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13 04:58:02
Name 잇츠디프런트
Subject ★유로2004 개막!! 방금 개막전 끝났네요


고대하던 유로2004가 개막되었군용;;;;;

첫겜부터 개최지인 포르투갈 하구 아테네 올림픽에서 같은조에 속해있는 그리스와의

개막전-_-  그리스가 포르투갈을 2:1로 이겨버렸네요..-_-

1980년대이후 개최국이 첫겜에서 지는 게임은 없었다고 하는데  오늘 새로운 페이지를 장

식 하는군요
특히 그리스의 조직력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전혀 밀리지않고 자신감있는 플레이;;

지금은 스페인하고 러시아하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후반 10분 정도 지났는데 아직 0:0

이군요.;;라울하고 모리엔테스 머리를 길렀군요 약간 바람머리 흐흐;;

암튼 유로 2004개막 ㅊㅋ ㅊㅋ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때기랍창
04/06/13 05:02
수정 아이콘
새벽이 지루하지 않을것 같다는..
잇츠디프런트
04/06/13 05:03
수정 아이콘
방금 후반 15분경 모리엔테스와 교체된 선수가 바로 한골 넣었네요
1:0으로 스풰인이 앞서가네요 흐을 ★
04/06/13 05:36
수정 아이콘
핸들링 될뻔한게 너무 아쉬웠죠. 그랬음 1:1로 갈수 있었는데.. 내일 대박경기 잉글랜드 VS 프랑스가 기대됩니다.
04/06/13 05:37
수정 아이콘
엇... 1:0으로 스페인 윈!
04/06/13 05:46
수정 아이콘
시험기간인데 유로 2004라니....... -_-;;;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없습니다.
04/06/13 05:58
수정 아이콘
딴지하나!!!!!!!!
공지사항에는 15줄로 되어있다구요!!
04/06/13 06:11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 힘들게 됐네요. 남은 경기가 스페인 러시아... 그리스와의 경기는 개막전이었고 꼭 잡아야 했었는데.. 그래도 포르투갈 개최국이니 진출하리라 믿습니다.
*세균맨*
04/06/13 06:41
수정 아이콘
스페인 경기는 언제 했나요 ?
포르투갈 경기 후반 보다가 잤는데.. 월요일 새벽에는 잉글랜드랑 프랑스의 경기군요.. 그런데 3시 넘어서 하는거 같은데.. 시간의 압박이 심하니 원..
04/06/13 08:07
수정 아이콘
후후후 챔피언스 리그로 단련된 올빼미 life~를 다시 가동해야할 떄네요^^ 어제 그리스vs폴투칼밖에 못봤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04/06/13 08:19
수정 아이콘
영국vs프랑스 경기... 그냥 1시에 하지~
3시에 한단말야 ㅠㅠ 젠장젠장젠장...ㅠㅠ
04/06/13 09:08
수정 아이콘
trmey님//영국이 아니라 잉글랜드죠. 축구에서 영국이란 나라는 없습니다. 영국이 4개 팀으로 나뉘어져 합치지 못하고 따로따로 출전을 하죠. 잉글랜드도 그 중 하나죠.
부산의힘
04/06/13 09:46
수정 아이콘
스페인전 골은 이번 챔스 데포르티보라코루냐를 4강으로 견인한 키플레이어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 선수입니다...
오른쪽을 파고들던 푸욜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트래핑 슟!
고오오오오오오올!!! 오널 또 스포츠뉴스봐야겠어요.ㅋ 또 공교롭게도 제가 젤 좋아하는선수..ㅋ
바카스
04/06/13 09:47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vs프랑스;;물론 축구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경기죠!!

축구 종가와 아트사커와의 대결~!! 예전엔 잉글랜드가 프랑스에게 축구 기술을 수출했지만 98이후 상황은 역전됐죠~ 왠만해선 프랑스가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네덜란드 팬이라~
네덜란드vs독일!!! 수욜 새벽 3시에 할 이 경기를 정말 기다리고 있어요~~ +_+//

