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14 11:44:29
Name Altair~★
Subject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전 엔트리 예상
★7월 17일 -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전
☞한빛 Stars VS SK텔레콤 T1
(7전 4선승제 : 개인전 - 2:2팀플전 - 개인전 - 2:2팀플전 - 개인전 - 2:2팀플전 - 개인전)
1경기 Nostalgia
박영훈(Z) VS 박용욱(P)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3경기 Requiem
나도현(T) VS 최연성(T)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5경기 Neo Guillotine
김선기(T) VS 김현진(T)

6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임요환/최연성(T/R)

7경기 XenoSky
박경락(Z) VS 임요환(T)

개인전 연속해서 출전불가능
팀플전 3경기 모두 중복출전 가능
단, 팀별 최소 출전인원은 6명


나름대로 최상의 엔트리라는 생각아래 짜봤습니다.
양 팀에게는 진검승부를 할 수있는 최고의 엔트리라는 생각이 들고
팬들에게도 최고의 승부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엔트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요...^^

이 글을 보고 양쪽 감독님들이 엔트리를 이렇게 안짤가봐 걱정입니다...^^


7월 17일 광안리에서 펼쳐질 양팀의 명승부를 기대하며
두 팀의 감독, 선수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당연필
04/07/14 11:59
수정 아이콘
1경기 Nostalgia
박경락(Z) VS 임요환(T)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3경기 Requiem
나도현(T) VS 최연성(T)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박영민(Z/P) VS 임요환/최연성(T/R)
5경기 Neo Guillotine
강도경(Z) VS 박용욱(P)
6경기 Vertigo Plus
나도현/김선기(R/T) VS 이창훈/김성제(Z/P)
7경기 XenoSky
박영훈(Z) VS 임요환(T)

저도 혼자만의 생각으로 엔트리를 짜봅니다. ^^;
Altair~★
04/07/14 12:03
수정 아이콘
몽당연필 님 / 팀별 최소 출전인원은 6명입니다...
T1팀의 출전인원이 5명이네요...
하하하
04/07/14 12:13
수정 아이콘
헛 예상이 아니라 확정된건줄 알았아요 -ㅁ-;;;
Dark..★
04/07/14 12:13
수정 아이콘
1경기 Nostalgia
나도현(T) VS 박용욱(P)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3경기 Requiem
김선기(T) VS 김현진(T)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5경기 Neo Guillotine
박영훈(Z) VS 최연성(T)
6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7경기 XenoSky
박경락(Z) VS 임요환(T)

제 예상은 이렇구요~
아마도 팀플전은 정예 팀플 조합이 세번다 충돌할 것 같습니다.
개인전은 각 맵에서 뛰어난 선수들의 전력 투구..^^
저녁달빛
04/07/14 12:20
수정 아이콘
EVER컵때 당시 오리온 팀이 한빛의 팀플을 잡기 위해서 엄청 노력했던 거 아실 겁니다... 이를 예상한 한빛에서 이번에도 강도경/박영민 선수 조합을 3번 연속으로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2번 정도만 나오고 1번은 나도현 선수가 랜덤등으로 해서 다른 맴버가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주훈 감독이 이걸 예상하고 한번 더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또, SK쪽에서는 김현진 선수 보다는 김성제 혹은 이창훈 선수가 갑작스럽게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SKY 프로리그의 최대쟁점은 아무래도 <주훈 감독의 깜짝 카드>와 <한빛의 팀플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주훈 감독은 마치 지략과 전투력을 동시에 갖춘 "조조"처럼 보이고, 이재균 감독은 신뢰와 덕을 갖춘 "유비"처럼 느껴지네요...^^;)
몽당연필
04/07/14 12:24
수정 아이콘
아 그걸 고려 안하고 썼네요.. -_-a
저역시 한빛이 강도경/박영민조합을 3번 연속해서 쓰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 외의 엔트리를 별로 내새운적이 없어서 예상하기가 곤란하네요.
낭만드랍쉽
04/07/14 12:24
수정 아이콘
이창훈/김성제 선수 조합은 6승 1패의 1패가 헌트리스 였다고해도, 헌트리스에서 더 강력해보이네요. 반대로 한빛의 강도경/박영민 조합은 버티고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헌트리스에서 T1은 김성제/이창훈 조합이, 한빛은 새로운 변칙 팀플조합을...
버티고에서는 한빛은 강도경/박영훈 조합을, T1은 변칙조합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1경기 노스텔지아
박용욱(P) vs 나도현(T)
2경기 버티고 플러스
고인규/윤종민(T/Z) vs 강도경/박영민(Z/P)
3경기 레퀴엠
임요환(T) vs 김선기(T)
4경기 헌트리스
이창훈/김성제(Z/P) vs 강도경/나도현(Z/T)
5경기 기요틴
최연성(T) vs 박경락(Z)
6경기 버티고 플러스
이창훈/김성제(Z/P) vs 강도경/박영민(Z/P)
7경기 제노스카이
임요환(T) vs 박영훈(Z)

