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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3 18:45
선수들 인터뷰 같은 걸 보면 임진묵 선수가 바이오닉을 굉장히 잘한다고 하던데
방송에서는 어떻게 잘한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10/03/03 18:47
오늘 한가지 포인트.
현재까지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8명인가는 전부 커리어하이가 최소 4강이상입니다만, 오늘 하는 3명은 전부 그러한 경력이 없다는거~ 과연 3명중에 누가 스타리그16강에 명함을 내밀수 있을지
10/03/03 18:51
김재춘선수가 이번에 이기면 올라갈 가능성이 높군요. 왜냐하면 김재춘 4:0 김정우거든요;;
게다가 김정우선수 저저전 페이스가 많이 안좋습니다~ (김정우선수가 서바이버에서도 탈락하는등 분위기가 정말 안좋은데 온겜 마저 탈락해버리면;;) 임진묵선수가 뒤집을수 있을지~
10/03/03 19:00
임진묵 선수에게 관심이 있어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는데
이 선수는 SCV를 너무 과격하게 씁니다;; 전에 추풍령에서 송병구 선수 리버가 떨어지는데 SCV가 도망을 안가고 다 달라붙는 거 보고 기겁을 했는데 이번엔 럴커한테 달려드네요...-_-
10/03/03 19:15
그나저나 오늘 참 빨리끝나겠네요, 후딱 김정우-김재춘 전 보고 NSL 준비해야 할 듯.. 오늘은 NSL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미리홍보중)
10/03/03 19:39
김재춘 선수가 이렇게 쾌속진군하는 건 처음 보네요. 깔끔하게 16강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저러나 김정우 선수 떨어지면 CJ는 더 분위기 안 좋아지겠네요.
10/03/03 19:50
저글링 속업을 안하고 잘 막아낸 것이 큽니다. 김정우의 이번 플레이는 정말로 좋네요, 상대가 올 것을 예상한...
이제 김정우 좀 손이 풀리는듯 싶네요
10/03/03 20:04
테란(4)-이영호(시드),진영수,박지수,정명훈
저그(4)-김윤환(시드),이영한(시드),한상봉,김정우 플토(3)-진영화(시드),김구현,송병구 여기에다 이제동, 김명운, 김택용 살아온다면 랭킹별로 끊은줄 알겠네요.
10/03/03 20:04
이영호 진영수 박지수 정명훈
진영화 김구현 송병구 김윤환 이영한 한상봉 김정우 라인업이 무시무시하네요 -_-;; 김재춘은 안타깝겠습니다. 오늘 그렇게 6경기를 풀로 잘 싸웠는데 말이죠
10/03/03 20:19
케스파 랭킹기준으로 각 종족별
토스 1,2,3위진출 테란 1,2,5위진출 (박지수15위) 저그 2,4,5,6위진출 남은선수중김택용/전태양or이제동/신상문/박찬수or박세정/이재호or김명운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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