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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12:11
디아4 스토리는 노잼이 맞습니다.
전작에서 파밍하는 재미를 느끼셨다면 그 뽕맛은 여전합니다. 진입 단계마다 벽을 느끼실 텐데 하나 하나 맞추다 보면 재미를 느끼실 거에요.
23/07/26 12:13
엔드컨텐츠가 파밍하고 빌드 깎는 인형놀이 숫자놀이라 이게 취향에 안맞으면 못하는게 맞습니다.
디아4가 배경과 스토리에 힘을 좀 주긴 했는데 디아블로야 말로 존카멕의 포르노론과 일맥상통하는게 있죠.
23/07/26 12:14
파밍+캐릭터 템 육성 구간 진입하신건데 그구간이 재미있으실지 겪어보시고 판단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아스까지 공략해보신후 결정해보시면 어떠실지.
23/07/26 12:57
엘리아스는 릴리트 잡기 전에 잡아서 나무-_-에 뭘 걸어둔 것 같은데...추가로 뭐 더 할 게 있나요? 빛의 대성당은 아직 진행 안 했습니다.
23/07/26 12:21
그냥 옛날처럼 템 먹고 갈아끼우고 보석만 박고 끝이 아니라..
위상 세팅을 또 해야되서.. 스트레스로 다가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심장,보석,잡템으로 가득찬 인벤, 턱없이 부족한 위상/창고, 하나하나 템 보면서 쓸만한지 체크하는것도 좀 짜증납니다.
23/07/26 13:00
억... 이 댓글 보니 접고 싶네요.
보석들 넣고 빼고 하는데 자꾸 보석상 찾아가야 되는 것도 짜증나던데.. 아니 보석 넣고 빼고 조합하는 건 걍 겹치면 바로 되게 해 주면 안 되나요? 종류도 많은데.. 그냥 주우면 바로 마을 보관함으로 바로 가고 클라우드처럼 아무데서나 열게 해주면 안 되나...
23/07/26 12:53
초반에 재미있다가 뒤로 갈수록 이게 뭔짓이지..하는 생각이 들어서..흑흑...
80렙까지 찍고 나서.. 시즌1으로 새캐릭터 키워봐야겠다라는 생각은들었는데. 인벤 부족 해결 안해주느거 보고.. 보석함 나올때까지 딱히 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23/07/26 12:59
프리시즌에 고행 뚫고 엔드세팅 맞추면서 세진거 보는맛은 있었습니다
그 이후는 진짜 없더라구요 시즌1도 벌써 지겨워요.. 악몽던전도 불합리한 어픽스때문에 뭔가 죽어도 억울하고 깨는맛이 좀 덜한거같습니다. 같은 캐릭으로 다시 키워볼걸 그랬나.. ㅠㅠ
23/07/26 13:08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 완전히 접진 않고 좀 놔뒀다 편의성이나 컨텐츠 좀 괜찮아지면 다시 해보는 걸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래 잼난거 많은데 왜 고민하면서 게임을 하니.
23/07/26 15:22
소환강령 100렙까지 찍고 (90렙 이후는 좀 지겹긴 했음)
시즌1 열리고나서 드루로 달리고 있는데 술사와는 달리 밀리캐릭은 또 색다른 맛이 있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술사때는 벌벌떨었던 억제자 정예몹을 걍 뚫고 들어가서 패죽이는 맛(?)이 좋더라고요. 대신 마나번몹 만나면 울고 싶어짐.
23/07/26 17:50
대충 스토리 마무리 하고 50~70까지는 속삭임, 악던, 지옥물결 다니면서 줍는 전설템, 고유템 옵션에 따라
우상향되는 캐릭의 위력을 즐기시면면 되고 70이후 부터는, 음.... 차라리 시즌 캐릭으로 시작하셨으면 심장 옵이 재미난 게 있어서 조금 낫긴 하지만, 그런데 뭐 어차피 폐지줍기 게임이라는 게 시즌 열리면 추가 컨텐츠 맛보려고 넉넉하게 한 달 즐기다가 쉬다가 새 시즌 열리면 또 좀 달리다 그런 거니까요. 그냥 쟁여놨다가 '이번 시즌 갓갓 시즌임!' 이런 소문 들리시면 슬쩍 복귀했다가 찍먹하고 그러시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23/07/26 20:25
저도 어제 릴리트 잡았는데
근데 이제 뭐함? 생각들어서 딴겜 할까 생각중입니다 스토리도 딱히 재미없어서 적당히 스킵하면서 했네요. 의무감에 말이죠 데이브 더 다이브 할까 생각 중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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