저의 예상입니다-_-
메딕아빠
04/07/14 12: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도경 vs 임요환 선수의...경기를 보고 싶네요...^^
시미군★
04/07/14 12:33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와 김현진선수가 개인전 출전했으면 좋겠는데 -ㅅ-;;
04/07/14 12:42
수정 아이콘
플토 없는 한빛한테 저 같으면 최연성 선수 2번 씁니다 1경기 7경기
04/07/14 13:10
수정 아이콘
T1같은 경우는 기존의 팀플멤버가 아니라면 2경기 팀플에 나올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초반 기선제압을 목표로
BaekGomToss
04/07/14 13:18
수정 아이콘
1경기 Nostalgia
나도현(T) VS 최연성(T)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3경기 Requiem
김선기(T) VS 임요환(T)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5경기 Neo Guillotine
박영훈(Z) VS 이창훈(Z)
6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7경기 XenoSky
박경락(Z) VS 박용욱(P)

이렇게 되면....(돗자리 깔았으면 좋겠지만 가능성도 없는 --;)
껀후이
04/07/14 14:00
수정 아이콘
윽, 저도 강도경vs임요환을 바라고 있어요 흐흐;
강도경 선수는 두말할 필요없는 제 스타 이고 임요환 선수 역시 예전부터 쭉 봐오던 선수라 정이 가죠. 흐흐.
예전에 이 두선수가 붙으면 무조건 명경기 였었는데..
오랫동안 게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붙어봤으면 좋겠네요.
4:3 한빛 우승 바랍니다.
04/07/14 16:14
수정 아이콘
강도경/박영민(Z/P), 3번 출전의 압박...
04/07/14 17: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두 팀의 명암에는 전날 있을 최연성vs나도현의 3,4위전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칠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에이스로서 한 경기 이상씩 출전할 것이 확실시 되는데, 그 전날 3,4위전에서의 체력소모가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분위기가 급속도로 나쁜쪽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3,4위전도 주목해야할 듯 합니다.
박서날다
04/07/14 17: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도경선수는 팀플에만 전념해도 3경기의 압박이라는-_-;
1경기 Nostalgia
나도현(T) VS 임요환(T)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3경기 Requiem
김선기(T) VS 김현진(P)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나도현(Z/R) VS 최연성/임요환(R/T)
5경기 Neo Guillotine
박영훈(Z) VS 박용욱(P)
6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7경기 XenoSky
박경락(Z) VS 최연성(T)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_-; 두 감독님의 머릿속을 제가 들어가본것도 아니니 예상은 예상일뿐..
성제는내여친
04/07/14 17:12
수정 아이콘
1경기 Nostalgia
박용욱(P) VS 박영훈(Z)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3경기 Requiem
임요환(T) VS 나도현(T)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박영민(Z/P) VS 김성제/이창훈(P/Z)
5경기 Neo Guillotine
최연성(T) VS 김선기(T)
6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영민(Z/P) VS 임요환/최연성(T/R)
7경기 XenoSky
김현진(T) VS 박경락(Z)
04/07/14 17:47
수정 아이콘
1경기 Nostalgia
박용욱(P) VS 박경락(Z)
2경기 Vertigo Plus
김성제/이창훈(P/Z) VS 강도경/박영민(Z/P)
3경기 Requiem
김현진(T) VS 권정호(P)
4경기 The Huntress
이창훈/김성제(Z/P) VS 강도경/박영민(Z/P)
5경기 Neo Guillotine
최연성(T) VS 나도현(T)
6경기 Vertigo Plus
임요환/최연성(T/R) VS 강도경/나도현(Z/T)
7경기 XenoSky
김성제(P) VS 강도경(Z)
