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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6 11:38
기자들을 통해 나오는 비하인드 보면 1차 심사 떨궜다고 난리치고 격노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데이원이 축구판에선 떨어지고 농구판에선 통과된건 순전히 허재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대 인맥 챙겨주겠다고 보수도 안받으면서 뛰어들었다는데 챙겨주겠다던 그 사람들 제대로 된 돈, 대우도 못받으면서 일하는거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 원래 본인계획대로 아들들 프로있는동안엔 프로판 들어올생각 말았어야했어요.
23/03/26 00:38
허재도 엮일 때 거부할 생각을 했어야지 중대 후배들 모아 사단 꾸려놓고 잘못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입으로 보증을 왜 서서...
23/03/26 01:48
이번에도 책임지겠다 큰소리 뻥뻥쳐놓고 막상 가입비 내니 못내니 하는 상황이 되니 은둔자가 된게 아겜 국대감독 하던때 생각이 나네요. 기술위가 반대한 아들들 아겜 국대 발탁했을 때도 결과로 책임지겠다, 끝나고 해명하겠다 큰소리 뻥뻥쳐놓고 실패하니 제대로 된 해명 없이 감독직 그냥 던져버렸죠. 그 후 아들들이 리그 탑티어 플레이어가 됐고 그때나 지금이나 농구가 인기가 없어서 망정이지 선동열처럼 국감장 끌려가서 수모 받아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그 뒤에 방송 나와서 당시 국대 발탁 관련해서 난 억울하다식으로 이미지 만든건 덤이구요.
이번 일로 인해 앞으로 농구판에서 뭘 할 수도 없겠지만 앞으로도 한국농구와 관련해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한국농구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23/03/26 11:19
솔직히 선동열은 안 끌려가야할 국감 끌려가서 모욕 당한거고, 허재는 당연히 끌려가야할 국감 종목이 인기 없어서 안 끌려갔다고 생각합니다.
23/03/26 11:28
그죠. 말씀대로 선동열은 야구라서 안끌려가도 될 자리 끌려간거고 허재는 농구라서 끌려가야할 자리 안끌려간거죠.
솔직히 그 때 아무런 해명없이 감독직 던진거부터 앞으로 농구판이랑 발 끊고 살건가보다 싶었는데 아들들이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는 판에 아버지가 자의든 타의든 빅엿을 투하했네요.
23/03/26 11:42
자기 세탁 되니까 이 선배도 세탁될거야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OK해주고 녹화까지 뜬 제작진이 더 제정신이 아니었...
23/03/26 14:59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상황인데, 허재가 손 놓았다고 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죠. 개인카드 쓰는건 경비처리를 해야 할 법인카드가 정지되어서 허재가 긁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중이 적은 수준이라 근본 문제인 임금 체불 같은 문제는 중대 후배인 단장 정경호가 발품 팔고 있습니다.
23/03/26 17:10
허재가 사비 털어서 연봉 지급하는건 아니구요. 외상처리가 불가능한 구단운영경비, 선수단 회식, 격려금 정도만 사비로 털고 있죠. 선수단 연봉, 가입비 같은 데이원의 근본적인 문제는 손도 못대는 상황이에요.
물론 이 상황에서 본인 사비 터는게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애초에 너네 돈있어?라는 의문에 [누가 시작할 때 남의 집 창고 확인해보고 하냐? 그냥 믿고 하는거지]라고 대답하고 강짜부린 사람이 본인이라 사비 털어도 좋은 소리 못듣는 상황입니다.
23/03/27 18:43
근본적인거 허재가 부담하려면 전재산 털어야 되니 무리죠.
저는 허재 보다 허재 믿고 데이원을 받아준 KBL이 젤 큰 문제라 생각하고요. 구단 창단이나 인수해서 리그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은 다 자기 유리한대로 이야기하고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이야기 하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근데 그걸 듣고 판단해야할 KBL이 저런 뻥카에 놀아난게 문제죠 허재가 농구 잘하는 걸로 알아주는 사람이지 구단 경영이나 행정 및 재무에 관해서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농구레전드라고 믿어준거면 KBL이 가장 노답인거죠.
