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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1 21:32
보통의 온라인 게임이 그렇듯, 일종의 유료화 기념 이벤트를 벌이면서 초기화를 유도하고, 동시에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지고, 이후에 서버 통합 같은 작업을 하겠죠... 제가 와우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유료화 되고 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몰릴 것 같은데요... 않그런가요?
04/12/21 21:55
초기화의 경우는 북미에서 시도했다 엄청난 반발때문에 국내에서는 초기화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음 적어도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웬만큼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4/12/22 03:12
클로즈 -> 오픈 하면서 초기화 되고
보통 오픈베타에서 유료화때는 초기화되지 않습니다.블리자드에서는 초기화를 절대 안시킨다고 밝힌바있습니다.. 아마 계정 이전작업등으로 서버 정리를 하겠지요... 정말 근데 캐릭명이 문제로군요^^;
04/12/22 07:05
블리자드에서 초기화는 절대 안 한다고 공지사항에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태..로는 1월 중에 정식 오픈은 어려울거라 보고요.. ...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오픈베타의 만렙은 60이지만... 정식오픈하면 만렙이 100이라고.... 낚시에 걸린걸까요;; 와우의 가장 큰 문제는 서버 통합보다는... 얼라 호드의 불균형에 있습니다. 구섭 몇 개를 빼놓고 나머지 섭의 비율은 완전히 무너졌죠...
04/12/22 09:20
음.. 전 구섭;;(메디브) 섭에 호드입니다. 저희섭이 얼라와 호드의 균형이 얼추 맞다고들 하더라구요.//
저희길드같은경우 일부 많이 어린 학생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화가 되도 크게 비싼 가격을 책정하지 않는 이상 게임을 계속 한다고 하는군요. 피씨방에서 하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음.. 심각하게 인구가 빠져나가는 현상은 없을듯해요.. ;;
04/12/22 10:20
현 피씨방의 추세를 보면 N모사의 리모게임보다 낮은 가격정책을 생각하고 서버의 안정화만 있으면 와우에 올인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만큼 와우의 출시는 N모사의 높은 가격정책의 횡포아닌 횡포와 그동안 대박이라 할수있는 게임의 부재를 한번에 해결할수있는 전환점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또 그 기대만큼의 스케일을 보여주고있구요 상용화되기전에 지금의 서버불안정만 해결해 준다면 아마 유료화가 되더라도 그렇게 심하게 유저의 감소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_-;; 확실히 유저의 감소폭이 심한 서버가 있을텐데;; 정말 캐릭명은 주사위라도 굴려야;;; 음..하지만 전 1섭이라 불리우는 아즈샤라섭이라 걱정은 없습니다(퍽;;) 덧>아무생각없이 캐릭 클로즈업했다가 눈깜빡거리는모습보고 경악했습니다;; 확실히 블리자드..뭔가 할말없게 만들더군요-ㅁ-
04/12/23 02:15
유료화가 된다면 가격은 15000원 정도로 정해질 것 같습니다.그리고 초기화 되는 일도 절대 없구요.다행히 우리 서버는 꽤 사람이 많은 편이라 없어지는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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