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은 인원수구요.
8강은 해당 종족에 1점, 4강은 2점, 준우승은 4점, 우승은 8점을 준 결과입니다.

선수이름은 해당대회별 최고성적자에요. 양리그에서 각각 최고성적자를 1명씩 추린뒤에 두 선수 중 좀 더 높은 성적을 낸 경우 왼쪽에 썼습니다. 그러니까, 두대회 동시에 이름이 오른 경우 두대회에서 모두 해당종족 최후의 선수였다는 뜻이죠.

8강부터 반영된 것은 16강까지는 전대회 성적이 진출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총점 40점을 나누는 것이라 정확한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대강의 '경향'만 파악하는데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도이상으로 데이터가 부적절하게 활용되는 경우를 좀 봐서요.

점유율은 33.3%를 기준으로 더나오고 덜나오고를 적은 수치에요. 해당 종족이 강했을 때 색이 진하게 나옵니다.

맨 아래 종합수치는 평균치입니다. 평균적으로 테란이 조금 강했고, 저그는 중간, 토스가 좀 약했다는 뜻이죠.

월요일 저녁즈음이면 논란이 가라앉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네요. 글이 충분히 올라와서, 내일 올리려던 글을 지금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