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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06 01:41:22
Name 사실좀괜찮은
Subject [신한은행 Proleague 08 - 09] 올스타게임 투표 현황 (09.09.05)
1. 현재 투표 현황

(가나다순 정렬, 전적은 프로리그 정규시즌 기준, 괄호 안은 승률입니다)


[테란]

구성훈 : 32승 23패 (57.1%) : 800표
민찬기 : 0승 6패 (0.0%) : 936표
박동수 : 2승 7패 (22.2%) : 104표
박상우 : 33승 32패 (50.8%) : 76표
박성균 : 28승 25패 (52.8%) : 191표
박지수 : 14승 14패 (50.0%) : 1009표
변형태 : 20승 15패 (57.1%) : 470표
손주흥 : 15승 18패 (45.5%) : 346표
신상문 : 49승 21패 (70.0%) : 1006표
신희승 : 22승 17패 (56.4%) : 158표
염보성 : 27승 22패 (55.1%) : 174표
원종서 : 5승 4패 (55.6%) : 42표
이성은 : 26승 22패 (54.2%) : 569표
이신형 : 4승 3패 (57.1%) : 113표
이영호 : 54승 19패(74.0%) : 2794표
이윤열 : 8승 12패 (40.0%) : 1082표
이재호 : 36승 17패 (67.9%) : 196표
임요환 : 2승 7패 (22.2%) : 2844표
임진묵 : 13승 14패 (48.1%) : 124표
정명훈 : 29승 21패 (58.0%) : 2287표
정종현 : 5승 15패 (25.0%) : 64표
조병세 : 18승 13패 (58.1%) : 684표
진영수 : 18승 22패 (45.0%) : 904표
한동욱 : 9승 21패 (30.0%) : 261표

(dlwogh...)



[저그]

김경모 : 1승 4패 (20.0%) : 503표
김동현 : 12승 13패 (48.0%) : 74표
김명운 : 30승 31패 (49.2%) : 247표
김윤환 : 40승 21패 (65.6%) : 903표
김정우 : 33승 17패 (66.0%) : 1476표
마재윤 : 15승 13패 (53.6%) : 3307표
문성진 : 8승 9패 (47.1%) : 192표
박명수 : 32승 22패 (59.3%) : 660표
박재혁 : 6승 12패 (33.3%) : 936표
박찬수 : 24승 28패 (46.2%) : 777표
박태민 : 7승 9패 (43.8%) : 503표
배병우 : 10승 7패 (58.8%) : 126표
서경종 : 3승 6패 (33.3%) : 84표
신노열 : 23승 25패 (47.9%) : 98표
신대근 : 33승 33패 (50.0%) : 104표
이영한 : 12승 15패 (44.4%) : 90표
이제동 : 54승 21패 (72.0%) : 2971표
임정현 : 0승 1패 (0.0%) : 69표
정명호 : 0승 5패 (0.0%) : 51표
정영철 : 10승 12패 (45.5%) : 302표
조일장 : 6승 6패 (50.0%) : 179표
주영달 : 4승 10패 (28.6%) : 74표
차명환 : 27승 17패 (61.4%) : 375표
홍진호 : 2승 7패 (22.2%) : 3133표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박성준 선수의 이름이 없군요)



[프로토스]

김구현 : 34승 23패 (59.6%) : 711표
김승현 : 18승 20패 (47.4%) : 486표
김윤중 : 3승 4패 (42.9%) : 135표
김재훈 : 16승 25패 (39.0%) : 104표
김태균 : 0승 0패 ( - ) : 207표
김택용 : 53승 14패 (79.1%) : 3939표
김학수 : 1승 4패 (20.0%) : 74표
도재욱 : 32승 20패 (61.5%) : 2219표
박세정 : 11승 20패 (35.5%) : 164표
박영민 : 15승 13패 (53.6%) : 534표
박재영 : 5승 11패 (31.3%) : 177표
박정석 : 12승 21패 (36.4%) : 1431표
박지호 : 11승 13패 (45.8%) : 95표
서기수 : 3승 8패 (27.3%) : 64표
손찬웅 : 13승 16패 (44.8%) : 592표
송병구 : 30승 22패 (57.7%) : 2635표
신상호 : 26승 24패 (52.0%) : 84표
안기효 : 0승 8패 (0.0%) : 178표
오영종 : 21승 31패 (40.4%) : 747표
우정호 : 13승 7패 (65.0%) : 459표
윤용태 : 35승 25패 (58.3%) : 454표
이경민 : 12승 7패 (63.2%) : 556표
진영화 : 11승 13패 (45.8%) : 469표
허영무 : 30승 21패 (58.8%) : 720표

