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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08 20:45:38
Name SKY92
Subject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맵순서입니다.
▶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
◆ 이영호 vs 진영화 1월 17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경기 신단장의능선
2경기 엘니뇨
3경기 태풍의눈
4경기 투혼
5경기 신단장의능선

이영호선수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네요;;

신단능이 1,5라니;;



다음주 정말고비겠군요.

한상봉,진영화랑 종족과 맵도 다른상태.


이틀연속이 아니란게 다행이랄까요.....


그래도 도재욱선수를 꺾은 이영호선수라면 진영화선수라고 못꺾을건 없지만,

진영화 이선수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선수라서 말이죠~


재밌는 결승전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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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Villa
10/01/08 20: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참 운이 없는 사나이네요.
테테전 22연승중인데, 자신만큼 해주는 테란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아 테테전을 개인리그에서 할 수조차 없는 말도 안 되는 현실..

어쨌거나 이 살인적인 일정을 과연 어떻게 소화할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Physiallergy
10/01/08 20:48
수정 아이콘
단능이 이영호 선수 입장에서 좋지 않긴 한데
진영화 선수 테란전도 5할이 못 되는 상태(총전적 10승 11패)라 밸런스는 맞는 듯.
난나야
10/01/08 20:48
수정 아이콘
양대 우승을 위한 최악의 조건인듯하네요
그래도 이영호 선수라면 뚫고 우승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어느멋진날
10/01/08 20:48
수정 아이콘
사실 도재욱 선수와의 대진도 맵운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였죠. 거기에 3:0이라는 깔끔한 스코어로 대테란전 최고의 토스로 여겨지는 선수를 이제 막 잡은 상태기도 하고 이영호 선수도 상대방이나 맵 순서에 대해 그렇게까지 두려워 할 것 같진 않습니다. 최근 토스전 다전제 5연승이였나요. 그런 판짜기로 결승은 결국 손에 넣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10/01/08 20:48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는 엄옹에게 테란전을 더 잘한다고 했기에 기대해보렵니다.
바다밑
10/01/08 20:50
수정 아이콘
첫경기는 무조건 토스가 잡아야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10/01/08 20:5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진영화 잡고 우승 엠에셀 한상봉 이제동 잡고 우승 프로리그 테테전연승까지 이어가면 이영호 본좌인정 아무도 부인 못할듯
동료동료열매
10/01/08 20:55
수정 아이콘
정말 박빙일거 같습니다. 3:2정도로 우승자가 나올거 같네요.
민죽이
10/01/08 20:57
수정 아이콘
엄옹말 듣고 보니 정말 기대됩니다..
엄옹의 능력이란 정말... 엠겜도 벤치마킹좀했으면..
진영화>도재욱을 한순간에 만들어버리더군요
게다가 최종병기여도 영화에서는 한사람이 뭐 막는다나...
크크 엄옹최고~
용접봉마냥눈
10/01/08 20:5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도 빼주는 등 미리 준비하기에 시간이 충분하기때문에 살인적인 일정인거 같진 않고...
MSL은 뭐 한상봉선수의 초반 올인대비만 철저히 하면 3대영으로 결승가서 이제동 선수와 붙을것 같습니다.

단지, 진영화 선수가 올라옴으로서, 양대리그 준우승 가능성도 배제 못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말해서 과거 화려했던 도재욱선수의 테란전 기량이 현재 기준에서는 진영화 선수보다 전혀 높아 보이 않기 때문이죠. 진영화 선수는 특유의 자신감이 가장큰 무기이죠.

오랫만에 결승 대진 대박인 양대 리그가 될 것 같네요.
Karin2002
10/01/08 20:59
수정 아이콘
StoRm``님// 본좌의 중요 여건이 포스를 1년 정도는 끌어야 한다..이거죠. 모든 이를 수긍케 하려면 올해 하반기는 되어야 할겁니다.
SigurRos
10/01/08 20:59
수정 아이콘
신 단장의 능선 P vs T 2:2
투혼 P vs T 8:9
엘니뇨(El Nino) P vs T 4:6
태풍의 눈 P vs T 5:3

