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에 처음 글쓰는 것이네요.

사람들이 보통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라고 하는데

PGR에서 보는 싸움구경만큼은 그다지 재미가 없군요.

요즘들어 부쩍 싸우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는거 같은데요

그이유는 너무 자기 생각만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이 선수 왜 쓰냐, 선수를 더 영입해라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요 그 선수가 지고 싶어 졌겠습니까?

그 선수가 이런 글을 보면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그 선수가 나오는 데에는 연습때 승률도 좋고

감독이 믿고 잘 하니깐 내보낸 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이유는 XXX 선수가 나오면 될 걸 왜 안내보내냐?

그런소리도 보이는데요.

그 선수가 자주 나오다보면 스케쥴 때문에 아마 못 견딜 겁니다.

그 선수가 나와서 이긴다면 당장은 좋겠지만 신인을 왜 발굴 하겠습니까?

신인들도 나와서 경험을 쌓고 해야지만 성장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차재욱선수가 있죠.

차재욱선수도 처음엔 맨날 이긴게 아니니깐요.

제가 이글을 쓴다고 해도 이런일이 없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댓글을 달때 한번더 생각하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아닌 상대팀을 응원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생각하고 글을 쓰고 댓글을 단다면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줄요약

미안해 형

귀찮아서 그냥 내렸어

이런형아들은 없죠?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