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는 MP3에 긍정적,부정적을 떠나서 제 개인적으로 비슷하게 느껴진 노래들을 아무부담없이 즐겨보는 뜻으로 시리즈를 이어갈까합니다.

첫번째 시리즈에서의 왁스를 타켓으로 삼은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실 저도 왁스의 가창력이나 앨범의 소장가치정도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면에서 어쩌면 왁스의 MP3반대운동에 참여를 못마땅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운동에 참여안해도 충분히 앨범판매면이나 경쟁면에서 꿀릴게 없는데 말이죠..
그 결과로 번안곡을 표절곡으로 개인적으로 착각도 했었으니 말이죠
이 점은 죄송합니다.

조조할인 은 멋진가수 이문세씨와 패닉의 영웅 이적씨의 듀엣곡입니다.
멋진노래죠
이 멋진노래와 비슷한 일본음악을 찾아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자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있었던 MSL의 경기들의 소감을 적어봅니다.

마륜! 마재윤선수의 대 테란전이 정말 무섭더군요 조용호선수의 한창때를 보는것같다고 하면 무리일까요?
조용호선수가 잘나갈때 양대리그결승전에 올랐었죠 하지만 거기에 또다른 양대리그 결승에 오른 사나이가 있었으니 .
바로 이윤열 선수입니다.

조용호선수가 그때 이윤열선수를 넘었다면 지금 아마도완성형저그의 모습에 가장 가까워졌을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 결승전에서의 충격의 완패가 아직까지도 영향이 없지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마재윤선수의 완성형저그에의 도전은?

신라이벌 테란인 한동욱선수와의 경쟁에서 이긴다면 정말 한층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그잡이 3인방인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선수에게 지면 질 수도 있다고 다음에 노력해서 잡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한참 같이 떠오르고 한명은 신인 테란 유망주, 한명은 신인저그 유망주로
서로 맞대결이 많을것인데 상대방에게 1패 1패는 충격이 클것입니다.

마륜 과 한동욱선수 화이팅입니다.

PS. 제2의 박경락은 누구일까요? 대충 제2의 홍진호는 박성준선수 제2의 조용호는 마재윤선수로 인식이 되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