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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2 12:16
저는 동영상 봤는데 라쉬드 형은 맨첨 아테스트랑 벤이랑 붙을 때 열심히 말리더군요...그때 깜짝 놀랬습니다...
아테스트는 이번 사태로 앨범작업기간을 얻게 되었군요...-_-;;;
04/11/22 12:32
디트로이트 팬들 최악이었음..
물론 선수들이 잘한건 아니지만 오물,맥주,의자..집어던지는건 충격적이었... 올해 인디애나 GG
04/11/22 12:32
오늘 피스톤스는 샬롯이랑 2ot 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는데 파울반칙으로 선수들 빠지면서 결국은 5명밖에 안남았습니다...1점차로 이겼는데 만약에 3ot 까지 갔으면 4명만 뛰는 불상사가..ㅡㅡ;;;
04/11/22 12:48
양쪽 어느 팀도 좋아하지 않지만...디트로이트 팬들 정말 개념 없더군요.
미국 관중 문화가 선진 문화라더니....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미끄러지면서 날린 펀치에 맞은 관중은 정말 맞아도 할말 없겠더군요. 관중이 코트에 난입해서 선수랑 싸우려고 하다니..정말 심지어는 말리는 선수를 뒤에서 폭행하는 관중도 있더군요. 암튼 아테스트는 랩 앨범 확정에다가 이번 사건으로 앨범 인지도도 확 올라가겠군요.
04/11/22 12:55
뭐라고해도.. 미국은 관중이 우선이기때문에 아테스트가 잘못한걸로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 라더군요 제친구가 미국 살아서 말해주더군요. 이로서 nba인기는 더욱더 수그라 들었다고하던데. 경기장에간 부모와 아이들이 울고있고 넘어져있는걸 Tv중계로 보고서 더욱더 인기가 줄어들듯 팬이 없는 리그는 존재하지않으니까..
04/11/22 14:10
밀러옹은 죽어라 말리고 손까지 다쳤는데 왜 징계를 먹었는지...
혹시 말리는 과정이라도 선수가 관중석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런 걸까요?
04/11/22 15:34
쩝.. 이로써 디트로이트와 마이에미의 동부 챔피언쉽 파이널이 결정된더군요. 아테스트의 전경기 출장정지는 그렇다하더라도, 저메인 오닐의 25경기 출장정지.. 모.. 인디애나는 승률 50% 할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04/11/22 17:21
아니요. 원래 싸움 나서 벤치에서 나가면 무조건 1경기 출장 정지인데...
그날은 지난 파이날에서 코비를 막고 작년 플옵에서 티맥을 막은(이렇게라도 설명을 해야 아신다는) 디트로이트의 프린스를 제외하고는 다 나갔는데 몇명이 대표적으로 걸리고... 밀러옹... 어떻게 해야하죠.
04/11/22 18:34
.....간단히 말해. 프로리그에서 주력선수 다 빼고.. 연습생으로 하는것과 같군요.
정말 라시드 월라스는 디트가면서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 뭐 옆에서 난리쳐줄 동료들이 있으니 참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 스테판 잭슨에 저메인 오닐.. 후우 이번시즌 접고 내년 신인드래프트나 노리는게 속편할듯합니다..
04/11/22 22:23
밀러 옹 결국 챔피언 못되는 것인가요ㅡㅡ;;; 스탁턴 옹, 말론 옹이 실패한 것 만큼이나 응원해 주려고 했더니만......(말론 옹은 아직 가능성이 있죠) 그나저나 복싱에서도 보기 힘든 슬라이딩 스트레이트, 정말로 통쾌했습니다.(왜 관중과 디트 팀에겐 제재가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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