(안기효 선수 오랜만입니다...)



2. 현재 현황에 따른 올스타 게임 참여선수 예상

- 각 종족 3위까지의 선수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영호 : 54승 19패(74.0%) : 2794표
임요환 : 2승 7패 (22.2%) : 2844표
정명훈 : 29승 21패 (58.0%) : 2287표

마재윤 : 15승 13패 (53.6%) : 3307표
이제동 : 54승 21패 (72.0%) : 2971표
홍진호 : 2승 7패 (22.2%) : 3133표

김택용 : 53승 14패 (79.1%) : 3939표
도재욱 : 32승 20패 (61.5%) : 2219표
송병구 : 30승 22패 (57.7%) : 2635표


★ 전반적인 T1의 강세입니다(팬 수가 많아서일까요?). 물론 T1 저그는 예외입니다만... 그래도 박재혁 선수가 교촌형제보다 높습니다.
★ 웬지 눈에 띄는 황제와 폭풍의 절묘한 승률(홍진호 선수는 그렇다 쳐도 왜 임요환 선수까지...)... 죄송합니다.
★ 저그와 테란은 고참 선수들의 인기가 여전한 반면, 프로토스는 좀 다른 양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뭐... 프로게임단 추천 선수 12명도 함께 참여한다니, 어쩌면 이 순위가 별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만... 비시즌이니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매일 자정에 업뎃하겠습니다.

※ 투표하는 곳 : http://www.e-sports.or.kr/event/0809AllStarEvtMn2.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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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아
09/09/06 01:49
수정 아이콘
이윤열, 박정석 이렇게 잊혀져 가나요......
사실좀괜찮은
09/09/06 01:50
수정 아이콘
권보아님// 아... 그러고보니 이윤열 선수도 ㅠ

지금 정벅자랑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이녜스타
09/09/06 01:51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2(무한반복)%.............거기다 저그중 투표수2위!
09/09/06 02: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아.....

하긴 위메이드관중을보더라도 이윤열선수팬수가 예전같지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역대 최고의커리어,최초골든마우스등등 4대천왕중에서 전혀 밀릴게없는데 아....

시점이 허영무선수와의8강이후였으면 이거보단 잘 받았을것같은데요....

위메소속으로 경기출전을 자주못한것과, 팀의 저조한성적때문에 관심이 안드로메다로 간게 꽤 영향을끼친것 같네요...
SiveRiuS
09/09/06 02:1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숫자 2와 정말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인듯 2승 2위!! 22.2%!!!!!!!!!
09/09/06 02:20
수정 아이콘
22.2222222.. 정말 뭔가 소름끼치는;;;
그나저나 마재윤선수의 인기는 아직도 여전하군요!
김택용선수의 득표수도 정말 대단하구요.
09/09/06 02:36
수정 아이콘
아... 이재호 선수...
09/09/06 02:57
수정 아이콘
테란 저그 올드게이머들의 강세를 보니 많은분들이 본좌라인의 옛 로망을 꿈꾸시는것 같군요.
그 많던 박정석선수의 남자팬분들은 어디로~
YounHa_v
09/09/06 03:49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

준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득표울;;
마요네즈
09/09/06 04:07
수정 아이콘
T1 쉴드가 정말 강하긴 강하군요. 이런 투표할때마다 늘 느끼는겁니다만;
09/09/06 05:51
수정 아이콘
역시 2...
09/09/06 06:36
수정 아이콘
실력에 걸맞는 인기를 선배들로부터 오롯이 계승받은 건 김택용선수밖에 없군요. T1을 등에 업긴 했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이영호선수가 상당히 근접한 것도 놀랍습니다.
블랙독
09/09/06 07:4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왜 없는걸까요?
09/09/06 08:0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 대우 못받는군요.
프로리그 성적만 두고 보면 후반기엔 출전이 줄었지만
전반기에 해놓은게 있어서 꽤 좋은편일텐데요.

