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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8 19:13
어이쿠 먼저 올려주셨네요..!크 김택용선수 화이팅입니다!!!
같이 채팅하면서 보실분들은 http://tvpot.daum.net/hongno.live 비번 1212 이리오 오시면 됩니다..^^
10/04/08 19:14
이영호선수 이기긴했는데 경기력이 좀..
작년10월이후로 본경기중 가장 안좋은것같습니다. 이영호선수도 사람인지라 양대결승가고 위너스우승하느라 우승자징크스를 좀 겪는모양이네요. 오늘 정말 이름가리고보면 이영호가 아니라 그냥 보통 테란..정도로 보이더군요.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표정도 별루고요. 아무튼 김택용선수 화이팅입니다!
10/04/08 19:16
간만에 쫄깃하게 봤네요
3경기는 좀 괜찮았고 1경기 5경기는 경기력이 저하된듯한 모습입니다 (5경기는 이영호가 못한게아니라 김성대선수가 알아서 자멸해줬죠..)
10/04/08 19:22
정말 근 반년 동안 이영호선수 경기 보면서 이렇게 두근거리면서 긴장하기는 처음입니다.
이제동선수와의 네이트 결승전 볼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아 그 때는 패닉 상태라서 그런가-_- 다전제를 제외하고는 (그나마도 네이트 결승전이 유일함) 9개월만에 공식전 첫 연패(!!!?)를 해서 그런가 봅니다.
10/04/08 19:30
김대엽 물량 6룡과 견줘도 손색없는데요...
제가 보기엔 허영무급인듯....... 프프전에서 방심만 없다면... 힘든 죽음의조 될듯.
10/04/08 20:03
진영화선수 역시 플토전은 진짜 못하네요.;; 연습때는 승률 괜찮다고 하는데, 왜 유난히 방송경기에서는 플토전 실력이 안나오는지 답답하네요.
10/04/08 20:12
반전 영화의 대가 진영화!!!...
'어제 룬희가 유주얼 루니펙트 찍는 것 보면서... 나도 유쥬얼 영화펙트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 파문...;;;
10/04/08 20:13
진자 골수GO CJ빠지만...
진자 강민이후 CJ토스 결승진출자 소리 들은게 너무 부끄러운 경기네요... 역대 이런 준우승자도 없었지 않나 싶을정도로... 아 진영화선수 반성하십쇼 진심으로...
10/04/08 20:13
만약 옵저버가 다크를 보지 못했다면 이건 김택용의 힘이었겠지만...
다크가 뻔히 셔틀에서 다크 내리는걸 다 보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캐치 못하고 져버리니.. 이건 진짜 진영화의 엄청난 실수네요
10/04/08 20:13
얼마 전에는... 캐리어가 멀티 다 부수면서 지나가는 클래식을 보더니...
이번엔 옵저버도 있는 상황에서 다크 몇 마리가 멀티를 결딴내는 클래식을 보는군요.
10/04/08 20:14
김철민 캐스터께서도 한 마디 하십니다 : "와 진짜 신인가 보네요 허허.." 라며
아 어쩔.. 이건 뭐.. 순간 광채에 눈이 멀었다는 표현을 써야 하나.. 아니면 뭐라 해야 하나요?
10/04/08 20:18
솔직히 멀티태스킹 전혀 안되는 저이지만 다크한테 무방비로 저렇게 썰린적은 한번도 없던것 같네요.
진영화 선수 경기하다 뭐에 홀렸나요?;; 습관적으로 f2, f3, f4 누르거나 넥서스 단축키로 소환하기만 했어도 얼럿 사운드 안울렸어도 알아챘을텐데 다크가 가스도 때렸는데도 반응 못하고 몇초뒤에 넥서스만 계속 썰고 있으니깐 겨우 확인했네요. 도대체 이게 뭔 플레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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