23/03/27 18:51
전 누가 잘했니 누가 덜 잘못했니가 지금 상황에서 무슨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KBL? 당연히 노답이죠. 그런데 이게 허재보다 KBL이 더 잘못했다로 가는건 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애초에 사비 털 상황을 본인이 만들어놓고 허재도 사비 터니까~~ 라고 쉴드(?) 받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돼요. 감독 이하 코칭스탭은 연봉은 물론이고 차량, 판공비 등 직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이나 경비 지원을 전혀 못받는 상황에서 본인들 동기부여는 물론 선수들 동기부여까지 해야하고 선수들은 연봉 밀려가면서 뛰는 상황인데 허재는 재무 전문가가 아닌데? KBL이 뻥카에 놀아난거 아님?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가 보기엔 KBL, 데이원, 허재 셋 다 똑같이 이 상황에 책임져야할 주체 같은데요. 이미 아들들 아겜 국대 발탁때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허재는 책임지겠다 했고 허재가 그렇게 말하니 협회고 리그고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죠. 허재가 책임지겠다니 판에 있는 사람들 그 누구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허재 관련해서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 판에서 본인의 이름값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행동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거고 본인이 그걸 알고도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건 더 큰 문제인거죠. 제가 보기엔 후자 같지만요.
23/03/27 19:23
누가 더 잘했니 못했니를 말 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이 잘못된 거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죠. 허재가 사비 턴다고 실드가 아니고 허재가 자기가 책임 지겠다고 해놓고 라는 댓글이 나와서 방관자처럼 적혀 있길래 그냥 사실 관계 정정하는 의미 뿐이에요. 실드가 아니라 그냥 맞춤법 지적하는 마인드로 이야기 한 거 뿐입니다. 사비털 상황 허재가 만든건 아니죠. 대우조선해양 경영난이 허재 탓은 아니고 지도 잘 모르면서 감투 씌워주니까 좋다고 달려온 거 뿐이죠. 그런 잘 모르는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다 식으로 말하는 것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KBL의 시스템이 문제의 핵심인거죠. 허재가 아니라 서장훈이 저래도 레전드니까 하고 또 저렇게 받아 줄 거 잖아요. 그런 시스템이니까... 허재가 나쁘니까 허재를 어떻게 처단하면 끝날 문제가 아니잖아요. 허재 아들 국대 발탁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까려고 까는거 밖에 안되죠. 그리고 국대 발탁이 문제라 쳐도 그것도 허재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가 맞고요. 다른 종목 국대나 다른 나라의 경우 국대도 단장이 있어서 단장이 국대를 뽑거나 야구처럼 기술위원회에서 국대를 뽑지 국대 감독 개인이 자기 마음대로 국대 선발 못 합니다. 감독 개인이 자기 마음대로 선수 선발이 가능한 시스템이면 그것도 시스템 문제가 맞죠.
23/03/27 19:43
어디서부터 반박해야할지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라 뭐라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그냥 생각하는 바가 너무 다른거 같구요.
저는 허재가 이 사건에서 주요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주 감투 쓰면서 누구나 우려하던 재정상황을 몰랐다면 그것도 문제인거고 그걸 알면서 자기쪽에 유리하게 하려고 묵살한거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잘 모르면서 씌워주니까 한거다? 이거는 허재를 금치산자, 한정치산자로 취급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기자들도,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던 사람도 우려하던 바를 허재는 전혀 몰랐다? 이걸 어떻게 납득합니까? 서장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서장훈은 허재처럼 농구판에 입김을 넣은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허재도 차라리 방송만 했으면 서장훈처럼 과거의 레전드, 현재 리그 슈퍼스타들의 아빠 대접 받으면서 살았을텐데 말이죠. 그건 그때가서 서장훈이 허재처럼 입김을 집어넣으면 얘기하면 될거 같구요. 