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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16:58
한상봉선수 진출바랍니다. 최종전까지 가야 저테전이 하나라도 더 나오겠지만, 2승으로 올라가길...
이제동선수를 뺀 저그 선수중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선수라..
10/04/06 17:05
한상봉선수, 김명운선수 두 선수 모두 현재 테란전 탑수준이죠!!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한상봉~! 이영호선수라 운이 없었을 뿐이예요 그동안은 ㅜ
10/04/06 17:16
정명훈 선수를 국본이라고 하며 이영호를 제치고 테란 원톱을 껴줄까 할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좀 부진이 계속되네요.
테란한시의 네임드가 어쩌다 이리 ㅠ
10/04/06 17:25
그러고보니 지난 시즌 한상봉 선수 웬일로 저그전 1승 외에 진영수, 이신형, 이재호, 이영호
이렇게 테란만 만나서 성적이 좋았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만나는 상대가 누가 되었든 참으로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군요.
10/04/06 17:37
이영호선수에게 완전 망쳐진것 같네요 박성균선수;;
이제동선수에게 4강에서 무너질때부터 사실 삐그덕 거렸지만 결정적인 타격은 이영호같네요;;
10/04/06 17:42
그러고보니 패자전 정명훈vs박성균이라.
예전에 박성균선수가 왕의귀환에서 조이기로 정명훈선수를 눌러버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매치가 나오는군요.
10/04/06 17:43
오늘 염보성 좀 달라 보이지 않나요?
경기 전, 중, 후에 모두 표정 변화가 없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고 나온 것 같아요!
10/04/06 17:50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선수와의 두 번의 중요한 게임,
그 속에서 많은걸 깨달은 느낌이네요 염보성선수. 한층 더 나아가야죠 앙팡테러블~!!^^ 하지만 일단 한상봉선수 16강에 보내놓고...^^;;;;
10/04/06 18:40
흠... 센터 압박은 박성균이 잘 막습니다. 드랍쉽은 오히려 정명훈 선수가 많아졌군요.
어... 박성균 선수 병력 잊어버리고 있는 애들이 있네요.
10/04/06 18:53
제가 이런말을 하면 참 뭐하지만,, 박성균선수는 곰티비 우승했던 시절이 리즈시절이자 최전성기이자 커리어 정점이였다고 생각 되네요...
10/04/06 18:56
맵은 분명 정명훈선수가 유리한데.....
한상봉선수의 msl 32강 통과율도 100%네요;; 곰 시즌 3-곰시즌 4-아레나-로스트사가-아발론-네이트 진영수선수만큼은 못하지만 6회중 6회의 통과율을 보여주는데요.....
10/04/06 19:10
그래도 한상봉 못할 상황 아니라... 일단 저 바이오닉을 시간 끌어주던가 먹던가 해야 하느데...
헐 또 잡아먹는군요. 저글링 잘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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