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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14:45
이 사건 자체는 주작일수도 있지만 사례의 수준은 그렇게 낮지않은 빈도로 있을법한 이야기죠 이렇게 커뮤에 터지는 일이 잘 없는 거지...
실제라고 가정하에 강의실에서 하던걸 들켰으니 이렇게 핫해진거지 아니었으면 당사자들만 알고 끝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4/01/29 14:47
앞에 C까진 충분히 있을법하죠..
제가 쓰리썸만 되도 그렇구나 했을텐데 포썸에서 걸렀습니다. 그럴거면 친구 C까지 껴서 파이브썸 하지 그랬니..
24/01/29 14:49
예전에 미국 어딘가 학교에서 만들었다던 성관계도 생각나네요. 정말 웃기던데
원래 동물의 왕국이고 서로 좋아서 한거면 문제될거 있을까요.. 저런것도 젊어서 한철일텐데 중학생때 실제로 여학생들끼리 인기남 선물주는걸로 서로 린치하고 싸우는것도 봐서 뭐 그런갑다 합니다.
24/01/29 15:04
글을 못쓰긴하네요 요약하자면
사실상A는 나는 못했는데 딴애들은 다했네로 저격한게 끝이고 뭐 한건없는인물이고 잘생긴남자가 여자친구(B) 2주간 여행갓을때 다른여자한테 강의실에서 구강성교했고 A가 자취방갓을때 잘생긴남자랑 C가 알고있는 여자3(DEF)하고 포섬하고있더라가 끝입니다
24/01/29 14:52
급식땐 몰라도 대학 직장 알바 뭐든 남녀섞이면 동물의왕국은 생각보다는 흔하다? 라는걸 경험했어서.. 주작이란 느낌보다 아이고 싶긴 하네요
남자든 여자든 이성에 눈돌아가면 이성의 끈은 없다 봐야죠..
24/01/29 14:58
섰다
는 농담이고요 캬... 이것이 알파메일의 삶... ☆명문대☆에 존잘에 그 애무까지 받고... 다 가졌네. 부럽다...명문대... 명문대!!!!!!ㅜㅠ
24/01/30 13:38
저도 대학교때 여친에게 시켜서 빈강의실에서 받은적이 있고 다들 그렇게 사는줄
목격자만 없으면 모르는거죠. 전 늦은밤 공원에서 받는걸 더 선호했습니다. 여자가 둘인 쓰리썸은 기회는 두번정도 있었는데 외모가 너무 평범한 애들이여서 제 집이였을때는 적당히 놀다가 돌려보내거나 여자집일때는 그냥 한침대에서 저가운데 두고 셋이 잠만 자고 끝났어요. 본문에 나오는 ABC는 제법 이쁠수 있지만 EDF는 외모가 평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0대인 지금 돌이켜보니 20대 초반의 나 겁나 행복했었네...
24/01/29 17:53
예전 직장에 존잘러까진 아니고 잘생긴 회사 후배 있었는데... 퇴근하기 1시간 전부터 카톡이 계속 울립니다
일단 저녁은 좋아하는 메뉴 여자들이 사주니 자기 돈 주고 먹을 일이 거의 없더군요 옷도 계절 바뀔 때마다 여자들이 선물로 다 줍니다 크크크크 피규어 좋아했는데 여자들이 알아서 찾아서 구매해 주고... 심지어 여자친구 생겨도 챙겨줍니다
24/01/29 17:59
저도 이거보단 약하지만 비슷한경우를 두 번 봤는데
1. 여자들이 좀 회까닥(?) 돌아야 가능 2. 남자가 잘생긴건 맞는데 연예인급으로 잘생긴건 아님 대충 상위 10~20%? 외모보다는 성욕,체력 같은게 중요하더군요.
24/01/29 19:02
찐 알파메일 친구가 있었는데 180중후반 모델체형 양아치상 잘생긴 얼굴 패션도 잘입음...
그냥 폭격기였습니다 크크크크 여친을 안사귀고 그냥 골라서 만나고 본인도 돈을 잘 안 씀 알아서 여자가 먼저 지갑 열림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여자들의 관심...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도 그냥 쉽게쉽게 만나고 바로 모텔행 그 친구가 마음에만 먹으면 포썸은 충분히 가능이라고 생각. 여자둘로 몇번 해봤다고 말했으니 저기에 한명 더 추가하는거야 뭐.. 근데 결국 나이먹고 결혼하더군요 본인처럼 키 크고 예쁜 여자랑 크크크
24/01/29 19:48
제 친구중에도 저런 놈 하나 있어서 크크
수영선출인데 한국여자고 외국여자고 정신을 못 차립니다. 여자직업도 외모빨 많이 받는 직업만 골라 만남
24/01/29 19:52
인생이 얼마나 재밌을까... 저런 인생. 뭐 나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 볼수록 비교가 자연스럽게 되며 우울해지네요. 아 커뮤를 끊어야...
24/01/29 20:06
저는 이미 이런 글에서 얻는 우울감 열등감 자학 이런 감정들에서 도파민을 찾는 지경입니다. 맞습니다. 중독이죠 히히
그래서 못 끊겠네요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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