전적이 많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언밸런스 맵은 없는거같군요.
이영호선수가 단장의능선 맵을 싫어한다고 하니 진영화선수 호재입니다.
이녜스타
10/01/08 21:00
수정 아이콘
박카스08 김택용전도 트로이 1,5경기 였죠. 그때는 트로이 뿐만 아니라 블루스톰 빼면 죄다 토스맵.......-_-
도달자
10/01/08 21:01
수정 아이콘
용접봉마냥눈부신그녀님// 프로리그에서 빼줬다지만 다빼준것도 아니고 분위기 좋은 박상우랑 경기도 남아있고..
msl4강 한상봉전/스타리그 결승전 진영화전 이 1주일에 있다면... 그런데 5전제 2판이 1주에 있는데 살인적인 일정이라고 봐야..
그리고도재욱 최근 테란전이 9승1패였는데.. 그정도면 테란전기량 최절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한상봉선수때문에 저번16강 떨어지기도 하고 후반운영도 좋아서 긴장되는데
다들 한상봉은 가볍게 제끼고 이제동을 바라보는 분위기네요.
민죽이
10/01/08 21:02
수정 아이콘
Karin2002님// 애초에 본좌 기준이란게 특별히 있지는 않잖아요.
양대우승에 프로리그 다승 1위하고도 부족할수가~
1년을 끌라는 말은 양대우승을 1년동안 해야하나요?
이영호 선수는 프로리그 2년 다승왕인데..-_-;;
10/01/08 21:12
수정 아이콘
민죽이님//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꾸준함은 이제동이죠;;;;;;;;;
BoSs_YiRuMa
10/01/08 21:17
수정 아이콘
본좌론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10/01/08 21:18
수정 아이콘
왠지 1경기는 날빌vs날빌 나올거 같아요 크크

진영화 선수가 전진 로보틱스를 지으려고 12시로 갔더니 이영호 선수의 전진 투팩토리를 발견?!?! 막 이런 시나리오...
용접봉마냥눈
10/01/08 21:20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이영호선수의 평소 살인적일정에 비하면 이정도는 그냥 경기감각 익히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기량 절정인 본좌 후본 거론 선수들은 이정도 스케쥴은 기본이기 때문이죠. 예전 소년가장시절과는 완전 천지차이;;;

도재욱선수는... 테란전 전적이요?... 글쎄요... 개인리그 다전제가 아닌 프로리그에서의 전적은 사실상 별 의미를 안두기 때문에.... 과거 엄청난 물량이 먹히던 시절이면 모를까 요즘 경기들을 보면 확실히 뭔가 부족하죠. 진영화 선수는 도재욱 선수와 분명 스타일이 다르고 그 특유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한방이 있기에 이영호 선수와 50대 50으로 봅니다.

한상봉선수는 5전제에서까지 이영호 선수를 넘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예상으로는 이영호선수의 양대 우승 or 양대 준우승 이 둘 중 하나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용접봉마냥눈
10/01/08 21:22
수정 아이콘
본좌라는게 나올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영호 선수가 만약 금번 시즌 양대우승을 이루고 이 기세가 한시즌만 더 지속되어 또 양대 우승을 이루면 이제동 선수 팬이더라도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abrasax_:JW
10/01/08 21:28
수정 아이콘
진영화가 멋진 경기로 우승하길 바랍니다.
우유맛사탕
10/01/08 21:31
수정 아이콘
단능은 정말 이영호 선수가 가장 싫어하는 맵으로 알고있지만..(프로리그도 이 맵은 출전 안하죠.)
그런데 전 왜 단능이 이번에 이영호 선수에게 웃어줄것만 같은 기분이 들까요..^^
SigurRos
10/01/08 21:33
수정 아이콘
용접봉마냥눈부신그녀님// 한상봉 선수 테란전 무지 잘하죠. 저번 msl에서도 이영호를 탈락시켰었구요.
Go_TheMarine
10/01/08 21:34
수정 아이콘
양대우승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 10년이 넘은 스타역사상 단 한번 나왔을 뿐인데..
이영호선수 양대우승을 원하지만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이죠.
아직 양대결승도 확정은 아닌데...
정말 양대결승에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10/01/08 21:36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가 전 이길 것 같은데.. 그때 MSL에서 이영호 선수가 진짜 아무 것도 못하고 초반에 끝났거든요. 이번에 이재호 선수 잡는거 보니 가능성이 있을 듯
ChojjAReacH
10/01/08 21:36
수정 아이콘
뭐 진영화 선수도 엘니뇨를 밟고 올라섰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로서는 어쩌면 더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근데 어제 도재욱 선수에게 보여준 경기가 진영화 선수를 노리고 연습삼아 해본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어련히 잘 해주겠죠.
10/01/08 21:37
수정 아이콘
지금보다는 마재윤 선수 때가 더 가능성 있어보였는데, 김택용 선수에게 무너졌죠.
라이시륜
10/01/08 21:37
수정 아이콘
꼭 본좌 할 필요 있나요 -_-