오렌지군단 우승으로 나아가자!!!!!!!!
04/06/13 09:51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를 한자식으로 표현한게 영국이죠^^
근데 이영국이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를 모두 통칭하고 있으니 사실 영국의 정식명칭은 대 브리튼 왕국입니다.
피그베어
04/06/13 10:48
수정 아이콘
유로 2004개막은 기분이 좋지만 9줄이시네요 그리고 자음어도 있고요
수정바랍니다^.^
04/06/13 10:49
수정 아이콘
푸욜,비센테 정말 최고더군요. 이 두선수의 크레이지모드는 정말 무섭다는걸 어제 확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푸욜은 정말이지 공격수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무언가가 있더군요. 기대했던 모리가 약간 부진한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포르투갈은 피구,데코 빼곤 거의 삽질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c.로날도는 지난대회의 다이슬러를 보는듯해서 많이 답답하더군요. 개인기-개인기-어이없는 크로스. 로날도에게 공이가면 십중팔구 이패턴이었죠. 그나마 건재를 과시한 피구가 위안거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프랑스-잉글랜드전은 왠지 재밌는승부가 될것 같지는않습니다. 원래 잉글랜드가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스타일은 아닌데다가 첫경기라 두강호모두 안정적인 승부를 펼치려 할것이기 때문이죠. 시즌중 내내 크레이지모드 였던 앙리, 최고의 미드필더진 그리고 잉글랜드 수비의 공백등을 볼때 프랑스가 다소 우세하다고 봅니다.
BoxeR'fan'
04/06/13 11:01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 황금세대는..말만 황금세대이지..
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내요..
청소년권 우승은 솔직히 기대치지..그걸로 업적을 이뤘다고는 할 수 없고. 유로 2000년 4강외에는 국대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활약은 그야말로 황금세대는 개뿔! 솔직히 피구도 별로였습니다...루이 코스타는
삽질의 대왕...파올레타한테 제대로 간 패스 하나 없구요.
포르투갈 팬이었던 (지금은 아닌) 사람이라서 실망이 더 큽니다..
요즘 보여주는 활약들은 지들끼리만 황금세대죠..
04/06/13 11:04
수정 아이콘
내일 새벽에 있을 B조 경기 대진표와 시간입니다. 참고하시길^^
6.14(월) 01:00 SBS 스위스 : 크로아티아
6.14(월) 03:45 KBS2 프랑스 : 잉글랜드
04/06/13 11:15
수정 아이콘
얼마나 많은 게임을 보셨습니까? 이제 고작 a매치 몇게임을 보고 그선수는 갔어! 라고 말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피구는 무너져가는 레알에서 꿋꿋히 자신의 몫을 해준 선수이고 어제의 플레이도 '역시 피구다'소릴 들을만 했습니다. 어제 루이의 플레이는 분명 좋지못했지만 이전의 a매치에선 좋은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원래 루이는 기복이 큰 편이죠. 그러나 컨디션이 좋을때에는 지단 못지않은 플레이조율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극히 부분만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는 월드컵때 자주 볼수있죠. 월드컵만 보고 이선수는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월드컵과 유로대회는 일부분일 뿐인데요. 마치 날라가 기요틴에서 패하는 단 한 게임만 보고 '날라는 기요틴에서 못해!'라고 말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와 비슷하다는 겁니다.
BoxeR'fan'
04/06/13 11:25
수정 아이콘
상당히 많은 게임을 보고 내리는 결정입니다..솔직히 황금세대라는 평을 들을 정도의 모습은 요즘에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좀 잘하는 일반적인 선수들정도의 모습이죠...2000년 유로와 청소년권 대회 보셨습님까? 황금세대라는 말은 그정도 플레이는 보여주어야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피구도 예전같이 않다고 느끼구요..