생각해보니 각팀 할당 추천제로 김윤환과 조일장이 나왔을수도 있겠네요.
뭐 박성준이 나왔더라도 팬투표에서 밀렸을것 같고요.
앵콜요청금지
09/09/06 08:51
수정 아이콘
무적의 T1쉴드.
09/09/06 09: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팬 수가 많으니까 T1이 강세죠~
09/09/06 09:53
수정 아이콘
박재혁선수가 김윤환, 박명수, 박찬수, 차명환, 김명운 선수보다 표수가 많군요.. 새삼 T1팬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09/09/06 09:55
수정 아이콘
무적쉴드 맞네요..
율곡이이
09/09/06 10:17
수정 아이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고,
정작 프로리그에서 좋은 활약한 선수들은 못 나오는 군요...
추천선수도 뽑으니 그래도 낫겠지만은...
나야돌돌이
09/09/06 10:1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3위라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정테란
09/09/06 10:19
수정 아이콘
민찬기 선수 이성은 진영수선수보다 표가 많네요. 덜덜덜
09/09/06 10: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갤러나 포모스 사람들은 투표가 중복 될 때 새벽에 마재윤 선수 표가 500표 이상 확 늘었다고 욕하던데, 진짠가요??
나야돌돌이
09/09/06 11:01
수정 아이콘
seiod님// 경험상 1번 정도 있었는데요, 그 시간대가 새벽 4-6시 사이였는데 그 무렵해서 외국 무슨 스타 포럼에 투표 공지글이 올라오고 나서 그랬다고 합니다

씨제이가 미국가서 활동들을 했나요? 그래서 북미권에는 씨제이팬, 특히 마재윤 선수 팬이 대거 형성되어 있다고요, 그 외국팬들이 우리 자고 있는 사이에 몰려와서 투표했다는 말을 듣기는 했습니다, 그때는 외국인은 무한 가입이 가능했다 하는 말도 있고요

