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1 00:02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은 훈련 세션이 있고, 갑자기 등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같이 이동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금요일 경기 선발은 목요일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먼저 이동합니다.
23/06/01 10:46
덧붙여서 KBO 엔트리는 28인 등록 26인 출전이라 2자리의 여유가 있고, 보통은 전 날 선발과 다음 날 선발을 출전 제외 시킵니다.
23/06/01 13:07
일단 선발로 던지고 나서는 2군말소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무조건 동행합니다.
선발투수의 선발 다음날 역할이 [키퍼]거든요. 덕아웃 근처에서 몸 푸는 선수들 앞에 서서 날아오는 파울타구를 막아서 안 다치게 해주는데 선발투수의 다음날 일과입니다. 그리고 위에 Story님이 말한것처럼 화수목/금토일 경기가 나뉠때 목요일 경기 끝나고 다같이 이동하기에는 부담이 있으니 미리 이동하는 경우가 있죠. 가장 최근에 수베로 경질때가 좋은 예시가 되는데, 한화가 화수목은 대전구장에서 홈경기, 금토일은 SSG랜더스 인천 원정경기였는데 목요일 낮에 금요일/토요일 선발예정인 문동주,장민재 선수가 미리 인천으로 이동을 하는 바람에 목요일 저녁에 경질당한 수베로랑 인사도 못하는 일이 있어났죠. 모든 구단이 백프로 같은 시스템은 아니더라도 이동일 낀 다음날 선발은 대부분 미리 이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