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_ra여 그대는 기억하는가?
지난 마이큐브 결승전을
그때 그대의 꿈이 내손에 의해서 악몽이 되었던 그날을...

그래 NAl_ra여
내가 잠시 마력을 다해
밑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자네는 우승을 했다.
그 우승이
잠에서 날 깨우게 했다.

난 꿈 따위 필요없다
나는 사악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악마

NAl_ra여 이제 내손에 잠들어
자네가 꿈꾸는것들이 어떻게 깨지고 나가는지 지켜보게

난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악마이니깐




오늘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보았습니다.
비록 헬스장에서 혼자 러닝머신을 뛰면서 박수치고 웃고 했지만

정말 명경기들 많았습니다.
전 플토유저로써 정말 두 게이머를 좋아합니다,
두명중에 누굴 응원해야할지 고민했지만
전 박용욱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유독 강민선수에게 강하더군요
박용욱선수 결승전에서 최연성선수와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