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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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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8 21:24
헐 그림이 자동으로 사이즈 조절 안 되는군 ㅡ,.ㅡ; 완전 크네용;; 그리고 원래 원제는 '미스테리한 소녀' 인데 피지알21은 자유게시판에다 올려야 되다보니... 조금 바꿨습니다~~ 두개다 제목으로 이해 해주세요~ㅎ
06/09/19 22:21
문제점 지적 환영하신다길래 몇 개 말해봅니다.
제가 소설가는 아니니 부담갖진 마시고요. 수식어(형용사, 부사)는 필요하지 않을 때는 최대한 절제하고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만 몰아넣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초반에 나온 게임에 '루나'라는 맵을 골랐다거나 프로토스가 스타게이트를 소환한다거나 하는 것은 그다지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 사항이므로 수식어를 많이 붙이면 글의 균형이 깨집니다. 어색한 표현 3인방('나는', '것', '있었다')은 없애면 없앨 수록 좋습니다. '하게 되었다' 는 표현도 자주 나오는데 이것도 안좋습니다. 이 문제는 형용사나 부사를 많이 쓴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다양한 동사 선택과 어순변환을 많이 연구해야 합니다.
06/09/19 22:46
Dark-probe // 지적 감사합니당~ 1인청 주인공시점을 의식하다보니 나는~을 좀 많이 쓴 것 같고요~ 다른 내용은 이해를 잘 못 하겠지만 그렇게 하도록 노력 해볼게요~ㅠㅠ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표현은 '~었다'란 표현을 쓸게요^^; 과거일이 아닐땐 쓰면 안 되지만.... 첫번째 이야기에선 과거부분이 없는데 '~었다'를 쓴 것 같네요...(찾아 보진 않았지만..;;) 지적 감사합니다~~
06/09/19 22:51
NeVeRDiEDrOnE // 음... 요즘 스타 소설은 마린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공상소설이나 아님 프로게이머 팬픽들이 정말 많죠... 저는 스타크가 존재하고 실제 그냥 프로게이머 존재하는 현실을 기반으로 프로게이머가 주인공인 팬픽이 아닌 그냥 캐릭터로 등장 시켰어요~
06/09/19 22:55
구경만1년 , ComPy , 슬픈비 // 넵 열심히 연재 해볼게요~^^
막강테란☆ // 이런 일상이라~히힛 저도 한번정도는 그랬다는..크크 에오스 // 어떤일이였길래 '저도 그랬었죠' 일까요? 흐흐^^;
06/09/19 23:17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흠... 베틀넷 70% 승률이라면 상당히 잘하시는 편이란 건 의심에 여지가 없지만.. '초' 라는 단어까지 붙여서 고수를 칭하다니... 실화인가요? 아니면 픽션?
06/09/20 01:40
창이♡ // 에게 입성 축하요:) 그리고 그냥 일상적 분위기의 소설인 줄 알았는데 프로게이머 나온다니 어떻게 짜여질지 더 기대되는군요 하핫^^ 화이팅~
06/09/20 20:07
마음속의빛 // 신비는 배틀넷 초보시절 부터 아이디를 여러번 교체 하지 않았다는 걸로 해두고 그 정도 승률로 써놨어요^^; 일단 스토리상으론 지금 등장한게 두번째 아이디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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