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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7/13 19:21:56
Name CBB_lover
Subject Game TV 부활을 한다면?
현재 스타를 방송하는 방송국은 3개 입니다.
온게임넷, MBC게임, ITV

이 중 생방송을 하는 리그는 온게임넷과 MBC게임입니다.
ITV는 녹화방송을 하죠. 언제 녹화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어쨌든 많은 대회들이 있습니다. 요일별로 풀어 놓자면

월 : MBC게임 마이너리그
화 : MTL & OCL
수 : OPL
목 : MSL
금 : OSL
토 : OPL
일 : X

흠,, 일단,, 게임티비가 부활을 한다면 개인리그만 하겠죠,
그렇다면 빡빡한 일정때문에 어느 요일에 들어가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곧 있으면 프리미어 리그도 열릴테고요.

이제 본론입니다. 게임티비 스타리그는 어느 대회에 들어가야 할까요?
게임티비 시청자들의 주는 아마도 스카이 라이프 일 겁니다. 그렇다면
MBC게임의 리그 일정이 없는 날을 맞추는 것이 좋겠죠.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입니다.

그렇다면 프리미어 리그는 과연 어느 요일에 놓일까요?
아마도 토요일, 일요일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 중 토요일에 MBC게임이 중계를 하겠죠.

그렇다면 MBC게임 스타리그를 일요일로?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일요일은 안됩니다. 절대로요... 분명 겹치는 선수가 나올 겁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부담이 적은 수요일을 추천합니다.

몇몇 분들은 '케이블 시청자 & 위성 시청자는 무시하는 거냐'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But 온게임넷 시청자같은 경우
월요일은 강도경 선수의 일정으로 힘들겠죠. 화, 수, 금, 토, 일(프리미어) 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렇다면 목요일이죠. 할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 게임티비 스타리그는 수요일, 목요일에 해야 합니다.
저는 수요일을 추천합니다, 게임티비의 주 시청자는 스카이라이프 입니다.

또 다른 좋은 요일이 있다면 추천!

PS : 제발 저의 이 고민이 녹화 방송 한다는 말로 헛 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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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Value
04/07/13 20:31
수정 아이콘
게임티비의 부활은 게임방송이라는 파이를 키운다기 보다는
있는 파이를 더 잘게 나눠서 쪼개 먹겠다라고 보이네요...
스타리그는 현재로도 많은 듯...
04/07/13 21:07
수정 아이콘
수요일. 하긴 예전에도 게임TV는 수요일에 했었습니다만...
고등학생T_T
04/07/13 21:47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아주 예전에 게임티비(그당시 겜티비)에서 열였었던 벼룩 시장배 파인드올 챌린지 스타리그(명칭이 정확한지는 잘모르겠지만;;)그대회 우승했던 홍진호 선수는 게임티비가 망한이후로 우승상금을 아직도 못받았다고 합니다.
04/07/13 22:35
수정 아이콘
예.. 홍진호 선수 우승상금 못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게임TV까지 리그를 한다면 리그가 너무 많아진다고 보는데요.. 물론 각 리그에 특정 선수만 중복되는 현상이 많아서 많은 다른선수들은 여전히 연습만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특정선수들이 없으면 그 리그의 시청률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라.. 거기다가 프리미어 리그까지.. 음.. 심사숙고 해야 겠지요.. 아무튼 잘 되는 방향으로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안전제일
04/07/14 03:56
수정 아이콘
수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열고 더이상의 스타 개인리그는 녹화방송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 리그를 방송하는 방송사가 한개라고 가정하고(두개가 되기 힘들죠 이미.--;;)
20명이 10명씩 2개조로 나뉘어서 풀리그를 한다고 했을때 지난 번처럼 주중 10경기를 치루되 그중 5경기만을 엄선하여 녹화방송을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수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만.

방송사주관리그3개에 프리미어리그까지...아아 사양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군요.(마이너와 첼린지를 포함하면 개인리그만 6개입니다.--;;;중복가능성은 4군데지만.)

--itv가 안나오는 지방민이니 itv는 제외했습니다만 상금 천만원-인 현재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리그가 되었습니다.(그럼 날짜가 더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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