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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14:42
다른건 취향 일 수 있는데요.
가능하시면 발렛 하셔야하고요. 그것도 예약 늦으면 자리 없습니다. 예약 필수입니다. 그러나 가신다면 발렛은 그냥 돈 쓰시는게 1000배 낫다고 봅니다. 아래 주차장으로 밀려나서 줄엄청 서서 버스타고 힘들게 오가는거 자체가 곤욕입니다.
23/05/25 14:50
1. 정문주차장은 유료화가 되었고 일 1만원이었던것 같습니다. 오전에 대충 10시 전후로 다 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른바 오픈런이 되어야 하고 그 외에는 거의 만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를 하셔도 되겠지만 그 대기를 하려고 수많은 차들이 기다립니다. [2.5만원짜리 발렛을 하시면 되는데(주차비 포함)] 발렛도 경쟁률이 겁나 쎄서 대충 오픈되어있는 한참 전에 찍어두셔야 됩니다(주말이라면)-_-;; 대신 편하고 좋습니다.
2. 이거도 이미 오픈런 타이밍에 마감됩니다. 대충 입장 이후로 바로 찍어야 하는데 손가락 조금만 못놀려도 거의 마감이고, 현장대기는 통상 13시 즈음부터 시작 합니다. 근데 그렇게 줄서서 최소 1시간 보셔야 할거라 상황이 되신다면 QPass를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비싸요) 3. 이 부분도 워낙 문제가 많아 특정지점까진 대충 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일행 다 있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나름 적당히 잘 회피하시는 분들 있긴 한데 컴플레인이 있다보니 꽤 빡세게 관리합니다. 4. 다 거기서 거기급이라고 보고, 아이의자 있는 식당이 있었던거 같진 않습니다. 이시즌이면 야외에 자리 깔아두고 팔텐데 유모차 쓰시거나 한다면 그게 더 나으실거에요. 5. 주요 편의시설이 있긴 한데 이건 맵 보고 판단하시는게 낫고, 제 기억으론 회전목마와 퍼레이드 광장 사이쯤에 하나가 있습니다. (수유실 포함된), 일반화장실은 많은데 기저귀를 갈기위한건 유아 관련이라고 보심 되고, 더 있을거 같긴 한데 ... 흠.. 6. 그것은 누구도 정답을 말할 수 없습니다.
23/05/25 14:53
28개월이랑 갈때는 그냥 산책 겸 바람 쐬러 간다~ 생각하고 가서, 운 좋으면 놀이기구 하나 정도 탈 생각해야지
이것저것 할 계획 잡으시면, 애도 힘들고, 어짜피 계획대로 안되니 짜증나고 그럽니다.. 가서 구경하면서 외식이나 하고 온다 생각하세요...
23/05/25 15:05
저도 30개월 14개월 아기 둘 데리고 다녀왔는데요.
1. 오픈런하셔야하구요. 2. 사파리는 돈 더 내고 플랜잇 추천드립니다 .. 이것도 자리없어요 3. 줄서기는 로스트월드/사파리는 특정 구간 이후에는 1인줄서기 안되고 가족 전체 줄서기입니다. 4. 아무식당이나 가셔요. 못먹으면 싸가시는게 낫구요. 입구 근처 식당들이 좋아요 5. 가족화장실은 입구 근처에 있어요. 그 외에는 군데군데 있으니 확인하세요~ 아이들이 많이 타는 시설 근처에는 꼭 있습니다. 6. 가면 좋아라합니다 흐흐
23/05/25 17:26
입구 시계탑 근처에 킨즈웨건 빌리세요 애들 엄청 좋아합니다
시간상 정문주차장에 못댈것같다면, 일주일전에 미리 발렛파킹 예매하세요. 안그래도 애들 짐 많은데 주차장에서 버스타고 오면 입장전에 진 다 빠집니다 사파리는 필수이고 가족 전부 줄서야 합니다. (이때 힘을 발휘하는게 웨건입니다) 주말이라 사파리 대기가 너무힘들어서 돈으로 떼우고싶다 하면 로스트밸리 백사이드투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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