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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9 23:40
이제동선수의 2회연속 E스포츠 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3회연속 받았으면 좋겠고, 이번에 꼭 스타리그 우승해서
최초 스타리그 3회 연속 우승, 4회우승을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
09/12/09 23:48
팬들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선수라 3회 연속 대상도 가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 선수가 가진 바람직한 마인드 때문에 정말이지 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_^ 이제동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09/12/09 23:56
이 선수는 기복없는 성적으로 말해주는 선수입니다.
스타리그 사상최초 4회우승과, 사상최초 한 시즌 공식전 100승 더 나아가서는 e스포츠 역대 메이저 최다우승 기록까지 도전해봤으면 합니다. 이제동선수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이제동만의 기록",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록"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워낙 성실하고 끝없는 열정을 가진 선수이기에 한번 기대해봅니다..
09/12/10 00:06
마빠이님// 리그가 다를 경우에는 계산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논란의 여지는 없애시는게...
그러면 이윤열선수는 4회연속 우승이 되지요..
09/12/10 00:08
수상소감에서도 밝혓듯이, 택뱅호(동까지 합해서 리쌍이니 호라고 하겟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서로 발전하면서 자극을 주는 라이벌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이벌이 없으면 그 위치를 지키는것이 쉽지 않아요. 동기부여나 자극제가 없으니까요.
이제동.석자 이름이 오래 남도록, 그리고 전에 네이버 라이브 큐 인터뷰에서도 밝혓듯이 공군을 광안리로 보내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이승원 해설의 택동록in블루스톰에서 햇던 말이 생각납니다. 이 선수를 얼마나 뭘 어떻게 더 해야 이길수 있는지.. 앞으로도 롱런하길 바랍니다. 스타리그 결승은 뱅동or리쌍록이 나오길.
09/12/10 00:08
행여나 했지만.. 다들 수긍하고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실 반론은 어느 커뮤니티를 찾아봐도 없구요)
대단합니다. 이제동 선수.. 그리고 너무나도 받을게 당연했는지.. 이 조용한 분위기..
09/12/10 00:32
이제동 선수가 인터뷰에서 이번에 MSL 더 연습했다고 말하시던데 이해가 갑니다. 이윤열 선수를 넘겠다는거죠. 양대 3회 우승(물론 동시 우승도 노리겠지만) 달성하고 싶겠죠. 아마 할꺼 같습니다.
09/12/10 00:48
이제동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한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해서 최고의 경지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는게 참 놀랍네요
09/12/10 00:57
이제동을 앞서는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이제 정말 몇 없습니다.
독보적인 이윤열 선수의 커리어를 넘어설 수 있는 선수!! 이제동 화이팅!!
09/12/10 01:01
DavidVilla님//
이제동 선수에게 필요한건 시간인데.. 아쉽게도 스타크래프트2라는 장벽때문에.. 시간이 없어 이윤열 선수의 커리어를 실력과 무관하게 못뛰어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9/12/10 01:02
이윤열을 뛰어넘을 선수는 안나올 줄 알았는데....
혹시나 이제동이 넘는다면 진짜 스타의 신으로 불러야될 것 같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한번 기대해 봅니다. 세상에나,... 이윤열을 넘보는 선수가 나올줄이야 정말;;;
09/12/10 01:27
검은별님// 저는 한때 마재윤선수 팬이었지만
이제동선수는 마재윤선수와 다른 테크를 탔으면 좋겠네요 본좌소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쓸데없이 분란만 일으키는 마법의 단어니까요 그냥 전설이라고 하시든지 지존이라고 하시든지 다른 단어를 써주셨으면.............
09/12/10 02:01
아. 검색해보니 저기에 오늘 승리는 빠졌군요.
오늘 승리해서 2009년 137전 97승 40패 70.8% 아무튼 택뱅리쌍 파이팅! 특히 리쌍 파이팅! 이번 양대 결승은 리쌍록입니다. 감사합니다.
09/12/10 10:06
카림벤제마님// 공식전적도 이제동 선수가 앞서고 최근에도 이제동 선수가 많이 이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최근이라고 해봤자 몇달
전이지만) 이영호 선수 있어도 별로 어려워 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이영호 선수보단 김택용 선수에게 발목을 많이 잡히는 모습을 보였죠 (프로리그기준)
09/12/10 10:24
제시카와치토스님// 아.. 그렇군요 제가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최근 기세만 보고 판단했습니다 ^^;
아무래도 최근에는 이영호선수가 너무 강해보여서요. 그러고보면 최연성선수와 마재윤선수는 4회 우승을 상당히 단기간에 한것 같네요. 거의 1년만에 한것같은데 이것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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