본좌보다도 지금 더 탐이 날만한 건덕지는
그랜드 슬래머 아닌가요..

이번에 본좌 돼 봤자 5번째지만
그랜드 슬래머는 두번째인데요 -0-

오히려 본좌보다 더한 건데 이거 -0-
용접봉마냥눈
10/01/08 21:42
수정 아이콘
SigurRos님// 한상봉 선수는 그 때 분리형 3전 2선승제에서 이영호 선수 잡은 것 같은데... 영호선수의 기세가 그때와는 사뭇달라서...

Go_TheMarine님// 현재 이영호 선수의 상대를 볼때 양대우승 사실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지 않나요? 물론 택뱅리의 기량이 담 시즌에 부활한다면 이영호선수의 본좌 논쟁은 사그러 들테지만... 어쨋든 본좌되기가 이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이기세로 담시즌까지 다 먹으면 아무도 부인 못할듯...

우유맛사탕님// 저도 단능에서 이영호선수의 벌쳐의 마인으로 진영화선수의 드라군들이 터져나가는게 상상이 됩니다. 오히려 단능에서 이영호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10/01/08 21:51
수정 아이콘
맵만보면 진영화가 이영호를 셧아웃 시킬수도 있을것 같네요.
WizardMo진종
10/01/08 22:06
수정 아이콘
이영호 3:0에 올인합니다.
bisushield
10/01/08 22:06
수정 아이콘
일단 본좌가 될려면 이제동 커리어를 뛰어넘고 와야......
우유맛사탕
10/01/08 22:07
수정 아이콘
티티님// 꼭 그렇지만도 않는게..가장 최근에 에버스타리그 16강에서 이영호 선수가 한상봉 선수를 이겼고
10월달 프로리그에서도 한번 더 잡았거든요. 물론 이영호 선수가 이번 이재호선수 경기 vod를 봤길 바라긴 합니다.
확실히 몰아칠줄 아는 선수라 승부는 엄옹이 늘 주장하는 5:5같네요.^^
10/01/08 22:12
수정 아이콘
잠깐 본좌론 얘기해보자면 이번 건은 애매한게 마재윤 선수 같은 경우는 OSL 우승으로 커리어+포스의 정점을 찍고 이의없는 본좌가 되버렸지만, 이영호 선수는 양대 우승한다면 본좌급인데 커리어가 많이 후달리네요 -_-;;
10/01/08 2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맵으로는 예상이 안됩니다. 신 단장의능선이 1경기와 5경기라고 하더라도 박카스 스타리그 2008결승 보다는 테란이 할만한 맵들이기 때문에 맵은 5:5라고 생각이 되고 변수는 이영호 선수의 일정이 바쁘다는 것이 변수인것 같습니다. MSL은 할만할것 것은데 변수는 이영호 선수의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김영진 선수가 웅진으로 이적했다는 것이 한상봉 선수 입장에서는 좋게 작용될것 같고 스타리그는 CJ는 다음주 프로리그가 1경기 이기 때문에 진영화 선수가 스타리그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변수라고 생각됩니다.
10/01/08 22:28
수정 아이콘
맵은 전혀 변수가 안 될 것 같네요. 토스의 무덤 카트리나에서 플토전 승승장구하던 이영호선수를 잊었나요?
유독 이영호선수는 프로토스전에서 테란한테 죽쑤던 맵에서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록키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카트리나만 떠오릅니다만 곰티비 우승할 때도 최악의 맵 3개를 가지고 송병구선수와 5전제를 했고 카트리나 2개 끼고 우승했었죠.
이번에도 단능이 1, 5경기 걸린게 오히려 호재로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우승한다면 더 큰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호선수가 깔끔하게 다음주 죽음의 일정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릴리러쉬
10/01/08 22: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한테 시련이 주어지는거 보니 양대 우승할 모양이네요.
그리고 지난 시즌 이영호와 지금 이영호는 전혀 다른 사람 같아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10/01/08 22:58
수정 아이콘
본좌, 뭐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저도 이영호 선수에게 올인합니다. 멋진 경기로 우승 트로피 거머쥐길!
동료동료열매
10/01/08 23:09
수정 아이콘
릴리러쉬님// 전혀 다른 사람 맞죠. 지금 이미 각성했고 약빨이 어디까지 가느냐만 남은 상태입니다!
검은별
10/01/09 00:31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가 저그전은 정말 잘하는데 테란전은...
맵이 어떻게 되든 이영호 선수가 무난하게 우승할것 같네요.
마음의소리
10/01/09 01:01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스톰이 이영호 선수 탱크들을 다 찢어버리고 3:1 정도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택과 과정
10/01/09 01:28
수정 아이콘
실력이 5대5라면 어느하나 이영호선수에게 웃어주는 측면이 없네요. 진영화선수 결승에 올라온만큼 이기회에 우승할것 같네요
도달자
10/01/09 02:36
수정 아이콘
용접봉마냥눈부신그녀님// 소년가장에 백미라고 볼만한?
이스트로전 역올킬 실패. 신희승에게 패배스타리그 도재욱전 패배 그다음날 신상문전 패배 총 7경기..
경기감각 익히는 수준의 요번주는 결승포함 최소7경기 맥심업11(에결시12)경기인데.. 이보다 더 살인적인 스케줄이 나올수있나요?
지금보면 그 마재윤선수가 넘었던 2연속 준결승 크리도 상대가 테란이라는 같은 종족이라는 이점아닌 이점도 있었고요.