04/07/14 19:33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는 개인전나오기는 힘들듯.. 뭐 팀플은 인정하지만 개인전 내보내는것은 도박이라고 보여지는..... 김현진선수는 플토로 나올려나설마 -_-;
04/07/14 19:37
수정 아이콘
1경기 Nostalgia
박용욱(P) VS 박영훈(Z)
2경기 Vertigo Plus
김성제/이창훈(P/Z) VS 강도경/박영민(Z/P)
3경기 Requiem
임요환(T) VS 김선기(T)
4경기 The Huntress
이창훈/김성제(Z/P) VS 강도경/나도현(Z/R)
5경기 Neo Guillotine
최연성(T) VS 나도현(T)
6경기 Vertigo Plus
임요환/최연성(T/R) VS 강도경/박영민(Z/P)
7경기 XenoSky
이창훈(Z) VS 박경락(Z)
가슴에묻으며
04/07/15 19:25
수정 아이콘
팀플 3번 출전은 별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팀플2번에 개인전 1번 정도 출전 가능; 이러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3번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대는눈물겹
04/07/16 13:31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나 제노스카이에서 임요환 선수가 나올것 같구요. 성제양의 올킬의 영향으로 개인전에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 쓰신분이 말한데로 하면 정말 멋진 경기는 나올거 같지만 주훈감독은 왠지 아주아주 독특하고 이해가 안되는 엔트리를 짜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주훈감독이 쉽사리 엔트리 예상되게 짜지는 않죠. 그리고 현진선수가 플토를 한달간 연습한다던데... 플토로 나와서 SG가족에게 못보여준 플토실력을 보여줄거라고 들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49 벅스유료화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30] 쫌하는아이.3240 04/07/15 3240 0
6046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 [4] 오크히어로(변3106 04/07/15 3106 0
6045 벅스 뮤직 유료화... [13] 사명창조명운3422 04/07/15 3422 0
6044 itv 고수를 이겨라를 보고 난 소감.. [13] 일택8772 04/07/15 8772 0
6043 [잡담]그냥 비오는 날에 생긴 일.... [10] Zard3232 04/07/15 3232 0
6042 참신했으나 지금은 잘 안쓰이는 전략들...... [13] 빤스바보3690 04/07/15 3690 0
6041 바람의계곡.. 얄팍한 수정방안에 대하여.. [7] 으오오옷3554 04/07/15 3554 0
6040 말한마디...큰 실수였구나... [6] Lunatic Love4517 04/07/14 4517 0
6039 스타,종족과 계열의 명문화 [4] legend3136 04/07/14 3136 0
6038 [소식] 안석열선수가 헥사트론으로 이적한다는 군요. [22] 안전제일6206 04/07/14 6206 0
6037 [정보] 듀얼 대진 확정 [32] 하와이강5352 04/07/14 5352 0
6036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 [7] Extreme3149 04/07/14 3149 0
6035 [잡담] 지하철 어린이표 끊은 이야기 . . . [17] 라군3151 04/07/14 3151 0
6034 좋은 스폰서의 힘.. [25] Slayers jotang4534 04/07/14 4534 0
6032 신정민의 선택 [9] 하늘사랑3434 04/07/14 3434 0
6030 [잡담] 그들에게 응원을! [3] white2934 04/07/14 2934 0
6029 KTF와 진화... [17] 박재성4197 04/07/14 4197 0
6028 [정보]무선 스타크레프트 운영/기획자(신입) 채용 [17] homy3364 04/07/14 3364 0
6027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전 엔트리 예상 [22] Altair~★5035 04/07/14 5035 0
6026 [잡담] 팀플레이를 하다가.. [7] StylE3224 04/07/14 3224 0
6025 이번 스카이 프로리그관련해서 부산모임을 한번하면 어떨까요? [3] Hound.jy3128 04/07/14 3128 0
6024 어느 신문사 칼럼일까요? [44] malicious4566 04/07/14 4566 0
6023 듀얼토너먼트 대진표 예상 [16] Altair~★3592 04/07/14 35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