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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30 11:02:18
Name 만찐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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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about.netflix.com/en/news/top-10-week-of-december-19-glass-onion-a-knives-out-mystery-debuts-at-1-and
Subject [연예] 넷플릭스 2022년 종합 공식 시청자수 결산




한국 작품 중에선 지우학, 우영우, 사내맞선 비영어 TV부문 1, 2, 8위

카터가 비영어 영화부문 7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넷플이 힘이 빠지는게 아니냐 코로나 시대의 끝과 함께 넷플 역시 끝이다 이런 이야기가 꽤나 지배적이었지만

올해 나온 작품들이 꽤나 다들 잘되면서 그런 이야기들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기존에 강력했던 ip인 기묘한 이야기 뿐 아니라 새로운 ip인 웬즈데이와 샌드맨의 등장, 다머와 애나 만들기같은 탄탄한 미니시리즈의 성공까지

어찌보면 작년보다 올해 넷플이 좀 더 풍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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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2/12/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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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기세를 보니 곧 기묘한 이야기 위로 올라갈 거 같네요
트롤은... 정말 헐리우드 몬스터 재난물의 클리셰를 다 합쳐놓은 작품이던데 인기 많았네요 오히려 그래서?
만찐두빵
22/12/30 11:06
수정 아이콘
트롤이 비영어권 영화중에 저자본 치고는 나름 퀄이 괜찮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괴수물은 기준선이 많이 올라가서 재미는 없었습니다. 일본 작품중에선 내년에 아리스 시즌2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꽤 흥행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아케이드
22/12/30 11:11
수정 아이콘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비영어권 컨텐츠들이 빵빵 터져 주는게 넷플릭스의 찐파워 같아요
최근 디즈니나 아마존, 애플도 투자중이지만 그쪽은 여전히 영미권 컨텐츠 의존도가 절대적인데 말이죠
22/12/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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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맨이 영화1등이군요.
스토리 뽕빨에 제대로 만든 팝콘영화라 저도 재밋게 봤는데
22/12/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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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재밌게봤는데 없군요
이쥴레이
22/12/30 11:14
수정 아이콘
웬즈데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반면 기대했던 위쳐:오리진은...후....
웬즈데이 현재 엄청 성공했으니 시즌2가 빠르게 나오면 좋겠네요.
핑크솔져
22/12/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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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는 진짜 매력있는 작품이더군요.
아롱이다롱이
22/12/30 11:30
수정 아이콘
근데 최근 넷플릭스로 유입되는 한국 컨텐츠 수가 적어져서 예전과 같이 다수의 한국 컨텐츠가 상위권에 자리잡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tv동시방영 작품이 해외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경우가 급격히 줄고
디즈니 플러스, 홍콩 ott, 라쿠텐 비키등 넷플보다 접근성이 어려운 곳으로 팔리다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들 ott역시 한국 컨텐츠 구매를 최우선시 하다보니 돈싸움에서 넷플이 밀린것 같다는 분석이 있는데
한국 컨텐츠를 즐겨보는 해외시청자들 입장에선 접근성이 좋은 넷플이 아닌 다른 ott 로 판매되는게 많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하네요
아뭏튼 초기엔 tv동시방영 작품이 넷플로 다량 공급 되었었는데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인식입니다
Santi Cazorla
22/12/30 11:51
수정 아이콘
영화중엔 서부전선 이상없다 밖에 못봤네요. 볼게 없었다..
이마저도 저번 주말에 봤으니..
22/12/30 13:01
수정 아이콘
웬즈데이가 기묘한이야기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아직 시즌2 발표가 없는데 제작기간 생각하면 2024년은 되어야 나올거고 기묘한이야기 시즌5도 2024년 예정이고

너무 늦습니다 ㅠㅠ
Jedi Woon
22/12/30 16:38
수정 아이콘
켄간 아수라 다음 시즌이나 좀 빨리 내주지
승승장구
22/12/30 18:37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가 그래도 추가결제 장난 없이 볼 수 있어서 선녀입니다
헤어질결심도 올라와서 주말에 보려고 합니다
shooooting
22/12/30 18:55
수정 아이콘
웬즈데이 샌드맨이 너무 잘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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