국대 논란도 본인이 “경기력향상위원회와 논의를 계속해서 했었다“라고 거짓말만 안했어도 선생님처럼 허재 편드는 여론이 많았겠죠.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장신포워드 뽑으라고 그렇게 얘기했음에도 장남을 포워드로 분류하면서까지 차남을 데려간게 문제고 장남을 포워드로 분류한들 차남대신 시즌MVP가 차순위로 뽑혀가야하는 상황인데도 차남을 뽑아간게 문젭니다. 당시 차남은 가드 포지션 말석 다툼에서 시즌MVP와 어시스트 타이틀홀더 다음 순번이라 당시 리그에서 보여준 실력대로면 승선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데려가서 요긴하게 썼냐? 그것도 아닙니다. 약팀들이랑 경기에나 가끔 나왔지 벤치만 달구다 왔어요. 이 문제 때문에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이던 유재학과 사이가 험악해졌다라고 소문 다 날 정도로 본인이 우겨서 데려갔는데 이걸 시스템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너무하지 않나요? 아들들 국대발탁 관련해선 허재가 뱉어놓은 말이 너무 많아요. 이게 쉴드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건 이미 정리가 다 끝난 얘기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허재는 문제없다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23/03/27 20:44
허재는 형식상 얼굴 마담이지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가 실제 구단주였죠.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취급이 아니라 기업이나 경제쪽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면 당연한거죠. 신 구단 창단이나 인수 과정에서 자금 논란은 자주 있던 일이고 그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경우는 일부니까요. 대우조선해양이라는 모 기업도 없어서 데이원 보다 훨씬 큰 우려가 있었던 히이로즈 야구단도 잘만 살아남았는데요. 인터넷에서 우려하던 사람이나 기사도 그때가 훨씬 많았던 거 아실테고요. 그걸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이야기 하는 거는 누구나 다 그렇게 합니다. 우린 당장 돈 없고 차후 자금 동원력도 확실치 않고 되봐야 압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아가 그게 일부러 속이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들 계획대로 잘 될거라 믿어서 그러는 거고요. 정치인들이 20~30% 지지율만 나와도 당선될 거라 믿는 거랑 비슷한 거에요. 서장훈이든 누구든 차후 다른 농구 레전드가 그런 일을 벌이면 그때 가서 이야기 하면 늦죠. 아니 지금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건데 이미 한번 소를 잃었는데 다음에 소가 또 도망가면 그때가서 고치던가 하자고 하시면;; 서장훈이 허재 처럼 입김 넣은 적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냥 예시잖아요. 서장훈이든 이충희든 신동파든 누구든 간에 농구 레전드가 저러면 받아주는 시스템이 문제라는 소린데...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뭐요? 야구 국대처럼 기술위가 국대 뽑고 감독은 그 중에서 당일 출전 라인업만 정하나요? 어차피 경기력향상위원회 추천만 받지 선수 선발 자체는 감독 고유 권한인데... 허재랑 유재학은 그때 험악해진게 아니라 아주아주 예전부터 사이 안좋다는 소리 파다했고요. 감독이 자기 마음대로 선수 선발 해도 되도록 규정화 되어있으면 감독이 마음대로 뽑았어도 문제 삼을 수 없는 거죠. 그런걸 막으려면 감독을 욕할게 아니라 그런 시스템을 욕하고 개선해야죠. 왜 프로 스포츠에 단장이 존재하고 스카우터가 존재하고 제대로된 리그일수록 감독이 이런데 관여할 여지를 차단할까요? 감독은 선수 선발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권한을 줬으면 권한 준쪽이 문제죠.
23/03/27 20:52
네. 선생님 말씀은 결국 허재가 능력이 부족한데 그 허재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고 너무 많은 믿음을 준 사람들의 잘못이 크지 그 권한이나 믿음을 이용한 허재의 잘못은 그 사람들보다 크지않다 보시는거네요.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일관된 논지를 주장해주셔서 서로 시간낭비 할 이유는 없겠습니다. 저와는 생각이 너무 다르네요. 저는 이쯤 하겠습니다.
23/03/27 22:56
안경 님// 제가 지금 상황이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까? 최근 허재가 일으킨 여러 논란에서 허재가 큰소리를 냈을때마다 농구판 관계자들이 침묵하는 걸 반복하고 있다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농구판 관계자들의 문제, 농구판 시스템의 문제를 덮는겁니까?
