...
야누스
08/09/28 13: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온게임넷은 16강 8강 위로갈수록 실력좋은 선수들이 보통 많이 차지하는데 , 엠겜은 온겜보단 덜한듯.
개념은?
08/09/28 13:02
수정 아이콘
아 정명훈선수 자리에 염보성 있었다면 대박인데 ㅠㅠ
좀톨이
08/09/28 13:03
수정 아이콘
예상 이영호 정명훈 도재욱 송병구
바램 이영호 박성균 전상욱 송병구

전상욱 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도재욱 - 송병구or김택용 - 이영호or김준영or박성균or정명훈 의 대진은 참 답이 없네요; 아;
headstong
08/09/28 13:04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는대로 예상을 한다면
4강 김준영 박성균 전상욱 김택용
결승 박성균 전상욱
우승 전상욱!!!!!!!

정말 1번 시드 땁시다....상욱선수!
택용스칸
08/09/28 13:04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저도 그생각을 했는데..;;
염보성 선수 다음 스타리그에서는 우승합시다!
드림씨어터
08/09/28 13:04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이제동선수는 스타리그 탈락이지.
하늘하늘
08/09/28 13:05
수정 아이콘
같은 팀 결승은 티원팬들도 별로 안반길것 같네요 ^^
하늘하늘
08/09/28 13:06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이제동 선수는 최종진출전에서 신희승선수를 잡고 진출했습니다.

쓰고보니 오타가.. 모두 수정했습니다 ^^ 지적 감사
드림씨어터
08/09/28 13:08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신희성이 아니라 신희승이죠.
王天君
08/09/28 13:08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최종진출전이겠죠???^^;;
에반스
08/09/28 13:24
수정 아이콘
결과만 봤습니다만 역시 김택용 선수가 올라갔네요. 박영민선수한테는 이상하리만큼 자주 이기는 편이고
박성준 선수도 결국 저그니깐요. (그래도 한방에 올라갈줄은 몰랐네요. 재재경기정도는 해서 올라갈줄 알았건만...)

전 박성균 선수가 좋아보이네요. 대진도 좋고 가장 걸림돌이라면 걸림돌인 저그도 피했고..
양대리그 16강, 8강대진이 서서히 채워지는데 양방송사 모두 웃을만한 대진이 나오고 있네요.
08/09/28 13:44
수정 아이콘
야누스님//글쎄요. 누가보면 웃겠네요. 당장 우승자 비교만해도 상대가 안될텐데.
겨울나기
08/09/28 13:47
수정 아이콘
이야.. 전부 이름값 하는 매치들 뿐이군요. 너무 기대됩니다.
화이트푸
08/09/28 14:01
수정 아이콘
왜 승자를 2경기에 배치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빠른 진행을 위해서 혹은 많은 재경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늘같은 경기결과가 나올때에는 지금 시스템을 이해할수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오히려 차라리 2경기는 패자의 경기로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서로 한번씩은 게임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게임을 3경기로 할수 있겠지요...

아마 이렇게 변하게 된 계기는 예전에 재경기 팀이 많았고 한 팀이 많은 재경기를 한 끝에 결국에...
마지막 한 재경기팀이 승자를 먼저 세우는 식으로 끝냈던 기억이 납니다.(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작년이나 올해 같은데요...)

물론 그러한 경우의 해결점을 두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재재경기 정도 되면 승자를 먼저 앞세우는.. 식으로 하고
그전에는 그냥 패자를 올리는게 어떤가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초코라즈베리
08/09/28 14:02
수정 아이콘
아...제가 같은조가 정명훈 선수인걸 간과했군요.
말씀듣고보니 중간정도의 결과가 맞는것 같습니다.

음... 바람은 김택용 선수이긴한데 미세한 차이로 송병구 선수 손을 들어주게되네요.
김택용 선수가 올라가게되면 도재욱 선수 입장에선 아주 팀킬로드 되겠...
초코라즈베리
08/09/28 14:21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저도 그생각 해봤는데요...

시청하는 입장에선 일단 3경기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보는재미가 있고
또 3선수 한턴이 무조건 돌아가므로 왠지모르게 형평성도 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대신에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부분은 맵과 종족중에서 종족부분이 미정이 되기때문에
경기준비에 있어서는 선수들에게 좀더 부담이 될듯합니다.

오늘같은경우 재경기 재재경기를 가더라도 선수와 맵이 이미 정해져있어서
최소한 재재경기까지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것같은데
금요일날 경기결과 나오고 약 하루만의 준비기간에 종족미정의 경기를 준비해야한다면
경우의수가 많아져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같기도하고
또 종족미정의 경기를 혹여라도 재재재....이상의 경기로 이어가게되면
경기질에 대한 우려도 생길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08/09/28 17:17
수정 아이콘
1명만 뽑는 재경기(1승2패 3명 2위결정전)의 경우에는 승자가 다음 경기를 이어서 하고(첫 경기 승자가 2경기도 이기면 2위로 8강 진출), 2명을 선발하는 재경기(2승1패 3명)의 경우에는 패자가 다음 경기를 이어서 하는 것(첫 경기 패자가 2경기도 지면 3위로 탈락, 3경기는 1~2위 순위결정전)이 재경기의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이 틀린 것이 아니라면, 이번에 특별히 바뀐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되어 있는 최소 3경기가 나왔던 재경기들은 경기순서가 1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미리 확정되어 있었던 시절의 case들일 것입니다.
재경기란 일종의 연장전이므로, 가급적 최단시간 내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순서를 짜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팬이야
08/09/28 22:30
수정 아이콘
대박매치네요.. 와 오랜만에 스타리그 본방사수해야지!!! 크크크
노라비
08/09/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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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vs 김준영
정명훈 vs 박성균
전상욱 vs 도재욱
송병구 vs 김택용

1. 우와.. 음... 1경기는 무난한 이영호의 승리 (마음속 : 김준영 2:0 셧아웃 기대)
2. 요즘 박성균의 분위기와 그동안의 피지컬로 봤을때 박성균의 승리 (마음속 : 솔직히 이건 정명훈이 이깁니다.)
3. 마음속과 표면적인 상황이 일치, 도재욱 승
4. 마음속과 표면적인 상황이 일치(2), 송병구 승

4강대진은 이영호(김준영) VS 박성균(정명훈), 도재욱 VS 송병구

결승대진은 김준영(이영호) VS 도재욱


기대해봅니다!
08/09/29 09:07
수정 아이콘
허걱;;;; 저 점쟁이 할까봐요;;; 8강 진출자 8명 중

7명이나 진출했네요;;; 이영호, 김준영, 도재욱, 김택용, 전상욱, 송병구, 정명훈 선수....

정영철 선수도 예상했지만......... 정영철 선수 대신 박성균 선수가 올라왔네요;;

오오오!! 그런데 이영호 선수....... 또 저그전을 하네요;;;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정말...

걱정이 되는데 이거 정말 미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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