또한 일반적 A 매치 경기를 왜 합니까? 유로나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과 활약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전입니다. 피파에서 일부는 그렇게 정의하고 있구요. 월드컵과 유로 (그것도 홈경기) 중요한 경기에 연달아 삽질하면 당연하는 그렇게 느낄 수 밖에요. 한번이 아닌데요..
좀 단정짓지 마시죠. 그리고 축구 잘 안 보시는 분 같구요..루이 코스타가 지단 못지 않다라..지단이 컨디션이 안 좋을때랑 루이 코스타가 컨디션이 최상일때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비교 불능합니다. 프랑스보다는 포르투갈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지단과 루이 코스타 플레이는 차이가 생각보다 심합니다...일반적인 경기를 봐도 그렇죠..
04/06/13 11:34
수정 아이콘
물론 그때의 플레이보다 못합니다. 그때의 피구와 루이는 세계 최고였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화려했던 그때를 황금세대라고 부르는것이지 지금 황금세대란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박서를 황제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지금 박서가 황제로 불릴때보다 훨씬 못하지만 그래도 최고였던 당시에 붙여줬던 '황제'란 칭호는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이의 패싱능력은 지단에 비해 크게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처럼 삽질모드일땐 물론 논외입니다만. 패싱능력을 제외하곤 지단보다 못한게 사실이죠.
CoNan_ShinGO
04/06/13 11:38
수정 아이콘
백년전쟁의 과거가 있는 프랑스와 잉글랜드 진짜 대박매치다에
한표를 ㅠ_ㅠ)b
BoxeR'fan'
04/06/13 11:45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황제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박서는 메이저 최다우승이죠. (wcg 포함해서) 황금세대라는 네임에 청소년권은 기대주 대회니깐 논외로 치면...실질적으로 유로 2000 4강이 전부입니다. 경기상 플레이는 (특히 잉글랜드 vs 포르투갈) 멋졌지만 성적상 보면 황금세대라고 보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월드컵 4강인데...
어쨌든 포르투갈의 인재들이 줄줄이 태어났던 황금세대...그 이름에 걸맞은 성적은 못 올리고 그냥 사라져 가기에..이번 유로 2004에도 월드컵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황금 세대란 이름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A매치는 평가전, 준비전 성격이 강합니다 .어느 시대에 어느팀이 최강인다는 건 A매치를 주로 해서 평가하지는 않죠. 월드컵이나 유로도 잘하고 A매치도 잘한다는 식이면 몰라도.
(아흑 요즘 응원하는 네덜란드도 포르투갈이랑 느낌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한데 그러면 안되는데요.............쩝)
정태영
04/06/13 12:27
수정 아이콘
폴투갈에 관심 별로 없지만 한마디 하자면,
루이코스타의 어제의 닌자모드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루이코스타가 원래 1경기 크레이지모드고, 1경기 캐치볼모드, 1경기 닌자모드 그리고 다시 1경기 크레이지모드 이런식인 선수라서... 다음경기나 다다음경기엔 왜 자신이 '2년전까지만해도' 지단과 비견되었는지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피구는 폴투갈에서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의 능력은 따로 설명을 안해도 모두 아시겠고요..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증명이라도 하듯 요즘 레알에서 보여주는 버릇이 계속 나왔죠. 돌파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몸싸움걸면 넘어지면서 파울유도 하려는.. 일명 엄살 -_-; 2000때만해도 '돌파의 폭발력'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던 피구인데 이젠 그 단어는 좀 무색해진듯.. 하지만 클래스는 변함없다 라는 말을 여지없이 보여줬죠.