지금은 1아이피 당 한번만 투표 가능으로 변했는데, 그러고도 마제윤 선수는 다른 선수와 꾸준히 격차를 늘리면서 저그 1위를 고수하는 것을 보면 약간의 오버는 있어도 이게 실제 마재윤 선수 인기도 같기도 합니다
스카이하이
09/09/06 11:15
수정 아이콘
나야돌돌이님// 그 외국 무슨 스타 포럼이 바로 외국에서는 pgr처럼 스타커뮤니티로 가장 유명한 팀리퀴드 사이트이죠. 마재윤선수가 해외 이벤트 경기에 상당히 많이 자주출전했고(남들은 한번가기 힘든 미국을 네번이나 갔다온...), 또 마재윤선수가 이벤트경기에 나갈때마다 씨제이측에서 항상 외국팬들과 씨제이선수들과의 팬미팅을 마련해주고 씨제이 유니폼도 많이 뿌렸죠.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도 마재윤선수가 레전드급선수이고 또 팬들과의 교류도 꾸준히 하니 마재윤선수가 더욱더 외국에서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팀리퀴드사이트에서 하는 투표들을 보면 항상 마재윤선수가 1위를 하더군요.
09/09/06 11:1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아..ㅠㅠ 오래살아남은 자의 비애인가요...이런 꼴(?)을 당하다니...
ChojjAReacH
09/09/06 11:32
수정 아이콘
안타까워서 선수 찍어야겠네요
검은커텐
09/09/06 11:3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인기가 많긴 많네요. 지금 보니 홀로 4천표 넘었군요. 대단..
마재윤 선수는 3위일때 봤는데 어느새 저그 1위로 올라섰군요. 역시 죽지 않은 인기를 보여 주네요.^^
꼬꼬마윤아
09/09/06 11:4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4000표 돌파.
저그는 3人혼전이네요.
마재윤 - 홍진호 - 이제동 선수 200표 가량밖에 차이 않나고 말이죠.
CakeMarry
09/09/06 11:43
수정 아이콘
ChojjAReacH님// 혹시 선수??
민죽이
09/09/06 11:52
수정 아이콘
토스는 올드의 로망이 없는건가요.....
09/09/06 12:34
수정 아이콘
원종서 선수는..정종현 선수보다 낮네요.
진리는망내
09/09/06 12:52
수정 아이콘
estro빠는 슬프네요.
박상우 선수 테란 다승4위고 신대근 선수는 다승 3위 신상호 선수도 육룡 다음의 성적을 냈는데 투표는 그저 안습.
은비까비
09/09/06 12:5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1000표 약간 넘네요 -_-;; 헐 이윤열선수가.....
swflying
09/09/06 13:43
수정 아이콘
토스유저에게 있어 김택용 선수는 말그대로 혁명가였고 꿈이자 로망일수 밖에 없습니다.
김택용 선수가 무너지지않을것 같았던 올드들의 인기를 뒤엎었다는 건 그만큼 큰 임팩트가
경기내에서 묻어나왔기 떄문이기도 하고. 잘생긴 외모로 인한 스타성, T1이라는 최고 인기구단 소속이라는 점이
모두 복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09/09/06 14:03
수정 아이콘
swflying님// 그건 너무 추상적이고 개인적인 평가이신 것 같고 강민 선수가 은퇴하지 않았으면 김택용 선수의 표가 적어도 1000표 정도는 깎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프로토스에 있어서 강민은 임요환, 홍진호에 못지 않은 레전드이기 때문에 그 표가 다른 선수들에게 분산되었다는 점이 아무래도 크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박정석, 오영종 선수가 공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너무 자주 보여줘서.. 레전드의 환상이 깨졌다는 점도 큰 것 같습니다.
김택용 선수가 비록 인기가 많고, 강민선수가 남아있었어도 아마 김택용선수가 1위를 기록했을 가능성은 높긴 하나, 김택용 선수가 스스로 올드의 인기를 뒤엎었다라고 평가를 내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성재
09/09/06 14:1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남아있었다면 김택용선수의 표가 분산되었을 것이라는 데는 다른말이 필요없겠습니다만.
홍진호선수와 이제동선수만 보더라토 토스유저들에게 김택용이라는존재가 어떤것이라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도 실력도 인기도(전성기 강민,박정석이라면 모르겠지만) 넘어섰다고 봐야죠.
저그나 테란이야 기존 레전드급선수들의 커리어란게 대단하죠.
장경진
09/09/06 14:30
수정 아이콘
月光님// 예전에 포모스에서 최고의 프로토스 투표할 때도 김택용 선수가 압도적 1위였죠. 강민 선수도 있었지만요.
(그땐 희한하게 송병구선수가 빠져서 좀 애매했습니다만 두 선수의 팬층이 많이 겹치진 않으니까요)
강민, 박정석 선수도 물론 팬이 많지만 김택용 선수가 최근 선수치고는 정말 인기가 많은 거 같더군요. 저도 김택용 선수 팬이지만 이번 투표 결과는 정말 놀랍습니다.
greensocks
09/09/06 15:01
수정 아이콘
月光님// 강민선수가 1000표정도 뺏을수 있을 거 같지는 않은데요
다레니안
09/09/06 15: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_-;; 테란엔 임이최 라는 속칭 본좌라인 3명이 있고 저그는 마재윤이라는 거장이 있죠

