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고 너무 피식해버렸습니다;;

최선수와 임선수;; 결승전이 몇일 안남긴했지만...;;
너무 견제를 하는군요;;;
17일 프로리그때까지는 결승전 연습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서로 견제하고;; 최선수가 컴퓨터에 앉으니 임선수는 침구를 최선수모니터가
보이는 곳에 두고;; 모니터 감시;; 최선수는 최선수 나름대로 임선수를
잠을 못자게 하기위해서 컴퓨터에 앉아서 영화를 봤다는군요;;
그리고 잠을 잘때는 선그라스까지 꼈다는 기사내용이....

정말 엄청납니다;;
두 선수;; 이번에 정말 서로 일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김현진선수는 임선수 파트너로..
고인규 선수는 최선수 파트너로..
연습중이라는군요;;;

게다가 최선수는 가출(?)을 하고;; 연습중이라고 합니다~

하핫;;
정말.. 최고의 결승이 될것만 같습니다
최선수와 임선수의 엄청난 포스가...
이곳에서도 느껴지는 이상한 상황이;;;(오바가 심했나요;;?)

임선수와 최선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선수 인데..
도대체... 누굴 응원해야 하는겁니까.. ㅠ_ㅠ
가슴이 아파옵니다...


덧글1
EVER결승이 무지하게 중요하긴 하지만;;
고인규선수.. 24일인가요?
신인왕전4강에서 상대종족이 박성준(저그맨 맞죠;?)선수라던데...
연습할 시간이 없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고인규선수 화이팅!!
(고인규선수가 17살이란거 몇일전에 알았습니다;;)

덧글2
이번 결승에서 중계보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경기가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