데코는 폴투갈에 피구가 있는 이상 제플레이 하기 힘듭니다.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데코의 플레이는 평가할수 없고요.

C.로날도는.... 2%.......
딩요발에붙은
04/06/13 13:04
수정 아이콘
어제 포르투갈의 경기는 팬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특히 루이의 부진은 너무나 아쉽더군요.
피구는 4년전의 피구가 아니었으며(물론 어제 경기 피구선수 잘했습니다. 허나 그의 폭발적인 돌파는 보여주지 못했죠)
크리스티아노는 말그대로 유망주의 한계를(긱스에게 패스는 안배웠나..)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국대를 맡을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브라질 국대를 맡을때 4백이라는 브라질의 절대적인 포매이션을 깨버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포르투갈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반면 라이벌 스페인은 양 윙의 폭발적인 돌파들(비센테, 예체베리아 원츄~) 라울의 활약(올해 국대에서 만큼은 잘하는 라울) 그리고 조커
발레론까지..아, 모리는 약간 부진하더군요.

아무튼 이번 유로 2004기대 만빵입니다. 폐인모드ON!!

덧. 그래도 포르투갈의 우승을 기원..ㅜㅜ
04/06/13 15:34
수정 아이콘
현재 미국에 와서 유로 2004를 보기위해 정말정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및 케이블 가이드를 뒤지고 뒤져 유로 2004 생중계(특히 프랑스 vs 잉글랜드) 해주는 곳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만, 한곳은 유로 2004 중계가 유료(-_-!) 이고, 다른 곳에서 중계해주는 두곳은 이 지역에는 나오지 않는 채널이랍니다. ㄴㅁㅇㅁㅇㄴㄴㅁㅇㅁㅇ 멉니까 이게 미국 나빠요 ㅠ_ㅠ

(혹시나 미국에서 유로 2004 볼수있는 방법 아시는 분은 댓글이나 쪽지... ㅠ.ㅠ)


아 보고싶어 미치겠네요 좀 댓글이 샜습니다만 -_-);;
페르케
04/06/13 15:39
수정 아이콘
내일 새벽,, 잉글랜드 VS 프랑스 기대 정말 큽니다..
포르투갈.. 아쉬웠어요 다음 경기를 기대해야죠... 그리스 잘 하네요^^
스페인... 그들은 여전히 멋있네요..ㅜㅜ 새벽까지 눈을 뗄 수 없었지요.
고양이버스
04/06/13 18:00
수정 아이콘
솔직히...좀 재미가 없더군요....전반까지 보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가요???중간 중간에 어의 없는 파울과 몸싸움 위주의 경기가 좀 많이 지루했습니다..포르투칼이 졌다니 좀 실망스럽네요...에궁...
*세균맨*
04/06/13 18:48
수정 아이콘
내일 1시에 하는 스위스:크로아티아 경기는 볼거 같은데..
각 팀에 유명한 선수가 누구 누구 있는지요 ?
축구팬 여러분 알려 주시길 ;;
스타매니아아
04/06/13 21:17
수정 아이콘
막군님// 제가 미국에 1년동안 있어봤는데 DISH 나 COMCAST 같은 케이블에서도 별도로 내지 않는 이상 ESPN 같은 곳에선 축구 잘 안나옵니다... 나와도 사람들이 안봐서 계속 줄어들죠... 이상하게 미국사람들 축구 싫어하대요.. 재미없고 따분하다고... 어쨋든 이번 유로 2004 기대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VS 잉글랜드 게임에 올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81 프로게이머와 축구국대의 비교 [7] SEIJI4466 04/06/13 4466 0
5179 물량딜레이... [8] 잇츠디프런트2824 04/06/13 2824 0
5178 문득 [5] Ace of Base2881 04/06/13 2881 0
5177 저그와 프로토스의 차이. [21] 맛동산4067 04/06/13 4067 0
5176 읽으면 엄청나게 눈아픈 글~!!~! [7] 문제출제위원3733 04/06/13 3733 0
5175 HSL 제2차 토너먼트를 마치며.. [13] 슬픈비2888 04/06/13 2888 0
5174 스타리그들에 대해 하고픈 말들 [4] relove3319 04/06/13 3319 0
5173 주간 PGR 리뷰 - 2004년 6월 13일 [9] 주간 PGR 리뷰3865 04/06/13 3865 0
5172 apm과 왼손 오른손 [9] 나르3696 04/06/13 3696 0
5171 절대무적 [32] edelweis_s4593 04/06/13 4593 0
5170 어제 있었던 박성준선수 vs 서지훈선수의 대결에서 의문점...... [19] EzMura5474 04/06/13 5474 0
5169 대략 야무진 스타크래프트 영어 장문독해 문제 [5] 문제출제장3252 04/06/13 3252 0
5168 유즈맵을 한번 테스트해보면 좋겠군요 [10] minyuhee3534 04/06/13 3534 0
5167 ★유로2004 개막!! 방금 개막전 끝났네요 [30] 잇츠디프런트3414 04/06/13 3414 0
5166 네티즌의 정치 패러디 문화에 대한 생각 [5] SEIJI3950 04/06/13 3950 0
5165 나름대로 집어보는 잠실판 OSL 의 뽀인트 [13] 킁킁4019 04/06/13 4019 0
5164 스타계의 괴물 최연성. [11] wildfire5930 04/06/13 5930 0
5163 오늘 OSL 4경기. [7] 이뿌니사과3291 04/06/13 3291 0
5162 오늘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스포일러함유..) [9] 까새3682 04/06/13 3682 0
5161 '하얀쪽배'님이 기소되셨습니다. [21] SEIJI7307 04/06/13 7307 0
5160 OSL과 MSL [96] 김연우7110 04/06/12 7110 0
5159 오늘 OSL을 보고나서 초 잡담.. [6] Dizzy4204 04/06/12 4204 0
5157 박경락 선수에게.. [3] skzl3071 04/06/12 30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