토스는..? 택선수 이상가는 업적은 끽해야 강민선수의 양대리그 우승 정도 뿐입니다

이미 김택용선수는 올드를 모두 뛰어 넘었죠 이제동선수도 곧 마재윤선수를 뛰어 넘을거 같고 말이죠
SummerSnow
09/09/06 15:42
수정 아이콘
T1쉴드, T1쉴드해도 뭐 KIA와 롯데가 올스타전 다 채우는거랑 비슷하죠. 인기없는 팀과 선수의 비애.......
윤용태선수가 손찬웅 선수보다 득표가 적다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완성형토스
09/09/06 16:55
수정 아이콘
제가 첨봤을땐 이제동 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경합이였는데 어쩌다 마재윤선수가 갑자기 저렇게 표가많아졌는지..
이리저리 소문과 포모스 기사를 봤을때..마재윤선수 500표가 하룻밤사이에 올랐다더군요..새벽에...
yonghwans
09/09/06 18: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은 몰라도
박정석의 투표율은 예외입니다

저정도로 뒤질이유는 없는데..

아마 SK의 몰표가 가장큰이유겠고
또 2명의 투표도 이유라고 봅니다.
아마 프로토스 중 김택용,도재욱 김택용,송병구 조합이 가장 많겠죠
한명만 뽑을수있었다면.. 송병구,도재욱 특히 도재욱선수의 투표율는 상당히 떨어질꺼라고 봅니다
엘리수
09/09/06 18:1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아이피제한후로 2위와의 표차는 더 벌어졌고
3위와의 표차도 더 벌어졌습니다.
마재윤선수가 열성팬이 많은 선수라는증거겠죠.
은비까비
09/09/06 20:08
수정 아이콘
저그는 마재윤선수가 계속 1위를 고수하고있고 테란은 황제가 1위로 올라섰네요
토스는 말할것도없이 1위 김택용! 2위와 1400표차이..
돌고래순규
09/09/06 22:2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박정석 선수... 아...
09/09/07 11:41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 이야기 하는데 위에서는 제 말에 대한 반박으로 업적 이야기를 하고 계시군요.
제 말은 강민 선수가 여전히 KT에 남아있었다면 그 인기가 김택용선수의 인기에 그다지 뒤지지 않았을 거라는 평입니다.
업적에서는 당연히 이제 김택용선수가 위이고 하지만,
박정석 선수의 인기가 깎인 것도 공군에서 계속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이고, 강민, 박정석 두선수가 KT에 남아서 마치 T1의 임요환 선수처럼 신비주의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었다면 아마 김택용 선수의 표를 많이 깎아 먹었을 거라는 이야기죠.
그래도 역시나 1위는 김택용 선수가 차지했으리라고 봅니다만..
김택용 선수가 꿈과 로망이고 주변 영향없이 마치 혼자 힘으로 4000표 이상을 받은 것처럼 말하시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쓴 글입니다.
종족에게 미친 영향력은 분명히 강민, 박정석선수가 뒤지지 않고 전성기시절 인기도 전혀 뒤쳐질 것이 없다고 봅니다.
검은커텐
09/09/07 13:33
수정 아이콘
월광님께서 처음 표현 하실때
위 어떤분이 적은 리플에 대해 그것은 추상적이며 개인적인 평가일 뿐 본인의 생각이 맞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당연히 누군가가 반박할수 밖에요.
본인 생각을 적으시면 되는것이지 굳이 누구에게 개인적인 평가라고 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월광님 생각 또한 개인적인 평가이지 어디서 조사라도 하신 데이터는 아니지 않습니까..

각자 본인의 의견을 적어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어떤가 하고 구경도 하는 그런곳이지 상대방 말은 틀리다 라는 식의
지적하는 리플은 별로 보기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월광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그렇기에 이해 합니다만..
다레니안
09/09/07 13:4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표를 본다면 강민선수의 표가 많을거라는 예상이 전혀 안듭니다만 -_-;

강민선수는 은퇴전에도 이윤열선수보다 더 경기에 안나왔었죠

그리고 임요환선수와 강민,박정석선수를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죠; 임요환은 이스포츠의 아이콘입니다만...
하나린
09/09/07 19:02
수정 아이콘
완성형토스님// 마재윤선수 해외팬들 너무 얕보신건 아닌지^^
아이디 무한생성 가능할때 불려놓은 투표라면 왜 차단되고 나서도 격차가 줄어들지 않고 더 벌어지는 양상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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