고여있는 시스템 안에서 허재 같은 사람이 횡포를 부리는거고 허재는 이번 일에 책임져야한다, 허재는 주요한 책임자다 얘기했는데 이게 왜 시스템의 문제를 허재 개인의 문제로 축소하지 말라가 되는건가요? 저는 허재의 잘못을 꼬집는게 시스템의 문제를 허재 개인의 문제로 축소하는게 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KBL의 책임이 늘어나면 허재의 책임이 줄어듭니까? 오히려 제가 묻고 싶네요. 허재 개인의 잘못을 드러내는게 왜 시스템의 문제를 덮는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일개 팬들도 우려했던 데이원스포츠의 재정능력을 지금 여기 얘기하고있는 그 누구보다 많은 얘기와 정보를 알고 있고 알 수 있는 허재는 왜 몰랐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급보증을 했을때도 일개 팬들은 우려했는데 허재는 그걸 모를거라고 주장하신건 선생님이십니다. 그거야말로 허재 개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 아닙니까? 몰랐다, 몰랐으니 그럴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을 제대로 검증 못한 시스템의 잘못이다라고요. 지금 상황에서 허재의 잘못, 허재의 책임을 얘기하는게 시스템의 문제를 덮는거다라는 주장을 보니 저는 그간 말씀하신 부분이 더더욱 납득이 안되네요. 차라리 허재 쉴드면 말씀하시는게 이해라도 됩니다. 저는 시스템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다 문제죠. 이름값을 믿고 계속해서 자기 힘을 과시하는 허재 개인도 문제고 그 허재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농구판도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이런 발언이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23/03/31 19:14
Gorgeous 님// 이쯤 하신다는 분이 지금 까지 달았던 댓글 중에 최장문으로 또 댓글을 쓰셨네요;;
이쯤 하겠다는 말이라도 하질 말지;;; 시스템적 문제가 핵심인데 개인의 문제로 축소 시키고 있는게 맞죠. 허재가 죽일놈이야만 열변을 토하면서 계속 강조하고 정작 핵심인 시스템 이야기는 뭘 했나요? 말 했잖아요. 농구만 잘 알지 기업 경영, 자금 문제 이런건 정보를 봐도 모르는 사람이니 모를 수 있다고(그래서 괜찮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님도 잘 모르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언론에서 그렇게 떠드니까 그런가 보다 했던거지. 기업 경영과 경제에 대해서 전문적 지식이 있으면서 데이원에 대해서도 자료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의 판단만 의미가 있죠. 심지어 이걸 다 갖고 있는 사람들도 회사 말아 먹고 부도내는 경우가 수두룩 하고요. 자기일은 객관화가 잘 안되니까요. 허재 본인 스스로 데이원 망한다고 생각했으면 그 자리 맡았을까요? 자기 돈과 명예 다 날릴걸 알면서 그랬다는 건가요? 본인 스스로는 잘될거라 믿었으니 한거잖아요. 그게 문제 축소죠. 문제의 핵심이 뭐고 뭐가 더 중요한지에 따라서 비난의 양과 정도는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허재욕 10번 할동안 시스템 이야기 한두마디 섞는 정도가 무슨... 둘다 문제다로 요약하면 양비론이나 물타기 밖에 안된느 겁니다.
23/03/26 13:47
회장 본인의 명예욕때문이라 봅니다
컬링연맹회장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부단장으로 감투맛울 보더니 스포츠로 자기 명예 높히겠다는 생긱에 무리하게 손 댔다 모기업의 업종인 건설업 불황과 맞물리면서 폭망크리된거죠
23/03/27 20:46
원래 이런 일 벌리는 사람들은
다 잘될 거라 믿고 합니다. 회사 부도내는 사람들 대부분은 지금 경기 안 좋아도 자기 사업은 잘 풀릴 거라 믿고 해요. 더군다나 야구에 히어로즈라는 상황이 더 안좋은데 자생에 성공한 사례까지 있었으니
23/03/26 08:40
진입하면 돈이 되는 사업이라 따갚되 정신으로 진입했는데 뭐가 잘 안됐다. 이런 거는 왜 진입했는지 이해라도 하겠는데 대체 농구를 왜?
23/03/26 11:53
이장석도 야구판 초창기 때 선수팔이로도 감당이 안 돼서 이상한 MOU로 받은 20억과(안산 돔구장인데 엎어져도 20억 변제 의무 없음) 홍성은한테 말장난으로 20억 돈 빌려서 해결했습니다.
23/03/26 10:21
만에 하나 납부가 어려워지더라도 플레이오프 운영 및 리그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공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 [못낼것같으니까 니들이 미리 준비해라]
23/03/27 20:49
음주운전 걸린것만 5번인가 그렇고
거기에 무면허 운전에 사고 치고 뺑소니도 했고 술먹고 사람 팬적도 몇번이더라... 농구 잘하는거 말고는 칭찬할게 없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런 사람이 아무리 농구 레전드라도 농구계에서 아직도 존경 받고 있고 TV 예능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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