그리고 도재욱의 테란전을 모자르다고 보기엔 도재욱선수보다 테란전잘하는 토스로 얼마나 말할수있을지 궁금하네요.
택뱅정도라면 인정하지만.. 아직은. 진영화를 도재욱에게 비교할순없죠.
진영화에게 기대할수있는점은 S급이랑 경기하면 SS급이 되버리는 아스트랄한점... 뿐이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영화선수를 보면 자꾸 김환중선수가 떠오르네요. 어쩐지 분위기가 닮아있어요.
장군보살
10/01/09 03:09
수정 아이콘
커리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정도의 극강 포스에 양대우승까지 할 실력이라면 다음 시즌 다다음 시즌도 큰 이변이 없는한 최정상 위치는 지킬겁니다. 그럼 그때 가서 본좌해도 늦지 않습니다. 사실 지금 양대우승을 이룬다면 이미 3회우승 커리어를 데이터에 기록해놓고 다음 시즌에서도 한쪽만 우승해도 4회우승이라는 본좌의 최소 커리어 (마재윤과 비교시)를 달성하니깐요. 사실 모든 커뮤니티들이 이영호 이야기가 화제다보니 이 분위기는 정말 마재윤 본좌로드 당시가 연상되는군요.
완성형폭풍저
10/01/09 03:1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8강 vs 이제동
4강 vs 김윤환
결승 vs 진영화

msl
16강 vs 김명운
8강 vs 도재욱
4강 vs 한상봉
결승 vs 이제동(아마도)

양대리그에서 진영화선수가 송병구선수로, 한상봉선수가 김정우 선수로 바뀌었더라면.. 진짜 후덜덜 할뻔했네요.
물론, 진영화선수, 한상봉선수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고 결승 4강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진짜 지옥(레알 헬)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이영호선수 입장에선 테란이 없는게 아쉴울 법 하기도 하군요.
에이매치
10/01/09 14:22
수정 아이콘
이번에 결승 상대가 이영호가 마냥 이길것 같은 저그가 아닌 프로토스, 그것도 맵 순서 역시 진영화 선수에게
웃어준다는 부분이 이영호의 우승을 바라는 저에겐 역설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일입니다.
이 정도 역경은 극복해줘야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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